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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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리다 강타한 허리케인 '밀턴'에 최소 10명 사망"

플로리다 주지사 "피해 컸지만 최악 시나리오는 피해"바이든 "미스터 트럼프, 복구지원 관련 거짓말 그만해야" 플로리다주를 관통한 허리케인 '밀턴'의 영향으로 최소 10명이 사망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미국 정부가 10일 밝혔다.조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대국민 입장 발표를 통해 공식 확인된 사망자는 4명이라고 밝혔지만, 알레한드로 마요르카스 국토안보부 장관은 같은 날 백악관 언론 브리핑에서 밀턴의 영향으로 최소 10명이 숨진 것으로 보고받았으며, 토네이도(강한 회오리바람)에 의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특히 플로리다 동부 해안의

사건/사고 |허리케인, 밀턴 |

엎친데 덮치나∙∙∙ 허리케인 '밀턴' 템파 근접

9일께 상륙···해일∙홍수 동반헬린 피해복구 중 타격 클 듯 조지아는 일단 영향권 피해  플로리다 최대 인구 밀집 지역으로 강력한 허리케인이 다가 오고 있다. 허리케인 헬린으로 인한 피해 복구 작업을 한창 진행 중인 플로리다 주정부는 바짝 긴장하고 있다. 국립 허리케인 센터 (NHC)는 7일 오전 규모 5등급 허리케인 밀턴이 시속 160마일 속도로 멕시코만 남부에서 템파만으로 이동 중이라고 전했다.NHC는 밀턴이 수요일인 9일께 템파에 상륙한 뒤 플로리다 중부지역을 거쳐 대서양으로 빠져 나갈 것으로 예측했다. 이에 따라

사건/사고 |허리케인, 밀턴, 플로리다, 템파, 헬린, 레슬리. 커크, 비상사태 |

밀턴서 스쿨버스-쓰레기차 정면 충돌

쓰레기차 두 동강, 스쿨 버스 전복 지난 3일 밀턴에서 스쿨 버스와 리퍼블릭 쓰레기 수거 트럭이 정면으로 충돌하는 교통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는 다른 차 한 대가 더 포함된 3중 충돌 사고였으며, 이 사고로 인해 스쿨버스는 심각한 파손과 함께 전복되고, 쓰레기 수거 차량은 형체를 알아보지 못할 정도로 차량 앞부분이 파손됐다.다행히 스쿨버스에는 학생들이 타고 있지 않았으나, 이 사고로 두 명이 부상을 당해 병원에 수송됐다.이 사고는 버밍햄 하이웨이와 베이츠빌 로드 교차점에서 발생했으며, 이 사고로 차량 수거 및 도로

사건/사고 |스쿨버스-쓰레기차 충돌 사고, 밀턴 |

I-85번 사우스, 해밀턴 밀 로드 부근 교통 사고로 폐쇄

최소 12:30까지 폐쇄 지속 예정 I-85번 남쪽 방향 해밀턴 로드 부근에서 22일 오전10:30경 교통사고가 발생해 차량 한 대가 전복되고 한 명이 부상 당하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조지아교통부가 발표했다.이 사고로 남쪽 방향의 모든 차선이 폐쇄됐으며, 최소 12:30까지는 도로 폐쇄가 이어질 것이라고 교통부 관계자가 밝혔다. 사고 지점은 85번과 985번이 교차 지점에서 북쪽으로 6마일 반 가량 떨어진 곳이며, 샤토 일란과 근접한 지역이다. 김영철 기자사진제공: 조지아교통부

생활·문화 |교통사고 |

밀턴고 농구대표 2명 살인혐의 체포

24세 남성 총격살해 혐의체포 당일도 경기 출전해 밀턴고교 농구 대표팀 선수 2명이 24세 남성을 총격살해한 혐의로 17일 밤 긴급 체포돼 충격을 주고 있다.알파레타 경찰과 노스풀턴 경찰특공대(SWAT)는 카메론 워커(17), 조너선 머레이(18)를 살인 혐의로 체포해 수감했다. 이들은 또 올해 케네소주립대를 졸업한 코너 미디에이트(24)를 살해하면서 무장강도 범죄 미수 혐의를 받고 있다. 밀턴고교 농구 대표팀 선수인 두 선수 모두 수요일 밤 라즈웰고교와 경기에 출전해 학교의 83-47 승리에 기여했다.

사건/사고 |밀턴고, 농구선수, 총격살해, 체포 |

경찰, 해밀턴밀 유골 신원 공개수배

귀넷카운티 경찰은 6일 지난 4월 해밀턴 밀 숲속에서 유골로 발견된 여성의 신원을 공개수배했다. 유골은 지난 4월11일 2700 해밀턴밀 로드 뒷편 숲속에서 발견됐다. 법의학 수사팀은 유골을 감식한 결과 20-35세 가량의 백인 혹은 혼혈 여성으로 추정했다. 조지아수사국(GBI)은 해골을 바탕으로 사망자의 초상화를 재현했다. 여성의 신원을 알고 있는 자는 귀넷 형사과 770-513-5300로 연락할 수 있다. 박요셉 기자경찰, 해밀턴밀 유골 신원 공개수배 

