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검색 : 정부 임대보조 2년 제한

프린스턴 공학박사도 2년째 ‘무직’

미국 취업시장의 심각한 현실2, 300여곳 지원해‘허탕’노동시장‘저채용·저해고’명문대 학위도 무용지물 명문 프린스턴대에서 공학박사 학위를 받은 30대 남성이 2년 넘게 2,300여 곳에 입사 지원서를 냈지만 여전히 일자리를 구하지 못한 사연이 소개돼 미국 취업시장의 심각한 현실을 보여주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7일 보도했다. WSJ에 따르면 유타주 솔트레익시티에서 부모와 함께 살고 있는 잭 와이스(30) 박사는 텍사스의 명문 라이스대를 최우등으로 졸업하고 2024년 프린스턴대에서 화학공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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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새 규제 선긋고… 업계와는 자율규제 협약

■ 트럼프·AI CEO 오찬4대 통제체계 합의 발표기업이 자율 통제·감사‘ 수퍼지능’개명 서명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29일 백악관에서 개최한 인공지능(AI) 업계 오찬에서 발언하고 있다. [로이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인간 통제를 완전히 벗어난 인공지능(AI) 출현 가능성에 대한 경고음에도 불구하고 정부나 의회의 새 규제 도입에는 선을 그은 뒤 AI 업계의 ‘자율 규제’에 맡겼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달 29일 백악관에서 미국 주요 AI 기업 최고경영자(CEO)들과 오찬을 함께한 자리에서 “엄청난

경제 |트럼프·AI CEO 오찬 |

트럼프 2년간 ICE 한인 체포 급증… 500명 넘었다

바이든 때보다 아시안 436%↑전체 체포 증가율의 2배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 한인 포함 아시아계 이민자에 대한 연방 이민세관단속국(ICE)의 체포가 바이든 행정부 때보다 5배 이상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 출신도 같은 기간 전국에서 528명이 ICE에 체포된 것으로 집계되면서 트럼프 행정부의 대대적인 이민 단속이 한인사회를 포함한 아시아계 이민사회 전반으로 급속하게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아시아계 권익단체 ‘스탑 AAPI 헤이트’가 UCLA와 UC 버클리 연구진이 운영하는 추방데이터 프로젝

이민·비자 |트럼프 2년간 ICE 한인 체포 급증… 500명 넘었다 |

지난 2년간 교인 소폭 증가… 새신자는 감소

개신교회 54%, 교인 약 4% 증가대형 교회↑ vs.소형 교회 정체주류 개신교 새신자 등록 저조 코로나19 팬데믹이 종료된 2023년 이후, 주일예배 출석 교인이 증가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기독교 여론조사기관 라이프웨이 리서치가 휘튼칼리지 빌리 그레이엄 센터의 후원으로 진행한 조사에 따르면, 개신교 목회자의 54%는 2023년 이후 평균 예배 출석 교인이 4% 이상 늘었다고 답했다. 이번 조사는 미국 내 개신교 목회자 1,003명을 대상으로 전화 설문 방식으로 진행됐다. ■ 출석 교인 4% 이상 증가 교회 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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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회사 ABC 면허 취소 막으려 디즈니, 트럼프 정부에 소송

거대 미디어 기업 디즈니가 자회사인 ABC의 방송면허 취소 시도를 저지하려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를 상대로 소송을 냈다고 로이터 통신, CNN 방송 등이 18일 보도했다. 이들 보도에 따르면 디즈니는 이날 워싱턴 DC 연방지방법원에 연방통신위원회(FCC)가 추진하는 8개 ABC 계열 방송국 방송면허 취소 절차를 중단시켜달라는 내용의 소송을 제기했다. 미 전역에는 200개 이상의 ABC 계열 방송국 있으나, 이들 8개 방송국은 디즈니가 직접 소유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집권 2기 취임 후 줄곧 자신에게 불리한 뉴스나 비판적인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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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들 감원계획 2년래 최저 수준

