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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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달장애인 음악축제 GMF 내달 개최

10월 15일 로렌스빌 아트센터 애틀랜타의 발달장애인선교기관 '더숲(The SOOP)'이 발달장애인들의 음악적 재능을 발굴하고 그 꿈을 지원하기 위해 '그레이트 뮤직 페스티벌(GMF)'을 내달 15일 로렌스빌 아트센터에서 개최한다.  GMF는 한국에서 2017년부터 SK이노베이션의 후원으로 매년 열리는 행사로, 이번에 더숲(공동대표 김창근 목사, 윤보라 전도사)이 주최하고 SK이노베이션과 SK배터리 아메리카가 후원해 미국에서 처음으로 개최된다.  주최 측에 따르면 8월까지 발달장애인 연주팀 영상을

생활·문화 |GMF, 발달장애인 음악축제, 더숲 |

정신 발달장애인 '사랑의 캠프' 미니올림픽 성황리 개최

300여 명 지적 발달 장애인들의 스포츠 체험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4년 만에 재개된 밀알 사랑의 캠프가 성황리에 개최됐다.이번 제28회 밀알 사랑의 캠프 행사는 7월 19일부터 23일까지 뉴저지 하얏트 리젠시 호텔에서 개최됐으며, 애틀랜타에서는 장애인과 봉사자, 학부모 등 53명이 참석했다.특별히 이번 행사는 재미 장애인체육회가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스페셜 미니올림픽을 주관하고, 동남부장애인체육회(천경태 회장, 김순영 이사장)를 비롯한 동부지역 여러 장애인체육 단체가 연합하여 3백여 명의 장애인과 봉사자가 참여하는

사회 |정신 발달장애, 사랑의 캠프, 정신 지체자 미니올림픽 |

지적 발달장애인 섬머 체육대회 열려

동남부 장애인체육회 주최장애인·비장애인 70명 참가 동남부 장애인체육회(회장 천경태) 주최 ‘2023년 섬머 지적발달 장애인 스포츠 행사’가 지난 15일 노크로스 소재 밀알선교단에서 열렸다.이날 장애인 체전에는 19일부터 23일까지 뉴저지에서 열리는 밀알 사랑의 캠프 애틀랜타 참가자를 비롯해 애틀랜타 지역 장애인과 가족, 교회 사역자 등 총 70여명이 참여해 신나는 경쟁을 펼쳤다.애틀랜타 한인교회협의회장 이문규 목사가 개회기도를 맡았으며, 이홍기 애틀랜타 한인회장과 이경성 한인회 이사장이 격려금을 전달하고 축사를

사회 |지적 발달장애인, 서머 체육대회, 천경태 |

임신 ‘타이레놀’ 복용 경고 아이 발달장애 가능성↑

타이레놀·게보린의 주성분인 ‘아세트아미노펜’을 임신 중 복용할 경우 아이의 발달 장애를 유발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크리스틴 스나이더 펜실베이니아 의과대학 공중보건학 교수 연구진은 최근 온라인 과학 전문지 ‘공공과학도서관’(PLoS One)에 발표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아세트아미노펜을 복용한 여성의 자녀 22.7%는 수면 장애를, 32.9%는 주의력 문제를 보였다. 반면 이 약물을 복용하지 않은 여성의 자녀 가운데 18.9%가 수면 장애, 28.0%가 주의력 문제를 겪은 것으로 조사됐다. 결과적으로 임신 중

사회 |임신 ‘타이레놀’ 복용 경고 |

'더숲' 발달장애인 여름캠프 3주 동안 진행

10-28일 비전교회, 프라미스교회에서 미주발달장애선교기관 The SOOP(공동 대표 김창근 목사, 윤보라 전도사, 이하 더숲)에서 7월 10일부터 3주간 여름캠프를 진행한다. 더숲은 8일 지전교회에서 약 35명의 고등학생 봉사자들과 네 명의 스탭이 봉사자 훈련에 참여해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이날 참석하지 못한 20여명의 봉사자들 역시 추가 훈련을 통해 캠프 봉사자로 동참하게 된다. 이번 캠프에는 총 32명의 발달장애인이 등록했다.캠프는 두 가지 트랙으로 준비되는데 7월 10일부터 28일까지 비전교회와 프라미스교회에

사회 |더숲, 여름캠프, 발달장애인 |

발달장애인 오케스트라 '숲' 페스티벌서 협연

9일 코리안페스티벌 전야제서 연주 애틀랜타 발달장애선교기관 '더 숲'(The SOOP) 소속 오케스트라 숲이 9일 저녁 애틀랜타 한인회관에서 개최되는 2022 애틀랜타 코리안페스티벌 전야제 행사에서 연주를 하게돼 화제다.발당장애인 14명의 멤버들로 구성돼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오케스트라 숲은 이번 코리안페스티벌 전야제에서 5곡(홀로 아리랑, 도레미송, 윌리엄텍, My favorite things, 아리랑)을 연주할 예정이다.그리고 마지막 곡 아리랑은 '우리는 하나'(We are ONE)라는 주제에 걸맞게 다른 연주

