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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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생존율 30%도 안되는‘이 암’ “민물고기 회로 먹지 마세요”

■ 최새별 고대구로병원 간담췌외과 교수초기증상 없는 담도암, 2기 후반에 진단수술해도 2년 내 60% 재발, 예방이 중요 익숙하지 않지만 고약한 암이 담도암이다. 담도는 간에서 만들어진 담즙이 십이지장으로 이동하는 통로인데, 담도암에 걸리면 5년 생존율이 약 29%에 그친다. 환자 10명 중 7명은 5년 내 사망한다는 뜻이다. 악명 높은 췌장암(15.2%) 다음으로 낮은 수치로, 70%를 웃도는 국내 암 환자의 평균 5년 생존율의 절반에도 못 미친다. 2022년 기준 발생 환자 수는 7,848명. 전체 암에서 9위에 해당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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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 산불 사망자 93명,100년만에 최악…수색 3% 초기단계

산불 참사 닷새째 집계…피해 규모 8조원 육박 하와이 산불 사망자가 12일 현재 93명으로 불어나면서 미국에서 100여년 만에 최악의 인명피해를 낸 산불 참사로 남게 됐다.로이터와 AP 통신 등에 따르면 하와이주 라하이나 카운티는 마우이섬 등을 덮친 산불 닷새째인 이날 홈페이지를 통해 사망자가 최소 93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조시 그린 하와이 주지사는 앞서 이날 오후 기자회견에서 사망자가 "계속 늘어나고 있다"면서 "다들 이에 대비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사망자 수가 증가하면서 이번 하와이 산불은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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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암 초기라면 수술 대신‘적극적 추적 관찰’가능

35세 여성 A씨는 최근 갑상선암 진단을 받고 수술했다. A씨는 갑상선암 주요 증상으로 알려진 목소리 변화ㆍ삼킴 곤란ㆍ목 이물감 등 증상은 느끼지 못했지만, 유방암 건강검진 시 갑상선 초음파검사에서 갑상선암을 발견했다. 이승원 순천향대 부천병원 갑상선-두경부외과 교수의 도움말로 국내 발생 1위 암인 갑상선암에 대해 알아본다. 갑상선암은 목 앞부분 갑상 연골 아래쪽에 위치한 나비 모양의 내분비 기관이다. 갑상선은 갑상선 호르몬을 만들어내고, 우리 몸 대사를 조절하고 체온을 유지하며, 신생아 뇌의 성장 발달에도 영향을 미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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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중 수천 개 붕괴할 것… 닷컴시대 초기와 비슷”

CNBC, 업계 인터뷰 진단 현존하는 가상화폐 중 수천 개는 붕괴할 것으로 보인다고 CNBC방송이 복수의 업계 관계자들을 인용해 진단했다. 방송에 따르면 현재 1만9천 종 이상의 가상화폐가 있고, 가상화폐의 기반 기술인 블록체인 플랫폼만 수백 개가 존재한다. 그러나 지난달 한국산 가상화폐 테라USD(UST)와 루나의 폭락 사태가 시장 전반에 충격파를 던지면서 과연 현존하는 가상화폐들이 앞으로 모두 살아남을 수 있을지에 관한 의구심을 던졌다고 CNBC는 전했다. 베르트랑 페레스 웹3 파운데이션 최고경영자(C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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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마티스관절염, 초기에 치료하면 관절 변형 막아

류마티스관절염은 면역세포가 관절을 침범해 염증과 통증을 유발하는 질환이다. 조기 발견해 적절히 치료하지 않으면 염증이 오랫동안 반복되면서 관절이 붓거나 변형된다. 치료 효과를 높이고 관절 변형을 막으려면 되도록 빨리 발견해 치료하는 것 중요하다. 최근 다양한 약제 개발로 개인에게 최적화된 치료가 가능하며 특히 생물학적 제제 개발로 치료 효과가 더욱 좋아졌다.송란 강동경희대병원 류마티스내과 교수에게 류마티스관절염 증상과 최신 치료법을 알아봤다. 류마티스관절염은 다른 자가면역질환처럼 항체가 내 몸 조직을 공격하는 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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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초기방역 성공했으나 백신은 뒤처져”

