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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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얼굴 사진 한장으로 암환자 생존율 예측"…미 연구진 개발

환자마다 위험 점수 부여하고 나이도 추정…학술지 랜싯 논문"의사가 포착 못하는 정보 추가로 제공하는지는 불확실" 지적도AI 모델의 암 생존 확률 예측과 생물학적 나이 추정[매스제너럴브리검 홈페이지 공개 사진. DB 및 재판매 금지]  얼굴 사진 한 장으로 암 환자의 생존 확률을 예측하는 인공지능(AI) 도구가 개발됐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9일 보도했다.이 도구는 의사의 직관을 보완해 치료 결정을 돕는 데 활용될 잠재력이 있으며, 특히 의료 정보가 부족할 때 유용할 가능성이 있다고 블룸버그는 설명했다. 의학 학술지 '랜

사회 |AI, 얼굴 사진 한장으로 암환자 생존율 예측 |

'독극물 2차례 투여' 사형 집행에도 생존한 사형수 의식 회복

 독극물 사형 집행에도 생존한 사형수 크리스타 파이크[로이터=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사형 집행용 독극물을 2차례 투여받고도 생존한 미국의 여성 사형수가 집행 1주일 만인 6일(현지시간) 의식을 되찾았다.AP 통신 등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테네시주 내슈빌의 교도소에서 독극물 투약에 의한 사형이 집행됐음에도 생존해 병원으로 이송된 크리스타 파이크(50)가 이날 의식을 회복하고 말을 할 수 있게 됐다고 그의 변호인들이 성명을 통해 밝혔다. 변호인단은 파이크가 여전히 중환자로 치료받고 있으며, 양팔에 심

사건/사고 |사형 집행에도 생존한 사형수 의식 회복 |

‘생존경쟁’ 나선 미국 대학들 지원서도 안받고‘합격통지’

신입생 모집난에인지도 낮은 대학들은적극적 ‘학생 모시기 미 전국적으로 정식으로 지원서를 내지 않은 학생에게 합격통지서를 보내는 대학들이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일반적으로 미국 대학에 입학하기 위해선 학생이 지원서와 함께 입학 에세이와 고등학교 성적표 등을 제출해야 한다.대학에 따라선 대학입학자격시험(SAT) 점수를 요구하기도 한다.그러나 미국에서 대학 진학 연령대인 18세 인구가 감소함에 따라 상대적으로 인지도가 낮은 대학들은 더욱 적극적으로 신입생을 모집해야 하는 상황에 처하게 됐다.이 같은 대학들은 ‘직접입학’

교육 |미국 대학들 지원서도 안받고‘합격통지 |

조지아 사형수 형 집행 또 다시 연기

법원,형 집행 하루 앞두고 중단 결정“생존자 정의법 적용여부 검토 필요”작년12월 이어 두번째 형 집행 연기  사형 집행을 하루 앞두고 조지아 사형수에 대한 형 집행이 전격 중단됐다. 법원이 어린 시절 학대 당한 전력을 형량 결정에 반영하도록 한 조지아의 새 법이 사형수에게도 적용될 수 있는 지 여부를 심리하기로 하면서다.15일 열린 심리에서 캅 카운티 고등법원 타일러 브라우닝 판사는 당초 16일 저녁에 예정됐던 사형수 스테이시 이언 험프리스(53)의 형 집행에 대한 유예 결정을 내렸다.브라우닝 판사는 이날 험프리스가 조

사회 |사형수, 조지아, 생존자 정의법, 아동 학대, 캅 고등법원, 험프리스, 사형 집행, 연기, 주사명가석방 위원회 |

사형 집행 목전 “어릴 때 학대 당해” 감형 요청

조지아 사형수 험프리스 16일 오후 형 집행 앞두고  ‘생존자 정의법’ 적용 주장   16일 형 집행을 앞두고 있는 조지아 사형수 스테이시 이언 험프리스가 어린 시절 심각한 학대를 당했다며 법원에 감형을 요청하고 나섰다.험프리스측 변호인은 14일 법원에 제출한 서류에서 “험프리스의 어린 시절과 청소년기는 혼란과 방임,신체 및 정서적,성적 학대 등 온갖 학대로 점철됐다”며 “사형 대신 감형을 받을 자격이 있다”고 주장했다.법원 서류에 따르면 지난 2007년 형량 선고 당시 가족들은 이런 학대 사실을 증언했고, 주정부 인신

