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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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부부) 관련 문서 28건 찾았습니다.

한국에 마리화나 밀반입 한인부부 검거

인천세관, 1만명 동시 투약분 4,500g 적발 운반책 인천공항 입국장서 덜미인천공항에서 압수된 마리화나. <인천공항세관 제공>캘리포니아 등 상당수의 주들에서 마리화나가 합법화되면서 미국이 한국으로의 마리화나 밀수 온상이 되고 있는 가운데 1만 명이 동시 투여할 수 있는 분량의 마리화나를 항공기 수화물에 넣어 한국으로 밀반입하려던 부부 등 미주 한인 일당 3명이 적발돼 충격을 주고 있다.지난 24일 인천공항세관은 지난 4월4일 뉴욕발 항공기편으로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하면서 마리화나 4.5킬로그램을 여행용

사건/사고 |마리화나 밀반입, 뉴욕 한인부부, 검거 |

한인부부 심야 교통사고 참변

한인 부부가 귀가길에 발생한 로컬 도로 교통사고로 동시에 목숨을 잃어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 LA 카운티 셰리프국과 검시국에 따르면 지난 20일 오후 10시52분께 세리토스 지역 카메니타 로드와 비치 스트릿의 교차로에서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당시 세리토스에 거주하는 한인 황덕영(70)씨와 부인 황선영(63)씨가 탄 토요타 시에나 밴 차량이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대형 SUV 차량과 부딪히면서 이들 부부가 그 충격으로 중상을 입었다. LA 카운티 검시국에 따르면 부인 황씨는 사고 현장에서 숨졌고

사건/사고 |한인부부,심야,교통사고,참변 |

시애틀 30대 한인부부 '묻지마' 총격범 1급 살인 등 혐의 기소

숨진 태아에 대해서도 살인 혐의 적용…도난 총기 소지 조사 중하룻밤 새 또 3건 총격 사건 잇따라…1명 사망·3명 부상 시애틀 30대 한인부부 '묻지마' 총격범 1급 살인 등 혐의 기소(시애틀 AP=연합뉴스) )지난 13일 시애틀에서 30대 한국인 부부에게 '묻지마 총격'을 가한 총격범이 살인 혐의로 기소됐다.워싱턴주 킹카운티 검찰은 16일 서른 살의 총격범 코델 구스비를 1급 살인 2건 및 살인 미수 등의 혐의로 기소했다고 밝혔다.구스비는 지난 13일 오전 11시 15분께 시애틀 번화가 벨타운 지역에서 차 안에

사건/사고 |30대 한인부부,묻지마 총격범, 살인 혐의 기소 |

음악가 한인부부 공동작업 앨범 내

 클래식 피아니스트 정봉아씨와 재즈 기타리스트 최준원씨로 구성된 부부 앙상블 ‘자마르 앙상블(Zamar Ensemble)’이 앨범의 프로듀싱부터 편곡, 연주까지 모두 함께 한 New EP album ‘Faithfulness’을 내놓아 화제다.자마르는 성경에 나오는 찬양을 뜻하는 7가지 히브리어중 하나로 “연주, 작곡으로 찬양하다”라는 뜻이다.이 앨범의 타이틀 곡 ‘오 신실하신 주’를 편곡한 정봉아씨는 “기존의 음악과는 다르게 재즈적 요소를 띤 편곡에 클래식의 챔버 앙상블 형식을 접목하여 청중들에게 더욱 다채롭고 듣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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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부부에 "중국으로 돌아가라" 욕설 미 여성은 거물정치인 딸

최근 미국에서 아시아계를 겨냥한 증오범죄가 급증하는 가운데 뉴욕 한복판에서 한인 부부를 모욕한 백인 여성이 거물 정치인의 딸로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19일 WABC방송과 피해자 마리아 하(25·한국명 하수민)씨의 소셜미디어 등에 따르면 지난 14일 오후 1시25분께 뉴욕시 맨해튼에서 한 백인 여성이 하씨에게 얼굴을 들이밀더니 "넌 여기 출신이 아니다. 공산주의 중국으로 돌아가라 XX야"라고 외쳤다.충격을 받은 하씨가 집으로 돌아가 남편 댄 리(31)씨를 데리고 나오자 택시에 타려던 이 여성은 자신이 공격당하고 있다고 소리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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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부부 탑승 크루즈 표류 2주만에 정박

