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검색 : 정치권에 번지는 ‘연령 제한’ 논쟁

수업시간에도 스쿨존 카메라는 ‘단속 중’

일반제한 속도 넘으면 티켓 발부 새학기 스쿨존  과속카메라 논란 새학기를 맞아  스쿨존 과속 단속에 대한 불만이 늘고 있다. 등하교 시간 외에 수업시간 중에도 충분한 사전 경고 없이 단속이 이뤄지고 있다는 이유에서다.노크로스에 거주하는 한 주민은 최근 4분 간격으로 찍힌  스쿨존 과속티켓을 받았다. 두 티켓 에 표기된 위반 시간은 모두 등학교 시간이 아닌 정오가 조금 지난 시간이었다.이 주민은 “당시 도로는 중앙분리대가 있는 왕복 4차선 도로로  점멸 경고등도, 과속단속 카메라 구역 진입을 알리는 눈에 띄는 표지판도 없었다

사회 |스쿨존, 과속 카메라, 점멸등,표지판, 티켓, 제한속도, 감속 |

시민권 제한기조 속 원정출산 단속 강화

비자취소·입국금지 확대알선업체 네트워크 추적 국무부가 이른바 ‘원정출산’에 대한 단속을 대폭 강화하며 전 세계에서 600건이 넘는 관련 비자 사례를 적발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무부는 출산을 통해 자녀에게 미국 시민권을 취득하게 하는 것을 주된 목적으로 미국 방문비자를 신청하는 행위는 허용되지 않는다며 비자 취소와 입국 제한 조치를 확대하고 있다고 밝혔다.최근 국무부 발표에 따르면 유럽과 아프리카 지역을 중심으로 조직적인 원정출산 알선 네트워크가 다수 적발됐다. 유럽 지역에서는 2024년 이후 400건 이상의 원정출산 관련 사

사회 |시민권 제한기조 속 원정출산 단속 강화 |

의사만 ‘슬쩍’ 입국 제한국 비자보류 제외

미국내 의료 인력 부족에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입국 제한국 출신 의사들에 대한 비자 발급 절차를 재개하기로 했다. 만성적인 의사 부족에 시달리는 미국이 외국인 의사에 대해서만 비자 보류 조치를 ‘슬쩍’ 제외하기로 한 것이다. 3일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국토안보부 산하 이민서비스국(USCIS)은 이날 공식 발표 없이 웹사이트를 업데이트해 39개 여행금지 및 입국 제한국 출신 의사들에 대한 비자 처리 보류 조치가 더 이상 적용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국토안보부는 NYT의 관련 질의에 “의료진과 관련된 신청서는 계속 처

이민·비자 |의사만 입국 제한국 비자보류 제외 |

릴리 ‘먹는 비만약’ FDA 승인…“음식 제한없이 복용”

경구용 비만약 ‘파운다요’보험 있으면 월 25달러에노보 vs 릴리 경쟁 구도  글로벌 제약사 일라이릴리의 경구용 비만 치료제 ‘파운다요(성분명 오포글리프론)’가 연방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았다. 노보노디스크의 먹는 비만약 ‘위고비 필’이 올해 1월 미국에 출시된 지 3개월 만이다. 이로써 주사제 시장을 양분해온 ‘위고비’와 ‘마운자로’에 이어 먹는 비만약 시장에서도 양강 구도가 본격화할 전망이다. FDA는 1일 릴리의 경구용 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1(GLP-1) 계열 비만 치료제 파운다요를 허가했다고 밝혔

사회 |릴리 ‘먹는 비만약’ FDA 승인, 음식 제한없이 복용, 경구용 비만약 파운다요 |

“워싱턴은 늙어가고 있다”… 정치권에 번지는 ‘연령 제한’ 논쟁

민주당 중진 이매뉴얼‘75세 의무 퇴직제’ 거론고령자 ‘물갈이’ 공론화기업은 세대교체 가속화  람 이매뉴얼 전 주일대사 [로이터]미국 정치권에서 “이제는 나이도 제도적으로 관리해야 한다”는 말이 공공연해지고 있다. 기업들은 최고경영자(CEO)의 연령을 기준으로 인적 쇄신에 나서는데, 정작 국가의 방향을 결정하는 정치는 고령화가 심화되고 있다는 문제의식이다.■ 고령화에 갇힌 연방의회8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민주당 중진인 람 이매뉴얼 전 주일 미국대사는 대통령과 내각 고위 관료, 연방의원, 연방 판사를 대

