한국일보 애틀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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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비앤비 주인, 손님에 설거지·쓰레기 배출 못 시킨다

11월 20일 이후 예약부터 적용…숙소 자체 벌금 부과도 금지  세계 최대 숙박 공유 플랫폼 에어비앤비가 숙소 주인의 설거지, 침구 정리 등 '지나친' 뒷정리 요구를 금지한다고 22일 CNN·BBC 방송 등이 보도했다.개정된 에어비앤비 규정에 따르면 숙소 주인은 투숙객에게 '상당한 노력 또는 시간이 필요하거나 일반적으로 청소 담당자가 수행하는 작업'을 요구할 수 없다. 에어비앤비는 손님에게 요구할 수 없는 행위로 설거지 및 접시 정리, 쓰레기 외부 배출, 침대 시트 벗기기 등을 예시했다. 숙소 주인은 최대 숙박 인원·정

사회 |에어비앤비 주인, 손님에 설거지·쓰레기 배출 못 시킨다 |

400년 전 조지아서 숨진 선교사 5위 시복식

이달 말 서배나서… 조지아 최초전 세계 가톨릭 신자 수천명 참석  400여년 전 조지아에서 원주민들에게 살해된 스페인 가톨릭 선교사 5명을 복자(The Blessed)로 선포하는 시복식이 조지아에서 열린다. 조지아에서 시복식이 열리는 것은 이번 처음이며 미 역사상으로도 여섯번째다.21일 AJC 보도에 따르면 이달 31일 스페인 프란치스코회 선교사 데 베라스콜라 신부 등 5명의 선교사에 대한 시복식이 서배나에서 열린다.시복식은 거룩한 삶을 살았거나 신앙을 위해 순교한 이를 복자로 선포하는 가톨릭 예식이다. 복자는 성인 바로

사회 |조지아, 원주민, 가톨릭 선교사, 복자, 성인. 시복식, 시성식, 서배나, 순교, 조지아 가톨리계 |

서장 포함 경찰관 전원 집단사직 파문

조지아 중서부 소도시 밀너시시장∙일부 시의원과 갈등 끝 조지아 한 소도시에서 경찰서장을 포함 경찰관 전원과 시 행정책임자가 동시에 사직하는 초유의 사태가 일어났다. 시장과 일부 시의원들의 경찰서 운영방식에 대한 간섭이 집단 사직의 배경으로 지목된다.21일 WSB-TV와 FOX5  뉴스 등 언론보도를 종합하면  조지아 중서부 라마 카운티 소재 밀너시 라마 번 경찰서장과 소속 상근 경찰관 5명 전원이 최근 시에 10월 28일자로 사직서를 제출했다. 이어 시 행정책임자도 19일 시의회 회의에서 10월 30일자로 사직서를 제출했다.

사건/사고 |밀너시, 시장, 시의원, 갈등, 간섭, 집단사직, 차량 위치추적기 부착, 치안공백 |

ICE에 부당 구금 시민권자 연방정부 상대 배상법 추진

연방 이민세관단속국(ICE)의 강경 이민단속 과정에서 미국 시민권자들까지 체포·구금되는 사례가 잇따르자 피해자들의 손해배상 청구를 지원하기 위한 입법이 추진되고 있다. 19일 탐사보도 매체 프로퍼블리카에 따르면 연방의원들은 ICE 요원들에게 부당하게 체포되거나 구금된 미국 시민권자들이 연방정부를 상대로 손해배상을 청구할 수 있도록 하는 법안을 발의했다. 이번 입법은 이민단속 과정에서 시민권자들이 신분을 제대로 확인받지 못한 채 구금되거나 과도한 물리력을 행사당하는 사례가 발생하면서 추진됐다. 법안은 부당한 이민단속으로 피해를

이민·비자 |ICE에 부당 구금 시민권자 연방정부 상대 배상법 추진 |

현대 펠리세이드 하이브리드, 워즈오토 10대 엔진 선정

뛰어난 연료 효율, 619마일 주행거리 현대자동차의 2026년형 디 올 뉴 팰리세이드 하이브리드가 워즈오토(WardsAuto)가 주관하는 ‘10대 최고 엔진 및 동력 시스템(10 Best Engines and Propulsion Systems)’에 선정됐다.팰리세이드 하이브리드는 3열 SUV에 하이브리드 시스템의 뛰어난 연료 효율성과 기계식 사륜구동 성능을 결합하고, 최고출력 329마력과 최대 619마일의 예상 주행거리를 구현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현대자동차의 이번 수상은 통산 18번째이자, 32년 역사의 워즈오토 시상식에

