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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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관련 문서 117건 찾았습니다.

애틀랜타 선수단, 부산 전국장애인체전 선전

애틀랜타 윤혜원, 천죠셉 선수 역도 참가 지난 10 월 30 일부터 11 월 5 일까지 부산에서 열린 제 45 회 2025 전국장애인체전에 미국대표로 참가한 애틀랜타 장애인체육회 선수단 2 명이 모든 일정을 마치고 귀국했다. 올해 미국대표팀은 총 6 명의 선수로 구성되어 볼링(1 명), 수영(3 명), 역도(2 명) 종목에 출전했다.특히 여자 역도 무제한급에 첫 출전한 아틀랜타 윤혜원(22) 선수는 처녀출전임에도 불구하고 놀라운 집중력과 끈기로 관중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또 다른 출전선수인 천죠셉(28) 선수는 지적발달장애

사회 |부산 장애인체전, 미국 대표팀, 애틀랜타 |

한인 장애인 선수들 카약 경기서 두각

조지아 스페셜올림픽 카약 경기가 9월 27일 메이콘 레이크 토베소키 호수에서 열린 가운데, 자폐 장애인 안수민(34)은 싱글·텐덤에서 은메달을, 다운증후군 천죠셉(28)은 개인전 금메달·텐덤 동메달을 차지했다. 아틀란타 장애인체육회(회장 샘박)는 지적발달 장애인 지원을 확대하며, 매주 일요일 저녁 부모·자녀가 참여하는 볼링 리그를 운영 중이다. 10월 4·5일 코리안페스티벌에서 장애인 체육회는 별도 부스를 설치해 장애인·비장애인 모두가 한궁 시연에 나선다. 입장료는 20달러이며, 장애인 가족은 회장 샘박(562)292-3826에 연

사회 |조지아, 스페셜 올림픽, 카약 경기 |

메디케이드 ‘1조달러’ 삭감… 중증장애인들 ‘막막’

재택서비스 대상 450만 달해NYT “삶에 중대한 영향 미쳐”백악관은 “여론 호도” 주장전문가 “감소 메우기 힘들어”  지난 5월 LA에서 보건 관련 단체 관계자들이 메디케이드(메디캘) 삭감에 반대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 [박상혁 기자]  ‘메디케이드’ 서비스에 의존해 삶의 질을 지켜오던 중증 장애인들이 공포에 떨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1조 달러 규모로 관련 예산 삭감을 추진함에 따라 그동안 장애인과 그 가족들에게 버팀목이 됐던 메디케이드 서비스가 기존 수준을 유지하기 어려워졌다고 뉴욕타임스(NYT)

사회 |메디케이드 예산, 1조 달러 삭감,앞길 막막한 중증장애인들 |

장애인 '최저 임금 이하 지급 폐지' 법안 발의

조지아, 250명 장애인 최저임금 이하 조지아주 상원의원들이 지난달, 기업이 장애인에게 비장애인보다 적은 급여를 지급하는 것을 폐지하는 법안을 제출했다. 상원 법안 55호, 존엄성 및 임금법에 따르면 기업은 장애인에게 최저 임금 이하의 지급을 중단해야 한다는 것이다. GAO(Government Accountability Office)는 2001년 기준 약 42만4000명의 장애인 근로자가 최저 임금 이하를 지급 받는 것으로 조사됐으며, 2024년에는 약 90%가 감소하여 4만579명의 장애인 근로자가 최저 임금 이하의 지급을

사회 |장애인, 임금, 법안 발의 |

“현대차 앨라배마 공장 인종·장애인 차별” 잇따라 피소

“흑인 구직자·이민자 차별강제노동 혐의”등 줄소송 “민권·연방법 위반” 주장1억3,000만달러 손배 청구1억3,000만달러 손배 청구 연방 고용평등위 신고도  현대차 앨라배마 공장 표지판. [로이터] 현대자동차의 미국 현지 생산시설인 앨라배마 공장(HMMA)과 협력업체들이 인종차별과 장애인 차별, 강제노동, 이민법 위반 등의 혐의로 잇따라 소송에 직면하고 있다. 지난 6월 앨라배마 중부 연방지법에 제기된 소송 자료에 따르면 원고인 40대 흑인 남성 그레고리 켈리는 현대차 공장 및 부품 공급사, 다수 하청업체,