한국, 일본, 호주 등은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초기 진압에 대체로 성공했으나 지금은 백신 접종에서 가장 뒤처진 선진국에 포함된다고 뉴욕타임스(NYT)가 진단했다. 반면 초기 확진자와 사망자가 치솟아 재앙을 겪었던 유럽, 미국 등은 백신 접종에서 앞서나가면서 양측 상황이 역전됐다는 것이다. NYT는 호주와 한국의 접종률은 각각 3%를 밑돌며, 일본과 뉴질랜드는 1%조차 안된다고 지적했다. 실제로 한국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에 따르면 17일 현재 1차 접종자는 총 151만2,503명으로 인구대비 접종률이 2.9%에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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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백신 낭보 속속…화이자, 두번째 초기시험도 ‘성공’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개발에 대한 기대감을 부풀리는 낭보가 20일 잇따라 나왔다.미국 제약사 화이자와 독일 바이오기업 바이오엔테크는 이날 실험용 코로나19 백신의 두번째 초기 시험에서 면역 반응을 유도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60명의 건강한 지원자를 대상으로 독일에서 진행한 이번 시험 결과 두 차례 백신을 복용한 접종군에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를 무력화할 수 있는 중화항체가 형성됐다.  이는 앞서 미국에서 진행한 첫번째 초기 시험 결과와 일치하는 것이라고 로이터통신이 전했다.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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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더나"백신 초기임상서 전원 항체"…이달말 마무리단계 진입

회복자처럼 바이러스 무력화 작용…입원 같은 부작용 없어파우치 "정말 희소식"…모더나 "내년부터 연간 5∼10억회 투여"옥스퍼드대·J&J 등도 개발 박차…연말 긴급사용 가능할 수도  미국 제약사 모더나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개발을 위한 초기 임상시험에서 실험 대상자 전원에게서 항체 형성에 성공했다고 밝혔다고 외신이 14일 보도했다.모더나는 이를 기반으로 오는 27일부터 3만명을 대상으로 마지막 단계인 3상 임상시험에 들어갈 예정이어서 백신 개발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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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백신 초기실험 잇달아 성공적인 결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개발을 위한 각 제약사들의 초기 실험이 잇따라 성공적인 결과가 나오고 있어 주목되고 있다.미 제약회사 화이자는 코로나19 백신 초기 실험에서 긍정적인 결과를 얻었다고 1일 밝혔다. 독일 바이오엔테크와 공동 개발한 4개 실험용 백신 중 첫 번째 백신에 대한 초기 실험에서 면역 반응을 이끌어냈다는 것이다.45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임상에서 10마이크로그램(㎍)에서 30㎍을 투약한 대상 전원에서 중화 항체(neutralizing antibody)가 형성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CN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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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코로나19 충격서 ‘V자형’ 초기단계 회복 신호

 미국 경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충격 이후 일부 개선 조짐을 보이는 가운데 ‘V자형’ 반등 신호가 보인다는 평가가 나왔다.월스트릿저널(WSJ)의 수석 경제 해설자인 그레그 입은 13일자 기명 칼럼에서 미 경제가 V자형 초기 회복 신호를 보이고 있다고 평가했다.그는 경제 활동이 지난 4월 바닥을 찍은 이후 6월 초까지 지속해서 증가하고 있다고 진단했다.그는 경제 회복이 현재의 속도로 지속할 수 있을지는 향후 재정 부양책과 코로나19 확산 여부 등에 대한 불확실성으로 여전히 불투명하지만 그럼에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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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질환자 35%가 2030… 초기엔 습관만 바꿔도 ‘효과’

