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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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취임식 앞두고…기업들 후원 ‘봇물’

‘눈 도장 찍자’ 경쟁100만달러 이상 다수규모, 역대 최고 전망무도회 등 참석 자격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식을 앞두고 기업 후원금이 물밀듯 몰려들고 있다. 특히 트럼프 지지자들이 2021년 벌인 의회 폭동 사태 이후 어떤 정치 행위에도 기부하지 않겠다고 선언한 기업들이 언제 그랬느냐는 듯 서둘러 기부에 동참하고 있다. 월스트릿저널(WSJ)은 의회 폭동 당시 기부 중단을 선언한 기업들 가운데 최소 11개 기업 또는 단체가 트럼프 취임식에 기부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24일 보도했다. 포드자동차와 도요타자동차

정치 |트럼프,기업들 후원 |

재미대한골프협회 이·취임식 개최

재미대한골프협회 회장 이·취임식을 귀넷 소네스타 플레이스에서 1일 오후 6시 개최했다. 20대 신임회장으로 당선된 안성수 회장은 "20대 회장 임기동안 열심히 봉사해 협회가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협력하겠다"고 인사말을 했다.신임 안성수 회장이 협회기를 전달 받고 있다.  

사회 |재미대한골프협회, 안성수회장, 신소영 회장, 소네스타, 귀넷, 골프, 애틀랜타 |

[한인타운 동정] "애틀랜타한인회 총회 및 회장 취임식"

 애틀랜타한인회 총회 및 취임식애틀랜타한인회는 오는1월 29일(토) 오후5시 애틀랜타 한인회관에서 한인회 총회 및 35대 이홍기 회장 취임식을 개최한다.  문의=770-813-8988 한인부동산협, 총회 및 연장교육조지아한인부동산협회(회장 성경의)는 제1차 정기총회 및 연장교육(CE클래스) 세미나를 오는 27일 오전 9시 30분에 온라인 줌(Zoom)을 통해 개최한다. 세미나는 성경의 회장이 GAR 리뷰, 새로운 변화, code 65409에 대해서 강의한다. 줌미팅 ID: 811 0413 0852 / Passcod

사회 |한인타운 동정, 애틀랜타 한인회, 취임식 |

이홍기 36대 한인회장 취임식 개최

“최선을 다해 한인 사회 섬기겠다”보험금 관련 내홍 속 200여명 참석 제36대 애틀랜타 한인회장 취임식이 2월9일 오후 6시 한인회관에서 거행됐다. 36대 한인회장에는 35대 회장 임기 2년을 마친 이홍기 회장이 단독 후보로 출마, 당선돼 36대 회장을 연임하게 됐다.이 날 취임식은 애틀랜타 교회협의회 회장 류근준 목사의 개회 기도와 이재승 한인회 선관위원장의 제36대 애틀랜타 한인회장 인준 및 선포로 시작됐다. 이재승 선관위원장으로부터 한인회기를 전달받은 이홍기 회장은 취임사에서 “애틀랜타의 어려움이 있는 사람들을 위해

사회 |이홍기, 36대 애틀랜타 한인회장 |

나상호 노인회장 8번째 취임식

애틀랜타 한인노인회는 21일 나상호 제32대 회장 취임식과 송년회를 개최했다.70여명의 회원 참석한 가운데 열린 취임식에서 나상호 회장은 "모두가 건강하게 만나게 돼 반갑다"며 "새해에도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고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란다"고 간단하게 취임 인사를 전했다. 나 회장은 지난 14년 동안 노인회장을 역임했으며, 이번에 8번째 회장에 취임했다.이어 이홍기 애틀랜타 한인회장, 오영록 민주평통 애틀랜타협의회장이 축하의 말을 건넸다.정채연 어린이가 축가로 ‘고향의 봄’을 불렀으며, 신혜경 씨와 청소년 클래식 음악그룹 시엘로

