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인 개신교인 트럼프… 해리스는 무교ㆍ비백인 종교인
종교 상관없이 경제 이슈 가장 관심 높아‘복지 정책·대법관 지명·외교 정책’순공화 지지자 이민 정책 vs 민주는 낙태 이슈 난 9월 10일 ABC 주최로 필라델피아에서 열린 대통령 후보 토론회에서 언론 관계자들이 두 후보의 주장을 주의 깊게 듣고 있다. [로이터] 약 한 달 앞으로 다가온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종교계에서도 지지 성향이 극명하게 갈리고 있다. 큰 이변이 없는 한 백인 개신교인은 공화당 후보, 비백인 종교인 및 무교인은 민주당 후보를 지지하는 전통적인 경향이 이번 대선에도 변함없이 나타날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