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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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권의 CPA코너] One Big Beautiful Bill Act (OBBBA) - 새로운 세법 풀이 제15편 :자녀 및 부양가족 돌봄비용으로 세액공제 받기

박영권 공인회계사 CPA, MBA 자녀나 부양가족을 돌보는 비용은 많은 가정에서 큰 부담으로 작용한다. 최근 OBBBA 세법 개혁으로 Child and Dependent Care Credit 즉 자녀 및 부양가족 돌봄비용 세액공제(이하 돌봄비용 세액공제)의 공제율이 인상되어, 중·저소득 근로 가정이 이전보다 더 큰 세금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Q: 돌봄비용 세액공제란 무엇인가?A: 돌봄비용 세액공제는 근로를 유지하거나 구직 중인 납세자가 자녀나 부양가족을 맡기기 위해 지출한 비용의 일부를 세금에서 공제받을 수 있는

외부 칼럼 |박영권의 CPA코너, 새로운 세법 풀이,자녀 및 부양가족 돌봄비용으로 세액공제 받기 |

BTS '봄날', 롤링스톤 '21세기 최고노래' 37위…블핑도 선정

방탄소년단(BTS)의 '봄날'이 미국 음악 매거진 롤링스톤이 선정한 '21세기 최고의 노래 250선'에서 37위를 차지했다. 롤링스톤은 '봄날'이 방탄소년단의 세계적 도약으로 이어졌다고 평가했다. 블랙핑크의 '뚜두뚜두', 소녀시대의 '지', 뉴진스의 '하이프 보이' 등 K팝 그룹들의 노래도 선정되었으며, 미시 엘리엇이 1위, 비욘세가 3위를 기록했다. '봄날'은 2017년 발매된 앨범 '유 네버 워크 얼론'의 타이틀곡으로, 멜론에서 역대 최초로 누적 재생 수 10억회를 돌파했다.

연예·스포츠 |BTS 봄날,롤링스톤,21세기 최고노래, 37위 |

실로암 미션 유스 오케스트라, 봄 콘서트 개최

앙상블 무대와 합창단 협연 감동 선사가을학기 단원 모집 중, 3-12학년 대상 ‘실로암 미션 유스 오케스트라(SMYO)’가 지난 4월 27일, 노크로스 애틀랜타에 위치한 실로암 한인교회(담임목사 박원율) 교육관에서 제10회 정기 연주회를 개최했다.이번 콘서트를 통해 단원들은 2025년 봄학기 동안 12주간 준비한 곡들을 선보였으며, 200여 명의 관객이 참석해 연주회는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연주회는 4월 초 과테말라 음악선교에 참여했던 ‘과테말라 선교팀’의 공연으로 시작되었고, 이어 각 수준별 연주자들로 구성된 챔버 앙상블과

교육 |실로암 미션 유스 오케스트라, 2025 스프링 콘서트 |

〈한인마트 정보〉봄의 절정 ‘4말5초’···가족입맛 한인마트서 챙기세요

남대문마켓정육 코너에서는 냉동 닭날개5LB/BAG  9.99, 껍질 있는 수육 삼겹살LB 4.49, 통닭 WHOLE LB 1.99, 수육용 목살LB 3.99 에 판매된다.해산물 코너에서는 오징어  LB 2.99, 머리없는 새우21/25 LB  4.99, 틸라피아 WHOLE  LB 1.99, 랍스터 테일 5OZ/EA 7.99에 선보인다.프로듀스 코너에서는 오리만다린  LB 0.99, 후지사과LB 0.99, 한국참외BOX 19.99,아보카도 헤스EA 2 for 3.00, 바트렛 배LB  0.79, 캘리포니아 오렌지4LB/BAG

마트정보 |한인마트정보, 한인마트,아씨, 시온, 남대문, H마트,메가,가족입맛, 조지아, 애틀랜타,봄의 절정 |

[전문가 칼럼] 보험, 그것이 알고 싶다 : 메디케어와 치매 환자 돌봄 – 현실과 대안

메디케어는 치매 환자의 질병 진단 및 치료에 대한 비용을 일부 지원하지만, 식사 보조, 배변 관리 등 일상적인 돌봄 서비스에는 제한적이다. 메디케이드, 장기 요양 보험 가입, 지역 사회 지원 프로그램 활용, 가족 간 역할 분담 등 다양한 대안을 통해 치매 환자 돌봄에 대한 현실적인 대비가 필요하다. 보험 전문가 최선호는 초기부터 장기 요양 대비를 계획하고, 메디케어의 한계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외부 칼럼 |최선호의 보험 칼럼. 메디케어 |