사회 |나상호, 애틀랜타 한인노인회 |

아틀란타한인교회 권혁원 목사 취임식

감독의 축복 속에 취임 감사예배"아름다운 교회 성도와 만들겠다" 아틀란타한인교회 권혁원 담임목사 취임 감사예배가 지난 26일 오후 교회 대예배실에서 거행됐다.남성원 목사의 사회로 열린 감사예배는 남궁전 목사가 기도했으며, 연합감리교회(UMC) 북조지아연회 신임감독인 로빈 디스 감독이 빌립보서 1:1-6절의 성경본문을 갖고 ‘함께 사역하는 기쁨’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디스 감독은 “바울이 디모데를 위해 기도하고 협력했던 것처럼 권 목사와 사역자, 온 성도들이 서로 협력하고 기도할 때 성령께서 여러분 모두를 한 몸으로

종교 |권혁원, 취임 감사예배 |

〈한인타운 동정〉 "호남향우회 회장 취임식 및 구정잔치"

호남향우회 회장 취임식 및 구정잔치2월 12일 오후 5시 애틀랜타 한인회관에서 열린다. 문의=678-908-1575. 충청향우회 신년모임1월 21일 오후 6시 애틀랜타 한인회관 소강당에서 신년모임을 갖는다. 문의=404-556-8377. 교회협의회 사업총회1월 26일 오전 11시 슈가힐 베다니감리교회에서 개최한다. 문의=678-546-5700. 소공동 순두부 둘루스 2호점 오픈30년 전통의 소공동 순두부가 둘루스에 2호점을 지난 10월 24일 오픈했다. 장소는 옛 웰빈순두부 자리이며, 주소는 26

생활·문화 |한인타운 동정 |

윤석열 취임식 미국 사절단 한국계 인사 4명 포함

더글러스 엠호프, 8명 이끌어윤석열 취임식 미국 사절단 한국계 인사 4명 포함미국 백악관이 4일 부통령의 남편인‘ 세컨드 젠틀맨' 더글러스 엠 호프를 단장으로 하는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취임식 축하 사절단을 공식 발표했다. 사절단에는 크리스토퍼 델 코르소 주한미국대사 대리, 마티 월시 노동부 장관, 민주당 소속의 아미 베라 연방 하원 의원이 포함됐다. 아울러 매릴린 스트릭랜드 민주당 연방 하원의원, 토드 김 법무부 환경 및 천연자원 담당 차관보, 린다 심 대통령 특별보좌관, 소설 ‘파친코'를 쓴 이민진 작가 등 한국

정치 |윤석열 취임식 미국 사절단 한국계 인사 4명 |

방탄소년단, 대통령 취임식 안 간다 “논의 있었으나..예산 문제”

그룹 방탄소년단(BTS) 9일 라스베이거스 얼리전트 스타디움(Allegiant Stadium)에서 진행된 ‘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 LAS VEGAS’ 콘서트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제공=빅히트 뮤직 하이브 /사진=스타뉴스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오는 5월 10일(한국시간 기준) 예정된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식에 참석하지 않는다. 대통령취임준비위원에서 방탄소년단 공연에 대해 논의했으나, 예산 등의 문제로 초청하지 않은 방향으로 결정난 것으로 드러났다.11일 박주선 대통령취임

연예·스포츠 |방탄소년단,BTS,대통령 취임식 |

박주선 대통령취임준비위원장 "취임식에 BTS 공연 논의중"

그래미 시상식에 참석한 BTS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측은 내달 10일 취임식에 방탄소년단(BTS)의 공연을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다.박주선 대통령취임준비위원장은 5일 KBS 라디오 '주진우 라이브'에 출연해 '취임식에 BTS가 공연을 준비 중이냐'는 질문에 "그것도 지금 논의를 하고 있다"고 답했다.대통령직인수위원회는 지난 2일 BTS 소속사 '하이브'를 찾아 대중문화 발전 방안 등을 논의한 바 있다.박 위원장은 "너무 화려하면서도 내용은 빈약하고 그런 것보다는, 외관보다는 내실에 좀 중점을 둬라, 이런 (윤 당선인의) 말씀이