화장실서 스마트폰 사용무리한 다이어트 등 원인 초기엔 물^섬유질 많이 먹고좌욕하거나 좌약 등 약물치료 50대 이상에서 주로 걸린다고 알려진 치질이 20~30대 젊은 층에서 크게 늘어나고 있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치질 치료를 위해 2018년 한 해 61만790명이 병원을 찾았다. 이 가운데 40, 50대가 각각 20%로 가장 많지만 20대(15.6%)와 30대(19%)로 20~30대가 35%나 차지했다.최성일 강동경희대병원 외과 교수는 무리한 다이어트와 불규칙한 배변 습관, 화장실에서 장시간 스

|치질환자,습관 |

‘총기 소지’ 비행기 탑승 시도, 작년 4,000건 넘어 사상 최고

 87%가 탄환 장전 애틀란타 가장 많아  총기류를 소지한 채 비행기를 타려다 적발된 여행객이 지난해 무려 4,000명을 훌쩍 넘어 역대 최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연방 교통안전국(TSA)은 지난 2019년 전국 공항에서 총기를 소지한 채 항공기에 탑승하려던 여행객들로부터 압수한 총기가 4,432정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돼 전년대비 5% 상승했다고 밝혔다.이와 같은 수치는 최근 18년간 최대치로 하루 평균 12.1정의 총기류가 압수된 셈이다. 특히 압수된 총기류 중 87%는 탄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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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류·가공육·튀긴음식·정제 곡물 많이 먹으면 말기 노인성 황반변성 발병위험 높다

붉은 육류와 가공육, 튀긴음식, 정제된 곡물 및 지방 함유가 높은 유제품을 먹는 사람은 말기 노인성 황반변성이 발병할 위험이 3배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뉴욕 주립대 버팔로 캠퍼스 연구진은 ‘지역사회의 아테롬성 동맥경화증 위험 연구’(ARIC Study)에 참여하는 사람들의 초기 및 말기 노인성 황반변성 발생을 약 18년간 추적 조사했다.연구팀은 1,278명의 남녀를 대상으로 조사했는데, 초기 황반변성 환자는 117명, 말기 환자는 27명, 황반변성이 발병하지 않았던 사람은 1,134명이었다. 황반변성 환자는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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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치매, 전류 자극으로 호전”

인천성모병원 연구팀초기 알츠하이머환자하루 30분 뇌신경 자극인지·언어기능 향상신경퇴행성 치료 새 장  이마 좌우의 패치형 전극을 통해 매일 30분씩 약한 전류를 흘려줘 뇌 신경을 자극하면 초기 알츠하이머 치매 환자의 인지·언어기능을 개선하거나 유지시키는 효과를 볼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은 정용안(핵의학과)·송인욱(신경과) 교수팀이 2017년 7~9월 60~85세의 초기 알츠하이머병 환자 18명의 인지기능과 관련된 뇌 부위(배외측 전전두피질)를 6개월 동안 매일

라이프·푸드 |초기치매,진단 |

초기엔 사물이 흐릿… 찌그러져 보이면 중증

■ 노인성 황반변성습성은 실명 위험 높아연 1회는 눈검사 받아야비타민·미네랄 섭취 도움노인성 황반변성은 50세 이후 노년기 실명을 유발할 수 있는 주요 안질환 중 하나로 꼽힌다. 노인성 황반변성은 노화로 망막 중심부에 위치한 황반 기능이 저하되면서 시력이 떨어지거나 상실될 수 있는 질환이다. 황반은 물체의 상이 맺히는 곳이다. 황반변성은 습성(삼출성) 황반변성, 건성(비삼출성) 황반변성으로 나뉜다. 연방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따르면 미국에서는 약 180만명이 이 질환을 앓고 있는 것으로 추산되며, 730만명이 실질적인

