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테네시주 군수공장 폭발 사고 사망자 16명
테네시주 벅스노트 인근 어큐럿 에너제틱 시스템즈 공장에서 발생한 폭발 사고로 사망자가 16명으로 확인됐다. 상업용 및 군용 폭발물을 생산하는 공장에서 발생한 폭발은 약 16km 떨어진 곳까지 진동이 느껴질 정도로 강력했다. 크리스 데이비스 험프리스 카운티 보안관은 사고 현장에서 생존자를 발견하지 못했으며, 당국은 사고 원인 규명에 수일이 걸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실종신고자 중 2명은 사고와 무관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