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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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을 수 있었던 비극” 유가족 소송

시애틀 권이나씨 사망사건 지난 2023년 시애틀 다운타운에서 임신 중 정신질환자의 총격으로 숨진 한인 여성 권이나씨의 유가족이 사건 발생 전 위험 신호를 막을 기회가 있었음에도 관계 기관이 적절한 대응을 하지 않았다며 소송을 제기했다.남편 권성권씨는 최근 킹카운티 지역 노숙인 지원 기관인 킹카운티 노숙인 관리국(KCRHA)을 상대로 ‘부당 사망’ 소송을 제기했다. 지역 매체 KING5, KOMO, 시애틀 타임스 등에 따르면 유가족 측은 소장에서 KCRHA가 총격범의 정신 상태 악화와 폭력 징후를 인지하고도 필요한 조치를 취하지

사회 |막을 수 있었던 비극 유가족 소송 |

90세 한인 노인 살해범 석방∙∙∙유가족 충격

풀턴법원, 자넷 윌리엄스 보석 허가김씨 가족 충격, “정의 실현” 요구해 지난해 9월 조지아주 벅헤드 노인 아파트에서 90세 한인 노인 김준기씨를 50차례 이상 칼로 찔러 숨지게 한 살해범이 최근 법원의 보석으로 석방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고 김준기씨의 딸인 김은비씨는 약 800km 떨어진 곳에서 줌(Zoom)으로 진행된 심리에 참석해 풀턴 카운티 제리 벡스터 판사가 아버지 살해 혐의 여성에게 보석을 허가하는 판결을 내렸을 때 무력감을 느꼈다고 AJC에 말했다.아파트에서 경비원으로 일했던 65세 여성 자넷 윌리엄스는

사회 |김준기 살해범, 자넷 윌리엄스, 보석 석방 |

“경찰이 핏자국 등 사건현장 훼손·증거 파괴”

■경찰총격 사망 양용씨 유가족 회견바디캠 등 모든 기록 투명 공개 촉구“왜 목숨을 잃어야 했나”눈물의 호소    숨진 양용씨의 어머니 양명숙(왼쪽부터)씨가 아버지 양민씨, 로버트 쉬헨 변호사, 쌍둥이 형 양인씨와 함께 9일 LA 한인회에서 회견 도중 울음을 터뜨리고 있다. 아래쪽은 사건 당시 총을 든 경관 9명이 아파트에 진입하는 CCTV 장면. [박상혁 기자]   정신과적 문제로 가족들이 당국에 도움을 청했다가 현장에 출동한 총격을 받고 사망한 한인 양용씨 사건(본보 3·4·6·7·8·9일자 보도)과 관련해

사건/사고 |경찰총격 사망ㅡ 양용씨ㅡ 유가족 회견 |

교회 주차턱에 걸려 넘어져 사망…유가족 측 교회와 배상 합의

한인교회의 주차턱에 걸려 넘어져 숨진 60대 한인 교인의 유가족이 법원에 제기한 소송에 교회측이 배상에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3일 유족 측 변호인이 판사에게 합의 사실을 알렸으며 합의된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다. 이 사고는 지난 2018년 LA 한인타운 동양선교교회 주차장에서 60대 후반의 한인 교인이 바닥에 설치된 콘크리트 주차 블럭에 걸려 넘어지면서 부상을 당했다가 결국 숨졌고, 사망한 한인의 유가족이 교회 측의 주차장 관리 부실 책임 등을 주장하며 법원에 소송을 제기했다. 당시 LA 카운티 수피리어코트에

사건/사고 |교회 주차턱에 걸려 넘어져 사망,유가족 측 교회와 배상 합의 |

총격범 엄마, 희생자와 유가족에 "나와 아들을 용서해달라"

