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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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회사 ABC 면허 취소 막으려 디즈니, 트럼프 정부에 소송

거대 미디어 기업 디즈니가 자회사인 ABC의 방송면허 취소 시도를 저지하려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를 상대로 소송을 냈다고 로이터 통신, CNN 방송 등이 18일 보도했다. 이들 보도에 따르면 디즈니는 이날 워싱턴 DC 연방지방법원에 연방통신위원회(FCC)가 추진하는 8개 ABC 계열 방송국 방송면허 취소 절차를 중단시켜달라는 내용의 소송을 제기했다. 미 전역에는 200개 이상의 ABC 계열 방송국 있으나, 이들 8개 방송국은 디즈니가 직접 소유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집권 2기 취임 후 줄곧 자신에게 불리한 뉴스나 비판적인 프

사회 |자회사 ABC 면허 취소 막으려 디즈니, 트럼프 정부에 소송 |

연방 정부기관 위장취업 북한 원격 IT 요원 적발

원격 근무 형태로 위장취업을 하는 북한 IT 인력이 미 연방정부 기관에도 침투한 것으로 전해졌다. 11일 ‘연방 뉴스네트워크’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워싱턴 DC에서 열린 컨퍼런스에서 연방수사국(FBI) 사이버역량 담당국 토드 헤먼 부국장은 “지난주 연방정부를 위해 일하는 북한의 원격 IT 근로자를 적발했다”고 말했다. 헤먼 부국장은 북한 국적자가 원격 근무로 위장 취업한 기관이 어디인지, 어떤 업무를 맡았는지 등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연방 뉴스네트워크는 연방정부에 직접 고용되려면 광범위한 신원조사 절차를 거쳐야 한다는

사회 |연방 정부기관 위장취업 북한 원격 IT 요원 적발 |

‘정부 복지혜택 수혜여부’ 영주권 심사에 반영

USCIS, 공적부조 최종 규칙 발표…9월18일부터 시행메디케이드·푸드스탬프 등 비현금성 혜택 심사 대상에 포함영주권 신청서 I-485 개정도 예고…기존 양식 접수안돼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바이든 행정부의 2022년 공적 부조(Public Charge) 규정을 폐기하고, 메디케이드나 식량·주거 지원 등 정부가 제공하는 복지혜택 이용 여부를 영주권 심사에 반영키로 했다. 이와 함께 영주권 신청서 'I-485' 개정도 예고하면서 영주권 심사 기준에 상당한 변화가 예상된다.연방이민서비스국(USCIS)은 16일 이민 심사관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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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러트닉 일가, 정부지원 사업서 이해충돌”

뉴욕타임스 심층 취재“카자흐 광산 개발권확보과정서 러트닉 역할트럼프 일가 지분투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두 아들과 하워드 러트닉 연방 상무부 장관의 두 아들이 연방 정부기관의 지원을 받는 핵심광물 개발 프로젝트들과 관련해 직·간접적으로 경제적인 혜택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뉴욕타임스(NYT)가 보도했다.NYT는 연방정부 공개자료를 토대로 핵심광물 거래와 관련해 연방정부로부터 지원을 받거나 협력 중인 기업 14곳이 트럼프 일가 또는 러트닉 일가와 지분 투자 또는 금융 관계를 맺고 있다고 8일 분석했다.트럼프 행정부가

경제 |트럼프·러트닉 일가, 정부지원 사업서 이해충돌” |

세계한인의 날 포상 후보에 백낙영·박평강·윤숙영·최시영

동남부 후보 4명 19일까지 공개검증 ‘2026 세계한인의 날 기념’ 정부포상 후보자 명단이 공개됐다. 세계 각지에서 동포사회 발전에 공헌한 164명(개인 152명, 단체 12개)이 후보자 명단에 올랐으며, 애틀랜타 총영사관 관할인 미 동남부 지역에서는 4명이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재외동포청은 오는 19일까지 후보자를 공개검증하고, 제20회 세계한인의 날(10월 5일)에 맞춰 포상할 예정이다. 재외동포청은 홈페이지에 후보자 명단을 올려 7월 3일부터 19일까지 공개검증에 들어갔다. 후보자에 대한 의견은 이메일(okapolic

