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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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잔 내려놓는 미국”… Z세대도 절주

코로나 후 음주율 감소세건강중시 문화 확산 영향50대 이상은 과음 급증 미국 성인의 음주율이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처음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젠지(GenZ)’ 세대가 금주 문화를 주도한 것으로 조사됐다. 21일 CNN 방송에 따르면 USC 의과대학의 간 전문의인 브라이언 리 박사 연구진은 이같은 연구 결과를 미국 의학 학술지 ‘내과학 연보’에 발표했다. 연구진은 연방 센서스국이 실시하는 전국 건강 설문조사(NHIS)의 2018∼2024년 자료를 활용했다. 조사 대상자는 11만4,000여 명이다. 연구

사회 |코로나 후 음주율 감소세 |

샤핑 ‘도파민’ 느끼며 지출은 $0… 한국 시작 트렌드 인기

충동구매 자제 대안실제 주문 과정 동일결제와 배달은 없어근본원인 해결 못해 최근 한국에 개발된‘도파민 사이트’가 인기다. 이 사이트는 온라인 샤핑 과정을 실제와 똑같이 체험하면서도 결제는 하지 않는 가상 방식으로 샤핑 욕구를 해소하고 충동구매를 자제하는 대안으로 사용되는 서비스다. [로이터] 한국에서 시작된 이른바 ‘도파민 사이트’(Dopamine Websites)가 해외에서도 새로운 소비 트렌드로 주목받고 있다. 도파민 사이트는 온라인 샤핑이나 음식 배달 주문 과정을 실제와 똑같이 체험하면서도 아무것도 결제하지 않는

기획·특집 |충동구매 자제 대안 |

아시아계 증오범죄 감소했지만… “차별 불안 여전”

성인 4명 중 1명, 최근 1년 내 혐오 경험감소세 속 여전히 팬데믹 이전보다는 높아반이민 정서 확산 되며“추방 위협”발언 증가  미국내 아시아계에 대한 노골적인 혐오 범죄는 감소세이지만 인종차별에 대한 불안감은 여전히 높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로이터]  미국 내 아시아태평양계(AAPI)를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에서 노골적인 혐오 범죄는 감소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지만 인종차별에 대한 불안감은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AAPI 데이터와 AP-NORC 공공문제연구센터가 공동으로 실시해 발표

사회 |아시아계 증오범죄 감소, 차별 불안 여전 |

LA 카운티 인구 ‘엑소더스’… 감소폭 전국 1위

5년간 32만명이나 줄어OC 등도 전반적으로 감소 미국 최대 규모의 경제권인 LA 카운티가 미 전역에서 가장 큰 규모의 인구 감소를 겪고 있는 것으로 공식 집계됐다. 인근 오렌지, 샌디에고, 벤투라 카운티에서도 감소한 가운데, 리버사이드와 샌버나디노 카운티의 경우 증가하며 남가주 카운티들 사이에서도 인구 변화 추세가 엇갈렸다. 이는 연방 센서스국이 최신 인구 데이터를 분석해 2024년 7월1일부터 2025년 7월1일 사이를 기준으로 측정한 ‘수치상 인구 감소가 가장 큰 상위 10개 카운티’ 리스트에 따른 것이다. 여기서 L

사회 |인구 엑소더스,감소폭 전국 1위 |

“정기적인 음악 감상… 치매 위험 감소와 관련”

■ 워싱턴포스트 특약 건강·의학 리포트매일 음악 들으면 치매 위험 39% 낮아져연주·감상시 뇌 여러 부위 동시에 활성화“과거 음악 듣는 것 기억 되살릴 수 있어” 정기적으로 음악을 듣는 것이 치매 발병 위험 감소와 연관된다는 새로운 연구 결과가 나왔다. 지난 10월에 발표된 이 연구에서 연구진은 호주에서 70세 이상 상대적으로 건강한 1만 명이 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약 10년에 걸친 데이터를 분석했다.연구에 따르면 거의 매일 음악을 듣는 사람들은 음악을 정기적으로 듣지 않는 사람들에 비해 치매 위험이 39%나 낮은 것으

라이프·푸드 |정기적인 음악 감상, 치매 위험 감소와 관련 |

빚 이자 1조달러 돌파 정부 지출의 20% 달해

의회예산처 추정 결과, 2025회계연도 연방정부 관세 수입은 1,950억달러로 전년 대비 두 배 이상 증가했다. 그러나 공공부채 증가로 나랏빚 이자 지급액은 사상 처음 1조달러를 넘어섰으며, 이는 메디케어 및 국방 지출을 웃도는 규모다. 이는 세금 5달러당 1달러를 이자 지급에 사용한 것과 같은 수준이다.

