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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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용 시신 빼돌려 팔다니…' 하버드 의대,5천300만달러 배상

대학 소속 전직 영안실 관리자가 범행…유족 47명, 집단소송 미국 하버드대 의학전문대학원이 연구·교육 목적으로 기증된 시신의 일부 부위를 빼돌려 판매한 전직 대학 영안실 관리자와 관련된 집단소송을 해결하기 위해 유족에게 거액을 배상하기로 했다.20일 AP통신에 따르면 하버드대 의학전문대학원 학과장인 조지 Q. 데일리와 버나드 S. 창은 지난 18일 학내 구성원들에게 보낸 서한에서 집단소송과 관련해 시신 기증 유족들에게 5천300만달러를 지급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데일리 학과장 등은 "기증된 시신 일부를 빼돌린 것은 비열

사회 |연구용 시신 빼돌려 팔다니, 하버드 의대, 737억원 배상 |

하버드·MIT 등에 중국 연구협력 종료 압박

 국방부, 총 30개 대학 대상 연방지원 중단 가능성 검토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하버드대 등 미국 주요 대학에 중국을 비롯한 외국 기관과의 학술 협력 관계 재검토를 요구했다. 18일 영국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국방부는 미국 대학 30곳에 이달 말까지 외국 대학 및 연구기관과의 협력 관계를 검토해 결과를 보고하도록 통보했다.특히 국가안보에 위험이 된다고 판단되는 협력 관계는 종료하도록 했다. 국방부의 요구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 연방정부의 연구 지원금이 중단될 수 있다. 하버드대를 비롯해 MIT, 조지타운대, 코넬대, 듀크대,

교육 |하버드·MIT 등에 중국 연구협력 종료 압박 |

6인 재편 엔하이픈 "멤버 수보단 결과물만 생각…늘 같은 마음"

내일 여덟 번째 미니앨범…원초적 에너지 돋보이는 브라질리언 펑크 장르뱀파이어 연인 도피 스토리 이어가…"몰입감 높은 게 우리 강점" 그룹 엔하이픈[빌리프랩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6인조) 팀 개편 이후 2∼3일 뒤에 바로 호주 공연이 있었어요. 저희는 어쨌든 무대 위의 모습으로 팬분들께 판단 받는 것이기에, 최대한 프로답게 좋은 무대를 보여드릴 생각만 했죠." (정원)그룹 엔하이픈이 6인조 재편 이후로는 처음으로 여덟 번째 미니앨범 '더 신 : 블리스'(THE SIN : BLISS)를 내고 고유의 뱀파이어

연예·스포츠 |6인 재편 엔하이픈 |

머릿속이 ‘안개 낀 듯’…‘브레인 포그’ 뜻밖의 원인 6가지

■ 워싱턴포스트 특약 ‘전문의에게 물어보세요’장 염증·롱 코비드·폐경 등과 연관될 수도수면무호흡증·비타민 B12 결핍도 원인 일부만성통증 지속되면 기억력·집중력 등 영향“단순 건망증 치부 말고 근본 원인 찾아야” <사진=Shutterstock>  하버드 의대 강사로 워싱턴포스트에 ‘의사에게 물어보세요’ 칼럼을 게재하고 있는 트리샤 파스리차 내과 전문의는 “많은 사람이 ‘브레인 포그(brain fog)’에 대해 이야기하는데, 증상을 들어보면 꼭 내 이야기 같다. 내가 브레인 포그인지 어떻게 알 수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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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적 근거에 따른 커피 한 잔의 뜻밖의 건강 효과

■ 워싱턴포스트 특약 건강 의학 리포트“간질환·당뇨병·파킨슨병 위험 낮춘다하루 3~4잔이 건강상 이점 가장 커신체활동 증가·조기사망 위험 감소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약간의 각성 효과와 에너지 증진을 위해 커피를 마신다. 그러나 커피는 건강에 훨씬 더 광범위한 영향을 미친다. 커피는 어쩌면 세계에서 가장 과학적으로 철저하게 연구된 음료라고 할 수 있다. 연구자들은 지금까지 수천 건의 연구를 수행하며 커피가 수명, 심혈관 건강, 혈당 수치, 체중 감량, 암 위험 등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조사해 왔다.커피에는 1,000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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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보급이 출산율 급락 원인 중 하나” 미 연구결과