"아들 행동에 충격…아들이 그런 일 한 데는 이유 있을 것"텍사스 총격범 샐버도어 라모스의 엄마 에이드리아나 마티네즈[페이스북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텍사스주의 시골 마을 유밸디에서 벌어진 초등학교 총기 난사 사건 총격범의 엄마가 숨진 희생자들에게 용서를 빌었다.총격범 샐버도어 라모스의 엄마인 에이드리아나 마티네즈는 지역방송 텔레비자와 인터뷰에서 아들의 행동으로 충격을 받았다면서 "나는 단지 숨진 무고한 아이들이 나를 용서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고 CNN 방송이 27일 보도했다.마티네즈는 스페인어로 한 인터뷰에서 "할

사회 |총격범 엄마,용서해달라 |

고 박순정씨 유가족 '법적 남편'에 분노

유가족 및 지인, 영주권 위한 위장결혼 주장이씨 혜택 챙기고 22일 장례식에 결국 불참지인들 영주권 박탈 위한 서명 및 법적대응 애틀랜타 스파 총격 사건으로 숨진 고 박순정씨(74세) 가족과 지인들이 사건 이후 법적인 남편 이모(38)씨의 행동과 태도에 대해 분노하며 법적인 대응을 고려하고 있다.뉴욕에서 사업을 하던 박순정씨는 2011년 애틀랜타로 이주해 음식 솜씨가 좋은 덕분에 식당 스파 등에서 매니저로 일하면서 주로 요리를 했다. 지인들은 박씨가 평소 요리해서 남들에게 베푸는 것을 낙으로 삼고 살았다고 증언했다

사건/사고 |박순정,이광호,위장결혼,영주권 |

플로이드 유가족에 2,700만달러 보상 합의

지난해 경관의 ‘목조르기’로 사망한 조지 플로이드 유가족이 2,700만달러 보상금을 받게됐다. 12일 NBC 방송은 미니애폴리스 시당국이 조지 플로이드의 유가족이 제기한 민사소송에서 을 2700 만 달러를 지불하기로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이날 미니애폴리스 시의회는 비공개 회의에서 만장일치로 합의금 지급안을 승인했다. 리사 벤더 시의장은 “시의회 전체를 대표해 조지 플로이드의 가족과 그의 친구, 그리고 그의 상실을 애도하는 우리 공동체 모두에게 깊은 애도를 표한다“며 합의금 결정을 발표했다.&n

사회 |조지플로이드,유가족 |

“가족을 잃었는데 두려워말라니…”

코로나19를 두려워하지 말라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트윗 발언에 코로나19로 가족을 잃은 미국인의 분노가 쏟아지고 있다. 현직 대통령으로서 최고 수준의 치료를 받고 퇴원하면서 코로나19를 두려워말고 지배당하지 말라고 당부한 대통령의 발언이 그렇지 않아도 비통한 유족의 심정에 찬물을 끼얹은 셈이다. 코로나19로 부친을 잃은 미국인 의사 크리스 퍼넬은 6일 CNN과의 인터뷰에서 “코로나19에 삶을 지배당하지 말라고? 어떻게 그런 말을 할 수 있나. 우리 아버지가 돌아가셨다. 아버지를 지구상에선 다시 볼 수 없는 것”이라고

사회 |코로나,희생,유가족 |

고 윤여태 시의원 유가족 사칭 후원금 갈취사기 ‘공분’

 지난 6일 타계한 고 윤여태 저지시티 시의원 유가족을 사칭해 후원금을 갈취하는 사기 행위가 발생해 공분이 일고 있다.윤 의원 사무실에 따르면 7일부터 온라인 모금 웹사이트 고펀드미에 ‘재클린 윤’이라는 이름으로 윤 의원의 딸을 사칭해 모금을 벌이는 사기 행각이 신고됐다. 윤 의원 보좌관은 “윤 의원의 유가족들은 어떠한 조의금이나 모금 등을 받지 않는다. 고인을 이용한 사기 행각에 절대 속아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 윤 의원에게는 딸이 없기 때문에 딸을 사칭한 모금은 모두 사기 행위다.윤 의원실은 “윤 의원과 관련해