경제 |빚 이자 1조달러 돌파 |

관세수입, 재정적자 감소에는 기여

10년간 4조달러까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인상이 향후 10년간 재정적자를 4조달러까지 감소시킬 수 있다고 연방의회 산하 의회예산국(CBO)이 추산했다. 22일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CBO는 이날 미국으로 들어오는 수입 상품에 대한 관세 인상이 이대로 유지된다면 증가한 세수 덕분에 향후 10년간 재정적자가 3조3,000억달러 줄어들고, 재정적자에 따른 연방정부의 이자 지급액도 7,000억달러 감소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 추산은 앞서 CBO가 6월 예상했던 재정적자 2조5,000억달러 감소 및 이자 지급 5,0

경제 |관세수입, 재정적자 감소에는 기여 |

“세법 개정안… 서민층 소득 감소로 이어져”

재정적자 2.8조달러↑부채비율도 124% 상승 의회예산국(CBO)은 하원에서 통과된 세법 개정안이 향후 10년간 연방정부 재정적자를 약 2조8,000억달러 증가시킬 것으로 분석했다. 분석 결과, 거시경제 변화로 연방정부 수입은 1,240억달러 늘어나고 비이자 지출은 390억달러 각각 증가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이와 함께 이자지출이 4,410억달러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다. 경제 성장에 따른 효과보다 높은 금리 비용에 따른 이자지출 증가분이 훨씬 클 것이라는 분석이다. 이에 따라 거시경제 변화는 수입, 비이자 지출, 이자지

경제 |세법 개정안, 서민층 소득 감소로 이어져 |

항공사들, 여행수요 감소에 실적 전망 잇따라 철회

델타·사우스웨스트 이어 아메리칸항공 연간 전망 제시 안 해소비자 여행 줄고 외국인 입국도 감소…"불확실성에 실적 예측 어려워" <사진=Shutterstock> 도널드 트럼프 미 행정부의 관세와, 강화된 출입국 정책 여파로 소비자들이 여행 계획을 줄이고 있는 가운데 미국의 주요 항공사들이 기존에 제시했던 실적 전망을 속속 철회하고 나섰다.아메리칸 항공은 24일 1분기 실적을 발표하면서 앞서 제공했던 2025년 연간 재무 가이던스를 철회한다고 밝혔다. 아메리칸 항공은 "경제 전망이 좀 더 명확해지면 업데이트

경제 |항공사들, 여행수요 감소, 실적 전망 잇따라 철회 |

‘관세 부메랑’ 멕시코 내 미국 자동차 업체 수출 감소세 확연

스텔란티스·GM·포드 1월 이어 전년 대비 하락…기아는 증가 ‘선방’ 멕시코에 진출한 자동차 업계 수출량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부과 위협 영향으로 1월에 이어 지난달에도 전년 동기 대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8일 멕시코 통계청(INEGI)에서 발표한 '2월 승용차 생산·수출 현황 결과 보고서'를 보면 지난달 멕시코 내 생산량은 31만7천178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31만9천828대)과 비교해 소폭(-0.8%) 감소했다.멕시코 내 판매량은 11만7천679대로, 작년 2월(11만4천408대)보다 2.9% 늘었다.  

