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석연휴 돌입… 외국인들 “송편 빚으며 한국의 추석 배워요”
한민족 최대 전통 명절인 추석 연휴가 한국에서 본격 시작된 가운데, 추석 전날인 23일 서울 종로구 서울컬쳐라운지에서 열린 추석 연계 체험 프로그램에 참가한 외국인들이 강사의 설명에 따라 알록달록한 송편을 정성스럽게 만들고 있다. 참가자들은 송편을 빚고 장식하는 과정을 직접 체험하며 한국 고유의 추석 풍습과 음식문화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연합]

한민족 최대 전통 명절인 추석 연휴가 한국에서 본격 시작된 가운데, 추석 전날인 23일 서울 종로구 서울컬쳐라운지에서 열린 추석 연계 체험 프로그램에 참가한 외국인들이 강사의 설명에 따라 알록달록한 송편을 정성스럽게 만들고 있다. 참가자들은 송편을 빚고 장식하는 과정을 직접 체험하며 한국 고유의 추석 풍습과 음식문화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연합]
서방 IT 기업 단속 강화매년 수업달러 벌어들여 북한이 서방 기업에 정보기술(IT) 인력을 위장 취업시키는 데 외국인을 내세워 면접을 대신 보게 하는 방식으로 최근 강화된 단속을 회피하고 있다고 NBC 뉴스가 보도했다. 11일 보도에 따르면 미국 당국자와 사이버보안업계 관계자들은 북한의 위장 취업 수법이 갈수록 정교해지고 있다면서 이 같은 정황을 전했다. 미 국무부 주도의 제재 감시 보고서는 북한이 위장취업을 통해 2024년에만 최대 8억달러를 벌어들인 것으로 추정했다. 북한의 새로운 수법은 이란과 시리아, 레바논,

전년대비 19% 큰 폭 줄어거래 건수까지 14% 위축고가·매물부족 수요 부진플로리다·가주‘탑2’지역 주택시장에 대한 외국인들의 매입 열기가 크게 식은 것으로 나타났다. 높은 주택가격과 매물 부족, 여전히 높은 모기지 비용 등이 해외 수요를 억누르면서 달러 가치가 다소 약세를 보였음에도 외국인들의 미국 주택 매입이 급감했다. 전미부동산협회(NAR)가 최근 발표한 ‘2026 미국 주거용 부동산 국제거래 보고서’에 따르면 2025년 4월부터 2026년 3월까지 외국인 구매자들이 사들인 기존주택은 총 453억달러어치로 집계

■ 건강·의학 팩트체크… 백신 논란과 진실홍역 등 혼합 백신 MMR 안전성 이미 증명돼“백신 수백밀리 맞는다”주장 달리 20ml 수준자폐증 연관성도 과학적으로 증명된 바 없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아동 백신 위험설’을 재차 주장하며 지난 10일 백악관에서 미국 내 어린이들의 백신 접종 횟수를 기존보다 줄이는 행정명령 서명을 강행한 가운데, 이에 대한 미국 의학계와 언론의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CNN에 따르면 새 행정명령은 연방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권장하던 예방 접종 대상 백신 수를 17개에서 11개로 줄이고,

강경 이민단속 일환…찰리 커크 사건 관련 발언도 취소 대상국무부 "비자 취소 대다수는 폭행·음주운전 등 범죄와 연관" 미국 국무부는 10일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에서 각종 범죄 연루로 17만5천개 이상의 외국인 비자가 취소됐다고 밝혔다.미 국무부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비자 취소) 대다수는 폭행과 음주·약물 운전, 절도 등 다양한 범죄와 관련돼 있다"며 "무모한 운전, 성범죄, 아동 학대, 사기, 횡령 등도 포함된다"고 설명했다. 국무부가 상세하게 제시한 10여가지 사례에는 북아프리카 지역의 미국 대사관에서 자녀의

캘리포니아 등 7개 주전기차 정책 전환 가속기존 차량은 계속 사용 가주를 중심으로 7개 주가 내연기관 대신 전기차 판매로 전환하는 정책을 도입하면서 자동차 시장에 대 전환기가 오고 있다. [로이터] 캘리포니아를 비롯한 7개 주가 향후 5년 안에 개솔린과 디젤을 사용하는 내연기관 신차 판매를 사실상 종료하는 정책을 추진하면서 자동차 시장이 대대적인 전환기를 맞고 있다. 다만 기존에 운행 중인 내연기관 차량의 사용을 금지하는 것은 아니며, 신차 판매만 단계적으로 전기차 등 무공해차로 전환하는 것이 핵심이다. 현재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낙농업계의 오랜 요구를 받아들여 외국인 농업 노동자 비자(H-2A) 프로그램을 낙농업까지 확대하기로 했다고 27일 워싱턴포스트(WP)가 보도했다. 트럼프 행정부는 최근 지침을 통해 낙농장이 합법적으로 외국인 노동자를 고용할 수 있는 길을 열었다. 이번 조치는 미국의 주요 낙농 협동조합과 업계 단체들이 수년간 추진해 온 요구사항으로, 백악관과 노동부, 농무부 등을 상대로 한 로비 끝에 성사됐다. 이에 대해 노동력 부족에 시달리는 농가들은 환영하고 있지만, 이민 규제를 주장하는 보수 진영은 강하게 반발하고 있

