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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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융자이자 세금공제 내년부터 최대 1만불까지

새 연방 세법에 따라 2026년 세금보고부터 자격을 갖춘 납세자는 자동차 융자 이자를 연간 최대 1만 달러까지 소득에서 공제받을 수 있게 됐다. 이 혜택은 2025~2028년 세금연도에 한시적으로 적용되며, 표준공제를 선택한 납세자도 이용할 수 있다. 다만 모든 차량이 대상은 아니다. 신차를 구입하기 위해 받은 자동차 대출이어야 하며, 차량의 최종 조립이 미국에서 이뤄져야 한다. 중고차와 리스 차량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차량의 최종 조립지는 차량 윈도 스티커나 VIN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소득에 따른 제한도 있다.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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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심리지수, 인플레 우려에 하락

 두 달 연속 개선됐던 소비자들의 경제 심리가 8월 들어 3개월 만에 하락으로 돌아섰다. 24일 미시간대는 경기에 대한 소비자들의 자신감을 반영하는 8월 소비자심리지수가 51.0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전월(55.2) 대비 7.6% 하락했으며 전문가 전망치 54.5도 밑돌았다. 물가에 대한 우려가 다시 커진 점이 소비심리 악화에 영향을 미쳤다. [로이터] 

경제 |소비자심리지수, 인플레 우려에 하락 |

국립공원 훼손 우려에… 텍사스 일부 국경장벽 건설 ‘중단’

 불법 월경을 막기 위해 국경장벽 건설을 강력하게 추진 중인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초당적인 반대에 부딪혀 텍사스주 빅벤드 국립공원의 국경 장벽 관련 공사를 일시 중단했다. AP통신에 따르면 국경 장벽 건설 업무를 담당하는 연방 세관국경보호국(CBP)은 지난 17일 텍사스 남부 빅벤드 국립공원의 국경 장벽 관련 공사를 중단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텍사스주 앨패소 인근 멕시코와의 국경에 건설되고 있는 국경장벽 모습. [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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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케어 보험료 내년에도 14% 폭등 예고

올해 20% 인상, 250만명 가입자 줄어 오바마케어(ACA) 건강보험 가입자들의 보험료 부담이 내년에도 줄어들지 않을 전망이다. 비영리 의료 연구기관 KFF가 수요일 발표한 분석에 따르면, 보험사들이 2년 연속 두 자릿수 보험료 인상을 예고하고 있어 중산층 가계의 경제적 고통이 가중될 것으로 보인다.이번 분석은 공개된 77개 ACA 보험사의 요금 신고서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2027년 중간 보험료 인상률은 14%로 집계됐다. 보험사들은 의료비 상승, 연방 규제 변화, 그리고 팬데믹 당시 도입된 강화된 보조금의 만료를 보험

라이프·푸드 |오바마케어 보험료 폭등, 250만명 가입자 줄어 |

인플레 우려에 주택대출금리 다시 상승세

30년 고정 6.49%까지 올라바이어들 재정 부담 가중주택거래 부진 주요 요인국채금리 상승까지 악재 미·이란 전쟁 여파로 인플레이션 우려와 함께 채권 금리가 급등하면서 주택담보대출(모기지) 금리도 가파르게 치솟아 주택 거래를 짓누르는 요인이 되고 있다. 18일 월스트릿저널(WSJ)이 인용한 금리정보업체 뱅크레이트에 따르면 이날 기준 전국 30년 만기 고정금리 주택담보대출 평균금리는 6.49%로 한 주 전보다 0.04%포인트 올랐다. 이는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RB·연준)가 3차례 연속 기준금리 인하에 나서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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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인규모 695만명 반등 고용시장 우려는 지속

전국 노동시장의 수요 흐름을 보여주는 구인 규모가 1월 들어 소폭 반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 노동부는 13일 공개한 구인·이직보고서(JOLTS)에서 1월 전국 구인 건수가 695만건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해 12월 구인 건수가 655만건으로, 코로나19 팬데믹 시기인 2020년 9월 이후 가장 낮았는데 이보다 다소 반등한 규모다.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670만건)도 웃돌았다. 전월 대비 다소 반등하긴 했지만 구인 건수는 여전히 둔화한 수준에 머물고 있다. 지난 6일 발표된 2월 전국 비농업 고용은