생활·문화 |현대 펠리세이드 하입리드, 워즈오토 10대 엔진, 동력 시스템 |

한인 시니어 금융사기 ‘주의보’

은행·정부·가족까지 사칭“긴급송금 요구 등 다양화멈추고·거절하고·확인해야” 한인 시니어들의 평생 모은 재산을 노리는 금융사기가 갈수록 교묘해지고 있다. 은행과 정부기관을 사칭해 계좌정보를 빼내거나 자녀와 손주를 가장해 긴급 송금을 요구하는 등 수법이 다양해지면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메트로시티은행 LA지점은 지난 15일 LA 풀가스펠교회 시니어대학에서 한인 시니어 100여명을 대상으로 금융사기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주요 사기 유형과 피해 예방 수칙을 안내했다. 은행 측에 따르면 대표적인 수법 중 하나는 은행 직원을

사회 |한인 시니어 금융사기 ‘주의보’ |

캣츠아이,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서 '애니멀' 무대

 캣츠아이 '2026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 무대[빅토리아 시크릿 공식 유튜브 라이브 갈무리. 재판매 및 DB 금지] 하이브의 한미 합작 걸그룹 캣츠아이가 18일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유명 패션 행사 '2026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에서 대표곡 무대를 선보였다고 소속사 하이브-게펜레코드가 밝혔다.캣츠아이는 무대가 아닌 객석에서 등장해 '핑키 업'(PINK UP)과 '애니멀'(Animal) 두 곡을 불렀다.멤버들은 현장에 마련된 카메라를 직접 들고 촬영하며 퍼포먼스를 즐겼다. 핸드 마이크를 들고 힘 있는 안무를 소화하

연예·스포츠 |캣츠아이,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서 '애니멀' 무대 |

트럼프 2기 시민권 거부율 2배 급등

DHS, ‘귀화 75% 감소’ 이민규제 성과로 홍보심사기준 대폭 강화에 시민권 시험도 어려워져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 미국 시민권 신청자에 대한 거부율이 2배 이상 급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 국토안보부(DHS)가 최근 귀화자 감소를 이민 규제의 ‘성과’로 내세우면서, 시민권 취득을 어렵게 만들어 신규 시민권자 수를 의도적으로 줄이고 있다는 비판도 커지고 있다.국립 이민정책재단(NFAP) 분석에 따르면 2025년 1월부터 2026년 7월 사이 시민권 신청 거부율은 2025년 1월 8.4%에서 2026년 7월

이민·비자 |트럼프 2기 시민권 거부율 2배 급등 |

트럼프 2기 시민권자 500여명 체포… 추방도 속출

■ 탐사매체 프로퍼블리카 조사시민권 의심받아 구금 100여명아동·청소년 사례도 70명 넘어체포과정서 권리 침해 논란도 ICE 요원들이 한 이민자에 수갑을 채우고 있다. [로이터]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 연방 이민 단속 요원들에게 체포·구금된 미국 시민권자가 500명을 넘고, 이 가운데 10여명은 실제로 추방된 것으로 조사됐다. 이민자 단속을 강화하는 과정에서 합법적인 체류 신분을 넘어 시민권자의 헌법상 권리까지 침해되고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탐사보도 매체 프로퍼블리카가 최근 공개한 조사 보

이민·비자 |트럼프 2기, 시민권자 500여명 체포, 추방도 속출 |

애틀랜타 신규 시민권자 유권자 등록 '곤두박질'

2년전 1만4,500명→ 올해 500명시민권 선서식서 유권자 등록 제한 박빙 승부 조지아 선거에 영향 예상 새롭게 시민권을 취득한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 이민자들의 유권자 등록이 급감했다. 시민권 선서식장에서 비영리단체의 유권자 등록 활동을 금지한 트럼프 행정부의 조치에 기인한 것으로 보인다.조지아 여성유권자연맹(LWVG)에 따르면 2024년 애틀랜타 지역 시민권 선서식장에서 이뤄진 귀화 시민권자의 유권자 등록규모는 1만 4,435명에 달했지만 2026년에는 10월초까지  500명에도 미치지 못한 것으로 파악됐다.LWVG를