NYT “전국 11곳 중 7곳 포기”소셜서클시 “포기 통보 받았다”오크우드시 “관련 내용 확인 중” 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이 전국의 창고시설을 매입해 이민자 구금시설로 사용하려던 계획에서 후퇴하고 있다고 뉴욕타임즈가 최근 보도했다. 조지아 소셜서클시에 추진되던 이민자 구금시설도 사실상 철회 수순에 들어갔다.뉴욕타임즈는 최근 국토안보부(DHS) 내부 문서를 인용해 “ ICE가 그 동안 전국 11개 지역에 총 10억 7,400만달러를 투입해 매입한 창고시설 중 7개를 다른 연방기관에 넘기거나 매각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 남침례교 연차총회목사·장로·감독 직분은 남성만반유대주의적‘편견·폭력’규탄 미국 최대 개신교단 남침례교가 지난 1일 열린 연차총회에서 조력 바살 반대, 반대유대주의 반대 등 다양한 결의안을 채택했다. 사진은 남침례교 과거 연차 총회 모습. [로이터] 지난 10일 플로리다 올랜도에서 개최된 남침례교 연차총회에서 다양한 결의안이 통과됐다. 통과된 결의안 내용은 조력 자살 반대부터 미국 건국 250주년 기념, 정치적 폭력 희생자들을 어떻게 추모할 것인가에 대한 논의까지 폭넓게 다뤘다. 남침례교의 규정에 따르면 결의안은

트럼프 “서명직후 호르무즈 통행료없이 개방…對이란 해상봉쇄 즉시 해제” 중재국 파키스탄도 협상타결 확인…종전 MOU 세부내용 관건 19일 스위스에서 MOU 서명식 개최…유럽 방문 트럼프 참석여부 주목 트럼프 대통령 [로이터] 미국·이스라엘과 이란의 전쟁이 개전 106일 만에 사실상 종료됐다. 세계 에너지 물동량의 20%가 지나는 호르무즈 해협도 개방된다.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동부시간 기준 14일 오후 5시 30분께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글을 올려 "이란 이슬람공화국과의 합의가 지금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피난처 도시 공개 경고국제선 운항 마비 가능성LA·JFK 등 직격탄 우려반 ICE 시위속 강경 압박업계“극심한 혼란”반발 LA 국제공항 입국장에서 연방 세관국경보호국 요원이 입국자의 신원 정보 스캔을 진행하고 있다.<CBP>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이른바 ‘피난처 도시’를 겨냥해 국제선 항공 운항과 외국인 입국 수속 자체를 사실상 중단할 수 있다고 거듭 경고하면서 파장이 확산되고 있다. 특히 연방 국토안보부(DHS)가 단순히 세관·입국심사 인력 축소를 검토하는 수준(본보 26일자 A3면 보도)을

기존 주택 매물 부족각종 금융 인센티브‘공과금·수리비’낮아 신축 주택은 초기 구매 가격은 높더라도 주택 유지 및 보수 비용 측면에서는 경쟁력이 있기 때문에 장기적으로는 첫 구매자들에게 오히려 더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 [준 최 객원기자] 신축 주택은 최신 건축법과 에너지 효율 규정을 적용 받아 지어지기 때문에 지은 지 오래 된 기존 주택보다 에너지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로이터]많은 첫 주택 구매자들은 신축 주택보다는 기존 주택을 사는 편이 더 유리하다고 생각한다. 신규 분양 주택 가격이 기존 주택보다 약 1

[연합뉴스 자료사진] 방송인 이경규(66) 측이 일각에서 불거진 건강 이상설을 부인했다.이경규의 소속사 에이디지컴퍼니는 "이경규의 건강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12일 밝혔다. 그는 지난 7일 개인 유튜브 채널 '갓경규'에서 공개된 영상에서 다소 어눌한 말투를 보여 건강 이상설이 불거졌다. 이경규 측은 "최근 육아, 낚시 등 긴 시간 체력을 쓰는 촬영을 진행해 컨디션에 문제가 있었다"며 "건강 이상설은 사실무근"이라고 일축했다.이경규는 이날 오후 7시 20분부터 생방송으로 진행하는 KBS '2026 FI