경제 |구인규모 695만명 반등 고용시장 우려는 지속 |

AI 일상 침투 속도 더 빨라진다… ‘사생활·개인정보’ 우려도

화면 필요 없는 AI 웨어러블 ‘인지 저하 알림’ 건강 분석기예측기반 온라인 도박 사이트AI 비판 소비자 반발 움직임도 올해 첨단 기술이 인간의 삶에 미치는 방식이 큰 변화를 맞을 전망이다.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기기들은 스마트폰 이후의 삶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로이터] 올해 인간이 사용하는 기술과 그 기술이 삶에 미치는 방식이 큰 변화를 맞을 전망이다. 우선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기기들은 스마트폰 이후의 삶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첨단 기술 기업들은 인간의 건강을 보다

기획·특집 |AI 일상 침투 속도 더 빨라진다 |

1,480원까지 돌파한 환율…“내년에도 고공 행진”

8개월 만에 최고 수준1,500원대 돌파 가능도  한국정부 대책마련 발표고물가·경기위축·양극화 원·달러 환율이 1,480원까지 돌파하며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22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현황판에 코스피 원·달러 환율이 표시되고 있다. <연합>  원·달러 환율이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고 있다. 원·달러 환율이 심리적 저항선인 1,480원선까지 돌파하면서 시장에서는 구조적인 고환율 국면에 진입한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급기야 최근 한국 정부가 달러 유입을 가로막던 외환 건전성

경제 |1,480원까지 돌파한 환율 |

모기지 금리, 내년에도 인하 ‘찔끔’ 전망

6%대 초반대 유지 전망주택시장 활성화에 악재 최근 거의 움직이지 않고 있는 모기지 금리가 내년에도 크게 하락하지 않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모기지 금리의 지속적인 하락으로 시장 활성화를 기대했던 주택 업계에는 악재다. 30년 고정 모기지 평균 금리는 올해 1월 6.93%로 거의 7%대에 육박했다. 모기지 금리는 12월 4일 기준 6.19%까지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지만 최근 몇달간 하락세가 완연하게 둔화됐다. 15일 언론들에 따르면 부동산 조사매체 ‘질로우’는 2026년 주택시장 전망 보고서에서 “모기지 금리는 2026년

경제 |모기지 금리, 내년에도 인하 ‘찔끔’ 전망 |

"조지아 실업률 내년엔 4.1%까지 상승"

조지아 대학교 연구소 전망 주노동부 "9월 일자리 감소" 조지아의 9월 고용시장이 다소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다.11일 조지아 노동부 발표에 따르면 9월 한달 동안 조지아 전역에서 3,200개의 일자리가 감소했다. 다만 실업률은 3.4%로 변동이 없었다.분야 별로는 행정∙지원 서비스업종과 주 및 연방정부 부문에서 각각 4,200개와 2,300개의 일자리가 줄어 가장큰 감소폭을 기록했다.반면 전문 기술 서비스업은 1,400개, 금용보험업 부문에서는 1,300개의 일자리가 늘었다. 지방정부 고용 규모도 주 및 연방정부와는 달리

경제 |조지아, 실업률, 일자리, 조지아대학교, 9월, 고용시장 |

조지아 민주당”내년엔 우리가 다수당”

공화강세 오코니-클라크 지역 보궐선거서도 주하원1석 추가  조지아 민주당이 주의회 다수당 지위 회복을 위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9일 실시된 오코니-클라크 지역 주하원 보궐선거에서 민주당 에릭 기슬러 후보가 50.85% 득표율로 공화당 맥 더치 게스트 후보를 누르고 당선됐다.민주당은 이번 선거 결과로 주의회에서 1석을 추가해 전체 180석 중 91석을 차지하게 됐다이번 보궐선거는 지역구 현역인 공화당 소속 마커스 위도워 의원이 사업에 전념하기 위해 사퇴함에 따라 실시됐다.위도워는 지난해 선거에서 61%의 압도적 지지로