정치 |신규 시민권 취득, 귀화, 유권자 등록, 조지아 여성유권자 연맹, 비영리단체,USCIS, 제한 |

시민권도 안심 못한다… 박탈 ‘상시심사’ 강화

조사·소송 연계 압박올들어 200여건 소송연간 건수 15배 급증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시민권 신규 취득의 문턱을 대폭 높인 데 이어 이미 시민권을 취득한 귀화자들에 대한 시민권 박탈 절차까지 체계적으로 확대하려는 움직임을 보이면서 이민사회에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연방 이민서비스국(USCIS)이 추진 중인 시민권 박탈 사건의 조사 및 연방 법무부 회부 관련 지침에 대한 의견 수렴이 14일 마감되는 가운데, 이번 조치는 시민권 신청 단계의 심사 강화와 이미 취득한 시민권의 적법성에 대한 사후 검증이 동시에 추진되고

이민·비자 |시민권도 안심 못한다, 박탈 ‘상시심사’ 강화 |

피겨 스타에서 배우 된 차준환…티빙 시트콤 ‘궁전랜드’ 주연

우다비·이재원·김규원도 출연…내년 공개  차준환 [연합뉴스]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의 간판 차준환이 배우로 시청자들을 만난다.티빙은 차준환이 주연하는 첫 시트콤 '궁전랜드'를 내년 공개한다고 14일(한국시간) 밝혔다.'궁전랜드'는 환상의 세계 뒤편에서 고군분투를 펼치는 놀이공원 아르바이트생들의 짠내 나는 생존기를 그린다.  차준환은 궁전랜드의 신입 캐스트 성대한을 연기한다.그는 피겨스케이팅 선수로 이름을 알리기 전인 2006년 아역 배우로 데뷔해 드라마 '기적', '돌아온 일지매' 등에 출연한 바 있다. 이 작품

연예·스포츠 |피겨 스타에서 배우 된 차준환, 티빙 시트콤 ‘궁전랜드’ 주연 |

트럼프 2기 시민권 거부율 2배 급등

DHS,‘귀화 75% 감소’이민규제 성과로 홍보심사기준 대폭 강화에시민권 시험도 어려워져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 미국 시민권 신청자에 대한 거부율이 2배 이상 급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 국토안보부(DHS)가 최근 귀화자 감소를 이민 규제의 ‘성과’로 내세우면서, 시민권 취득을 어렵게 만들어 신규 시민권자 수를 의도적으로 줄이고 있다는 비판도 커지고 있다. 국립 이민정책재단(NFAP) 분석에 따르면 2025년 1월부터 2026년 7월 사이 시민권 신청 거부율은 2025년 1월 8.4%에서 2026년 7월

이민·비자 |트럼프 2기 시민권 거부율 2배 급등 |

이민 요원 총격 피해 시민권자 소송

시카고 이민단속 작전 중차량 향해 5차례 발포돼“뒤에서도 총 쐈다”주장정당방위 발표 신빙성 논란 트럼프 행정부의 대대적인 이민단속 과정에서 연방 국경순찰대 요원 의 총격을 받고 7곳에 총상을 입었 던 시카고 여성이 사건 발생 1년 만에 연방정부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 했다. 특히 당시 연방정부는 이 여성이 차량으로 연방요원을 공격해 정당방위 차원에서 총격이 이뤄졌다고 주장했지만, 이후 공개된 보디캠 영상과 감시카메라 영상, 탄도 분석 결과는 이 같은 설명과 배치되는 정황을 보여 논란 이 커지고 있다.ABC뉴스에 따르면 시카

사건/사고 |이민 요원 총격 피해 시민권자 소송 |

트럼프 정부, 귀화 이민자 40명 시민권 박탈 절차 개시

연방 법무부 법원에 소송10월까지 총 250건 진행 연방 법무부는 지난 8월21일부터 10월2일까지 전국 각지의 연방지방법원에 소장을 제출해 귀화자 40명에 대한 시민권 박탈 절차를 개시했다고 5일 밝혔다. 브렛 슈메이트 법무부 차관보는 보도자료에서 “이들 모두는 거짓말을 통해 미국 시민권을 얻었다”고 말했다. 토드 블랜치 법무장관은 해당 대상자들이 “중요한 사실들을 미국 정부에 감췄으며 중범죄를 저지른 이들”이라고 말했다. 연방 이민서비스국(USCIS)에 따르면 귀화 시민이 시민권을 불법으로 취득했거나 시민권을 얻기

