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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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 인기 유튜브 1~3위 찬양 영상 휩쓸어’

세계교회성장연구소 한국교회 유튜브 순위 보고서구독자수 1위 분당우리교회ㆍ총 조회수 1위 한성교회   코로나 팬데믹을 계기로 온라인 예배가 예배의 한 형태로 자리 잡았다. 소속 교회 현장 예배에 출석하면서도 따로 시간을 내 여러 교회 온라인 예배를 시청하는 교인도 많다. 특히 미주 한인의 경우 한국 내 교회의 다양한 온라인 예배를 접할 수 있는 기회가 열렸다. 여러 교회들이 온라인 예배 매체로 가장 많이 활용하는 것이 바로 유튜브다. 기독교 통계 기관 목회데이터연구소(대표 지용근)가 세계성장연구소(소장 홍영기)가 기독교

종교 |한국교회 인기 유튜브,찬양 영상 휩쓸어 |

새물결교회 송솔나무 선교사 찬양간증집회 개최

뷰포드 소재 아틀란타새물결교회(서형석 담임목사)는 교회설립 1주년을 맞아 28일 오후 2시 30분 예배당에서 송솔나무 선교사의 찬양 간증 예배를 개최했다.송솔나무 선교사의 은혜로운 플룻트 연주와 함께 우크라이나 현지에서 난민들 대상의 구호사역을 해 온 이야기들이 듣는 이들로 하여금 큰 감동을 주는 시간이었다. 송 선교사는 특별히 전쟁의 장기화로 우크라이나 사람들의 피로감이 극심해 지고 있으면서도 다른 나라 사람들에게는 현재 우크라이나에서 일어나는 비극이 점점 잊혀져가는 것이 가슴 아프다고 전하면서 우크라이나를 위한 기도를 당부했다

종교 |새물결교회, 송솔나무 선교사 |

[한인타운동정] 박종호 장로 찬양집회 “초심” (4월1일)

박종호 장로 찬양집회 “초심”일시: 2023년 4월1일(토) 오후6시30분장소: 비전교회 본당 (2780 Buford Hwy. Duluth GA 30096) 비전교회 창립37주년 감사예배 및 임직식일시: 2023년 4월9일(주일) 오후5시장소: 장소: 비전교회 본당 (2780 Buford Hwy. Duluth GA 30096)임직자: 장로=김인철, 우찬윤, 안수집사=윌리엄김, 윤혁상, 권사=김옥선, 양희옥, 장재원, 명예권사=한미형문의: 정경성 담임 목사(770-447-200) 제30회 메시아합창

생활·문화 |한인타운동정 |

새물결교회 송솔나무 찬양간증 콘서트

28일 오후 2시 30분 새물결교회 송솔나무 선교사 찬양간증 콘서트가 28일 오후 뷰포드 새물결교회(담임목사 서형석)에서 열린다.하나님의 연주자로 불리는 송솔나무 플룻티스트는 줄리어드음대 프리스쿨, 스위스 로잔 국립음악대를 수료하고 카네기홀, 링컨센터 독주회 및 오케스트라 협연 및 세계 80개국 순회연주 활동을 했다. 드라마 '허준, 이산, 동이' 등의 배경음악 연주로도 유명하다.새물결교회 주소는 3805 Braselton Hwy, Buford, GA 30519이며, 전화는 440-212-3777이다. 박요셉 기자    

종교 |송솔나무 선교사, 찬양간증 콘서트 |

좋은교회 28일 지노 박 선교사 찬양콘서트

28일 주일 오후 2시 애틀랜타좋은교회(담임목사 정연권)는 오는 28일 주일 오후 2시 교회에서 찬양콘서트를 개최한다.이날 '나의 끝 예수의 시작'을 노래하는 지노 박(Zino Park) 선교사의 찬양콘서트가 열린다.지노 박선교사는 '조용필과 위대한 탄생, 윤수일 밴드'등의 공연 세션으로 참여하던 유명한 재즈 피아니스트였고, 지금은 네팔 한국국제대학 음악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지노 박의 뒤 바뀐 삶' 등이 있다.▶교회 주소: 3330 Chestnut Dr, Doraville, GA 30340 ▶전화번호: (770