정치 |정치권에 번지는 ‘연령 제한’ 논쟁 |

두살배기까지 구금… 미 전역으로 번지는 “ICE OUT”

이민단속 항의시위 확산차 창문 깨고 부녀 체포5세 아이와 아빠는 석방  지난달 30일 LA 다운타운에서 무차별 이민단속 반발 시위 참가자들이 피켓을 들고 집회를 진행하고 있다. [로이터]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에서 발생한 이민 당국의 총격 사건 이후 당국이 2세 유아까지 구금하면서 여론이 급속도로 악화하고 있다. 미니애폴리스를 넘어 LA와 뉴욕·워싱턴 DC 등 미 전역으로 시위가 확산하며 갈등이 최고조에 이르고 있다. 1일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연방법원 프레드 비에리 판사는 전날 연방 이민세관단속국(ICE)에

사회 |미 전역으로 번지는 ICE OUT,이민단속 항의시위 확산 |

워싱턴 DC 경찰 ‘이민단속 제한정책’도 폐지

연방 정부가 지휘권 접수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미국의 수도 워싱턴 DC의 경찰 지휘권을 접수했다. 하지만 워싱턴 DC 수뇌부가 강하게 반발하고 나서 수도의 경찰권을 두고 연방정부와의 갈등이 계속 이어질 전망이다.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팸 본디 연방 법무장관은 지난 14일 테리 콜 연방 마약단속국(DEA) 국장을 워싱턴 DC 경찰국을 지휘하는 ‘비상 경찰국장’으로 임명했다. 워싱턴 DC 경찰국은 민주당 소속 뮤리얼 바우저 시장이 임명한 파멜라 스미스 국장이 이끌었지만, 이제부터는 연방 정부가 직접 워싱턴 DC 경찰을

이민·비자 |워싱턴 DC 경찰, 이민단속 제한정책 폐지 |

귀넷셰리프국 "ICE와 제한적 협력"

"수감 범법이민자, 법 의거 처리”인종 프로파일링 가능성은 부인  귀넷 셰리프국이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수감 이민자 처리 및 연방기관과의 협력 문제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귀넷 셰리프국은 30일 지역 언론과 지역 출신 의원, 지역사회 리더 및 시민단체들이 참가한 가운데 기자회견을 열었다.이 자리에서 셰리프국은 조지아 이민관련 법안에 대해서는 문제점을 지적하면서도 수감 이민자에 대해서는 법 절차에 따라 처리할 것을 분명히 했다.먼저 조지아 범죄 외국인 추적 및 보고법 (HB1105) 일명  레이큰 라일리법에 대해서 키보 테

사회 |귀넷 세리프, 기자회견, ICE, 협력, 범법 이민자, 수감자, 인종 프로파일링 |

“보석금 대납 제한은 헌법상 권리 침해”

주정부 보석금 대납 관행 제한하자지역교회 “헌법상 권리 침해”소송항소심,1심 이어 위헌 가능성 시사 형사 피의자에 대한 보석금 대납을 제한하는 조지아의 새로운 규정에 대해 연방법원이 1심에 이어 항소심에서도 헌법상 권리 침해를 인정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지난 29일 연방 제11순회 항소법원은 현행 보석금 대납 제한 규정이 헌법상 권리를 침해한다며 에슨스 지역 교회가 제기한 항소심 첫 심리를 열었다.이날 심리에서 피고인 조지아 주정부 대리인 변호인은 1심 판결을 뒤집기 위해 보석금 대납 제한의 필요성을 역설했다피고측 변

사회 |보서금, 대납, 헌법상 권리, 표현의 자유, 조지아, 연방 11순회 항소법원 |

유가, 이란 ‘제한보복’에 7% 급락

사전 통보 후 기지 타격 이란의 보복 공격이 주변국 주둔 미군 기지에 한정되고 글로벌 원유 수송로인 호르무즈 해협 봉쇄로까지 이어지지 않을 것이란 기대가 커지면서 23일 국제 유가가 급락했다. 이날 런던 ICE선물거래소에서 브렌트유 선물 근월물 종가는 배럴당 71.48달러로 전장 대비 5.53달러(7.2%) 급락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선물 근월물 종가는 배럴당 68.51달러로 전장 대비 5.33달러(-7.2%) 떨어졌다. 미국이 이란의 핵시설 3곳을 공습하고 이란이 이에 대응해 보복 조치를 예고