사회 |사형수, 조지아, 생존자 정의법, 험프리스, 독극물 주사, 감형 |

9·11테러 생존자 암발병 급증

치료 지원 5년간 3배로 늘어 9·11 테러 당시 유독물질에 노출된 생존자들 가운데 암 발병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관련 의료비 지원을 받는 환자 수가 최근 5년 새 약 3배로 늘어난 것으로 분석됐다.워싱턴포스트(WP)는 ‘월드트레이드센터(WTC) 건강 프로그램’ 통계를 분석한 결과, 암 치료 지원을 받는 9·11 생존자가 2021년 6월 8,870명에서 2026년 2만7,300명으로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9일 보도했다.올해 6월 기준 해당 건강 프로그램에 등록된 전체 생존자 약 5만4천명 중 약 절반이 암 치료 지원

사회 |9·11테러 생존자 암발병 급증 |

추돌사고 웨이모 자율주행차 ‘불길’

신호 대기 중 뒷차가 추돌  자율주행차량 웨이모가 애틀랜타에서 주행 중 발생한 추돌 사고로 불길에 휩싸이는 일이 벌어졌다.사고는 일요일인 26일 저녁 애틀랜타시  북동부 지역 체셔 브리지 로드와 맨체스터 스트리트 교차로에서 발생했다.웨이모 측 발표에 따르면 당시 좌회전을 위해 신호 대기 중이었던 웨이모 자율주행차량 후미를 뒤따르면 다른 차량이 들이받았다이 사고로 뒤에서 추돌한 차량에서 먼저 불이 났고 이후 불길이 웨이모 차량에도 옮겨 붙어 두 차량 모두 불에 탔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들에 의해 사고 차량에 타고 있

사건/사고 |웨이모 , 자율주행차, 화재, 추돌사고, 탑승자, 애틀랜타 |

구영회 실축에 배꼽 잡다 뇌종양 발견한 남성…기적 같은 생존기

수술로 생명 구해…구영회 측은 인터뷰 요청에 무응답  미국프로풋볼(NFL) 한국계 키커 구영회(31)의 어처구니없는 실축이 한 남성의 목숨을 살린 사연이 전해졌다.킥 실수를 보고 박장대소하다가 갑작스러운 발작을 일으켰고, 병원 이송 후 머릿속에 자라고 있던 거대한 뇌종양을 조기에 발견해 목숨을 건졌다는 이야기다. AP 통신은 27일 켄터키주 렉싱턴에 거주하는 마크 투세이커라는 남성이 구영회의 필드골 실축 덕분에 뇌종양을 발견하고 무사히 수술을 마친 사연을 전했다. 기적 같은 사연의 발단은 지난 시즌 구영회의 소속팀인 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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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A, 승객정보 ICE 공유 국내선 탑승자들도 체포

비시민권자들 ‘주의보’“추방명령·영장 있으면공항서 체포 위험” 경고 연방 교통안전청(TSA)이 항공 여행객 정보를 연방 이민세관단속국(ICE)과 공유하고 있는 사실이 드러나면서 일부 비시민권자의 경우 항공기 탑승시 주의가 필요하다는 경고가 나오고 있다. 5일 미주한인봉사교육단체협의회(미교협)은 “최근 TSA가 불법이민자 추방 집행 지원을 위해 항공 여행객 정보를 ICE와 공유하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며 “이로 인해 일부 비시민권자들은 미국 내 공항에서 위험한 상황을 맞을 수 있다. 항공기를 탑승하기 전 주의해야 할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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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는 공짜 아니다”… ‘장진호’ 생존자들 한 자리에

6·25전쟁 발발 75주년을 맞아 워싱턴 DC 근교에서 장진호 전투 참전 용사 및 후손 초청 행사가 열렸다. 미군 용사들은 극한 추위 속 전투 경험을 공유하며 자유의 가치와 한미동맹을 되새겼다. 당시 267명 중 17명만 생존했으며, 스타키스트 후원으로 만찬 행사 및 ‘자유는 공짜가 아니다’ 기념 외침, 평화의 사도 메달 수여가 진행되었다. 이응철씨에 따르면 매년 참전 용사들이 모임을 갖고 있으며, 올해는 약 40명이 참석했다.

