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세 여성 미스유니버스 USA '역대 최고령' 참가
주최측, 올해 나이 제한 폐지…"꿈 좇기에 늦지 않아"미스 유니버스 USA에 참가한 71세 마리사 테이요[마리사 테이요 인스타그램 캡처] 미인 선발대회인 미스 유니버스 USA에 71세 여성이 참가해 눈길을 끌고 있다.22일 NBC 뉴스 등에 따르면 지난 21일 힐튼 휴스턴 포스트 오크 호텔에서 개막한 미스 텍사스 USA 선발대회에 71세의 마리사 테이요 씨가 참가했다.테이요 씨는 이번 대회에 참가한 약 100명의 '젊은' 여성들과 미스 텍사스 자리를 두고 당당하게 경쟁한다. 우승하면 전국 대회인 미스 USA에 출전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