사회 |2026 세계한인의 날 정부포상 후보자 |

“AI 모델 출시 전 정부에 사전제출 의무”

트럼프 행정명령 서명은행 등도 사전 접근권 ‘미토스 충격’으로 불리는 인공지능(AI)발 사이버 보안 위협이 커지는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최첨단 AI 출시에 앞서 정부가 미리 살펴볼 수 있도록 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한다. 로이터·블룸버그 통신은 트럼프 대통령이 AI·사이버 보안에 관한 행정명령에 서명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이번 명령은 AI 개발업체들이 AI 모델의 출시에 앞서 정부와 사전에 소통하는 자발적인 체계를 구축하는 내용이 담겼다. 개발업체들이 신규 AI 모델 공개 90일 전에 정부에 해당 모델을 제공하고

경제 |AI 모델 출시 전 정부에 사전제출 의무 |

초강경 이민정책 집행자들 트럼프 정부서 줄줄이 사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2기 들어 초강경 반이민 정책을 집행해온 고위 당국자들이 최근 몇달 사이에 잇달아 사퇴하고 있다. AP통신과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마이클 뱅크스 국경순찰대 대장은 14일 폭스뉴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자신의 사임을 발표했다. 작년 1월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후부터 국경순찰대를 이끌어온 뱅크스 대장의 지휘하에 공격적으로 불법체류자 단속에 나섰다. 이에 앞서 불법이민자 단속 주무 부처인 국토안보부를 이끌던 크리스티 놈 전 장관이 지난 3월 사실상의 경질 형식으로 물러났고, 1월 미네소타주에서의 불법체류

정치 |초강경 이민정책 집행자들 트럼프 정부서 줄줄이 사퇴 |

“1만달러 이상 인출 시 정부에 통보되나”

금융기관에 보고의무 부과합법적인 거래라면 ‘안심’ 많은 한인들은 은행에서 1만달러가 넘는 현금을 인출하면 정부에 보고되기 때문에 괜히 찝찝하다고 말한다. 사실 정부에 보고되는 것은 맞다. 그렇다면 실제로 어떤 일이 일어날까. 결론부터 말하면 일정 금액 이상 현금 거래는 연방법에 따라 정부에 보고 대상이 되지만, 합법적인 거래라면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야후 파이낸스 등 금융매체들이 지적했다. 연방법에 따르면 금융기관은 1만달러를 초과하는 현금 입·출금 거래에 대해 통화거래보고서(CTR·Currency Transact

경제 |1만달러 이상, 현금인출 시, 정부에 통보, 합법적인 거래 |

“중범죄·정부대상 사기 땐 시민권도 박탈” 추진

 연방하원서 법안 발의 취득 10년 내 유죄 시 미국에서 시민권을 취득한 지 10년 이내에 중범죄나 정부 상대 사기를 저지를 경우 시민권을 박탈하도록 하는 법안이 연방하원에 발의됐다. 공화당 소속 톰 에머(미네소타) 연방하원의원은 21일 ‘시민권 남용 및 허위표시 방지법(SCAM Act)’을 발의하고, 대규모 복지·보조금 사기 사건에 대한 강경 대응 필요성을 강조했다.법안에 따르면 귀화 시민권자가 시민권 취득 후 10년 이내에 정부를 상대로 한 사기 범죄, 가중 중범죄, 간첩 행위로 유죄 판결을 받거나 외국 테러조직에 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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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효율부 출범에도 지출 더 늘어

주요 활동 오류·과장떠들썩 출범 후 종료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2기 행정부에서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수장을 맡아 출범한 정부효율부(DOGE)가 연방예산 절감을 성과로 내세웠지만, 실제 정부 지출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뉴욕타임스(NYT)가 23일 보도했다.정부효율부는 올 1월 출범 이후 연방 공무원 대량 해고, 정부 용역 취소, 보조금 삭감 등 2만9,000여건의 감축 조치를 단행했다고 주장해왔다. 지난 10월 4일까지 총 2,140억달러를 절감해 납세자 한명당 1,329달러를 아꼈다는 게 DOGE가

경제 |정부효율부 출범에도 지출 더 늘어 |

세계한인의 날 유공 정부포상자 전수식

애틀랜타총영사관은 제19회 세계한인의 날 유공 정부포상자 전수식을 개최하여 이경철 미주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회 명예회장에게 국민훈장 모란장을 수여했다. 이영준 동남부한인회연합회 재정부회장은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이인자 어거스타한인회 부회장은 개인적인 사정으로 불참했으며 추후 전수를 진행한다. 김대환 총영사 대리가 전수식을 주재했으며, 동포 사회에 기여한 공로를 치하했다.