〈한인마트 정보〉봄철 불청객 ‘꽃가루’ ∙∙∙마트마다 ‘삽겹살’ 인기

아씨마켓이번주 메인 상품으로는 LA갈비(패밀리팩) LB 10.99,  냉동삼겹살 (패밀리 팩) LB  4.49, 뉴질랜드  반깐홍합 EA 10.99,  스노우 크랩(4 LB,BOX)EA 54.99,  농심신라면(10입)   BOX 7.99, 이천  쌀 15#(햅쌀)15 LB/LIMIT3 11.99, CJ반반미15 LB 11.99,  쓰리크랩 피쉬 소스 (M) 24OZ 7.99,  맥 모카골드 마일드 커피믹스 (100포)42.3OZ 4.99, 놀부 낙지볶음 500 G    11.99 , 쭈구미볶음500 G 11.99,  빽쿡 빽라

마트정보 |한인마트정보, 한인마트,아씨, 시온, 남대문, H마트,메가,봄철 먹거리, 조지아, 애틀랜타, |

'봄비' 부른 박인수, 78세로 별세…"한국 최초의 솔 가수"

미 입양돼 뉴욕서 솔 창법 접해…신중현에 발탁돼 가요계 데뷔지병으로 무대 떠났다가 복귀도…아내와 37년만 재결합해 화제  가수 박인수[박성서 대중음악평론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히트곡 '봄비'를 부른 원로 가수 박인수(본명 백병종)가 18일 폐렴으로 별세했다. 향년 78세.고인의 유족은 연합뉴스에 "고인이 오랜 기간 알츠하이머 등을 앓아왔다"며 "서울 시내 한 대학 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었고, 폐렴으로 건강이 악화해 오늘 오전 세상을 떠났다"고 밝혔다.고인은 생전 '한국 최초의 솔(Soul) 가수'

연예·스포츠 |박인수, 78세로 별세 |

[모세최의 마음의 풍경] 봄의 숨결 그윽한 날에

최 모세( 고전 음악·인문학 교실) “남대문” 푸드코트에서 점심 식사를 마치고 도로를 가로질러 건너편 사무실 빌딩 앞에 이르렀다. 길섶에 라일락 나무의 꽃이 활짝 피어 한창 짙은 향기를 뿜어내고 있다.애틀랜타 이 지역에서는 라일락 나무를 만나기가 쉽지 않아 반가움에 환호했다.라일락 꽃향기에 도취하여 보도에 머물러 선체 이내 발걸음을 옮기지 못했다. 지난날 이민 오기 전 집 마당에 라일락 나무가 있었다.계절의 여왕으로 부르는 눈부신 5월이면 라일락 그윽한 꽃향기에 창문을 열어놓고 지냈다.아내의 생일이 5월이라 계절의 향기

외부 칼럼 |모세최의 마음의 풍경, 최 모세( 고전 음악·인문학 교실) |

BTS, 내년 봄 완전체 앨범 내고 월드투어…"미국에서 작업"

새 앨범 2022년 '프루프' 이후 4년만…위버스 라이브서 멤버 7인 모여 깜짝 발표"초심으로 돌아가겠다…다 같이 모인 것만으로도 행복" 그룹 방탄소년단(BTS) 위버스 라이브[빅히트뮤직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내년 봄 완전체 새 앨범으로 컴백한다. 신보 발매 후에는 월드투어를 통해 세계 각지의 '아미'(팬덤명)를 찾아간다.방탄소년단 일곱 멤버는 1일 오후 '방탄소년단이 돌아왔습니다'라는 제목의 위버스 라이브 방송을 통해 이 같은 사실을 깜짝 발표했다.방탄소년단이 완전체로 새 앨범을

연예·스포츠 |BTS 완전체, 컴백, |

"봄바람, 꽃향기 속 울려퍼진 오페라, 뮤지컬"

오페라 및 뮤지컬 아리아 연주 로렌스빌 심포니 오케스트라(설립자 및 음악 감독: 박평강)는 12일 오후 5시, 오로라 극장(로렌스빌 아트 센터)에서 제 3회 정기 연주회를 개최했다.이번 연주회는 '봄 바람에 실려오는 오페라' vs '꽃 향기에 속삭이는 뮤지컬'이라는 주제로 관객들에게 찾아가는 연주회였다.모두에게 익숙한 '투란도트', '라 트라비아타', '카르멘' 등 주옥같은 오페라 아리아와, '오페라의 유령', '지킬 앤 하이드', '웨스트 사이트 스토리' 등 모두에게 사랑 받은 뮤지컬 아리아가 소프라노 디애나 피터슨, 소프