정치 |관세 부메랑,미국 자동차 업체 수출 감소세 |

불법입국 적발 4년래 최저… “작년부터 감소세”

트럼프 2기 관망세 작용추위 따른 계절적 영향도 올해 1월에 멕시코 북부 육로를 통해 미국으로 불법 월경하다 적발된 이들의 숫자가 최근 4년 새 최저치로 떨어졌다. 18일 로이터통신과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에 따르면 연방 세관국경보호국(CBP)은 지난달 미국·멕시코 국경을 허가 없이 넘다가 체포된 이민자를 2만9,116명으로 잠정 집계했다. 이는 지난해 12월 약 4만7,000명보다 크게 줄어든 수치이자, 2020년 5월 이후 최저 수준이다. CBP에 붙잡힌 불법 이민자 규모는 2023년 12월 약 25만명으로 정점

이민·비자 |불법입국 적발, 4년래 최저 |

“커피와 차 섭취… 두경부암 위험 감소와 연관”

유타대 연구팀 보고서 14개 연구 분석“항산화제 폴리페놀의 효과 가능성커피·차로 암을 예방할 수는 없어” 커피와 차 섭취가 두경부암 위험 감소와 관련이 있을 수 있다는 새로운 분석 결과가 제시되었다. 두경부암은 구강, 인두, 후두, 부비동 및 비강, 그리고 침샘의 암을 포함하며, 전 세계적으로 일곱 번째로 흔한 암 유형이다. 글로벌 암 관측소(Global Cancer Observatory)에 따르면, 두경부암으로 인해 매년 전 세계적으로 90만 건 이상의 사례가 보고되고 40만 명 이상이 사망하고 있다.지난달 학술지 암(C

라이프·푸드 |커피와 차 섭취,두경부암 위험 감소 |

‘비종교인 감소세는 복음 전도의 기회’

올해 기대되는 주류 교계 트렌드   올해 주류 기독교계에는 희망과 우려가 공존할 전망이다. 최근 나타나고 있는 비종교인 감소세는 고무적인 현상으로 여겨진다. [로이터]  기독교의 신학적 진리는 시대를 막론하고 변하지 않는다. 그러나 기독교를 둘러싼 시대적 환경은 끊임없이 변화한다. 목회자들과 교인들도 이 같은 시대적 변화에 맞춰 신앙생활을 이어가야 올바른 신앙을 세워 나갈 수 있다. 벅차게 시작된 2025년 교계에는 어떤 변화가 나타날까? 기독교계 여론조사기관 라이프웨이 리서치가 올해 예상되는 교계 트렌드를 살펴봤다.

종교 |비종교인 감소세,복음 전도의 기회 |

조지아 경제, 11월 일자리 감소로 휘청

연말 채용 증가 시즌 반대 현상11월 2천개 감소, 실업률 3.7% 조지아주 노동부는 19일 할러데이 시즌을 맞아 소비가 견고했음에도 불구하고 조지아 채용 규모가 2010년 이후 11월에 가장 부진했다고 발표했다.주 노동부 관리들은 9개월 연속 성장한 후, 주에서 약 2,000개의 일자리를 잃었고 실업률은 10월의 3.6%에서 3.7%로 상승했다고 밝혔다.지난달의 저조한 채용공고는 놀라운 일이다. 소매업체와 다른 회사들이 할러데이 바쁜 시가를 위해 직원을 늘리는 시기가 11월이기 때문이다.지난달 가장 큰 일자리 손실은 호

경제 |조지아 실업률, 일자리 감소 |

한인 유학생 3년만에 다시 감소세

한국 학생 4만3천명 선반짝 증가후 다시 감소전체 유학생은 역대 최다 인도가 중국 추월해 1위   미국 내 한국 출신 유학생수가 3년 만에 다시 감소세로 돌아선 것으로 나타났다. 국제교육연구원(IIE)이 18일 발표한 ‘오픈도어‘ 연례보고서에 따르면 2023~2024 학년도 미국내 대학과 대학원, 어학원 등에 재학 중인 한인 유학생은 총 4만3,149명으로 전년보다 1.6% 줄었다. 이는 코로나19 사태 이전인 2018~2019 학년도의 5만2,250명 수준을 여전히 회복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한인 유학생수는