연예·스포츠 |방탄소년단,BTS,박주선,취임식 |

20대 대통령 취임식 영사관 참가신청 받아

총영사관, 7일 마감 대통령 취임준비위원회는 오는 5월 10일 개최 예정인 제 20대 대통령 취임식과 관련, 재외동포 취임식 참석 희망자에 대한 신청을 받는다.윤석열 대통령 당선자의 취임식에 참석하길 희망하는 한인(미국 국적자 포함)들은 오는 7일(목) 오후 5시까지 ‘대통령 취임식 참가 신청서’를 영사과 이메일(consular.usa@mofa.go.kr)로 보내면 된다.메일 제목을 ‘제 20대 대통령 취임식 참석 신청’으로 하고 한글성명, 영문성명(여권에 있는 대로), 생년월일, 성별, 여권번호, 주소, 전화번호,

사회 |20대 대통령 취임식 영사관 참가신청 받아 |

미주한인회장협회 LA 한인타운서 취임식

 이날 참석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미한협 제공]미 전역 전·현직 한인회장들의 연합체인 미주한인회장협회(미한협)가 LA 한인타운에서 대규모로 모여 미주 한인사회 발전과 정치력 신장을 위해 힘을 합칠 것을 다짐했다. 미한협은 지난 4일 가든스윗 호텔에서 대면과 비대면, 위임 방식으로 총 200여 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총회를 가졌으며 이날 서정일 이사장이 총회장으로 취임했다. 

사회 |미주한인회장협회,취임식 |

12일 김기수 아리랑 라이온스클럽 회장 취임식

애틀랜타 아리랑 라이온스 클럽 김기수 회장의 취임식이 오는 12일 오후 5시 둘루스 KTN 볼룸에서 개최된다.김기수 회장은 4일 오전 둘루스 한식당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취임식에 대해 설명하고 애틀랜타 아리랑 라이온스클럽 초대 임원진을 소개했다.특히 이번 취임식에는 국제라이온스협회 최중열 국제회장이 직접 참석해 김기수 회장의 취임을 축하할 예정이다. 또 세계이사 30여명이 이번 취임식에 참석하고 이사회를 개최한다.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 주지사는 축사를 보내왔다.국제라이온스협회는 “WE SERVE”(우리는 봉사한다)를 모토로 전

|김기수,아리랑 라이온스,애틀랜타,취임식 |

귀넷 레코더스법원 박미혜 판사 취임식

첫 아시아계 여성 판사로 임명돼28일 오후 1시 귀넷정의행정센터 귀넷법원측은 레코더스(Recorder's Court) 신임 판사로 박미혜(Mihae Park) 변호사를 임명한다고 발표했다. 박 신임판사는 귀넷교통법원의 첫 아시아계 여성 판사이며, 귀넷의 2번째 한국계 판사다. 취임식은 오는 28일에 개최된다.박 신임 판사는 한국에서 출생했고 가족과 함께 도미해, 1988년 플로리다대학 로스쿨을 졸업했으며, 2001년부터 2012년까지 귀넷 검찰청 검사로 재직했다. 2018년부터 테일러리 어소시에이츠에서 DUI 사건

사회 |박미혜,판사,귀넷,교통법원,취임식,선서식 |

월드옥타 탬파지회, 신소영회장 취임식

월드옥타 탬파지회 6대 회장 취임식을 지난 4일 탬파 한인회 회관에서 개최했다.문현욱 부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취임식에서는 개회 선언과 국민의례, 애국가 제창에 이어서 키스톤 교회 김은복목사가 개회기도를 했으며, 사회자의 내빈소개 및 환영 말씀이 있은 후 영상으로 월드옥타 소개가 있었다.신소영 회장은 취임사에서 “경제인들과 협력하여 지역발전을 위해서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 드리며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 드립니다. 틀에 박힌 고정관념이나 관행에 멈춰선 탬파지회가 아닌 발상의 전환을 통해 진취적이며 활동적인 탬파지회로 거듭