생활·문화 |로렌스빌 심포니 오케스트라, 3회 정기연주회, 조지아, |

봄철 자살률 높아… 심장과 마음은 봄에 더 아프다

봄은 따듯한 날씨로 외부활동이 활발해지는 시기다. 입학, 새 학기 등 새로운 시작이 많아지는 때이기도 하다. 하지만 신체적·심리적인 부담으로 되돌아오기도 한다. 국내 사망원인 2위인 심혈관질환은 기온이 뚝 떨어진 겨울에 위험성이 높다고 인식돼 있지만, 봄에 오히려 환자 수가 많다. 우울장애의 지표로 볼 수 있는 자살률도 봄이 겨울보다 높다. 이러한‘스프링 피크’ 현상에 주의해야 한다는 얘기다. 일교차·미세먼지 심장에 부담부정맥·협심증·심근경색 우려봄철 자살, 겨울보다 20% 높아 봄이 되면 흔히 꽃가루 등에 따른 알레

라이프·푸드 |봄철 자살률 높아, 심장과 마음은 봄에 더 아프다 |

봄이 두려운 알러지 환자들… 이렇게 대처하라

기후변화로 연간 누적 꽃가루수 많아져외출때 긴팔옷·황사마스크 반드시 착용집안에는 화분 두지 말고 화초도 피해야 약물치료 효과 없다면 면역요법 고려를 <사진=Shutterstock>  봄은 알러지 질환을 앓는 사람들에게 고통스러운 계절이다. 황사와 미세먼지에 더해 각종 식물의 꽃가루는 알러지 비염과 결막염 등의 증상을 악화시킨다. 더구나 최근에는 기후변화로 인해 꽃가루가 과거보다 일찍 더 짙은 농도로 날리기 시작하면서 알러지로 병원을 찾는 환자의 수도 늘어나고 있다.꽃가루 알러지로 병원을 찾는 환자도 늘

라이프·푸드 |봄이 두려운 알러지 환자들,꽃가루는 알러지 비염 |

디딤돌선교회, 부활절 나눔 돌봄 축제 가져

60명 봉사자, 500명 노숙자 섬겨 노숙자 선교단체인 디딤돌선교회(대표 송요셉 목사)는 애틀랜타 다운타운의 우드러프 파크에서 노숙자들을 위한 부활절 나눔과 돌봄 축제를 개최했다.애틀랜타의 여러 교회들이 연합하여 가진 행사는 김호진 집사의 사회로 이토니 목사의 찬양인도와 설교후 서빙이 시작됐다. 이번 행사에는 새교회에서 특별히 준비한 음식과 또 여러 교회에서 준비한 많은 선물과 옷가지. 신발, 양말 등 많은 선물과 10달러 월마트 기프트 카드를 모든 노숙자에게 전달했다. 특별히 이번 행사에는 실로암교회의 의료봉사팀이 참여해

사회 |디딤돌선교회, 나눔과 돌봄 축제 |

봄날 가족과 함께 화려한 독우드 즐기세요

애틀랜타 독우드 축제 개막 일요일까지 피드몬트 공원서  애틀랜타에서 가장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독우드 축제가 개막됐다.올해로 89번째를 맞는 애틀랜타 독우드 축제는 11일 정오에 개막해 12일에는 밤 9시, 일요일인 13일에는 저녁 6시까지 진행된다. 12일에는 불꽃놀이도 펼쳐진다.대표적인 봄맞이 축제인 올해 독우드 축제에서는 260명의 아티스트들이 참여하는 파인 아티스트 마켓을 포함해 푸드트럭과 밴더들이 참여하는 먹거리 장터 및  다양한 라이브 공연이 진행된다. 어린이들을 위한 키즈 빌리지에서는 각종 체험 행사와  페이

생활·문화 |독우드 축제, 피드몬트 공원, 봄 축제, 조지아, 애틀랜타 |

봄방학 애틀랜타 십대들,  플로리다서 무더기 체포

파나마시티서 마약복용∙폭행등 혐의현지경찰서장 “부모들은 방치” 비판 플로리다 파나마시티 경찰이 봄방학을 맞아 이 지역에서 발생한 청소년 소란사태와 관련 애틀랜타에서 온 학생들과 부모를 강하게 비판하고 나섰다.J.R. 탈레만데즈 파나마시티 경찰서장은 이번주 AJC와의 인터뷰에서 “봄 방학기간 동안 소란행위로 체포된 학생 중 다수가 조지아 출신”이라면서 “학생들은 마약을 하고 서로 싸우는 한편 단속에 나선 경찰을 향해 물건을 던지기도 했다”며 불편한 심기를 토로했다.탈레만데즈 서장에 따르면 체포된 학생들의 구체적 규모는 아직

