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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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다 관절 다 녹는다”…의사가 식탁에서 치우라고 경고한 ‘탄산음료’

설탕을 많이 먹으면 면역 체계 균형이 무너져 만성 염증으로 이어질 수 있다. 특히 탄산음료는 관절과 뼈에 직접적인 악영향을 줄 수 있어 섭취를 줄여야 한다는 경고가 잇따른다. 스페인 소화기내과 전문의 줄리아 엔더스에 따르면 단순당이 많이 함유된 식품은 체내 소화·흡수 속도가 빨라 혈당을 급격히 끌어올린다. 국제 학술지 ‘순환(Circulation)’은 고혈당 상태가 장기간 지속될 경우 염증 유발 물질인 염증성 사이토카인 농도가 급격히 높아진다고 보고했다. 연구진은 고혈당으로 인한 산화 스트레스가 최종당화산물(AGE) 생성과 지질

라이프·푸드 |탄산음료, 의사가 식탁에서 치우라고 경고한 |

“의사가 놓친 심장병, 1분짜리 심전도는 알고 있었다”

오재건 메이요 클리닉 순환기내과 교수  삼성서울병원에서 만난 이상철(왼쪽) 심장뇌혈관병원장과 오재건 미국 메이요 클리닉 순환기내과 교수가 심전도를 이용한 인공지능(AI) 분석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삼성서울병원 제공] 건강검진할 때 누구나 한 번쯤 심전도(ECG) 검사를 받는다. 가슴과 손발에 전극을 붙인 뒤 1분 남짓이면 끝날 정도로 간단하다. 정보량이 제한적이라는 이유로 그간 의료계에서 심장 이상 여부를 확인하는 보조 도구로만 활용해온 심전도 검사가 인공지능(AI)과 함께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6일 서울 강남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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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 한인 사망원인… 암·심장병·뇌질환·치매 순

■ CDC 사망통계 자료 분석부동의 1위 암 증가율 ↑상위 만성질환 모두 증가코 로나19는 순위서 이탈“고령화 등 요인 복합적” 암, 심장질환, 뇌혈관질환 등이 여전히 한인들의 주요 사망원인으로 나타난 가운데, 이들 질환으로 인한 한인 사망은 전보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때 치솟았던 코로나19 은 크게 감소해 순위권에서 이탈했다. 연방 질병통제예방센터(CDC)의 2024년 사망 통계 자료에 따르면, 미국 내 한인(단일 인종 기준) 최다 사망원인은 암으로 집계됐다. ‘부동의 1위’인 암 사망자는 2,059명으로

사회 |미주 한인, 사망원인, 암·심장병·뇌질환·치매 순,CDC 사망통계 자료 분석 |

백신, 감염병은 물론 암·치매·심장병 위험까지 낮춘다

■ 워싱턴포스트 특약 건강·의학 리포트H PV·대상포진·B형 간염 백신 등 만성질환·일부 암 예방예방접종자들 치매·심혈관 질환·간암 발생률이 더 낮아“연령과 건강 상태에 맞는 정기적인 백신 접종을”권고 백신은 특정 감염병으로부터 우리를 보호하거나 병에 걸렸을 때 증상을 덜 심하게 하는 데 그치지 않고, 일부 암을 포함한 흔한 만성 질환을 예방하는 데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고 공중보건 전문가들은 말한다. 예일대 의과대학의 최고 의료책임자이자 감염병 전문의인 리처드 마티넬로 박사는 “우리는 이제 이 백신들이 단순히 특정 질병으

라이프·푸드 |백신, 감염병, 암·치매·심장병, 위험 낮춘다 |

치아 ‘신경치료’의 숨은 효과… “심장병·당뇨 위험도 낮춘다”

■ 워싱턴포스트 특약 건강·의학 리포트치근단 치주염 환자 65명 2년 추적 연구콜레스테롤·혈당·염증 수치 유의미 개선치아·전신 건강 연결성“정기 검진 필수” 치아 신경치료(root canals)를 받고 싶어 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그러나 만약 그 치료가 필요하다면, 새로운 연구는 이 치과 시술이 입 안을 넘어 신체 전반에 걸쳐 단기적·장기적으로 보호 효과를 제공할 수 있다는 점을 시사한다. 이에는 콜레스테롤 수치와 심장병 또는 제2형 당뇨병 위험을 낮출 수 있는 가능성도 포함된다. 이번 연구는 이달 트랜지셔널 메디신 저

