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검색 : 연합

(연합) 관련 문서 217건 찾았습니다.

동남부한인회연합회 제31대 김기환호 출범

“소통과 화합, 차세대 성공 위해 일하겠다”체전 발전, 차세대 네트웤 및 잡페어 행사 미동남부한인회연합회 김기환 제31대 회장 취임식이 지난 16일 오후 5시 둘루스 개스사우스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됐다.양미경 사무총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최명훈 목사가 개회기도를 했으며, 박선근 동남부한인회연합회 초대 회장이 환영사를 통해 “한 뿌리인 한인들이 보이지 않는 곳에서 자양분을 공급하며 한인사회를 위해 소통하며 화합하자”고 말했다. 홍승원 제30대 연합회장은 “함께 해준 30대 임원단과 각 지역 한인회장 모두에게 감사하다

사회 |동남부한인회연합회, 김기환 회장 취임 |

신임 테네시 한인회연합회장에 백현미씨

이사장 강희철, 부회장 조찬환 테네시한인회연합회는 지난 9일 뷰캐넌의 패리스 랜딩 스테이트 파크 리조트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제16대 신임 회장에 백현미 이사장(전 클락스빌 한인회장)을 선출했다. 백 회장의 임기는 내년 1월 1일부터 2년간이다.연합회는 이날 신임 이사장에 강희철 전 낙스빌 한인회장, 부회장에 조찬환 전 멤피스 한인회장, 그리고 사무총장에 성시용 전 멤피스 한인회장을 각각 선출했다.이날 총회에는 김기환 동남부한인회연합회장, 장영진 부회장 등이 참석해 금일봉을 전달하고 격려했으며 최승선 현 회장에게 감사패를

사회 |테네시한인회연합회장, 백현미 |

연합장로교회, 도르가 장학생 선발 모집

3000불 장학금 수여 31일까지 접수 마감 아틀란타연합장로교회(담임목사 손정훈)에서 도르가(DORCAS : Disciples On the Rock Academic Scholarship) 장학 프로그램을 진행한다.이번 장학 프로그램은 애틀란타의 한인교회 협의회에 속한 차세대 인재들을 발굴하고 재정적으로 지원하여, 비전을 성취할 수 있도록 도우려는 목적으로 기획됐다.장학금 대상자는 애틀랜타 교회 협의회 소속 교회의 대학생 및 대학원생으로 수여액은 3,000달러다. 신청서류는 장학금 신청서, 재학 증명서, 성적 증명서, 이력서

사회 |3000불 장학금 지원, 31일 접수마감 |

동남부한인회연합회 차기회장 선출 선관위 구성

선관위원장에 이기붕 전 회장김기환 이사장 출마 확실 시 동남부한인회연합회(회장 홍승원)는 13일 둘루스 한식당에서 제31대 차기 회장 선출을 위한 선거관리위원회를 구성하고 공정한 선거관리를 다짐했다.홍승원 연합회장은 선거관리위원장에 이기붕 전 회장을, 선관위원에 전직 회장들인 신현태, 신철수, 김강식, 최병일 등을 위촉했다. 이 선관위원장은 선관위 간사로 이영준 앨라배마한인회연합회장을 임명했다.이기붕 위원장은 “40년 이상의 성년 단체인 연합회를 잘 이끌어나갈 리더십 있는 회장을 선출해 연합회가 찬층 업그레이드 되길 바란다

사회 |동남부한인회연합회, 차기 회장, 선관위, 이기붕 |

〈한국일보가 만난 사람〉 퇴임하는 홍승원 동남부한인회연합회장

2년간 동남부 한인사회 연합회장직 수행업그레이드, 시너지, 임팩트 슬로건 활동"봉사자로 사익보다 공익 먼저 자세 필요"   2022년 10월부터 임기를 시작해 금년 9월 30일로 임기가 끝나는 홍승원(사진) 제30대 동남부한인회 연합회장을 임기 마지막 날인 지난달 30일 둘루스에서 만나 지난 2년간의 임기를 마친 소회와 향후 연합회의 나아갈 방향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편집자 주>▶지난 2년간 숨가쁘게 달려온 임기를 오늘 마무리한다. 어떤 감정을 느끼는가.지금 막 제31대 회장단에 인수인계를 마치고 돌아왔다