이민·비자 |미국 유학, 한인, 감소세 |

출생률 감소로 애틀랜타서도 폐교 확산

풀턴 2개 초등학교 폐교 위기  출생률 감소로 취학아동이 줄면서 폐교가 느는 현상은 비단 한국에서만이 아니다. 메트로 애틀랜타에서도 학생 수 감소로 폐교 되는 학교들이 늘자 학부모들이 반대 목소리를 키우고 있다.풀턴 교육위원회는 지난 9월 샌디스프링스 스팔딩 드라이브 초등학교와 이스트 포인트 파크레인 초등학교 폐교를 논의 중이라고 발표했다. 이어 위원회는 10월에 학부모 대상 공청회를 개최한 데 이어 11월과 12월에도 추가 공청회를 열 계획이다.위원회는 공청회를 통해 학부모 의견을 수렴한 뒤 폐교 여부를 최종 결정한다는 방

교육 |풀턴 교육위원회, 페교, 스팔딩 드라이브 초등학교, 파크레인 초등학교, 공청회 |

핼러윈 특수 실종…소비자 씀씀이 코로나 이후 첫 감소 전망

미국소매협회 분석…2020년 팬데믹 이후 처음으로 마이너스 예상 핼러윈 시즌 사탕들[로이터=연합뉴스 자료사진] 미국에서 유령 분장을 하는 축제인 핼러윈 대목을 앞두고 소비 심리가 얼어붙으면서 코로나19 이후 처음으로 지출이 감소세로 꺾일 것으로 전망됐다.12일 블룸버그 통신 등에 따르면 미국소매협회(NRF)는 올해 핼러윈 관련 지출이 116억 달러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던 작년보다 약 5% 줄어들 것으로 예상했다.핼러윈 지출은 2019년 88억달러에서 다음해 코로나19 대유행(팬데믹)이 시작된 2020년 80억달러로

경제 |핼러윈 지출, 감소세 |

띄엄띄엄 출석 교인 늘어… 매주 참석 교인 감소에 영향

새로운 출석 트렌드 맞게 설교 준비할 필요  팬데믹 이후 대면 예배에 띄엄띄엄 출석하는 교인이 많아진 것으로 조사됐다. 새로운 출석 트렌드에 맞게 설교 방향도 바뀔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다. [로이터]  최근 코로나19 확산 조짐이 보이고 있다. 주변에 기침하는 사람과 마스크를 쓴 사람을 다시 늘고 있다. 그러나 예전과 같은 ‘호들갑’은 이제 찾아볼 수 없다. 코로나19를 그냥 독감의 일종으로 취급하며 일상생활을 이어가는 모습들이다. 교계도 마찬가지다. 불과 4년 전 코로나 팬데믹으로 거의 모든 교회가 문을 닫아야 했지

종교 |매주 참석 교인 감소,띄엄띄엄 출석 교인 늘어 |

4년제대학 졸업자 2년연속 감소세

NSC, 지난해 총 194만명…전년비 3% ↓아시안 학사학위 취득도 1.6% 줄어비학위과정 이수는 전년비 3.9% 증가 지난해 미국 4년제 대학 학사학위 취득자가 약 194만 명으로 전년보다 3% 줄면서 2년 연속 감소세를 보였다.전미학생클리어링센터(NSC)가 최근 발표한 2022~2023학년도 대학 학위 취득 보고서에 따르면 4년제 대학 학사학위 취득자는 194만1,254명으로 추정됐다.이는 전년도의 약 200만 명보다 3% 감소한 수치이다.반면 대학의 비학위과정 이수(certificate)는 67만665명으로 전년보

정치 |4년제대학 졸업자, 2년연속, 감소세 |

미국인들,여행·엔터테인먼트에 지출 늘어

팬데믹 이후 저축률 감소 지난 2023년 미국인들의 여행 및 엔터테인먼트에 대한 지출이 30% 가까이 증가했다.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전 세계 사람들이 이전에 즐겼던 경험을 누릴 수 없었지만, 4년이 지난 지금 미국 소비자들은 여행과 라이브 엔터테인먼트에 예전보다 더 많은 돈을 지출하며 놓친 시간을 메꾸고 있다. 워싱턴 포스트(WP)의 보도에 따르면, 지난해 미국인의 해외 여행과 라이브 엔터테인먼트 지출이 크게 증가했다. 하지만 미국 경제분석국 보고서에 따르면 이러한 지출로 인해 미국인의 개인 저축률은 2023년 2월 기

생활·문화 |미국인,여행,재정,엔터테인먼트,지출증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