정치 |보궐선거, 조지아 민주당, 다수당, 공화강세, 오코니=클라크 지역, PSC선거 |

소비둔화 우려에도 블프 매출 4%↑…AI 쇼핑도우미도 기여

 마스터카드 “블프 매출 오프라인 1.7%·온라인 10.4% 증가” “AI 쇼핑도우미가 선물 고르는 과정 쉽게 만들어” 분석도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정책 여파로 소비 둔화 우려가 커졌지만, 미국 소비자들은 추수감사절 연휴의 할인행사 기간 온라인 쇼핑을 중심으로 여전히 지갑을 연 것으로 나타났다.29일 로이터와 블룸버그 통신 보도에 따르면 마스터카드의 소비동향 데이터 서비스인 마스터카드 스펜딩펄스는 추수감사절(11월 네 번째 목요일) 다음 날인 '블랙 프라이데이'에 소매업체 매출액(자동차 제외)이 전년 대비 4.1% 증

경제 |소비둔화 우려에도 블프 매출증가 |

내년부터 국립공원 방문하는 외국인은 내국인보다 비싼 입장료

'미국 우선주의' 입장료 체계…"국제 방문객도 공정한 몫 부담해야"  내년부터는 미국에 거주하지 않는 외국인이 미국의 국립공원을 방문하면 내국인보다 더 비싼 입장료를 내야 한다.국립공원을 관할하는 미국 내무부는 25일 국립공원을 1년 동안 무제한 방문할 수 있는 연간 이용권의 가격을 미국 시민권자와 영주권자만 기존 80달러를 유지하고 비거주자는 250달러로 인상한다고 밝혔다. 또 방문객이 가장 많은 11개 국립공원의 경우 연간 이용권이 없는 비거주자는 기본 입장료에 100달러를 추가로 내야 한다. 11개 국립공원은 아카

사회 |국립공원 방문하는 외국인, 내국인보다 비싼 입장료 |

우편요금 또 오른다 내년초 최고 7.8%↑

우편 요금이 내년 1월부터 또 오를 것으로 보인다.연방 우정국(USPS)이 지난 14일 우편규제위원회(PRC)에 제출한 우편서비스 요금 인상안에 따르면 2026년 1월18일부터 프라이어리티 우편(Priority Mail) 요금을 6.6% 올리고, 프라이어리트 익스프레스(Priority Mail Express)는 5.1%, USPS 그라운드 어드밴티지’(USPS Ground Advantage)의 경우는 7.8%씩 각각 서비스 요금을 올리는 내용이 포함됐다.우편규제위원회는 이번 인상안을 올해 안으로 검토 후 최종 승인 여부를 가릴

사회 |우편요금 또 오른다, 내년 1월부터, 7.8% |

2,000달러 관세 배당금… 내년에 지급

트럼프 대통령 입장 밝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국민 1인당 2,000달러 관세 배당금 지급에 대한 의지를 재확인했다. 다만 시기는 올해가 아닌 내년이 될 것으로 보인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4일 백악관에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고소득층을 제외한 국민들에게 관세 수입으로 지급하겠다고 앞서 밝힌 ‘1인당 2,000달러 관세 배당금’ 지급 시기에 대해 질문을 받자, 올해 성탄절 이전은 아닐 것이라면서 내년에 지급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가에서는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배당금이 내년 11월 중건 선거 득표 전략의 중요한 부

경제 |2,000달러 관세 배당금, 내년에 지급 |

[내년부터 달라지는 메디케어 규정] ‘파트 B’ 보험료 11.6% 오른다… ‘최대폭 인상’