    기업들의 감원 계획이 2년래 최저치를 기록했다. 12일 조사매체 CG&C에 따르면 7월 기업의 감원 계획은 3만3,429명으로 직전 달의 4만5,849명 대비 27% 감소했다. 2025년 7월(6만2,075명)과 비교하면 46% 줄었다. 이는 지난 2024년 7월의 2만5,885명 이후 2년 새 최저치다. 기술 부문은 올해 발표된 전체 감원의 약 31%를 차지하고 있다. [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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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 정부기관 위장취업 북한 원격 IT 요원 적발

원격 근무 형태로 위장취업을 하는 북한 IT 인력이 미 연방정부 기관에도 침투한 것으로 전해졌다. 11일 ‘연방 뉴스네트워크’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워싱턴 DC에서 열린 컨퍼런스에서 연방수사국(FBI) 사이버역량 담당국 토드 헤먼 부국장은 “지난주 연방정부를 위해 일하는 북한의 원격 IT 근로자를 적발했다”고 말했다. 헤먼 부국장은 북한 국적자가 원격 근무로 위장 취업한 기관이 어디인지, 어떤 업무를 맡았는지 등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연방 뉴스네트워크는 연방정부에 직접 고용되려면 광범위한 신원조사 절차를 거쳐야 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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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시간에도 스쿨존 카메라는 ‘단속 중’

일반제한 속도 넘으면 티켓 발부 새학기 스쿨존  과속카메라 논란 새학기를 맞아  스쿨존 과속 단속에 대한 불만이 늘고 있다. 등하교 시간 외에 수업시간 중에도 충분한 사전 경고 없이 단속이 이뤄지고 있다는 이유에서다.노크로스에 거주하는 한 주민은 최근 4분 간격으로 찍힌  스쿨존 과속티켓을 받았다. 두 티켓 에 표기된 위반 시간은 모두 등학교 시간이 아닌 정오가 조금 지난 시간이었다.이 주민은 “당시 도로는 중앙분리대가 있는 왕복 4차선 도로로  점멸 경고등도, 과속단속 카메라 구역 진입을 알리는 눈에 띄는 표지판도 없었다

사회 |스쿨존, 과속 카메라, 점멸등,표지판, 티켓, 제한속도, 감속 |

“트럼프·러트닉 일가, 정부지원 사업서 이해충돌”

뉴욕타임스 심층 취재“카자흐 광산 개발권확보과정서 러트닉 역할트럼프 일가 지분투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두 아들과 하워드 러트닉 연방 상무부 장관의 두 아들이 연방 정부기관의 지원을 받는 핵심광물 개발 프로젝트들과 관련해 직·간접적으로 경제적인 혜택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뉴욕타임스(NYT)가 보도했다.NYT는 연방정부 공개자료를 토대로 핵심광물 거래와 관련해 연방정부로부터 지원을 받거나 협력 중인 기업 14곳이 트럼프 일가 또는 러트닉 일가와 지분 투자 또는 금융 관계를 맺고 있다고 8일 분석했다.트럼프 행정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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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한인의 날 포상 후보에 백낙영·박평강·윤숙영·최시영

동남부 후보 4명 19일까지 공개검증 ‘2026 세계한인의 날 기념’ 정부포상 후보자 명단이 공개됐다. 세계 각지에서 동포사회 발전에 공헌한 164명(개인 152명, 단체 12개)이 후보자 명단에 올랐으며, 애틀랜타 총영사관 관할인 미 동남부 지역에서는 4명이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재외동포청은 오는 19일까지 후보자를 공개검증하고, 제20회 세계한인의 날(10월 5일)에 맞춰 포상할 예정이다. 재외동포청은 홈페이지에 후보자 명단을 올려 7월 3일부터 19일까지 공개검증에 들어갔다. 후보자에 대한 의견은 이메일(okapol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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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권 제한기조 속 원정출산 단속 강화