사회 |숲, 오케스트라, 협연 |

한인 발달장애 "꿈글학교" 휴강

코로나19여파로  당분간 휴강원미니스트리 3주년예배도 연기 한인 발달장애 사역기관 원미니스트리(One Ministry)가 운영하는 한국어 교육기관인 ‘꿈글학교’ 프라미스 캠퍼스와 비전 캠퍼스가 코로나19으로 당분간 휴강한다.지난 6일 원미니스트리는 디에이블오케스트라, ONE Heart 기도 모임 등 모든 프로그램을 취소한다고 공지했다.김창근 목사는 “휴강이 지속되는 기간에는 꿈글학교 프라미스 캠퍼스와 비전 캠퍼스에 각각 ‘가정학습 플랜’을 보낼 것”이라고 전하고 오는 22일로 예정되었던 원미니스트리3주년

교육 |원미니스트리 |

발달장애인 봉사 한인학생에 대통령상

발달장애인 사역기관 원미니스트리(대표 김창근 목사, ONE Ministry)는 28일 스와니 프라미스교회에서 지난 1년간 꾸준하게 장애인들과 함께하며 봉사한 13명의 한인학생들에 대한 대통령 봉사상 전수식을 가졌다.원미니스트리는 이날 전수식에서 금상 4명, 은상 2명, 동상 7명에 대해 대통령 봉사상을 수여했다. 이날 김창근 대표는 "우리 사회에는 사회적 약자들과 함께 어우러져 살아가려는 노력이 필요하며, 그들과 함께 살아감을 배우고 실현해야 하며,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행하신 그리스도를 본받아 하나님의 선교에 동참

|원미니스트리,대통령 봉사상 |

한인 발달장애인 대상 꿈글학교 "우리도 종강 했어요"

첫 학기 성공리에 마쳐다음학기 5명 추가등록  미주 한인 발달장애 사역기관 '원미니스트리(One Ministry, 김창근 단장)'이 지난 8월 5일 개교한 꿈글학교가 첫 종강을 맞이했다. 꿈글학교 장애 학생, 학부모, 원미니스트리 봉사자 등은 지난 16일 프라미스 교회에서 종강 예배 및 발표회를 가졌다.발표회는 학생들의 한글 읽기 발표 및 전체 합창 등의 순서로 구성됐다. 학생들을 격려하기 위한 시상식과 봉사자 수료증 수여식도 이어졌다.꿈글학교는 첫 학기 동안 장애인반 4개, 비장애인반 1개, 봉사사반

|원미니스트리,장애인,사역,종강,예배 |

한인 발달장애인 지원센터 생겼다

한인 발달장애인 자립 지원단체인 'CIDA'(회장 배영서)가 특수교육이 필요한 자녀를 둔 한인 학부모를 대상으로 정보센터를 운영한다. CIDA는 30일 베이사이드에 있는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연방정부 교육국의 지원금을 확보해 특수교육에 대한 교육 및 정보를 제공하는 '지역학부모정보센터'(CPRC)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배영서 회장은 "CIDA가 CPRC로 정식 승인을 받은 것은 미연방정부가 지원하는 유일한 한인 대상 학부모정보센터일 뿐만 아니라 퀸즈 최초의 센터를 의미한다"며 "언어 문제 등으로 그 동안

|한인,발달장애인,지원센터 |

발달장애사역 '원미니스트리' 출범

장애인 예배·교육 등 미주 한인 발달장애 사역기관 '원 미니스트리'가 4일 60여명이 모인 가운데 한인회관에서 발족식을 가졌다.슈가로프 한인교회 최봉수 담임 목사는 "하나님 나라에 비밀은 우리 주변에 가장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 근처에 있다"며 "지극히 작은 자에게 배푸는 것이 하나님 나라에 가는 열쇠"라고 장애인 사역에 대해 중요성을 강조했다.'원 미니스트리' 단장을 맞게된 김창근 목사는 "원 미니스트리는 장애인에 맞는 예배, 선교, 교육, 복지 사역에 목적이 있다"며 "장애인 한글학교, 에프터스쿨, 직업교육센터 등

|장애인,교회 |

한인 발달장애인 자립지원 단체 출범

직업교육·비즈니스 운영가족위한 서포트 활동도뉴욕과 뉴저지 일원 한인 발달 장애인들의 자립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인 비영리단체가 문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CIDA'(Community Inclusion and Development Alliance·회장 배영서)는 지난 24일 퀸즈 베이사이드 벨블러바드에 사무실을 오픈했다. 한인사회에서 한인 발달 장애인들을 위한 비영리 단체가 운영되기는 처음이다. CIDA는 성인 발달 장애인들이 자립할 수 있는 직업교육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그들의 가족들을 위한 서포트 그룹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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