경제 |유가, 이란 제한보복, 7% 급락 |

귀넷정부 주 재산세 인상 제한법(HB581) 거부

HB581 보다 VOE가 주민에 더 유리인플레이션에 관계없어 낮은 세금 귀넷카운티 커미셔너 위원회는 지난해 조지아주 주민투표에서 통과된 홈스테드 개정안(HB581)을 거부(opt out)하기로 만장일치로 투표했다. 이 투표는 귀넷 주택 소유자의 평가가 인플레이션과 관계없이 동일하게 유지됨을 의미한다.HB581은 조지아주 의회에서 지난해 통과된 재산세 인상 제한법으로 지난해 11월 주민투표를 통해 확정됐다. 지난 5년간 메트로 애틀랜타의 주택가격이 급등하자 재산세 인상 폭을 법률로 제한해야 한다는 여론에 따라 주의회가 법안을

경제 |조지아주, 재산세 인상 제한법, HB581, 귀넷카운티 |

순식간에 번지는 산불… 불에 강한 내화성 주택 뜬다

최근 발생한 LA 대규모 산불을 계기로 화재에 강한 내화성 주택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환경정보센터(National Centers for Environmental Information)’에 따르면 2015년부터 2024년까지 발생한 산불로 인한 피해액이 1,080억 달러를 초과했으며, 수많은 주택이 피해를 입었다. 이번 LA 산불로 약 5만 7,000에이커가 불에 타고, 1만 6,200채 이상의 건물이 화재 피해를 입었다. 산불의 빈도가 높아지면서 인명 및 재산 피해도 급증하고, 주택 보험 가입도 점점 어려워지는 상황이다

부동산 |불에 강한 내화성, 주택 |

메트로 교육청 '재산세 인상 제한법'에 우려

HB581 시행 앞두고 스쿨택스 감소 우려스쿨버스 운영과 교직원 급여에 영향 커  지난해 주의회를 통과해 11월 주민투표로 승인된 재산세 인상 제한법인 홈스테드 개정안(HB581) 시행을 앞두고 메트로 애틀랜타 각 지방정부들이 예외조치(Optout)를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각 카운티의 공립학교들은 세수 손실을 염려하고 있다.HB581은 재산세 부과 기준이 되는 주택 산정가치의 연간 상승률을 전년도 인플레이션율 이하로 제한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각 카운티 위원회, 시의회 및 학교 위원회는 3월 1일까지 재산세 인상 제한법

경제 |재산세 인상 제한법, HB581, 교육청, 스쿨 택스 손실 |

"신학교 재정지원 제한은 위헌”

루터 라이스대, 주정부 상대 소송 메트로 애틀랜타 소재 기독교 대학이 종교적인 이유로 재학생들이 재정지원 제한을 받는 것은 위헌이라며 소송을 제기했다.디캡 카운티 리쏘이나에 있는 개신교 소속 대학인 루터 라이스 신학대(Luther Rice College & Seminary)는  이번 주 애틀랜타 연방지원에 주정부(주정부 관료)를 상대로 이 같은 소송을 접수했다.루터 라이스를 대신해 소송을 제기한 얼리이언스 디펜딩 프리덤(ADF;Alliance Defending Freedom)은  소장에서 “종교적인 이유로 종교 기관은

교육 |루터라이스 신학대, 소송, 차별, 종교, 재정지원 제한, ADF |

바이든, 트럼프 겨냥 “대통령 면책·대법관 임기 제한해야”

“폭동 일으켜도 처벌 안받아”연방의회에 개헌 발의 촉구   여성단체 관계자들이 지난 4월 워싱턴 DC 연방대법원 앞에서 대통령 면책 특권 허용 반대 시위를 벌이고 있다. [로이터]  조 바이든 대통령은 29일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을 겨냥해 대통령의 면책 특권을 제한하고 대법관 종신제를 폐지해야 한다고 밝혔다. 사실상 민주당의 대선 후보인 카멀리 해리스 부통령도 대법원이 신뢰의 위기를 맞고 있다면서 개혁을 촉구하고 트럼프 전 대통령과 대립각을 세웠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워싱턴포스트(WP)