비자취소·입국금지 확대알선업체 네트워크 추적 국무부가 이른바 ‘원정출산’에 대한 단속을 대폭 강화하며 전 세계에서 600건이 넘는 관련 비자 사례를 적발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무부는 출산을 통해 자녀에게 미국 시민권을 취득하게 하는 것을 주된 목적으로 미국 방문비자를 신청하는 행위는 허용되지 않는다며 비자 취소와 입국 제한 조치를 확대하고 있다고 밝혔다.최근 국무부 발표에 따르면 유럽과 아프리카 지역을 중심으로 조직적인 원정출산 알선 네트워크가 다수 적발됐다. 유럽 지역에서는 2024년 이후 400건 이상의 원정출산 관련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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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모델 출시 전 정부에 사전제출 의무”

트럼프 행정명령 서명은행 등도 사전 접근권 ‘미토스 충격’으로 불리는 인공지능(AI)발 사이버 보안 위협이 커지는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최첨단 AI 출시에 앞서 정부가 미리 살펴볼 수 있도록 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한다. 로이터·블룸버그 통신은 트럼프 대통령이 AI·사이버 보안에 관한 행정명령에 서명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이번 명령은 AI 개발업체들이 AI 모델의 출시에 앞서 정부와 사전에 소통하는 자발적인 체계를 구축하는 내용이 담겼다. 개발업체들이 신규 AI 모델 공개 90일 전에 정부에 해당 모델을 제공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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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강경 이민정책 집행자들 트럼프 정부서 줄줄이 사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2기 들어 초강경 반이민 정책을 집행해온 고위 당국자들이 최근 몇달 사이에 잇달아 사퇴하고 있다. AP통신과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마이클 뱅크스 국경순찰대 대장은 14일 폭스뉴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자신의 사임을 발표했다. 작년 1월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후부터 국경순찰대를 이끌어온 뱅크스 대장의 지휘하에 공격적으로 불법체류자 단속에 나섰다. 이에 앞서 불법이민자 단속 주무 부처인 국토안보부를 이끌던 크리스티 놈 전 장관이 지난 3월 사실상의 경질 형식으로 물러났고, 1월 미네소타주에서의 불법체류

정치 |초강경 이민정책 집행자들 트럼프 정부서 줄줄이 사퇴 |

의사만 ‘슬쩍’ 입국 제한국 비자보류 제외

미국내 의료 인력 부족에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입국 제한국 출신 의사들에 대한 비자 발급 절차를 재개하기로 했다. 만성적인 의사 부족에 시달리는 미국이 외국인 의사에 대해서만 비자 보류 조치를 ‘슬쩍’ 제외하기로 한 것이다. 3일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국토안보부 산하 이민서비스국(USCIS)은 이날 공식 발표 없이 웹사이트를 업데이트해 39개 여행금지 및 입국 제한국 출신 의사들에 대한 비자 처리 보류 조치가 더 이상 적용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국토안보부는 NYT의 관련 질의에 “의료진과 관련된 신청서는 계속 처

이민·비자 |의사만 입국 제한국 비자보류 제외 |

릴리 ‘먹는 비만약’ FDA 승인…“음식 제한없이 복용”

경구용 비만약 ‘파운다요’보험 있으면 월 25달러에노보 vs 릴리 경쟁 구도  글로벌 제약사 일라이릴리의 경구용 비만 치료제 ‘파운다요(성분명 오포글리프론)’가 연방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았다. 노보노디스크의 먹는 비만약 ‘위고비 필’이 올해 1월 미국에 출시된 지 3개월 만이다. 이로써 주사제 시장을 양분해온 ‘위고비’와 ‘마운자로’에 이어 먹는 비만약 시장에서도 양강 구도가 본격화할 전망이다. FDA는 1일 릴리의 경구용 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1(GLP-1) 계열 비만 치료제 파운다요를 허가했다고 밝혔

사회 |릴리 ‘먹는 비만약’ FDA 승인, 음식 제한없이 복용, 경구용 비만약 파운다요 |

“1만달러 이상 인출 시 정부에 통보되나”