사회 |세계한인의 날 유공 정부포상자 전수식, 이경철 미주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회 명예회장, 이영준 동남부한인회연합회 재정부회장 |

정부는 기록적 관세수입… 소비자엔 ‘인플레 청구서’

8월부터 상호관세 일제 시행식품·차 등 소비재 줄줄이↑ 연방정부가 주요 교역국들과 무역협상을 타결하며 관세 수입을 거둬들이고 있지만, 정작 소비자들은 대폭 인상된 가격 청구서를 지불해야 하는 처지에 놓였다. [로이터]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한국을 포함한 주요 교역국들과 잇따라 무역 협상을 타결하며 관세 수확을 거두고 있는 가운데 소비자들은 관세 부과에 따른 가격 인상이라는 후폭풍에 직면하고 있다. 연방정부는 역대 최대 규모의 관세 수입을 올렸지만, 주요 기업들이 잇따라 가격 인상을 발표하면서 서민들의 지갑은 점점

경제 |소비자들은 관세 부과에 따른, 가격 인상 |

세계한인의 날 정부포상 후보 동남부 5명 선정

이경철 이영준 이인자 조경구 최시영7월 19일까지 후보자 공개검증 예정 이경철. 이영준. 이인자. 조경구. 최시영.‘2025 세계한인의 날 기념’ 정부포상 후보자 명단이 공개됐다. 미국 동남부 지역인사 5명을 포함해 세계 각지에서 동포사회 발전에 공헌한 132명(개인 116명, 단체 16개)이 후보자 명단에 올랐다.한국 정부는 오는 19일까지 후보자들을 공개검증하고, 제19회 세계한인의 날(10월 5일)에 맞춰 포상할 예정이다. 일부 포상은 9월 29일부터 10월 2일까지 서울에서 열리는 2025 세계한인회장대회 때 진

사회 |2025 세계한인의 날, 정부포상 후보자 |

월가 거물들… 치솟는 정부부채 ‘경고음’

미 경제 ‘심장마비’ 위험성장 저해·투자자들 기피월가 거물들은 연방 정부의 갈수록 늘어나는 재정적자와 부채가 결국 미국 경제를 끌어내리고 침체로 이어질 것이라는 우려를 강하게 제기하고 있다. [로이터]  미국의 국가 부채에 대한 월가 전문가들의 경고가 이어지고 있다. 이 문제는 수십 년 전부터 반복돼온 사안으로, 그동안 미국이 파산하지 않고 탄탄한 경제를 보여 왔다는 점에서 경고의 목소리가 ‘양치기 소년의 거짓말’로 여겨지기도 하지만 최근 부채 규모가 너무 커져 귀담아들어야 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월스

경제 |월가 거물들, 치솟는 정부부채,경고음 |

연준, 금리 동결하며 정부에 경고

‘스태그플레이션 우려’ 연방준비제도(FRB·연준)가 7일 기준금리를 동결하면서 경제 전망에 대한 불확실성 증가를 우려 사항으로 지목했다. 연준은 “경제 전망에 대한 불확실성이 더 증가했다”면서 “실업률과 인플레이션이 더 높아질 위험이 커졌다”고 진단했다. 시장에서는 경기 침체로 실업이 증가하면서도 물가는 오르는 스태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를 내놓고 있다.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JP모건 데이빗 켈리는 “연준 성명은 트럼프 행정부에 보내는 경고”라면서 “성명서 행간을 보면 ‘당신(행정부)의 정책으로 인플레이션과 실업이

경제 |스태그플레이션 우려 |

CATL, 중 정부서 연 1.2조 받는데… K-배터리는‘빈손’

