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하성, KAF에 1만불 스포츠용품 기부
미주한인 청소년들 위해 메이저리거 김하성 선수가 미주 지역 한인 청소년들을 위해 1만 달러 상당의 스포츠 용품을 기부했다. 한인 커뮤니티 재단인 KAF(Korean American Foundation·이사장 존 임)는 “김하성 선수가 한인 청소년들을 돕기 위해 KAF에 스포츠 용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기부된 물품은 KYCC(한인청소년회관)와 KFAM(한인가정상담소)를 통해 필요한 청소년들에게 순차적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김하성 선수는 “힘든 시기마다 주변의 도움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며 “나의 작은 도움이 한인 청소년들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