사회 |장진호 생존자들 한 자리에 |

“2기가 1기보다 오래 산다?”췌장암 생존율 뒤집은 AI

특이 증상이 없고 조기 발견이 어려워 '침묵의 살인자'로 불리는 췌장암 수술 환자의 예후를 정교하게 예측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삼성서울병원은 췌담도암센터의 박주경 소화기내과 교수와 한인웅 간담췌외과 교수, 장기택 병리과 교수 공동 연구팀이 인공지능(AI) 기반 공간적 종양 침윤성 림프구(TIL·Tumor Infiltrating Lymphocyte) 밀도 분석과 췌장암 수술 환자의 생존율 사이에 밀접한 관련이 있음을 확인했다고 4일 밝혔다. 삼성서울병원 소화기내과·간담췌외과·병리과 공동연구루닛 스코프 IO 활용해‘종양침윤성

라이프·푸드 |췌장암 생존율 |

가정폭력피해 피의자 형량 줄여 준다

‘조지아 생존자 정의법’내달 발효가정폭력 이력 형량 반영 의무화형 확정 수감자에도 소급 적용돼 가정폭력 피해 이력이 있는 피의자에 대한 형량 감경 조치가 조지아에서 의무화 된다.올해 주의회를 통과한 뒤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가 서명한 조지아 생존자 정의법(Georgia Justice Survivor Act)이 7월 1일부터 효력을 발생한다.이 법은 범죄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피의자에 대해 법원은 반드시 가정폭력 피해 이력이 있었는지를 확인해 이를 형량 선고에 반영하도록 규정하고 있다.이에 따라 피의자 변호인은 법정에서 가

사회 |가정폭력, 성폭력, 피의자, 조지아 생존자 정의법, 감형, 형량 감경, 소급적용 |

‘빠르게 걷기’… 암 생존자에게 중요한 운동 될 수 있어

■ 워싱턴포스트 특약 건강·의학 칼럼대장암 생존자 대상 적당한 운동이 미치는 영향실험 결과 사망위험 장기적으로 37% 감소 효과일주일에 최소 150분의 유산소 운동 권장 최근 놀라운 연구에 따르면, 대장암 생존자가 적당한 강도의 운동 ? 빠르게 걷기만 해도 ? 사망 위험을 장기적으로 약 37% 줄일 수 있다고 한다. 더 좋은 소식은, 전문가들이 이 결과가 다른 암 환자들에게도 적용될 수 있을 거라고 본다는 점이다. 이 연구의 공동 저자이자 캐나다 앨버타대학교의 운동 및 암 분야 연구 교수인 케리 S. 코르니야는 “이 데이터

라이프·푸드 |빠르게 걷기, 암 생존자에게 중요한 운동 |

인도 여객기 사고 기적 생존자 "어떻게 살았는지 모르겠다"

잔해서 가까스로 탈출…"다리 다쳤지만, 최대한 빨리 달렸다"인도 여객기 추락사고 생존자 비슈와시와 그의 항공기 티켓[웨이보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내가 어떻게 살았는지 모르겠어요."지난 12일(현지시간) 인도 서부 아메다바드 공항 인근에서 영국행 에어인디아 여객기가 이륙 직후 추락한 뒤 한 남성이 흰색 티셔츠에 피가 묻은 상태로 구급차 쪽으로 걸어갔다. 다리를 절뚝거린 그는 "비행기 안에서 나왔다"고 말했다. 이 남성은 사고 여객기에 탑승한 242명 가운데 유일하게 생존한 영국인 비슈와시 쿠마르 라메시(38

사건/사고 |인도 여객기 사고, 기적 생존자 |

뉴욕 허드슨강에 헬기 추락…탑승자 6명 전원 사망

뉴욕의 허드슨강에 10일 헬기 1대가 추락해 탑승자 6명이 모두 숨졌다고 미국 매체들이 현지 경찰당국의 발표를 인용해 보도했다.AP 통신에 따르면 소방당국은 이날 오후 3시17분께 사고 신고를 접수한 뒤 현장에서 구조 작업을 펼쳤다. 소셜미디어에 올라온 영상에는 사고 헬기가 물에 거의 잠긴 채 거꾸로 떠 있는 모습과, 여러 대의 구조 보트가 이를 둘러싸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하지만 헬기에 탑승한 6명은 모두 사망했다고 한 당국자가 밝힌 것으로 통신은 전했다.탑승자는 조종사 1명과 성인 3명, 어린이 3명이며, 조종사

사건/사고 |뉴욕, 허드슨강, 헬기 추락,탑승자 전원 사망,6명 |

5년 생존율 30%도 안되는‘이 암’ “민물고기 회로 먹지 마세요”