사회 |월드옥타,탬파지회,신소영회장,취임식 |

바이든 취임식 축시 흑인 여성 ‘스타덤’

지난 20일 조 바이든 대통령 취임식에서 노란 코트에 빨간 머리띠를 한 22살 흑인 여성이 큰 주목을 받았다.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은 이 여성은 축시를 낭독한 어맨다 고먼이었다. LA의 미혼모 가정에서 자라며 언어장애를 극복한 뒤 하버드대에 진학한 고먼은 바이든 대통령 취임사 이후 연단에 올라 직접 쓴 축시 ‘우리가 오르는 언덕’을 열정적으로 읽어내려갔다. 고먼은 축시에서 “우리는 함께하기보다 나라를 파괴하는 힘을 봤다. 그리고 그 힘은 거의 성공할 뻔했다”며 “하지만 민주주의는 주기적으로 지연될 수 있어도 결코 영원히

사회 |고먼 |

‘취임식 신스틸러’ 샌더스의 알록달록 털장갑 대량생산

 직접 만들어 샌더스에게 선물했던 미 초등교사 “완구회사와 생산계약” 울스웨터 재활용한 제품…”취임식 후 사흘간 문의메일 1만3천통” 조 바이든 대통령의 취임식에서 독특한 패션으로 세계적인 화제가 된 버니 샌더스(79) 상원의원의 털장갑이 대량 생산체계를 갖추게 됐다.샌더스 의원이 바이든 대통령 취임식에서 꼈던 알록달록한 털장갑을 직접 만든 버몬트주의 초등학교 교사 제니퍼 엘리스(42)는 31일 완구회사 '버몬트 테디 베어 컴퍼니'와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고 AFP통신 등 외신들이 전했다

사회 |샌더슨,장갑 |

[바이든 취임] 인파·함성 없는 간소한 취임식…통합 울림은 컸다

2주전 시위대 난입한 그 자리서 단합 호소…축하행사도 평화·화합 초점'50년 정치인생 꿈' 백악관 입성 앞서 짧은 거리 퍼레이드로 국민에 인사성당 미사엔 여야 지도부, 국립묘지 참배엔 전직 대통령들 동행해 힘 실어  "최선을 다해 미국의 헌법을 수호하고 지킬 것을 엄숙히 맹세합니다"20일 조 바이든 대통령의 취임선서가 끝나자 박수와 환호가 쏟아졌다. 부인 질 여사에 이어 가족을 끌어안은 바이든 대통령의 얼굴에도 감격이 번졌다.하지만 대통령 취임식마다 워싱턴DC를 빼곡하게 채웠던 인파도, 새로운 시대의 시

정치 |바이든,취임식 |

[바이든 취임] 마스크 쓰고 1.8m 떨어져 앉고…코로나로 달라진 취임식

미국을 강타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축제의 장이었던 신임 대통령 취임식의 풍경을 바꿔놓았다.20일 워싱턴DC에서 열린 조 바이든 대통령 취임식에는 마스크 착용과 사회적 거리두기 등 엄격한 방역 수칙이 적용됐다고 CNN 방송 등이 보도했다.역대 취임식 때마다 워싱턴DC 공원과 거리를 가득 메웠던 인파는 자취를 감췄고, 취임식장에는 한정된 축하객들만 자리를 잡았다. 대신 대부분의 미국인은 제46대 바이든 대통령이 성경에 손을 얹고 취임 선서를 하는 장면을 방송과 온라인 생중계로 지켜봤다.&nb

사회 |바이든,취임식,거리두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