 플로리다서 하선 기다려 남편 확진·부인 결과 대기  70대 한인 부부가 탑승한 크루즈선이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정박할 곳을 찾지 못해 2주 넘게 해상에 표류하다 지난 4일 플로리다주에 도착했다.온라인 청원 사이트인 체인지(change.org)에는 지난달 5일 뉴욕에서 코랄프린세스호를 타고 크루즈 여행에 나섰던 남충우(71)씨와 부인 그레이스 남(71)씨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정박할 곳을 찾지 못하고 있다며 가족들이 도움을 요청하는 청원 운동이 전개됐었다.가족들에 따르면 남충우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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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만에 꿈 이룬 한인부부‘베스트셀러 작가’

“누구나 청소년 시절은 생생하게 기억해요. 어떤 사람이 될까,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생각하게 되는 나이잖아요. 그 시절의 감수성, 설레는 마음을 잊어버리고 싶지 않아서 글을 씁니다”편견을 깨부수는 힘 있는 이야기, 피식거리는 웃음이 나면서도 강렬하게 마음을 사로잡는 글로 인기를 누리는 청소년 소설 작가 부부가 있다. 아내와 남편이 모두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 대열에 올라있는 니콜라·데이빗 윤(48)씨 부부로, 두 사람 모두 이민자 가정에서 성장한 십대들이 모순 투성이의 마음을 딛고 날아오르는 성장과정을 재미있고 감동적으로 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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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대 한인부부 크루즈선 2주넘게 표류중

 남충우 숭모회 전 뉴욕지회장, 여행중 상황악화 정박 못해 남 전 회장은 코로나 확진 상태 …가족들, 정박허용 청원운동  전 세계에 확산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해상에 표류하고 있는 크루즈선에 뉴욕 출신 70대 한인 부부가 사실상 억류된 신세가 되면서 가족들이 도움을 요청하고 나섰다.온라인 서명·청원 사이트인 체인지닷오르그(change.org)에는 지난달 5일 뉴욕에서 코랄프린세스호를 타고 크루즈 여행에 나섰던 남충우(71)씨와 부인 그레이스 남(71)씨가 코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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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스클럽서 넘어져 부상… 뉴저지 한인부부 손배소송

 뉴저지 한인 부부가 창고형 할인매장인 샘스클럽에서 넘어져 부상을 당했다며 샘스클럼과 계열사인 월마트 등을 상대로 손해배상소송을 제기했다.뉴저지 클레이튼에 거주하는 박모씨 부부가 21일 연방법원 뉴저지지법에 제출한 소장에 따르면 이들 부부는 지난 2018년 3월22일 윌리엄스타운 블랙호스파이크에 있는 샘스클럽을 찾았다. 부부는 소장에서 “(부부중) 한 명이 베이커리 섹션을 지나던 중 바닥에 있던 매장 장식 부속품에 의해 갑자기 넘어지면서 부상을 당했다”고 주장했다.부부는 업체 측의 관리 소홀 등의 책임을 주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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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노숙’ 80대 한인부부에 도움의 손길

 KYCC, 셸터소개 등   마켓을 운영하다 실패해 노숙자 신세가 됐던 80대 한인 노부부가 한인 단체의 도움으로 새로운 출발을 꿈꾸고 있다.보일하이츠 지역에서 와인과 맥주를 판매하는 ‘피코 가든 마켓’을 운영하며 평범하게 살던 한인 라수철(86), 이정희(83)씨 부부는 지난해 불경기로 사업이 어려워지면서 마켓 문을 닫았고, 살던 아파트에서도 쫓겨났다.갈 곳이 없었던 이 노부부는 밴 차량에 생활용품을 모두 싣고 다니며 차량에서 기거하는 차량 노숙자가 될 수 밖에 없었다. 끼니는 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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잦은 모임·술자리·과도한 씀씀이 연말연시 한인부부 갈등 골 깊다