■ 최새별 고대구로병원 간담췌외과 교수초기증상 없는 담도암, 2기 후반에 진단수술해도 2년 내 60% 재발, 예방이 중요 익숙하지 않지만 고약한 암이 담도암이다. 담도는 간에서 만들어진 담즙이 십이지장으로 이동하는 통로인데, 담도암에 걸리면 5년 생존율이 약 29%에 그친다. 환자 10명 중 7명은 5년 내 사망한다는 뜻이다. 악명 높은 췌장암(15.2%) 다음으로 낮은 수치로, 70%를 웃도는 국내 암 환자의 평균 5년 생존율의 절반에도 못 미친다. 2022년 기준 발생 환자 수는 7,848명. 전체 암에서 9위에 해당한

라이프·푸드 |민물고기 회,먹지 마세요,초기증상 없는, 담도암, |

헌재, 재판관 전원일치로 윤석열 파면

5개 탄핵소추 사유 전부 수긍…'정치인 체포·의원 끌어내기' 사실로 인정尹측 제기한 절차쟁점 안 받아들여…"내란죄 철회 문제 없다, 탄핵소추는 적법"헌법재판소 대심판정[연합뉴스 자료사진] 헌법재판소가 윤석열 대통령을 4일 파면했다.문형배 헌재소장 권한대행은 이날 오전 11시 22분께 "윤석열 대통령을 파면한다"는 탄핵심판 선고 주문을 읽었다. 파면의 효력은 즉시 발생해 이를 기점으로 윤 대통령은 직위를 잃었다. 헌재는 "피청구인(윤 대통령)은 군경을 동원해 국회 등 헌법기관을 훼손하고 국민의 기본적 인권을 침해해 헌

정치 |헌법재판소, 윤석열, 파면, 탄핵심판 선고, 재판관 전원일치, |

[화제] 석 달간 태평양 표류한 페루 어부 생존기… “바퀴벌레 먹으며 95일 버텼다”

작년 12월 낚시여행 조난1천km 해상서 극적 구조   태평양에서 석 달 가까이 표류했던 페루 어부 막시모 나파 카스트로(오른쪽)가 에콰도르 어선에 의해 구조된 지 사흘 만인 지난 14일 페루 파이타에 도착해 언론 인터뷰를 하고 있다. [로이터] 태평양 망망대해에서 뱃길을 잃고 석 달 가까이 표류하다가 극적으로 구조된 페루 한 어부의 생존기가 화제다. 바퀴벌레와 바다거북 등을 먹으면서 포기하지 않고 버텼다고 한다. 로이터통신과 CNN 방송 등에 따르면, 페루 어부 막시모 나파 카스트로(61)는 지난해 12월7일 페

사건/사고 |석 달간, 태평양 표류, 페루 어부, 생존기 |

5명 태운 경비행기 주택가 추락…경찰 "탑승자 전원 생존"

은퇴자 거주 건물옆 주차장에 추락…"지상에서 사상자 없어"  펜실베이니아주에서 9일 5명이 탄 소형 비행기가 주택가로 추락했다고 AP 통신 등이 보도했다.사고 비행기는 이날 오후 3시께 펜실베이니아주 남부 랭커스터 공항 인근 맨하임 타운십의 은퇴자들이 거주하는 3층 건물 바로 옆 주차장에 떨어졌다. 이곳은 펜실베이니아주의 가장 큰 도시인 필라델피아에서 서쪽으로 120㎞ 정도 떨어진 곳이다. 소셜미디어에 공유된 영상에는 추락 현장의 비행기 잔해에서 검은 연기가 피어오르고, 주차된 여러 대의 차량이 화염에 휩싸인 모습이 담

사건/사고 |경비행기, 주택가 추락,탑승자 전원 생존 |

“암 생존자가 ‘이 음식’ 끊었더니 사망률 낮아졌다”

암 예방수칙 잘 지킨 암 생존자 사망률 34%↓ “신체활동 지속하고 패스트푸드 제한해야” 한국인 최고의 사망원인은 암이다. 암은 한국 정부가 사망원인 통계를 내기 시작한 1983년 이후 1위 자리를 한 번도 내주지 않았다. 2023년 기준 연간 암 사망자는 8만5천271명으로, 전체 사망자 4명 중 1명꼴인 24%에 해당했다.다행스러운 건 조기 진단 및 치료 기술의 발전으로 갈수록 암 생존자가 늘고 있다는 점이다. 국내 암 생존자는 2019년 200만명을 넘어선 이후 현재는 300만명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된다.이에 따라 암

라이프·푸드 |암 생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