정치 |대통령 면책,대법관 임기 제한 |

“바이든 사퇴전망 반영”… 월가 영향 제한적

뉴욕증시는 ‘트럼프 당선’ 조 바이든 대통령이 21일 민주당 대선 후보직을 사퇴한다고 전격 발표한 것을 두고 월가에서는 시장에 미칠 파장을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시장 안팎에선 지난 13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피격 사건 이후 이미 ‘트럼프 대세론’이 두드러진 상황에서 사실상 예고됐던 이번 사퇴가 증시 등에 미칠 영향이 제한적일 것이란 관측을 내놓고 있다. 다만 대선을 3개월여 남겨 놓은 시점에서 정치 불확실성이 커진 만큼 시장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우려도 일각에서 제기된다. 금융전문매체 배런스는 이날 바이든

경제 |바이든 사퇴전망,월가 영향 제한적 |

“정신건강 환자 대상 경찰 총격 제한돼야”

양용씨 사망사건 계기 정신과적 문제로 가족들이 당국에 도움을 청했다가 총격을 받고 사망한 한인 양용씨 사건을 계기로 정신건강 환자들에 대한 경찰의 총기 사용을 제한하자는 청원 운동이 한인들 주도로 시작됐다.숨진 양용씨의 유가족이 LA 경찰국(LAPD)을 대상으로 당시 현장 경관들의 바디캠 영상 전면 투명 공개와 당국의 철저한 수사를 촉구하고 있는 가운데, 온라인 청원 사이트인 ‘체인지(change.org)’에는 ‘양용씨에게 정의를(Justice for Yong Yang)' 청원 운동이 지난 14일 시작됐다.유가족의 지인인 양

사회 |정신건강 환자 대상,경찰 총격 제한 |

조지아, 중국인 토지구입 제한법 발효

농지, 군사시설 인근 상업 토지 구매 제한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가 조지아의 농지와 군사시설 인근의 상업용 토지를 중국인들에게 판매할 수 없도록 규정한 상원법안 420에 4월 30일 서명했다. 이로써 중국인들과 중국의 대리인들은 향후 조지아에서 농지 그리고 군사 시설 반경 10마일 이내에 있는 상업용 토지를 구매할 수 없게 됐다. 켐프 주지사는 이날 서명식에서 “외국의 적들이 식량 공급 등 우리의 생존에 중요한 것을 통제하도록 허용할 수 없다. 이 법은 특정인들에 대한 차별이 아니라 조지아의 안보를 위한 것이다”라고 이 법의 취

정치 |조지아 중국인 토지구입 제한법 |

애틀랜타 공항, “공항 출입객 제한한다”

연중무휴 24시간 공항 접근 제한 시행공항 이용 대상, 접근 장소 제한경찰, 공항 이용 목적 조사할 수 있어 애틀랜타 공항이 4월 22일부터, 연중무휴 24시간 내내 공항 터미널 및 기타 공항 시설에 접근할 수 있는 대상을 제한하는 조례를 실시한다고 발표했다.새로운 조례에 따르면, 향후 애틀랜타 공항을 이용할 수 있는 사람은 항공권을 발권한 승객, 공항 직원, 승객을 마중 나가고 배웅하는 사람들, 그리고 "공항에서 합법적인 업무를 수행하는 다른 사람들"로 제한되며, 이외의 사람들은 공항을 이용할 수 없다. 공항 발표에 따

사회 |애틀랜타 공항 이용객 제한 |

“‘인공 눈물’, 하루 6회 이내로 제한해야”

김동현 고려대 안암병원 안과 교수 눈은 항상 촉촉이 젖어 있어야 깜빡거리고 움직일 때 불편함이 없다. 눈을 촉촉하게 적셔서 편안한 눈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그런데 눈물이 적게 분비되거나 증발 속도가 빠르면 안구 표면이 건조해진다. 이를 ‘안구건조증(건성안)’이라고 한다.안구건조증은 이전에는 노화가 주원인이었지만 요즘은 환경적 문제도 상당히 큰 부분을 차지한다. 스마트폰, 모니터 등의 전자 디스플레이를 사용하는 빈도와 시간이 늘어나면서 눈 깜빡임 횟수가 줄어 눈물이 마르는 것이다. 안구건조증은 지난해 병원 진료를 받은 환자가

라이프·푸드 |인공 눈물, 하루 6회 이내로 제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