종교 |애틀랜타 좋은교회, 지노박 선교사 |

실로암교회, 김윤진 간사 찬양집회 개최

‘포기한 인생을 하나님이 사용하셔’ 서울한성교회 찬양 인도자로 각광을 받고 있는 김윤진 간사의 찬양집회가 부활 주일 9일 오후 4시, 실로암한인교회(담임 박원율 목사)에서 개최됐다. 김윤진 간사는 이 날 찬양집회에서 과거 자신의 절망스러웠던 시절을 간증과 찬양을 번갈아 섞어가며 참석자들과 함께 나눴으며, 간증 내용과 상응하는 찬양을 선곡하여 참석자들에게 은혜를 나눴다. 김윤진 간사는 “나는 스스로 삶을 정리하려고 여러 번 시도했을 만큼 보잘 것 없고 절망스런 인생이었다. 하지만 이런 나에게 하나님의

사회 |김윤진 |

100명 새벽찬양팀 40일 일정 마무리

애틀랜타섬기는교회 애틀랜타섬기는교회(담임목사 안선홍) 2023년 사순절을 맞아 실시한 ‘로마서와 함께하는 40일 특별새벽기도회’가 이민교회 역사에서 보기 힘든 100명의 찬양팀이 매일 찬양하는 수고를 하며 은혜 중에 마무리됐다.특히 고난주간 마지막 날인 8일 오전 5시 30분에 시작한 기도회에서 100여명의 찬양단이 뜨겁게 찬양하며 기도회를 마무리했다. 역시 찬양팀으로 함께 해온 안선홍 목사는 먼저 함께 한 이들을 축복하고 수고와 섬김에 감사를 돌리는 한편, 로마서의 마지막 부분을 함께 읽으며 이번 여정을 마무리 했다

종교 |100명 새벽찬양팀, 애틀랜타섬기는교회 |

새로남교회서 소리엘 찬양콘서트

아름다운 화음으로 성도들 은혜 받아  노크로스 소재 아틀란타 새로남교회(담임목사 장민욱)는 지난 12일 한국의 유명 가스펠 남성 듀오 소리엘(장혁재·지명현)을 초청해 찬양콘서트를 개최했다. ‘나의 가장 낮은 마음’ ‘야곱의 축복’ 등 많은 사람들이 사랑하는 다수의 찬양으로 한국교회에 위로와 소망의 메시지를 전해온 소리엘은, 이날 ‘주님 사랑해요’ ‘소원’ ‘나로부터 시작되리’ 등의 유명 찬양곡들을 부르며 하나님을 찬양했다. 소리엘 장혁재 대표는, 목사로 부름 받은 신앙고백과 대학생들에게 예수님 전하고 싶어서 교수가된 사연

종교 |새로남교회,소리엘,장혁재교수, 지명현교수, |

KUMC 찬양축제 온라인 개최

11월 6일(토) 오후 2시 “함께 모여 기쁜 찬양” 연합감리교회 한인교회총회(한교총, 회장 이철구 목사)와 KUMC 전국평신도연합회(전평연, 회장 안성주 장로)는 11월 6일 미 전역 한인연합감리교회 찬양대와 평신도들이 참여하는 “함께 모여 기쁜 찬양” KUMC찬양축제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한교총 이철구 회장은 “팬데믹 2년차를 보내며 일상 예배와 찬양사역이 쉽지 않은데, 어려움 속에서 동행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나누고 한인교회 성도들의 결속과 교회의 참된 하나됨을 위해 온라인 연합찬양행사를 준비했다”며 성도들을

종교 |연합감리교회,한인교회총회,KUMC |

성 김대건 성당 '청년 찬양의 밤' 연다

30일 오후 7시 30분 'Praise Night'청(소)년 사목 부흥의 첫 출발 행사 애틀랜타 성 김대건 한인천주교회(SAKC, 주임신부 염영섭 로렌조)가 오는 30일(금) 오후 7시 30분부터 청(소)년 사목부흥을 위한 찬양행사 ‘찬양의 밤’(Praise Night)을 개최한다.‘하나 되어’(As One)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찬양의 밤은 다음 세대를 이끌어 갈 애틀랜타 지역 청소년들을 바로 세우고 성장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청(소)년들의 다양한 재능을 사용해 밴드, 뮤직비디오, 바디워십, 마임 등으