■ 미 보조금 철회 리스크 현실화배터리 3사 4분기 첫 동반적자에캐즘·관세 겹쳐 투자위축 불가피정부지원 등 업은 중 업체와 대비“배터리특별법 통과 시급”목소리    K배터리가 도널드 트럼프 미 행정부 리스크와 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 둔화), 중국과의 경쟁 심화 등으로 인해 사면초가에 빠졌다. 자국 정부의 막대한 지원을 등에 업은 중국 배터리 업계와의 격차를 좁혀야 하는 상황에서 북미 시장에서 투자 속도 조절이 불가피해졌기 때문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 내 배터리 생산 기업에 세액공제 또는 보조금을 지급하는 인플

정치 |K-배터리는 빈손, |

법원, 트럼프 정부에 ‘해고된 연방기관 수습 직원 복직’ 명령

지난달 해고된 수천 명 대상…정부효율부 인력 감축 계획 ‘삐걱’1기 때 북미정상회담 거론하며 “내가 만나서 평창올림픽 성공”  트럼프 정부의 연방 공무원 대량 해고에 반대하는 시위대[로이터]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지난달 대거 해고한 연방 기관 수습 직원들을 복직시키라는 명령이 연방법원에서 내려졌다.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연방법원의 윌리엄 앨서프 판사는 트럼프 행정부가 지난달 여러 연방 기관에서 일괄 해고한 수천 명의 수습직 공무원들을 복직시키라고 명령했다고 AP와 로이터 통신 등이 13일 보도했다.앨서프 판사

정치 |법원, 해고된 연방기관 수습 직원, 복직 명령 |

푸드스탬프 수혜 140만 조지아 서민 직격탄

▪‘2조 달러 삭감’예산안 조지아에 미치는 영향  22만 펠 그랜트 수혜자도 타격이민단속 예산증액∙∙∙추방위협↑감세 ∙∙∙ 22만 고소득 가구 혜택 연방하원이 25일 밤  향후 10년간 세금을 4조 5,000억 달러 줄이고 정부지출도 2조 달러 삭감하는 예산 결의안을 가결하면서 조지아에 미칠 영향도 주목받고 있다.하원 예산 결의안은 상원과의 협의를 거쳐 단일안이 상하원을 통과하면 효력이 발생한다. 결의안은 전체적으로는 정부지출규모는 줄였지만 국경강화와 국방관련 예산은 오히려 3,000억 달러 증액을 명시했다. 도널드 트

정치 |연방하원, 정부지출 삭감 예산 결의안, 푸드스탬프, 펠 그랜트, 감세정책, 소득세 상속세 감면 연장 |

“정부효율부 위헌적” 데이브 민 법안 발의

데이브 민 연방하원의원(민주)이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트럼프 대통령의 ‘정부효율부(DOGE)’의 운영을 중단시키는 내용의 법안을 하원에서 발의했다. 연방 하원 감독위원회 소속인 데이브 민 의원은 지난 25일 보도자료를 통해 미국 민주주의 강화 및 정부 감시 및 윤리 요구법, 일명 ‘BAD DOGE’ 법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 이 법안은 트럼프 대통령이 서명한 ‘DOGE’ 행정명령을 폐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데이브 민 의원은 이 법안을 통해 일론 머스크와 DOGE의 불법적이고 위헌적인 활동을 규제하고, 행정명령을 폐

정치 |정부효율부, 위헌적,데이브 민, 법안 발의 |

“미 정부기관, 딥시크 접속 차단”

연방의회, 법안 추진사용자정보 유출 우려 연방의회가 중국 스타트업 딥시크의 인공지능(AI) 챗봇 서비스 앱을 미 정부 기관 기기에서 사용하지 못하도록 하는 법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월스트릿저널(WSJ)이 6일 보도했다. 연방하원 정보위원회 소속 대런 라후드(공화·일리노이) 의원과 조시 고트하이머(민주·뉴저지) 의원은 이 같은 내용의 법안을 조만간 발의할 예정이다. 앞서 연방의회는 지난 2022년 민감한 사용자 정보가 중국 정부에 흘러 들어갈 가능성을 우려해 정부 기기에서 중국 바이트댄스의 동영상 공유 앱인 ‘틱톡’ 사용을

경제 |미 정부기관, 딥시크 접속 차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