사건/사고 |현대차, 앨라배마 공장, HMMA, 협력업체, 인종·장애인 차별, |

〈포토뉴스〉장애인체육회 볼링으로 새해 열어

재미동남부 장애인체육회(회장 천경태)는 지난 25일 로렌스빌 슈퍼골든 뷔페에서 60여명이 모인가운데 신년 킥오프 미팅을 개최했다. 이후 7시부터 ‘스타 앤 스트라익스’ 뷰포드 볼링장으로 이동해 명랑볼링팀 친선경기를 가졌다. 장애인체육회는 금년 여러 장애인 체육대회 출전을 할 예정이다. 사진은 볼링 경기 후 참가자들이 함께 한 모습. 문의=천경태 회장 679-362-7788. 박요셉 기자    

생활·문화 |장애인체육회, 명랑볼링팀, 새해 킥오프 |

무차별 장애인 공익소송 전국서 기승

한인 업체들 피소 잇따라뉴저지 20여 곳 무더기로“합의금 노린 소송 남용” 캘리포니아주를 포함해 전국적으로 장애인 공익소송이 다시 늘고 있어 한인 사업체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이 중에는 여전히 무분별하고 악의적인 소송도 많은 것으로 보이는데, 최근 뉴욕주에서는 뉴저지 포트리와 팰리세이즈팍 지역에서는 합의금을 노리고 남발한 ‘소송 남용’ 케이스에 대해 한인 업체들이 공동 대처에 나서 귀추가 주목됐다. 장애인 공익소송은 연방 장애인 차별금지법(ADA)을 근거로 제기되는데 그 중 3조(Title III)가 상업 및 공공시설에

사회 |장애인 공익소송, 전국서 기승 |

동남부장애인체육회, 단축 마라톤 대회 참가

"지적 장애인들이 스포츠를 통해 용기 얻길" 2024년 스페셜 올림픽이 주관한 징글벨 대시 자선 5K 뛰기/걷기 단축 마라톤이 지난 14일 존스크릭에 위치한 서비디비전 스윗 그릭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마라톤에는 동남부 장애인체육회(회장 천경태)의 지적발달 장애인 한인선수로 참여한 안수민 씨(32) 와 천죠셉 씨(27)를 비롯해 이사회 임원들이 함께 참여했다. 이날 마라톤에 참여한 표창선 장애인체육회 이사는 “우리 주변의 지적발달 장애인들이 더욱 용기를갖고 다양한 스포츠 이벤트에 참여함으로 건강을 유지하고 행복한 삶을 살

사회 |동남부장애인체육회 |

‘장애인 승객 소홀’ AA항공…연방교통부, 5천만불 벌금

연방 교통부가 23일 장애인 승객에게 휠체어를 지원하지 않고, 5년간 휠체어 수천대를 손상시킨 혐의로 아메리칸 항공에 5,000만 달러의 벌금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교통부는 이날 “휠체어 이용자가 다친 경우도 있었다”고 밝혔지만 다친 사람이 얼마나 되는지는 밝히지 않았다. 교통부가 제기한 사건은 2019년에서 2023년 사이 발생한 것으로, 미국의 마비 재향군인회가 아메리칸 항공을 상대로 제기한 3건의 공식 불만에 따라 조사가 촉발됐다. 피트 부티지지 교통부장관은 아메리칸 항공이 “최악으로 보인다”고 말했지만, 이러한 문제는

사회 |AA항공,장애인 승객 소홀,벌금 |

장애인 오케스트라숲 오늘 저녁 스와니서 버스킹

8일 오후 6시30분, 딜레이 네이처 파크 발달 장애인들로 구성된 오케스트라숲이 이웃을 적극적으로 만나러 가는 버스킹이 8일, 스와니 시청 건너편에 새로 조성된 Town Center on Main & Delay Nature Park의 분수앞 잔디밭에서 오후 6:30에 시작돼 30분 동안 열린다. 서늘한 가을 저녁 아름다운 공원에서 산책하는 많은 이웃들이 발달장애인들의 연주를 경청하며 만나주기를 소망하며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 이 버스킹은 더숲에서 추진하는 “Hello, World!”프로젝트의 일환으로서, ‘우리가 세상