종교 |청년 찬양의 밤, 성김대건 성당, 염영섭 |

‘주를 향한 멜로디’ 찬양 콘서트

애틀랜타 교회음악협회(회장 박평강)에서 ‘주를 향한 멜로디’ 찬양 콘서트를 개최한다.콘서트는 오는 27일(일) 오후 5시, 아틀란타 주님의 교회(담임목사 김기원)에서 열린다. 콘서트 티켓은 10달러 이며, 초등학생까지는 무료 입장 가능하다.이번 콘서트에는 성악가의 아름다운 목소리, 피아노 트리오의 매력적인 하모니, 차임벨의 맑은 울림 등 다양한 빛깔의 찬양을 애틀랜타 신포니아의 연주와 함께 들을 수 있다.   소프라노 이재연, 이은경, 바리톤 윤상원이 참여하며, 바이올린에 정데이빗, 첼로에 전경원, 피아노에

생활·문화 |찬양,콘서트,박평강,아틀란타주님의교회 |

[모세 최의 마음의 풍경] 예배를 살아있게 하는 찬양

최 모세(애틀랜타 문학회 회원) 예배는 하나님께 드리는 경건한 헌신의 시간이다. 하나님께서 기쁘게 받으실 예배가 찬양으로부터 시작된다. 찬양으로 창조주 하나님의 영광을 높여드리고 그분의 거룩한 임재 가운데서 마음의 화평과 기쁨을 얻을 수 있다. 찬양은 우리의 영적인 기쁨의 원천이다.“하나님께 드리는 찬양이 있는 곳에 하나님은 항상 은혜로운 임재로 가까이 와 계신다.” ‘바흐’의 신실한 신앙 고백이다. “모든 것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라는 사도 바울의 권면이 있다. “바흐”는 작곡을 시작할 때 악보에 ‘주님 도와주시옵소

외부 칼럼 |모세최의 마음의 풍경 |

`실내 예배·찬양 금지 중단소송’ 한인교회, 연방대법서 승리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의 ‘실내 대면 예배 및 찬양 금지’ 행정명령의 중단을 요청하며 패사디나 지역 한인교회가 연방 대법원에 상고한 소송(본보 11월26일자 보도)에서 연방 대법원이 교회 측의 손을 들어줬다. 3일 연방 대법원은 패사디나 추수반석교회(Harvest Rock Church)와 추수국제선교회(Harvest International Ministry)가 뉴섬 주지사의 행정명령에 반발해 제기한 소송과 관련해, 하급 법원에 재심을 명령했다고 LA타임스 등이 전했다. LA타임스는 대법원의 이번 결정이

|실내예배,중단소송,한인교회,연방대법서,승리 |

“찬양 때 바이러스 전파력 일반 대화할 때와 비슷”

찬양과 같은 합창 활동이 일반 대화보다 코로나 바이러스 전파력이 강하지 않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로이터 통신은 영국 브리스톨 대학 연구팀이 최근 25명을 대상으로 합창, 대화, 호흡, 기침 등의 활동 시 발생하는 비말과 에어로졸 양을 비교 연구할 결과를 인용해 보도했다.연구 결과에 따르면 에어로졸 질량의 경우 합창과 대화 시 볼륨에 따라 최고 20배에서 30배까지 높아지는 것으로 조사됐다.그러나 합창과 대화 시 발생하는 질량에는 차이가 없었고 합창, 뮤지컬, 오페라, 재즈, 가스펠 등 다양한 장르의 노래 형태에서 큰 차이를

종교 |바이러스,전파력,찬양 |

‘찬양금지’ 시행중단, 가처분 신청 기각

 교회 실내에서 예배와 찬송 등을 금지한 개빈 뉴섬 주지사의 행정명령에 반발해 패사디나 한인 교회가 제기한 행정명령 시행 중단 소송(본보 21일자 보도)과 관련, 행정명령의 효력을 즉각 중지해달라는 가처분 신청은 일단 기각됐다.대신 법원은 오는 8월3일을 예비심리일로 정해 정식 재판 절차가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지난 20일 연방 법원은 안재호 목사가 이끄는 패사디나 소재 추수반석교회가 개빈 뉴섬 주지사를 상대로 제기한 실내 예배 및 찬송 금지 행정명령에 대한 효력 중지 가처분을 신청을 기각했다고 데일리브리즈가 21일