 이혼상담 등 평소보다 20%↑ 자녀와의 관계에도 악영향  #플러싱의 한인 김모씨의 새해 목표는 이혼과 경제적 자립이다. 김씨는 “남편이 친구들과 연말 모임을 한다면서 거의 매일 만취해 귀가하는 것도 모자라, 어려운 살림에 술값으로 수백달러를 하루가 멀다하고 쉽게 쓰는 것을 보니 울화통이 치민다”며 “잔소리를 했더니 돈도 못벌면서 말만 많다고 얘들 앞에서 면박을 들었다. 결혼 후 매년 연말 모임 이후 반복되는 싸움도 지겹고 내 역할을 비하하는 것에 더 이상 참기가 어렵다.”고 말했다.#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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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 한인부부 7,500만달러 소송 당해

뉴저지 한인 부부가 한국 해군 통영함 납품비리 관련해 한국정부로부터 7,500만달러 규모의 환수 소송을 당했다.한국 방위사업청(DAPA·이하 방사청)는 지난 23일 뉴저지 잉글우드클립스 거주하는 한인 무기 거래상 강모씨 부부와 자녀, 무기 납품업체 GMB USA, 하켄코, 프라이머시 엔지니어링, DBNJW 등을 상대로 약 7,550만달러 환수를 요구하는 소장을 뉴저지주법원에 제출했다.소장 등에 따르면 강씨 가족이 설립한 무기 납품업체 하켄코와 GMB는 2009~2011년 사이 한국 방사청과 해군 통영함·소해함 등에 각각 음파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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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부부, MOCA〈LA현대미술관〉에 500만달러 쾌척

30년간 이사로 활동 권원미씨·남편 권기홍씨게펜 컨템포러리,‘원미의 창고 프로그램’창립 현대미술과 예술가를 후원하는 큰손으로 유명한 한인 부부가 LA현대미술관(MOCA)에 500만 달러를 기부해 화제다.   24일 MOCA는 30년 가까이 MOCA 이사로 활동해온 권원미씨가 남편 권기홍 박사와 가족이 함께 리틀 도쿄에 위치한 게펜 컨템포러리의 새로운 변화를 위한 창고 프로그램 창립 기금을 쾌척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 기금은 리틀 도쿄에 위치한 MOCA 현대미술전시관인 게펜 컨템포러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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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서 성매매 업소 운영 한인부부

매쓰 검찰, 보스턴 20대 부부 기소 퀸즈 플러싱 등에서 한인 여성들을 모집해 보스턴 인근 일반 주택에서 성매매 업소를 운영해온 20대 한인 부부가 기소됐다. 메사추세츠 주검찰은 28일 보스턴 인근 비벌리에 거주하는 허모(29)씨와 남모(29)씨를 인신매매와 매춘알선 돈세탁, 신분사기 등의 혐의로 주대배심에 기소됐다고 밝혔다. 허씨와 남씨는 온라인 구인 광고 등을 통해 퀸즈 플러싱 등에서 한인여성들을 모집해 메사추세츠 살렘에 있는 한 주택에서 성매매 업소를 차려 놓고 수익을 챙겨온 혐의다. 메사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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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임시술 한인부부 “남의 아기 출산”

뉴욕한인부부 “낳고보니 타인종” 다른 커플 “체외수정때 뒤바뀌었다”'LA 차 불임센터'상대 소송 잇따라 LA의 한 유명 불임센터의 실수로 뉴욕에 거주하는 한인 부부가 가주 글렌데일 소재 타인종 부부의 자녀를 출산하는 황당한 사건이 벌어지면서 소송이 잇따르고 있다.CNN 등에 따르면 뉴욕의 한인 부부가 LA 소재 ‘차 불임센터’(CHA Fertility Center)에서 체외수정을 통해 쌍둥이를 임신한 뒤 출산을 했으나 아이들이 아시안과 전혀 다른 타인종인 황당한 상황이 벌어져 이들 부부가 차 불임센터를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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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길 한인부부 말다툼 끝 칼부림