라이프·푸드 |치아 신경치료,심장병·당뇨 위험도 낮춘다 |

심장병 환자가 반려견 키우면 사망 위험 65% 낮아진다

반려동물 키우면 고혈압 위험 31%↓정신적 스트레스 완화에도 좋은 영향 주말 저녁 한강이나 주변 공원을 산책하다 보면 반려견과 함께 있는 이들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개가 사람과 함께 산 것은 약 1만2,000년 전부터로 추정됩니다. 사람과 생활을 같이하게 되면서 개의 유전적 특성도 변했습니다.최근 발표된 개와 늑대의 유전인자를 비교한 연구에 따르면 늑대가 개로 진화하면서 발생한 유전적 변이가 사람이 유인원으로부터 진화하면서 얻은 변이와 유사하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신경전달물질인 세로토닌 시스템이 바뀌면서 공격성이 줄었고

생활·문화 |반려견, 심장병, 사망위험 |

“근육량 늘리면 심장병 위험 낮춘다?”공식 깨졌다

삼성서울병원·경희대병원 공동 연구근육량 변화에 따른 심혈관·대사질환 분석 노년기 건강을 위해 은행에 적금하듯 근육을 쌓는 이른바 ‘근육적금’의 효과가 성별에 따라 달라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남성은 근육량을 키우고 복부 둘레를 줄이는 게 심혈관질환·대사질환 예방에 효과적인 반면 여성은 적절한 체중을 유지하면서 지방과 근육의 균형을 이루는 게 더 중요했다. 오히려 체중이 증가하면 심혈관·대사질환이 오히려 감소하는 ‘비만의 역설’이 확인돼 성별차이를 보였다. 박준희 삼성서울병원 건강의학본부 교수와 원장원 경희대병원 가정의학과

라이프·푸드 |근육량, 심장병 위험 낮춘다 |

조지아 의사 부족 심각 ”이민자 의사가 답”

내년 관련법안 발의 계획미국서 추가교육 뒤 면허 만성적인 의사 부족 현상을 겪고 있는 조지아에 이민자 의사가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2022년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가 설립한 의원회 조사에 따르면 조지아 의료인력은 매년 4%가 다양한 이유로 줄고 있어 2032년까지는 23만 9,000명의 신규 의료인력이 필요할 것으로 예측됐다.위원회는 의대 졸업생이 늘고 타주에서 의사가 유입되더라도 2025년까지 현재1,800명의 1차 진료 의사 공백이 채워지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도 내놨다. 의사 부족 현상은 특히 농촌지역에서 심각하지만

사회 |의사부족, 조지아, 이민자 의사 |

주말에 밀린 잠 보충하면 심장병 위험 낮아진다

평소에 수면을 충분히 취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주말에 ‘밀린 잠’을 보충하면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심장 건강이 좋아질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29일 NBC와 CBS 방송 등에 따르면 최근 유럽심장학회 회의에서 중국 연구자들은 영국의 건강 연구 데이터베이스인 ‘UK 바이오뱅크’ 참가자들의 수면과 심장 건강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연구자들은 건강 데이터베이스에 스스로 수면 시간을 기록한 9만903명 가운데 수면 시간이 7시간에 못 미치는 1만9,816명을 ‘수면 부족’ 상태로 분류하고, 이들을 대상으로 장기간

라이프·푸드 |심장병 위험 낮아진다,밀린 잠 보충 |

신장내과 의사가 부갑상선을 살펴본 이유는?

신장내과 의사가 왜 부갑상선을 살펴봤을까? 10여 년 전, 대학병원에서 근무할 때의 일이다. 80대 여성 C씨가 진료를 받으러 왔다. 콩팥이 나빴던 C씨는 집에서 가까운 한 종합병원에 다니면서 오랫동안 진료를 받았다고 했다. 그러다 말기 신부전으로 진단돼 콩팥 투석을 받아야 할 상황이 됐다는 말을 담당 의사로부터 들었다.그전부터 콩팥 기능이 조금씩 떨어지고 있다는 사실은 알고 있었지만 콩팥 투석을 받아야 할 정도로 상태가 나빠졌다는 말에 큰 충격을 받았다. 검사해 보니 C씨의 콩팥 기능은 투석해야 할 정도로 나빠져 있었다. 그