 미들버리대·전미경제연구소 보고서… “신체접촉과 대면 만남 대체 가능성” 미국에서 출산율 급락을 이끈 원인 중 하나가 스마트폰 보급이라는 경제학자들의 연구 결과가 나와 이목을 끌고 있다.스마트폰을 일상생활에서 광범위하게 이용하면서 사람 대 사람의 대면 상호작용이 약해지고, 이것이 가임·출산 연령대의 성관계 빈도를 줄이는 방향으로 작용했다는 것이다.12일 CNN 방송에 따르면 미들버리대학과 전미경제연구소(NBER) 소속 연구팀은 최근 발표한 NBER 연구 보고서에서 2007년이 미국 출산율에서 중요한 변곡점이었다고 짚었다. 

사회 |스마트폰 보급이 출산율 급락 원인 중 하나 |

"임신중 타이레놀, 자폐와 무관"…최신 연구서 트럼프 주장 반박

영국 연구팀 "타이레놀과 자폐 인과관계 뒷받침 안돼…복용 안전"  해열·진통제 타이레놀을 임신 중 복용해도 안전하며 자폐아 출산 가능성과 무관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17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영국 시티세인트조지런던대 아스마 칼릴 교수 연구팀은 이 같은 연구 결과를 담은 리뷰 논문을 의학 학술지 '랜싯 산부인과 및 여성 건강'에 이날 발표했다. 이 논문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주장을 반박하는 최신 연구 결과다. 트럼프 대통령은 작년 9월 타이레놀 주성분인 아세트아미노펜이 자폐아 출산 위험을 높인다며 임신부들에게 타

사회 |임신중 타이레놀, 자폐와 무관 |

[비즈니스 포커스] 스와니 ‘K-필라테스 스튜디오’ : “좋은 움직임이 좋은 결과를 만든다”

체계적인 맞춤형 지도신체 균형과 재활 도와자이로토닉 및 댄스 결합한 차별화된 프로그램 제공 건강한 삶을 위한 투자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된 시대, 애틀랜타 스와니에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커리큘럼을 갖춘 ‘K-필라테스 스튜디오(K-Pilates Studio)’가 지난해 10월 문을 열고 한인들의 건강 지킴이로 나섰다.K-필라테스 스튜디오 린지 리(Lindsay Lee) 대표는 “좋은 움직임이 좋은 결과를 가져온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스튜디오를 운영하고 있다. 리 대표는 에어로빅과 필라테스 자격증은 물론 재활치료 자격증까지 보유

업소탐방 |K-필라테스, 코어 강화, 자세 교정, 재활 및 통증 완화, 스와니, 근육강화, 필라테스 |

황반변성=노인병? 아니었다… 2030 시력 위협하는 뜻밖의 원인

■ 박운철 서울대병원 안과 교수노화로 인한 ‘연령 관련 황반변성’ 흔하지만유전·염증·근시 등 황반변성 유발 원인 다양약물 부작용이 망막세포에 독성 일으키기도주관적 증상 없어도 정기적인 안과검진 필수 고령화가 급속히 진행되는 가운데 삶의 질을 중시하는 경향이 커지면서 황반변성에 대한 대중적 관심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넓은 의미에서 황반변성은 눈의 망막 중심부인 ‘황반’이라는 조직의 정상적인 구조와 기능에 장애가 생겨 시력의 감소나 상실을 초래하는 여러 질환을 통칭한다. 일반적으로 황반변성이라고 하면 연세가 많은 어르

라이프·푸드 |황반변성,노인병? 아니었다, 2030 시력 위협하는 뜻밖의 원인 |

조지아 한인  AI이용 우울증 진단 연구 주목

조지아 주립대 김영민 연구원온라인 게시글 언어패턴 연구  인공지능(AI)을 이용해 온라인상의 수많은 글을 분석한 결과 우울증 신호를 더 정확하게 식별할 수 있다는 한인 연구원이 진행한 조지아 주립대 연구 결과가 주목을 받고 있다.11얼라이브 뉴스는 10일 조지아 주립대 응용언어학 교수 우테 뢰메 배런 박사와 한인 김영민 박사과정 연구원의 이 같은 연구 결과를 소개했다.보도에 따르면 연구진은 언어가 한 개인의 정체성과 감정 상태 및 심리 상황을 드러낸다는 점에 주목해 소셜미디어 플랫폼 레딧에 올라온 게시글을 분석했다김영민