걸그룹 뉴진스[어도어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그룹 뉴진스가 미국에서 저작권 침해 소송을 당했다.8일 빌보드에 따르면 오드리 아마코스트 등 4명의 작곡가는 뉴진스가 2024년 5월 발매한 '하우 스위트'(How Sweet)가 자신들의 데모곡 '원 오브 어 카인드'(One of a Kind)를 베꼈다며 뉴진스와 소속사 측에 로열티 배분을 요구하는 소송을 제기했다. 이들은 앞서 뉴진스 측에 톱라인(주선율)을 제안했지만 채택되지 않았고, 그 이후 발표된 '하우 스위트' 1절 멜로디와 구성 등이 '원 오브 어 카인드'

재검증 완료전 승인금지영주권 등 심사 ‘올스톱’계류중 서류까지 재조회이민정책 전면압박 신호수속 지연사태 심화 우려 트럼프 정부가 이민 신청자에 대한 신원 검증을 강화하면서 주요 이민 신청 수속이 사실상 일시정지 상태에 들어간 것으로 분석돼 파장이 일고 있다. [로이터]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이민 혜택 신청자에 대한 신원 검증을 대폭 강화하면서 영주권과 시민권 등 주요 이민 신청 수속절차가 사실상 ‘일시 정지’ 상태에 들어갔다. 이에 따라 한인들을 포함한 수많은 신청자들의 심사 지연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가수 도끼와 이하이[이하이 SNS. 재판매 및 DB 금지] 열애설에 휩싸인 가수 도끼와 이하이가 공동 레이블 에잇오에잇하이레코딩스(808 HI RECORDINGS)를 설립하고 듀엣곡을 발매했다.도끼와 이하이는 28일 각자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두 사람이 함께한 영상을 나란히 게재했다.이들은 서로의 SNS 계정과 에잇오에잇하이레코딩스를 태그하며 협업을 공식화했다. 또 이날 오후 6시 두 사람이 함께한 신곡 '유 앤 미'(You & Me)를 발매했다. "다시 태어나도 널 선택해", "어린 애들 풋사

55% ‘이방인’ 간주 경험외모·인종 고정관념 영향외모·인종 고정관념 영향뿌리깊은 사회 편견 여전 미국에 거주하는 아시아계 주민 절반 이상이 여전히 ‘외국인’ 또는 ‘이방인’으로 간주된다는 조사 결과가 나았다. LA에서 실시된 시민권 선서식에 참석한 한인 등 이민자들. [박상혁 기자] 미국에 거주하는 아시아계 주민 절반 이상이 여전히 ‘외국인’으로 간주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출생지와 관계없이 같은 경험을 겪는 것으로 나타나, 뿌리 깊은 고정관념이 여전히 사회 전반에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보여준다. 미국

과반 지지율 후보 부재 속바텀스 전 ATL시장 선두나머지 후보간 결선 경쟁 두달 뒤 치러지는 조지아 주지사 민주당 후보 경선이 사실상 ‘2위 결선 진출권 경쟁’ 양상으로 흐르고 있다.지난 12일 컬럼버스에서 열린 민주당 주지사 후보 경선 토론회에서는 이 같은 흐름이 더욱 뚜렷하게 나타났다고 AJC가 16일 보도했다.민주당 주지사 후보 경선은 과반 지지율을 넘는 후보없이 현재 키샤 랜스 바텀스 전 애틀랜타 시장이 선두를 굳히고 있는 가운데 나머지 후보들이 2위 자리 확보 경쟁을 벌이는 모습이다.가장 최근인 지난 2월 말에

“H-2A 비자 임금 인하” 캘리포니아의 농장에서 이민 노동자들이 작업하고 있는 모습. [로이터] 미국 농업 분야의 심각한 인력난을 해결하기 위해 트럼프 행정부가 외국인 농장 노동자 고용을 확대하는 방향으로 정책을 조정하면서 논란이 커지고 있다고 15일 뉴욕타임스(NYT)가 보도했다. NYT 보도에 따르면 트럼프 행정부는 최근 농업 임시 노동자 비자 프로그램(H-2A) 규정을 변경해 농장주들이 외국인 노동자를 더 저렴하게 고용할 수 있도록 했다. 새로운 규정은 임금 산정 방식을 바꿔 시간당 임금을 주에 따라 1~7달

민주 주하원,이민단속 규제 추진 주의회 최종 통과 가능성은 낮아 조지아 민주당이 이민단속을 규제하는 입법에 나섰다. 하지만 주의회를 공화당이 장악하고 있어 최종 법안 통과는 쉽지 않다는 전망이다.민주당 주하원 의원들은 27일 기존의 ‘조지아 범죄 외국인 추적 및 보고법(Georgia Criminal Alien Track and Report Act)’을 폐지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법안(HB1053)을 정식 발의했다.HB1053은 각 지방자치단체가 성역도시(sanctuary) 정책을 채택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도 포함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