라이프·푸드 |부갑상선,신장내과 의사 |

[의학카페] “자일리톨의 배신” 심장병·뇌졸중 위험↑

설탕과 비슷한 맛을 내지만 칼로리는 40%나 낮은 자일리톨이 심장마비나 뇌졸중 발생 위험을 높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자일리톨은 껌, 치약 등에 ‘제로 칼로리 당알코올’라는 이름으로 포함돼 있다. 클리블랜드 러너 연구소 연구팀이 2004~2011년 심혈관 질환자의 혈액 표본 1,157개와 심혈관 질환 고위험군인 2,100여 명의 혈액 샘플 등을 분석한 결과다. 혈액 내 자일리톨 수치를 측정한 결과, 수치가 가장 높은 군(3분 1 정도)은 수치가 가장 낮은 군보다 3년간 심장마비와 뇌졸중, 사망에 노출될 위험이 2배

라이프·푸드 |자일리톨의 배신, 심장병·뇌졸중 위험 |

"체내 미세 플라스틱 있으면 뇌졸중·심장병 위험 4배 이상"

이탈리아 연구팀 "'플라스틱 프리'가 인간에도 지구에도 유리"해안가에 쌓인 플라스틱 생수병<Shutterstock>혈관 내 미세 플라스틱이 발견된 사람들은 뇌졸중, 심장병, 조기사망 등의 위험이 4배 이상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이탈리아 나폴리에 있는 캄파니아 루이지 반비텔리대학의 라파엘레 마르펠라 박사가 이끄는 연구진은 이 같은 내용의 논문을 7일(현지시간) 뉴잉글랜드의학저널에 발표했다.연구진은 동맥질환이 있는 환자의 혈관에서 제거한 지방 플라크를 분석한 결과, 절반 이상이 미세한 폴리에틸렌이나 폴리염화비

라이프·푸드 |체내 미세 플라스틱 ,뇌졸중·심장병 위험 4배 이상 |

"초가공식품, 심장병·당뇨·조기사망 등 건강에 32가지 악영향"

전 세계 약 1천만명 대상 조사자료 분석…"심혈관 질환 사망 위험 50% 높여"<Shutterstock>패스트푸드와 탄산음료, 즉석식품 등 이른바 '초가공식품'의 섭취가 심장병과 당뇨, 제2형 당뇨병 발병과 조기 사망 등의 위험을 높인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28일 영국 가디언과 더타임스에 따르면 최근 호주 연구진은 영국 의학저널(BMJ)에 게재된 연구에서 초가공 식품에 대한 노출과 사망률, 암, 정신·호흡기·심혈관·위장 질환 등 32개의 건강 매개 변수 간 직접적인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이

정치 |초가공식품, 심장병·당뇨·조기사망 등,건강에 악영향 |

‘피드몬트’, 조지아 최고의 심장 병원 선정

1, 5위에 피드몬트 병원2-4위는 에모리 병원두 병원 모두 전국 2% 병원 선정 애틀랜타의 피드몬트(Piedmont Hospital) 병원이 2024년 최고의 심장 병원으로 선정됐다. 피드몬트 병원은 지난 해에 이어 2년 연속 최고의 심장 병원으로 선정됨과 동시에 전국 상위 2% 병원에 이름을 올리며, 전국적인 인정을 받는 의료 전문 기관으로 자리를 잡았다. 미 전국의 병원을 대상으로 의료 기술과 서비스가 가장 탁월한 병원을 선정하는 2024년 조사 평가(Healthgrades Specialty State Ranking

사회 |‘피드몬트 병원, 조지아 최고 병원, 조지아 심장병원 |

[ 의학카페] “고용량 비타민D, 심장병 위험 낮춘다”

고용량 비타민D 보충제가 심장이 이따금 고르지 않게 뛰는 부정맥의 하나인 심방세동(AF) 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심방세동은 심장의 윗부분인 심방이 이따금 매우 빠른 속도로 수축, 마치 그릇에 담긴 젤라틴처럼 가늘게 떠는 상태가 되면서 심박수가 급상승하는 현상이다. 당장 생명에 위협이 되는 것은 아니지만, 이런 일이 잦을수록 뇌졸중 위험이 커진다. 증상은 가슴 두근거림(심계항진), 호흡곤란, 무력감의 형태로 나타나며 심하면 실신하기도 한다. 핀란드 동부 대학 공중보건·임상 영양 연구소의 이리키 비르타

라이프·푸드 |비타민D, 심장병 위험 낮춘다 |

간암, 꼬박꼬박 초음파검사 받아도 놓친다?