사회 |한인 연구원, 우울증, 레딧, 온라인, 조지아 주립대, 11얼라이브 뉴스 |

"공공도서관은 조지아 최고 투자처"

조지아대학 연구소 분석보고서"1달러당 3.75달러 경제효과" 조지아 전역의 공공도서관이 2024회계연도에 10억 6,000만달러 상당의 서비스와 경제가치를 창출했다는 분석 보고서가 나왔다.조지아대학교(UGA) 칼 빈슨 정부정책 연구소가 17일 공개한 보고서에 따르면 조지아 전역 408개의 공공도서관과 60개 도서관 시스템은 2024회계연도 기간 동안 8억 5,740만 달러의 직접 서비스 가치를 제공한 외에 모두 5,488개의 직,간접 일자리를 창출한 것으로 나타났다.보고서는 “이 같은 성과는 공공재정 1달러 투자에 3.75

경제 |조지아, 공공도서관, 조지아 대학 연구소, 경제창출효과, 투자 |

“자연스러움 기대했다가, 불안·우울”… 유방암 재건수술, 뜻밖의 연구 결과

삼성서울병원 성형외과·유방외과 연구팀유방암 환자 2만5,000명 9년 추적 관찰유방 재건방식에 따른 정신건강 영향 평가 유방암 수술 후 유방을 재건할 때 자가조직을 선호하는 환자들이 많지만 정신건강에는 인공 보형물 삽입이 더 나을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삼성서울병원은 전병준 성형외과 교수와 박찬우 전공의, 유재민·박웅기 유방외과 교수, 강단비 임상역학연구센터 교수팀이 국민건강보험공단 코호트를 이용해 유방암 환자 2만4,930명을 최장 9년에 걸쳐 추적 관찰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고 31일 밝혔다. 연구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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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살 아이 탈모?” 피부과 뜻밖의 진단에 ‘화들짝’

선상 경화증은 이마와 두피에 칼자국 같은 흉터가 나타나는 희귀 피부 질환으로,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 질환은 면역 체계 이상으로 발생하며, 피부 위축 및 안면 기형을 초래할 수 있다. 초기에는 피부염으로 오해하기 쉬우므로 정확한 진단과 전문적인 치료가 필요하다. 메토트렉세이트, 스테로이드 등으로 질병 진행을 억제하고, 안정화 후에는 지방 이식이나 성형 수술로 기능 회복을 도울 수 있다.

라이프·푸드 |5살 아이 탈모 |

전지 vs 저지방 우유, 50년 연구가 밝힌 ‘중립적’ 진실

50년간의 영양학 연구를 바탕으로 전지우유와 저지방 우유 섭취가 심혈관 질환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분석했다. 연구 결과, 유제품 섭취 자체는 심혈관 질환과 중립적인 관계를 가지지만, 대체 식품 선택이 중요하다. 견과류나 콩류와 같은 건강한 지방으로 대체하고, 정제된 탄수화물이나 설탕 섭취를 줄이는 것이 핵심이다. 하루 한 번 정도의 전지우유 섭취는 심혈관 질환에 미미한 영향을 미치며, 저지방 우유 선택 시 대체 식품에 주의해야 한다.

라이프·푸드 |전지 vs 저지방 우유, 50년 연구가 밝힌 ‘중립적’ 진실 |

“확산일로 조로 거미…함께 대처해요”

UGA 생태계 연구센터가 조로 거미 사진 공모전 ‘Joro Watch’를 4번째로 개최한다. 조로 거미 확산 경로 추적 및 생태계 영향 분석을 목표로 하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한다. 조로 거미는 2014년 일본 등 동아시아에서 유입되었으며, 한국에서 무당 거미로 불린다. 확산 경로 정보 수집을 위해 사진 공모전을 진행하며, 참여자에게는 경품이 제공된다. 6월 12일까지 사진 제출이 가능하며, 웹사이트(JoroWatch.org)나 앱(EDDMapS)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사회 |조로 거미, UGA 생태계 연구센터, 사진 공모전 |