|찬양금지,시행중단,신청기각 |

“대면예배·찬양금지는 위헌” 한인교회, 가주상대 소송

 한인 목사가 이끄는 대형 교회가 실내 대면예배 및 찬양을 금지한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의 행정명령에 맞서 소송을 제기했다.20일 CBS 방송은 패나디나의 추수반석교회(Harvest Rock Church)가 코로나19 대유행 속에서 실내 예배를 하지 말라는 뉴섬 주지사의 명령에 공개적으로 반발하고 있으며, 주지사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고 보도했다.이 교회는 주지사의 실내 예배 금지 행정명령을 무시하고 지난 19일 실내 예배와 함께 예배에서 찬양 순서도 진행했다.이날 예배에서 이 교회 안재호 목사는 “이번 소송

종교 |대면예배,찬양금지,한인교회,소송 |

“교회 찬양 왜 못하게 하나” 소송으로 비화

 캘리포니아에서 코로나 방역을 위해 교회에서 찬양을 금지해야 하는지를 두고 법적 다툼이 벌어지고 있다.캘리포니아주의 교회 3곳은 찬송가 부르기 등 찬양을 금지한 주 정부의 코로나 방역 대책이 종교의 자유를 침해한다며 법원에 소송을 제기했다고 16일 CNN 등이 보도했다.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는 이달 초 코로나 확산을 억제하기 위해 다중이 모이는 교회에서 노래를 부르거나 큰소리로 구호를 외치는 것을 금지하는 행정 명령을 발동했다. 찬송가를 부를 때 침방울을 통해 코로나19가 퍼질 가능성이 있다는 이유에서였다. 보건

|소송,교회 |

〈플로리다〉 마이애미 교회연합 '성탄축하 찬양'

지난 8일 지역 교회 연합해 성탄찬양제 2019 마이애미지역 교회연합 성탄절 찬양연주회가 지난 8일 저녁 포트로더데일 소재 남부플로리다 한인연합감리교회에서 개최됐다.마이애미 한인교역자협의회가 주최한 이날 연주회는 황은택 목사의 사회, 김학섭 목사의 기도, 각 교회의 공연, 이철구 목사의 축도 등의 선서로 진행됐다.연합 크리스찬 오케스트라(지휘 노지현, 반주 마이클 루번)는 첫 연주에 나서 ‘생명의 양식’, ‘좋으신 주님’을 연주했다. 이어 팜비치장로교회 성가대(지휘 이은아, 반주 이하영)가 ‘고요한 밤 거룩한 밤’,

종교 |마이애미 성탄절 찬양연주회,이철구,황은택 |

〈플로리다〉 연합해서 성탄절 찬양축제 개최

탬파교협 8일 연합찬양축제 탬파지역 연합체인 서부플로리다 교회협의회 주최 성탄축하 2019 연합찬양제가 8일 오후 탬파새빛교회에서 개최됐다.송호철 목사의 사회로 열린 예배에서 백승린 목사가 기도했으며, 박준필 목사가 ‘하나님의 위대한 선물, 임마누엘’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박 목사는 “합창제가 하나님의 최고의 선물, 임마누엘이신 예수님을 높이는 합창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특송은 목회자 부부 전원이 나와 ‘성탄절 팡파르’를 불러 큰 호응을 얻었다. 이병진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여신연 집사의 사회로 진행

|탬파 한인교회협,탬파새빛교회,박준필 목사 |

추수감사 찬양축제로 하나된 “연합인”

“기쁨 두 배, 은혜 두 배 우리는 모두 연합인입니다”아틀란타연합장로교회(담임목사 손정훈)가 지난 17일 추수감사 찬양축제를 개최했다.가정공동체 위원회 주관으로 열린 이 행사에 모두 9팀이 참가했으며 700여명의 교인들이 참석해 본당을 가득메웠다. 연합장로교회의 사역가운데 하나인 가정공동체의 추수감사 찬양축제는 한 해동안 베풀어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감사하고 서로 나누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목적으로 기획됐다.감사의 계절에 새로운 담임목사와 함께한 추수감사 찬양축제로 2년만에 열리게되어 연합교회만의 감사와 감동이

종교 |연합장로교회,손정훈 목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