이민·비자 |법무부, 귀화자 40명 시민권 박탈 절차 개시 |

귀넷 검찰, 대규모 인력 증원 요청

검사보 등 27명 추가 요청“사건 기소 적시 처리 위해” 귀넷 카운티 지방검찰청이 대규모 인력 증원을 요청하고 나섰다.팻시 오스틴-갯슨 귀넷 지방검사장은 지난주 시민예산자문위원회에 출석해 2027년에 최대 27명의 직원을 추가 채용하기 위한 최소 420만달러의 예산을 요청했다.시민예산자문위원회는 2027년도 예산안을 검토하고 최종 권고안을 제시하는 역할을 한다.갯슨 검사장은 이 같은 규모의 증원 및 예산 요청과 관련 “신설되는 귀넷 고등법원 제12재판부에 대응하는 한편 기소와 재판 절차를 신속하게 처리하기 위한 것”이라고

사회 |귀넷 지방 검찰청, 추가 인력, 검사보, 기소, 증원, 예산, 시민예산자문위원회 |

에스파, 월드투어 LA 콘서트 시야제한석까지 전석 매진

"여러분 덕에 너무 행복하고 늘 좋은 에너지 받는다"걸그룹 에스파 로스앤젤레스 콘서트[SM엔터테인먼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걸그룹 에스파가 지난 3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인튜이트 돔에서 월드투어 '싱크 : 컴플랙시티'(SYNK : COMPLæXITY)를 성황리에 열었다고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가 5일 밝혔다.에스파는 이번 공연에서 '레모네이드'(LEMONADE), 'WDA', '넥스트 레벨'(Next Leve), '위플래시'(Whiplash) 등 히트곡과 신곡 등 다채로운 세트리스트를 선보였다.

연예·스포츠 |에스파, 월드투어 LA 콘서트 시야제한석까지 전석 매진 |

한인사회도 고령화 대책 절실…머리 맞댔다

제1회 ATL코리언 시니어 복지 포럼 공공복지∙ 유관기관 협력 체계 논의총영사∙주류사회 인사도 대거 참석  2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애틀랜타 코리안 시니어 협회(AKASA)가 주최한 '제1회 애틀랜타 코리안 시니어 복지 포럼'이 노크로스 애틀랜타 한인회관에서 개최됐다. 이번 포럼은 언어와 문화 차이로 공공 지원 혜택을 온전히 받지 못하는 한인 시니어들의 복지 현안을 점검하고, 지역사회 및 유관 기관과의 지속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약 300명여명이 참석했다.이날 행사는 그레이스 크

사회 |한인 시니어, 권익, 복지, 시니어협회 |

서던 컴퍼니 전 CEO, 조지아 25개 공립대학 이끈다

토머스 패닝, USG 차기 총장 확정 “조지아 경제 이끌 인재 양성 주력” 조지아 25개 공립대학을 이끄는 조지아 대학시스템(USG) 차기 총장이 확정됐다.USG 이사회는 1일 “USG차기 총장으로 서던 컴퍼니 전 최고경영자 토머스 A. 패닝(사진)을 확정했다”고 공식 발표했다.이로써 패닝 차기 총장 임명자는 올해 말 퇴임하는 소니 펴듀 현 총장에 이어 2027년 1월 1일부터 임기를 시작하게 된다.데이비드 도브 USG이사회 의장은 “급변하는 시기에 고등교육의 경쟁력을 유지하고 대규모 조직을 이끌기 위해서는 어느 때보다

교육 |조지아 대학 시스템, USG, 차기 총장, 토머스 패닝, 이사회 |

로렌스빌 코스트코 만장일치 승인

코스트코, 토지매입 뒤 착공교통혼잡 해소 최대 관건 로렌빌시가 관내 316도로 인근에 들어서게 될 코스트코 매장 건설 계획을 만장일치로 승인했다.로렌스빌시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달 8일 도시계획위원회 심의와 9일 시의회 심의에 이어 28일 시의회가 최종적으로 코스트코 건설 계획을 승인했다.이번 결정에 따라 현재 렌탈용 RV차량들이 주차돼 있는 해당 부지와 주변 일대는 코스트코 매장으로 전환 개발된다.시 관계자는 “시의회 승인에 따라 착공에 앞서 진행되는 코스트코의 토지 매입 절차는 6개월에서 1년 정도가 소요될 것”으로 추

사회 |코스트코,로렌스빌, 만장일치. 시의회, 토지매입, 교통혼잡, 귀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