사건/사고 |유골,신원,공개수배 |

해밀턴밀 자동차 부품점 살인강도

전직 셰리프 요원 피격 사망 해밀턴밀 소재 자동차 부품 매장에서 8일 저녁 강도가 침입해 직원으로 근무하던 은퇴 귀넷카운티 셰리프 출신이 강도가 쏜 총에 맞아 숨졌다.경찰에 따르면 오후 7시30분경 해밀턴 밀 로드 선상에 위치한 오라일리스 오토파츠(O’Reilly’s Auto Parts) 뷰포드점에 흑인 남성이 총기를 들고 들어와 여직원을 위협해 금품을 빼앗으려 했다. 이 때 매장 뒤편 부품 창고에 있던 남성 직원 펠릭스 코스메(사진, 63)가 자신의 총기로 대응하려다 강도가 쏜 총에 맞아 그 자리에서 숨졌다.여직원

|오라일리스 오토파츠,은퇴 셰리프 사망 |

해밀턴 밀에 세킹어고교 신설

2022년 8월 개교 예정 귀넷교육청이 뷰포드 해밀턴 밀에 새 고등학교를 오는 2022년 8월 개교한다.현재의 밀크릭고교 학군인 3621 사디스 처치 로드에 세월질 이 학교의 이름은 세킹어고교(Seckinger high School)이다. 이 학교의 이름은 귀넷카운티 2지구 교육위원을 24년 동안 역임한 대니얼 세킹어에서 따오기로 지난 2018년 결정됐다. 건축 디자인 회사인 스몰우드(Smallwood)가 밝힌 부지 사용계획서에 따르면 학교 동쪽에 운동경기장이 들어서며, 웨스트 락 쿼리 로드에 정문을 둘 예

|세킹어고교,해밀턴 밀,귀넷교육청 |

잔스크릭·밀턴, 조지아서 가장 '안전'

■안전한 도시 전국 '탑100'잔스크릭 41위 · 밀턴 54위 조지아 도시 두곳이 미국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 톱 100에 이름을 올렸다.인터넷 부동산 정보 제공업체 네이버후드스카우트(neighborhoodscout.com)는 최근호에 전국에서 가장 안전한 100개의 도시 리스트를 선정해 발표했다.네이버후드스카우트는 미국 내 가장 안전한 도시들의 순위를 매기기 위해인구가 최소 2만 5,000명 이상의 도시들을 대상으로 인구 1,000명당 범죄 발생률, 2018년 총 범죄건수, 범죄의 피해자가 될 확률 등을 분석한 기준으로 순

|안전한,도시,랭킹,순위 |

신생 '밀턴' 조지아 최고 살기 좋은 곳

   ■24/7 월스트리트 선정돈 많고 범죄율 낮은 '부자동네' 밀턴이 조지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로 선정됐다. 밀턴은 또 전국에서도 살기 좋은 도시 10위권 내로 꼽혔다.재정전문 웹사이트 24/7 월스트리트는 통상 거주지를 선택할 때 가장 많이 고려되는 물가와 생활기반시설, 삶의 질 등 26개의 지표로 각 주별 가장 살기 좋은 도시들을 선정해 순위를 매겨 발표했다.발표에 따르면 풀턴 카운티의 밀턴은 전국10위에 올랐다.  2006년 탄생한 신생도시 밀턴의 총 인구수는 3만 6,755명으로,

|조지아,밀턴,애틀랜타,메트로,도시 |

〈교회 창립 축복〉해밀턴한인교회

해밀턴한인교회(담임목사 정찬응) 창립감사예배가 16일 200여 교인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한인교회 김세환 목사는 ‘주님의 교회’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해밀턴교회가 예수님이 구주라는 고백을 잃어버리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은혜로 성장하리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남궁전 목사, 윤석준 허드슨 테일러 신학대 총장, 신용철 목사 등이 축사를 했다.정찬응 담임목사는 “닫혀있던 교회가 다시 열리고 예배가 드려지고 기도하니 하나 둘 교인들이 모였다”라며 “창립예배를 통해 하나의 매듭을 짓고 한 단계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 교회는 연합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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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문] 미국의 역사이야기-해밀턴 대 제퍼슨

1790년대에 연방주의자들과 반(反)연방주의자들 사이에 조성된 갈등은 미국 역사에 심오한 영향을 미쳤다. 부유한 슈일러가(家)에 장가든 알렉산더 해밀턴이 이끄는 연방주의자들은 항구들의 도시중심적인 상업적 이익을 대표했고, 토마스 제퍼슨이 이끄는 반(反)연방주의자들은 농촌과 남부지역의 이익을 대변했다. 이들 대립하는 두 파 사이의 논쟁은 중앙정부의 권한과 이에 대립하는 주정부의 권한에 관한 것이었는데, 연방주의자들은 전자에 찬성했고, 반면 반(反)연방주의자들은 주의 권리를 창도했다. 해밀턴은 상업과 공업의 이익을 추구하는

외부 칼럼 |이정우,칼럼,기고문,미국역사 |

해밀턴밀 도서관 '조지아 10대 아름다운 도서관'

주 공립도서관 위원회 선정귀넷의 해밀턴밀 공립 도서관이 조지아에서 가장 아름다운 10대 도서관 중 한 곳으로 선정됐다.조지아 공립도서관 위원회는 최근 주 전역에 있는 공립 도서관들을 대상으로 지난 두 달 동안의 심사기간을 거쳐 가장 아름다운 도서관 10곳을 선정해 발표했다.발표에 따르면 조지아의 최초 무료 도서관이자 조지아 최초로 전국 국가 유적지로 지정된 워싱턴의 메리 윌리스 도서관을 비롯해 애틀랜타의 벅헤드 도서관, 메트로폴리탄 도서관 등과 함께 데큘라에 있는 해밀턴밀 도서관이 선정됐다.2만여 스퀘어피트 규모의 해밀턴밀 도서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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