라이프·푸드 |노인성 황반변성 |

자녀에게 천식 발작 의심되면 초기라도 약 복용을

■소아 천식 관리 팁유발요인 파악해 미리 대응운동을 제한할 필요는 없어계절이 바뀌면 천식 증상 때문에 괴로워하는 사람이 많다. 천식은 만성질환으로 미국 내 천식 환자는 2,000만명으로 추산되며, 그중 약 900만명이 어린이다. 어린이의 호흡기는 성인보다는 작아 천식 증상이 더 심할 수 있다. 증상으로는 재채기, 기침, 호흡곤란, 씩씩거리는 숨소리(천명) 등이 나타나며 특히 이른 아침이나 밤에 심해진다. LA어린이 병원(Children‘s Hospital Los Angeles)의 소아 앨러지 면역학 전문의 로날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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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카페〉"유방암 초기환자 화학요법 불필요"

미 병원 1만여명 연구 결과"화학요법 유무 관계없이 9년 생존률 94%로 똑같아"일반적인 형태의 유방암 초기 여성환자들은 굳이 항암화학요법(chemotherapy)을 받지 않아도 된다는 주장을 뒷받침하는 대규모 연구 결과가 제시됐다. 암 초기에는 수술과 이후 호르몬요법만으로 치료가 충분하다는 것이다.뉴욕 몬테피오레 메디컬센터 의료진은 지난 10년에 걸쳐 1만273명의 유방암 환자를 대상으로 항암치료 후 경과를 추적하는 '온코타입 DX(Oncotype DX)'라는 연구를 통해 이런 결과를 얻었다고 3일 밝혔다.유방암 치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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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지독한 독감은 처음” 타미플루로 초기에 잡아야

 “곧 낫겠지”큰코 자연치유 감기와 달리 전신이 쑤시고 고열 폐렴·패혈증 등 합병증 자연면역 믿다간 위험 독감 의심되면 어떻게 증상 보이면 1~2일 내 아군의 항체 늘리는 항바이러스제 복용 빠를수록 회복력 높아  올해 독감 시즌은 매우 심각한 양상을  보이고 있다. 캘리포니아를 비록 미 전역에서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특히 어린이와 노인에게는 합병증으로  사망까지 이르는 등 매우 위험할 수 있다. 연방 질병통제예방센터(CDC) 위클리 리포트에 따르면 13일까지 독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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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D 환자 기관지확장제 사용 초기에 뇌졸중·심근경생 위험

만성 폐쇄성 폐질환(COPD) 환자가 지속형 기관지 확장제(long-acting inhaled brochodilator)를 사용할 경우 초기에 일시적으로 심근경색 또는 뇌졸중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COPD는 흡연, 공기 오염 노출, 감염 등에 의한 기도와 폐의 손상으로 공기의 흐름이 제한되면서 만성적인 호흡곤란이 나타나는 호흡기질환이다.대만 국방의학원의 왕멍팅(Wang Meng-Ting) 교수 연구팀이 COPD 환자 28만4,220명(평균연령 71세)을 대상으로 평균 2년에 걸쳐 진행한 조사 분석 결과 이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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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빚 연체, 카드사와 초기에‘협상’나서라

한달내 적극 대응 중요지불 연기 등 협의 가능60일 넘게 무대응 하면이율 폭등·크레딧 영향90일 지나면 콜렉션으로미국인들이 짊어진 카드 빚이 사상 최대에 달했다는 뉴스가 연일 이어지고 있다.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가 파악한 바로는 미국인 가구당 평균 크레딧 카드 밸런스는 8,377달러로 최근 집계됐다. 당장 밸런스 줄이기가 긴급하게 해결할 문제지만, 더 큰 잠재적인 문제는 일부 소비자들의 이런 카드 밸런스 무시 행태다. 크레딧 카드 밸런스를 제때 갚지 않으면 생길 수 있는 상황을 시간대 별로 정리해봤다. 카드 빚 해결은 시간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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