금융기관에 보고의무 부과합법적인 거래라면 ‘안심’ 많은 한인들은 은행에서 1만달러가 넘는 현금을 인출하면 정부에 보고되기 때문에 괜히 찝찝하다고 말한다. 사실 정부에 보고되는 것은 맞다. 그렇다면 실제로 어떤 일이 일어날까. 결론부터 말하면 일정 금액 이상 현금 거래는 연방법에 따라 정부에 보고 대상이 되지만, 합법적인 거래라면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야후 파이낸스 등 금융매체들이 지적했다. 연방법에 따르면 금융기관은 1만달러를 초과하는 현금 입·출금 거래에 대해 통화거래보고서(CTR·Currency Transact

경제 |1만달러 이상, 현금인출 시, 정부에 통보, 합법적인 거래 |

“중범죄·정부대상 사기 땐 시민권도 박탈” 추진

 연방하원서 법안 발의 취득 10년 내 유죄 시 미국에서 시민권을 취득한 지 10년 이내에 중범죄나 정부 상대 사기를 저지를 경우 시민권을 박탈하도록 하는 법안이 연방하원에 발의됐다. 공화당 소속 톰 에머(미네소타) 연방하원의원은 21일 ‘시민권 남용 및 허위표시 방지법(SCAM Act)’을 발의하고, 대규모 복지·보조금 사기 사건에 대한 강경 대응 필요성을 강조했다.법안에 따르면 귀화 시민권자가 시민권 취득 후 10년 이내에 정부를 상대로 한 사기 범죄, 가중 중범죄, 간첩 행위로 유죄 판결을 받거나 외국 테러조직에 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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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진단/ 복수국적법 절차 문제도 심각] 국적이탈 수속에 2년이나 걸리다니

 만 18세 이전 신청해도법무부 행정절차 ‘하세월’선천적 복수국적자 발목 처리 지연에 불만 고조“절차 개선도 시급” 지적 선천적 복수국적자가 한국 국적을 포기하고 외국 국적만을 선택하는 이른바 ‘국적이탈’ 절차가 통상 2년에 가까운 시간이 소요되면서 한인사회의 불만이 커지고 있다. 법정 기한을 지켜 신청하더라도 과거 6개월에서 1년 이내에 마무리되던 것과 비교하면 오히려 행정 처리 속도가 퇴보했다는 지적이 나온다.선천적 복수국적 제도는 지난 2005년 당시 홍준표 한나라당 국회의원이 일부 한국인들의 원정출산에 따른 병역

사회 |국적이탈 수속에 2년이나 걸리다니, 복수국적법 절차 문제도 심각 |

정부효율부 출범에도 지출 더 늘어

주요 활동 오류·과장떠들썩 출범 후 종료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2기 행정부에서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수장을 맡아 출범한 정부효율부(DOGE)가 연방예산 절감을 성과로 내세웠지만, 실제 정부 지출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뉴욕타임스(NYT)가 23일 보도했다.정부효율부는 올 1월 출범 이후 연방 공무원 대량 해고, 정부 용역 취소, 보조금 삭감 등 2만9,000여건의 감축 조치를 단행했다고 주장해왔다. 지난 10월 4일까지 총 2,140억달러를 절감해 납세자 한명당 1,329달러를 아꼈다는 게 DOGE가

경제 |정부효율부 출범에도 지출 더 늘어 |

주택보험료 2년간 16% 급등… 소유주들 ‘허리 휜다’

민간·공적보험 줄인상자연재해·재건비 급등   전국 주택 보험료가 향후 2년간 16%나 오를 것이란 전망이 나오면서 기후 리스크에 상시 노출된 가주도 보험료 폭탄을 맞을 것이란 우려가 높다. [로이터]  미 전역에서 주택 보험료가 향후 2년간 16% 추가로 오를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며 서민들의 주거 부담이 한계에 이르고 있다. 특히 산불 위험이 상시적인 캘리포니아에서는 민간 보험사와 공적 보험의 인상 신청이 잇따르면서 주택 수요 위축은 물론 기존 주택 소유자의 노후 설계까지 흔들리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부동산

부동산 |주택보험료 2년간 16% 급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