생활·문화 |오케스트라숲, 버스킹 |

선천적 복수국적법 ‘족쇄’ 장애인에게까지…

한국장애인체전 참가 고민 MD 한인 2세총영사관에 문의해도 회피성 대답만…   부모와 함께 전종준 변호사를 찾은 한 한인 2세가 선천적 복수국적법에 대해 질문하고 있다.  # 메릴랜드에 거주 중인 나성구(26)씨는 출생 당시 아버지가 시민권자, 어머니는 영주권자였다. 나씨의 부모는 미국에서 결혼했고 한국에 출생신고도 하지 않았다.자폐 장애인이지만 운동에 뛰어난 소질을 보인 나씨는 지난 6월 미주한인장애인체육대회 볼링 부문에서 우승하며 이번에 미국 대표 선수로 선발돼 내달 말 한국 김해에서 개최되는 전국체전에 참가할

사회 |선천적 복수국적법,장애인에게까지 |

장애인 간병인 임금 크게 오른다

시간당 평균13달러→17달러 7월부터 소급 적용 가을 지급  조지아 주정부가 장애인 간병인 임금을 대폭 인상하기로 결정했다.주정부는 20일 장애인 간병인에 대한 임금을 현행 시간당 평균 10.63달러에서 16.70달러로 인상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정부 지원금을 고려할 경우 간병인들의 초임은 13달러에서 17달러 수준으로 오르게 될 것으로 관계자들은 보고 있다.이번 조치에 따라 현재 2천여명으로 추산되는 조지아 내 장애인 간병인들은 빠르면 가을부터 인상된 임금을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 인상된 임금은 7월부터 소급 적용되며

사회 |장애인 간병인, 임금 인상, 조지아 |

“트럼프, 장애인 아들 그냥 죽게 두라 말했다”

조카, 신간서 폭로 “끔찍했다”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자신의 조카에게 장애를 지닌 아들을 죽게 내버려 두라고 한 적이 있다는 폭로가 나왔다. 24일 영국 가디언과 시사주간지 타임에 따르면 트럼프 전 대통령의 조카 프레드 C 트럼프 3세(이하 프레드)는 다음 주 출간을 앞둔 저서 ‘올 인 더 패밀리’에서 삼촌인 트럼프 전 대통령이 장애가 있는 자신의 아들을 죽게 내버려 둔 다음 플로리다로 이사하라고 말한 일화를 공개했다. 프레드는 1981년에 43세를 일기로 작고한 트럼프 전 대통령의 형 프레더릭

사회 |트럼프, 장애인 |

전미주 장애인체전, 동남부 종합 5위

12세 나건희 선수 메달 7개 휩쓸어 제2회 전미주 장애인체육대회가 이틀간의 일정을 마치고 지난 15일 메릴랜드주 엘리콧시티 메도우브룩 체육관에서 막을 내린 가운데 동남부장애인체육회 선수단은 종합 5위를 차지했다.미국 12개 지역에서 800여명의 지적발달장애인과 지체장애인이, 그리고 한국 경기도에서 24명의 선수단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15개 종목에서 열띤 경쟁을 펼쳤다.  조지아주 애틀랜타를 필두로 한 동남부 선수단은 댈러스팀, 메릴랜드팀 뉴저지팀 휴스턴팀에 이어 종합 5위를 차지했다.이번 체전에서 가장 빛난 동남부 선수

사회 |동남부장애인체육회, 전미주장애인체전 |

샬롬장애인선교회 ‘사랑의 휠체어 보내기’ 재개

“빈곤국 장애인 도울 후원자 찾습니다” 지난해 휠체어 약 500대 포함  우간다에서 10년째 선교 중인 박민수 선교사(오른쪽)가 현지 장애 여성에게 샬롬 장애인 선교회가 제공한 휠체어를 전달한 뒤 성경을 나눠주고 있다. [샬롬 장애인 선교회 제공] 샬롬 장애인 선교회(대표 박모세 목사)가 팬데믹으로 중단됐던 사랑의 휠체어 보내기 운동을 약 3년 만에 재개하고 후원자를 찾는다. 선교회가 빈곤층 국가의 가난한 장애인을 대상으로 지원하는 휠체어는 대당 200달러로 후원에 관심 있는 한인은 선교회 측에 연락하면 된다.선교회는

종교 |샬롬장애인선교회,사랑의 휠체어 보내기 |

"전미주 장애인체전 다녀올게요"