미국인 10명 중 6명 ‘하나님, 대선 결과에 개입 없다’

퓨리서치센터 조사 결과, 미국 성인의 62%가 지난 대선 결과에 하나님이 개입하지 않았다고 응답했다. 트럼프와 바이든 당선 모두 정책에 대한 하나님의 지지가 아니라는 의견이 많았으며, 기독교인의 80%는 트럼프 지지가 신앙과 무관하다고 답했다. 공화당 지지층의 8%만이 트럼프 당선이 하나님의 정책 지지 때문이라고 믿는 반면, 민주당 지지층은 3%에 불과했다. 정치적 판단에 있어 종교의 영향은 상대적으로 적다고 응답했다.

종교 |하나님, 대선 결과에 개입 없다 |

“치매 극복 희망”… 올해 새로 나온 연구결과 5가지

워싱턴포스트 특약으로, FDA의 첫 알츠하이머 혈액 검사 승인, 생활습관 개입의 인지 기능 향상, 염증 연구 집중, 백신 접종과 치매 위험 감소, 그리고 리튬의 알츠하이머 예방 가능성 등 2024년 치매 연구의 주요 진전을 소개합니다. 혈액 검사는 알츠하이머 진단을 쉽게 접근 가능하게 하고, 생활습관 개선은 인지적 노화를 개선하며, 리튬은 잠재적 치료법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APOE4 유전자 보유자의 지중해식 식단 섭취와 백신 접종의 긍정적인 영향도 확인되었습니다.

기획·특집 |치매 극복 희망, 새로 나온 연구결과 5가지 |

‘찰리 커크 암살’ 뜻밖의 파장… 세계 곳곳 우파 결집

미·유럽 우파 진영서 ‘순교자’로 받아들여져   지난 13일 영국 런던의 극우 집회에 등장한 찰리 커크 사진. [로이터]  미국의 유명 우익 활동가 찰리 커크가 암살 당한 사건이 미국을 넘어 전 세계적으로 예기치 않은 파장을 낳고 있다고 미국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가 13일 보도했다. 암살 사건 이후 런던, 베를린, 마드리드, 로마에서 커크를 추모하는 행사가 열렸다. 커크는 선출직에 오른 적이 없는 비정치인이지만 유럽 지도자들은 애도 성명을 쏟아냈다. 조르자 멜로니 이탈리아 총리는 엑스(X·옛 트위터)에 “끔찍한 살

사회 |찰리 커크 암살, 세계 곳곳 우파 결집 |

캐나다 들불… 뜻밖의 용의자는 ‘새’

고압선에 물고기 떨어뜨려 캐나다에서 상공을 날던 새가 사냥한 물고기를 고압선 위로 떨어뜨리는 바람에 화재가 나는 웃지 못할 사건이 발생했다. CBS 방송에 따르면 지난 달 30일 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주의 마을 애슈크로프트에서 약 4마일 떨어진 들판에서 불이 났다. 지역 소방대원들의 대응으로 불길은 잡혔지만 이날 화재로 애슈크로프트는 한때 정전을 겪었다. 그 뒤 애슈크로프트 소방서의 페이스북에는 “오늘 애슈크로프트에서 왜 정전이 발생했는지 궁금하신가요”라고 시작하는 공지글이 올라왔다. 이 글에 따르면 이번 화재는 인근

사건/사고 |화재, 고압선에 물고기 떨어뜨려 |

비만의 원인은?… 새로운 대형 연구가 통념을 뒤엎다

■ 워싱턴포스트 특약 건강·의학 칼럼“비만의 주요 원인은 활동 부족이 아니다문제는 식단… 잘못된 음식 너무 많이 섭취초가공식품 많이 먹을수록 체지방률 높아” <사진=Shutterstock>  탄자니아의 핫자 수렵 채집인, 볼리비아의 치마네 자급농부, 시베리아의 투반 유목민 같은 저개발 국가 사람들 사이에서는 비만이 드물다. 하지만 부유하고 고도로 산업화된 국가들에서는 비만이 광범위하게 퍼져 있다. 왜일까? 지난 주 PNAS에 발표된 대형 연구는 이 질문에 놀라울 만큼 명확한 답을 제시한다. 연구팀은 사회

라이프·푸드 |비만의 원인, 새로운 대형 연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