사건/사고 |봄방학, 파나마시티, 경찰, 청소년 소란행위, 체포, 애틀랜타 십대 |

〈롯데마켓 세일 정보〉향긋함이 가득해요! 냉이∙달래∙쑥갓…봄나물 모음전

롯데마켓 세일정보 4/11/25~4/17/25프로듀스 코너에서는 카라카라 오렌지 BAG 2.99, 생강 LB 0.99, 유기농 후지사과 LB 0.99, 네이블 오렌지 BAG 3.99, 브로콜리  LB 0.99, 시금치 2 EA FOR 0.99, 잭푸릇 LB 0.99, 그린 코코넛  EA 2.99, 파 4BN FOR 0.99,  양배추 LB 0.99, 하미멜론 LB 1.49, 중국가지 LB 0.99, 중국 호박 LB 0.99, 인디안 오크라 LB 1.49, 빨간 감자 BAG 2.99에 선보인다.정육 코너에서는 앵거스 LA갈비 패

마트정보 |마트정보, 한인마트, 롯데마켓, 세일정보,면 모음전 |

[내 마음의 시] 봄 오는 소리

장명자(애틀랜타 문학회 회원) 산골짜기 얼음타고적고 젖어 피어나는 새싹태동의 참 기쁨과고해의 어제를 위하여흘리는 귀한 눈물 꿈속에 입마추는한잔의 야채쥬스이 고운 사랑아직은 내게 익숙치 않고봄 오는 소리 들리네  이브의 후손꽃샘에 흔들리고 구름이 지나 갈때면현실의 꽃잎은항상 그대 가슴속에깊은 침묵으로 피었지 강산이 바뀌어도모든것 다독다독빛으로 오시는 당신 오늘도행복에 나붓기는 모시치마 봄 오는 소리소망의 그 소리 ---  장명자- 1945년 전남 목포 출생- 1964년 목포

외부 칼럼 |시, 문학회, 장명자, 봄 오는 소리 |

봄인가 했는데 벌써 여름...최고 90도 육박

목-토요일 87도-89도 예보돼다음주는 내내 시원한 날씨 주말 내내 기온이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며, 토요일까지 거의 기록적인 최고 기온이 예보됐다.고기압이 형성되면서 조지아 북부와 애틀랜타 도시권의 기온이 주말에 기록적인 수준으로 올라갈 전망이다.최고 기온은 80도 중반에서 90도 사이로 평균보다 20도 가까이 올라갈 것으로 예보됐다. 1991년부터 2020년까지의 기상 데이터 기록에 따르면 애틀랜타의 평균 최고 기온은 4월 초에 약 70도이다.거의 기록적인 더위가 목요일인 3일에 찾아온다. 애틀랜타의 예상 최고 기온은

생활·문화 |애틀랜타, 여름 날씨,최고 기온, 조지아, 더위,최고 90도 육박 |

[행복한 아침] 봄날은 가고 있는데

김정자(시인·수필가)     봄이 깊어 가는 느낌이 물씬 난다. 날씨도 봄 기운이 질퍽하지만 나무마다 하루가 다르게 움을 틔우느라 분주하다. 움이 트고, 싹이 돋고, 꽃을 피워내다 보면 조금은 더 웃을 일이 많아질 것 같은 기대감이 봄 기운 탓인가 보다. 봄을 풀어서 읽어보면 비음, 오 미음이다.언어학적으로도 봄이라는 뉘앙스가 ‘봄’ 하는 소리의 느낌이 잘 어울린다는 생각을 자의적으로 하게 된다. 봄의 의미는 ‘보다’와 ‘볻’에서 유래했다는 설이 있다. ‘보다’는 씨앗이 땅을 뚫고 올라와 싹을 틔우고 꽃이 피는 섭리를 자세히

외부 칼럼 |행복한 아침, 김정자(시인·수필가),봄날은 가고 있는데 |

아씨마켓, '봄맞이 고객 감사 쿠폰' 이벤트 28일 시작

구매액의 10% 상당 쿠폰 제공봄맞이 준비 다양한 이벤트 진행 아씨마켓이 오는 28일부터 4월 10일까지 봄맞이 고객 감사 쿠폰을 제공한다.연중 두 차례 열리는 고객 감사 이벤트의 일환으로 고객들에게 구매 금액에 따라 10% 상당의 쿠폰을 제공한다. 밥솥과 주류 등 일부 상품을 제외한 품목에 적용되며 50달러 이상 구매 시 5달러, 100달러 이상 구매 시 10달러 쿠폰을 현장 발급한다. 발급된 쿠폰은 4월 11일부터 5월 11일까지 매장에서 상품 구매 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아씨마켓은 이외에도 다양한 행사를 진행

사회 |아씨 마켓, 쿠폰, 이벤트, 아씨 포인트,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WKB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