|윤여태,사칭,후원금 |

강도참변 한인업주 유가족 돕기 열기

이웃·지인들 5만달러 목표'고펀드'개설... 추모 열기  지난 22일 밤 강도가 휘두른 칼에 목숨을 잃은 워싱턴주 에버렛‘브로드웨이 그로서리’한인 업주인 안재동씨(58) 유가족을 돕기 위한 모금 캠페인이 시작됐다.<본보 27일 기사 참조>‘브로드웨이 그로서리’인근 주민 100여명은 지난 25일 밤 7시 사건 현장인 그로서리에 모여 추모 촛불행사를 갖고 안씨를 추모한 뒤 유가족을 돕기 위해 온라인 모임 운동을 펼치기로 결의했다. 안씨는 부인과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이날 추모행사 참석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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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유가족 보상 차별’악법, 한인이 소송제기 법개정 성사

워싱턴 주의회  관련법 승인사망 한인유학생 부모 소 계기 억울한 한인 유학생 가족들의 사례가 외국인을 차별하는 악법으로 불려온 워싱턴주 ‘부당 사망법’(Wrongful Death Law)의 개정을 이끌어냈다.워싱턴주 하원은 최근 이 법의 개정안을 61-37의 압도적 표결로 통과시켰다. 이미 주 상원을 통과한 이 법안은 제이 인슬리 주지사에게 송부돼 26일 주지사의 최종 서명만 남겨 두고 있다.워싱턴주의 ‘부당 사망법’은 1차 세계대전이 일어나기도 전인 110년 전 1909년 제정됐다. 교통사고를 비롯한 각종 사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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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트스키 충돌사고 사망 한인여성 유가족 288만 달러 배상

플로리다 해변에서 제트스키를 타다 충돌사고로 숨진 30대 뉴저지 한인여성의 유족이 제트스키 운영 업체로부터 288만달러의 배상금을 받게 됐다. 10일 데일리 보이스 보도에 따르면 뉴저지 팰리세이즈팍에 거주하는 김지윤(33)씨는 지난해 9월 플로리다 키웨스트에서 제트 스키를 대여해 타던 중 프랑스 관광객이 운전하던 제트스키에 들이받혀 의식을 잃은 후 깨어나지 못하면서 숨을 거뒀다. 김씨의 남편은 제트스키 대여업체인를 상대로 손해보상청구 소송을 제기했지만, 업체 측은 당시 사고를 낸 관광객이 위협적으로 운전해 발생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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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하산 안 펴져 사망”한인 유가족 소송

지난 2015년 미 육군에 복무하던 한인 2세가 낙하산 훈련 중 사망한 가운데 유가족이 낙하산 제조사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12일 OC레지스터 보도에 따르면 2015년 9월11일 시애틀 포트리에 있는 제1 특수부대 소속의 당시 29세의 제임스 안 대위(사진)가 낙하산 훈련 도중 낙하산이 펼쳐지지 않아 추락사한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안 대위의 유가족이 산타애나 지역에 기반을 두고 있는 제조사를 상대로 11일 오렌지 카운티 수퍼리어 법원에 소장을 접수했다고 보도했다.사건 당시 안 대위는 매달 한 차례씩 진행되는 정기 훈련의 일환

|제임스 안 대위,낙하산,유가족 소송 |

이헌준군 유가족, 2,300만달러 배상 합의

2년전 폭염속 스쿨버스서 숨져95도가 넘는 스쿨버스 안에 방치됐다 숨진 한인 자폐 학생 이헌준(미국명 폴 리·당시 19세)군 사건과 관련해 유가족과 교육구가 거액의 배상금에 합의했다.이군의 유가족 변호인측에 따르면 유가족과 위티어 통합교육구 버스 회사인 ‘퓨필 트랜스포테이션 코퍼레이티브)는 지난 9일 2,350만 달러의 배상에 합의했다. 유가족은 사건 직후 버스회사를 상대로 ‘부당한 사망’에 대한 책임과 배상을 요구하는 소송을 제기했었다. 이 사건은 2015년 9월11일 LA 위티어 지역 시에라비스타 어덜트 스쿨 특수반에 다니던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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