처방약 보험료도 6%↑약값·의료비 절차 등제도 전반 큰폭 변화12월7일까지 갱신기간 2026년도 노년층 건강보험인 메디케어 갱신(AEP) 기간이 지난 15일부터 시작됐다. 매년 이 시기에는 기존 가입자와 신규 가입자 모두 본인의 플랜을 검토하고, 필요에 따라 변경하거나 새로 가입할 수 있다. 이번 갱신 기간은 오는 12월7일까지 계속된다.메디케어 갱신은 65세 이상 시니어와 일정 자격 요건을 갖춘 장애인을 대상으로 하는 연례 절차로 ▲기존 메디케어 어드밴티지(파트 C) 플랜 변경 ▲처방약 플랜(파트 D) 재선택 ▲기존 플

사회 |내년부터 달라지는 메디케어 규정, 파트 B 보험료,최대폭 인상 |

“내년부터 소셜연금 받기 더 까다로워진다”

2026년 바뀌는 은퇴제도크레딧 충족 소득기준 상향은퇴 시점 다시 계산해야연생활비 25배 자산 필요65세 이전 의료비 변수도  소셜 시큐리티 기금 고갈이 현실화되고 있는 가운데 내년부터 4크레딧 확보에 대한 소득기준도 상향 조정된다. [로이터]  2025년을 마무리하고 2026년 은퇴를 꿈꾸는 이들이 많다. 그러나 은퇴는 단순히 ‘회사 문을 나서는 순간’이 아니라, 그 이후 수십 년의 삶을 지탱할 기반을 다시 설계하는 결정이다. 특히 내년에는 소셜시큐리티 제도와 의료·재정 환경이 동시에 급변하는 만큼 은퇴 시점을

사회 |2026년 바뀌는 은퇴제도, 소셜연금 받기 더 까다로워진다,크레딧 기준 상한 |

세계경제, 올해 깜짝 성장에도 내년부터 둔화

OECD가 23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세계 GDP 성장률이 3.2%로 예측돼, 미국 관세 인상이 산업 생산과 무역을 촉진해 성장을 견인했다. 내년에는 2.9%로 둔화될 전망이며, 높은 관세율과 정책 불확실성이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미국 상반기 성장세는 탄력적이고, 신흥시장 경제가 견인했다. 한국은 올해 1.0%, 내년 2.2% 성장으로 회복세가 지속될 전망이다.

경제 |세계경제, 올해 깜짝 성장에도 내년부터 둔화 |

비난서 우려로...주류언론 현대차 사태 보도

사태초기 무비자 악용·현대차 부작용 부각이후 분노한 한인사회·한국내 정서 전해지역경제 악영향 우려 여론 변화도 계기 현대차-LG 에너지 솔류션 합작 배터리 공장 건설 현장에 대한 이민단속 사건에 대한 조지아 최대 일간지 AJC의 보도 방향이 변하고 있다.AJC는 당초 이번 사태가 터지자 한국인의 비자 면제프로그램  남용 실태를 집중 보도했다. 이 과정에서 수년전 SK 배터리 공장 직원들에 대한 입국 거부 등 과거 사례까지 재소환하기도 했다.신문은 또 현대차 공장 건설로 인한 지하수자원 부담과 교통혼잡, 주택난 악화 등 부

사회 |현대차,LG엔솔, 이민단속, AJC, 여론, ICE |

조지아 구금 한국직원들 "범죄자 취급" 불만에 불이익 우려도

면담 마친 LG협력사 직원 전언…"미, 수갑 채우며 미란다 고지도 안해""미, ESTA 소지자에 10년 입국 제한 이야기도 해…자진출국도 불이익 가능성""이민단속 소문 있었다…미리 알고 근무 빠진 협력사는 단속 피해"   7일 조지아주 포크스턴의 이민세관단속국(ICE) 구금시설 앞에서 관계사 직원들이 면담을 기다리고 있다.(포크스턴 조지아주=연합뉴스)  7일 오전 조지아주 포크스턴의 이민세관단속국(ICE) 앞에는 구금된 직원들을 면담하려는 한국 기업 관계자 등 100여명의 길게 늘어섰다.미국 현지에 있었거나 이번

사회 |조지아 구금 한국직원,범죄자 취급,불이익 우려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