동남부 장애인체육회 9일 출정식9종목에 선수, 가족 등 총 50여명 재미 동남부장애인체육회(회장 천경태)는 지난 9일 오후 제네레이션교회/한빛장로교회에서 매릴랜드 제2회 전미주 장애인체전에 출전하는 선수단 출정식과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장애인 선수, 학부모, 체육회 관계자 등이 참석한 이날 출정식에서 애틀랜타 한인교회협의회 회장 류근준 목사는 “이번 대회 참여로 장애인 선수들이 엄청난 기회를 얻고 협력해서 선을 이루는 역사가 있기를 기대한다”고 격려했다. 이홍기 애틀랜타 한인회장은 “선수단이 일치단결해서 대회를 잘 마치고

사회 |동남부장애인체육회, 전미주 장애인체전, 천경태 |

동남부 장애인체육회 세미나 개최

장애인 자녀 스포츠 지원활동 주제전미주 장애인체전 출전 소개 나눔 재미동남부 장애인체육회(회장 천경태)는 지난 23일 주님과 동행하는 교회에서 케네소대 스포츠마케팅 정규수 교수를 강사로 “부모의 역할로 보는 장애인자녀 스포츠 지원활동”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이번 세미나에서 정규수 교수는 장애이나 비장애인이나 자녀의 교육이나 스포츠 활동에 있어서 부모의 역할이 자녀의 능력을 향상시키는데 지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학문적 이론과 통계를 근거로 매우 중요한 나눔을 갖게 됐다.특히 부모의 역할중 다양한 형태의 가치를

생활·문화 |동남부 장애인체육회, 세미나 |

동남부, 미주 장애인체전 참가 준비 착착

매릴랜드 장애인체전 참가 후원회 열어동남부 장애인체육회 확대 이사회 개최 동남부 장애인체육회(회장 천경태, 이사장 김순영)는 지난 21일 카페로뎀에서 확대 이사회를 개최하고 6월 14-15일 열리는 제2회 매릴랜드 전미주 장애인체전 출전을 위한 후원의 밤 행사를 겸하여 개최했다. 1부 기념예배는 교회협의회장 류근준 목사의 대표기도, 연합장로교회 손정훈 목사의 말씀선포, 안영란 학부모의 미국 국가대표 장애인 수영선수인 아들 피터를 성장시키기까지 여러가지 어려움과 고난의 과정 간증, 숲 발달장애인 오케스트라 6명의 앙상블 팀이(

사회 |동남부장애인체육회, 이사회, 후원의 밤, 전미주 장애인체전 |

장애인체육회 사랑의 실천운동 시작

메릴랜드 전미주장애인체전 설명회 개최 재미동남부 장애인체육회는(천경태 회장)는 지난 7일 오후 제네레이션교회 쥬빌리 사역팀(팀장 박희연 집사)을 방문해 학부모를 대상으로 다가오는 6월14-15일 양일간 메릴랜드에서 열리는 제2회 전미주 장애인체전에 대한 설명회를 가졌다.동남부 장애인체육회 천경태 회장은 매릴랜드에서 열리는 제2회 전미주 장애인체전은 매년 열리는 한국의 전국 장애인체전이나 스폐셜올림픽과 유사한 대회로서 9개의 정식종목(수영, 태권도, 골프, 육상, 탁구, 볼링, 한궁, 테니스, 보치아) 외에 시범종목(프리즈비 날

사회 |미주장애인체전 참가 설명회, 제네레이션교회 방문 |

한인 업주들 괴롭히는 ‘장애인 공익소송 위협’ 기승

‘장애인 차별금지 위반’합의금 뜯어내려 편지  장애인 주차시설 미비 등이 장애인 공익소송의 빌미가 되고 있다. [박상혁 기자] LA 한인타운에 위치한 한인 운영 식당은 최근 한인 장애인 박모씨를 대리한다는 ‘H’ 로펌으로부터 서한을 받았다. 박씨가 지난 1월 이 식당을 방문했을 때 장애인 주차표지판, 장애인 주차공간, 장애인을 위한 진입로, 화장실 등 총 9개 항목의 장애인 차별금지법(ADA) 위반 사항으로 인해 피해를 입었다며, 오는 22일까지 합의를 위한 연락을 하지 않으면 소송을 제기하겠다고 위협하는 내용이었다.

사회 |장애인 공익소송 위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