간암은 발생률뿐만 아니라 사망률도 높은‘독한’ 암이다. 간암 발생률은 10만 명당 31.4명으로 일본의 2배, 미국의 3배나 많다. 간암 5년 생존율은 37.7%로 예후(치료 경과)가 불량해 암 사망률은 폐암에 이어 2위다. 이 같은 간암은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면 생존 기간이 3개월에 그친다는 연구 결과(성필수 서울성모병원 소화기내과 교수 연구팀)도 있다. 그러나 작은 종양을 일찍 발견하면 수술ㆍ간이식ㆍ간동맥 화학 색전술ㆍ고주파열치료술 등 다양한 치료법을 쓸 수 있기에 생존율도 높일 수 있다.  ◇간암 증상 악화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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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중해식 식단' 따르는 여성, 심장병 위험 24% 뚝

호주 연구팀, 12.5년 추적 결과…"사망위험도 23% 감소"영국 연구팀 "지중해식 식단, 치매 위험도 23% 낮춰" 해산물과 견과류, 통곡류, 채소 등이 풍부한 '지중해식 식단'을 따르는 여성은 그렇지 않은 여성보다 심장병에 걸릴 위험이 24%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dpa 통신이 14일 보도했다.호주 시드니대 연구팀은 이날 의학 학술지 '심장'(Heart)에서 여성 72만여 명의 심혈관 건강을 평균 12.5년간 추적한 16개 연구의 데이터를 분석해 이런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분석 결과 지중해식 식단을 엄격하

라이프·푸드 |지중해식 식단, 여성, 심장병 위험 24% 뚝 |

코로나 사망 836명, 암·심장병 이어 3번째

■ 2021년 미주한인 10대 사망원인팬데믹 첫 2년간 전국서 1,995명 희생암, 전체 사망자의 24% 자살도 203명 8위지난 2021년 코로나19로 한인 800여명이 사망, 2020년부터 2년간 2,000여명이 사망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는 한인 사망원인 3위를 기록했다. 다만, 코로나10 팬데믹 기간에도 한인 사망 원인 부동의 1위는 암이었다. 또 자살이 급증하며 사망 원인 탑10에 올랐다. 최근 연방 질병통제예방센터(CDC)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21년 코로나19로 사망한 전국 한인은 836명으로 집계됐다

사회 |미주한인 10대 사망원인 |

뱃살은 만병의 씨앗… 고혈압·심장병·암 위험까지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실내에 머무는 시간이 늘면서 비만 환자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비만으로 내원한 외래 환자가 2017년 1만4,966명에서 2021년 3만170명으로 4년 새 2배 늘었다.문제는 식습관 서구화 영향으로 성인병 원인으로 지목되는 내장지방형 비만이 늘었다는 점이다. 과거엔 체지방이 팔다리나 넓적다리, 엉덩이에 과도하게 붙은 피하지방형 비만이 흔했다.노년기에는 팔, 다리가 가늘어지는데 몸통, 복부는 살이 찌는 경우가 많다. 나이가 들면 근육량이 감소해 팔다리는 가늘어지며 체중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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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가 독감 백신을 강력 권하는 이유

팬데믹 후 사라졌던 독감 바이러스 유행접종자 감염 절반으로 줄고, 증상도 경미 50대 한인 박모씨는 19일 정기검진 차 둘루스의 한 가정의학과에 들렀다가 닥터로부터 독감백신 및 코로나19 4차 백신접종을 권유받았다. 박씨는 백신접종 준비가 안됐다며 거절했지만 최근 기온이 쑥 내려간 날씨 등을 고려해 조만간 날짜를 잡아 백신을 접종할 계획이다.2020년 봄 코로나19 팬데믹 사태 이후 지난 두 시즌 동안 사실상 사라졌던 독감이 조지아에서 다시 유행하면서 의료진은 사람들에게 백신접종을 강력 권고하고 있다.질병통제예방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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