술마신 후 언쟁 벌이다아내가 칼로 남편 찔러한인 가족 간 칼부림 범행이 전국에서 잇따라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다.뉴욕에서 20대 초반의 한인 남성이 아파트에서 자신의 모친에게 식칼을 휘둘러 중상을 입힌 뒤 달아났다 범행 1주일만에 체포된 데(본보 2일 보도)이어 이번에는 몬태나주에서는 역시 20대 초반의 젊은 한인 여성이 여행길에 다투다 남편을 칼로 찔러 체포됐다.몬태나주 갤라틴 카운티 법원은 지난달 24일 보즈맨 지역에서 남편과 말다툼을 벌이던 중 남편의 가슴을 찌른 혐의로 체포된 캔자스주 거주 강모(21)씨에게 2만5,000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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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한인〉한인부부 모교 미 대학에 거액 '선뜻'

가주 거주  김종훈씨 부부 조지워싱턴대에 75만달러한국학 연구소 발전 기금김종훈 씨가 모교인 조지 워싱턴대학(GW)의 한국학연구소에서 75만 달러를 기부해 화제가 되고 있다. 조지워싱턴대학은 지난 16일 학교 웹사이트를 통해 김종훈 동문 부부가 지난해 1월 국제학부 및 국제학대학원인 엘리엇 스쿨(Elliott School)내 설립된 한국학연구소의 발전을 위해 75만달러를 기부했다고 발표했다.조지 워싱턴대학에서 학사(1958년)와 석사(1961년)를 마친 김종훈 씨(미국명 톰 김)와 부인 김정빈 씨는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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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한인〉 한인부부, UCI 재단 이사로 선임

어바인 캐롤, 유진 최 부부한인 최초... 교육 자문역할 어바인에 거주하는 캐롤·유진 최 부부(사업가·사진)가 한인 최초로 ‘UC 어바인 파운데이션’ 이사로 최근 임명됐다.UC어바인 출신인 최씨 부부는 교육, 연구, 공공 서비스, 교내 정책 등 UCI 발전을 위해 자문 및 협력하는 이 파운데이션에서 활동하게 됐다. 최씨 부부는 이번에 이사로 임명된 만큼 향후 한인 커뮤니티를 알리기 위해서 노력할 계획이다. 이들은 설 행사의 경우 대부분 ‘루나 뉴이어’ 등 중국전통 행사로 인식하는 경우가 많은데 앞으로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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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루스 한인부부 피살사건...범인 김기성씨 '2중 종신형+90년'

판사 "김씨 시종일관 냉정"중형 선고검사 "샘최는 친구보호 위한 가공인물"김씨, 증거 일부 인정... 범행은 부인 피해자 가족"법정 최고형 선고해달라"2013년 7월 한인사회에 충격을 줬던 둘루스 한인부부 살해사건의 범인인 김기성(49)씨에게 24일 법원이  가석방 없는 2중 종신형과 추가 90년형을 선고했다.이로써 김씨는 재판 전 합의를 통해 범행증거 일부를 인정함에 따라 사형은 면했지만 남은 삶을 감옥에서 보내게 됐다. 23일(본지 1월 25일 보도)에 이어 속개된  24일 결심공판에서 귀넷고

사건/사고 |김기성씨 2연 가석방 없는 종신형+90년형 |

2013년 7월 둘루스 한인부부 피살사건...검찰, 한인 용의자에 사형구형 철회

4년 반만에 공판 재개용의자,살해 혐의 부인종신형 선고 가능성 살해동기는 '오리무중'지난 2013년 7월 둘루스에서 발생한 한인 부부 흉기피살사건(본지 2013년 7월 30일, 8월 6일 보도)의 용의자 한인 김기성(49)씨에 대한 공판이 지난 1월 23일과 24일 귀넷 고등법원에서 재개됐다. 검찰은 용의자 김씨가 일부 증거에 대해 유죄를 인정함에 따라 사형구형을 철회했다.23일 공판에서 귀넷카운티의 존 워 검사는  “아직까지 이번 사건의 발생원인이 규명되지 않았다”고 말해 용의자 김씨의 살해동기를 밝혀내지 못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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