사회 |홍승원, 연합회장 퇴임 인터뷰 |

동남부연합회 31대 김기환 회장, 안순해 이사장 인준

수석부회장 송형섭, 사무총장에 양미경제30대 홍승원 호, 정기총회로 마무리  동남부한인회연합회(회장 홍승원)는 지난 14일 오후 애틀랜타한인회관에서 정기총회 및 감사만찬을 개최하고 30대 임기를 마무리하고, 제31대 회장이 김기환 현 이사장을, 그리고 31대 이사장에 안순해 전 몽고메리 한인회장을 인준했다.백현미 부회장의 사회로 열린 정기총회에서 강희철 사무총장은 연합회 40년사 역사편찬 사업과 연례 동남부 최대 한인 문화행사인 제 42회 스포츠 페스티벌 개최를 가장 큰 성과로 꼽았다. 재정 및 감사보고는 원만하게 처리됐다

사회 |동남부한인회연합회, 홍승원, 김기환, 안순해 |

〈한국일보가 만난 사람〉 김기환 동남부한인회연합회장 당선인

제31대 동남부한인회연홥회 회장에 김기환(사진) 현 이사장이 단독 입후보해 당선이 확정됐다. 김 당선인은 오는 9월 14일 애틀랜타한인회관에서 열리는 연합회 정기총회에서 당선을 최종 인준 받은 후 10월 1일부터 2년 동안 회장직 임기를 수행하게 된다. 김 연합회장 당선자를 지난 24일 오후 둘루스 한 커피점에서 한국일보가 만나 소감과 각오를 들어봤다. <편집자 주> ▶단독 입후보 및 당선확정을 축하드린다. 자기소개를 부탁한다.강원도 횡성에서 태어나 중학교를 마치고 1977년 도미해 조지아주 어거스타에 정착했다.

사회 |김기환, 제31대 동남부 연합회장 당선인 |

연합장로교회 노진준 목사 초청 부흥회

아틀란타연합장로교회(담임목사 손정훈)는 지난 21~23일 순회설교자이자 현 PCM(설교 코칭 미니스트리) 공동대표인 노진준 목사를 초청해 ‘세상을 사는 제자들’이라는 주제로 부흥회를 개최했다.노 목사는 21일 ‘세상에 있으나’, 22일 새벽 ‘염려하지 말고’, 22일 저녁 ‘기도하라’, 23일 주일은 ‘다니엘처럼’이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했다. 사진은 설교를 전하는 노진준 목사. 박요셉 기자.     

종교 |연합장로교회, 부흥회, 노진준 목사 |

동남부한인회 연합회장에 김기환 단독 입후보

9월 14일 총회서 인준 예정10월 1일부터 2년동안 임기 동남부 5개 주(GA, AL, TN, SC, NC)를 대표하는 동남부한인회연합회 31대 회장에 김기환(63) 현 제30대 이사장이 단독 출마해 차기 회장 당선이 확정됐다.연합회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24일 오후 5시 차기 회장 입후보 등록을 마감한 결과 김기환 이사장이 단독 입후보했다고 밝혔다.둘루스 청담 한식당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기붕 선거관리위원장 및 선관위원들은 “연합회장 입후보 결과 김 이사장이 44명의 추천을 받아 입후보했고, 정회원 회비를 납부한 24

사회 |김기환, 동남부한인회연합회장, 제31대 |

캐롤라이나연합회 하도수 회장 취임

10대 류충현 회장 이임11대 하도수 회장 취임 캐롤라이나한인회연합회 제11대 회장에 하도수 훼잇빌 한인회장이 취임했다. 제10대 류충현 회장도 이날 이임했다.3일 오후 5시 락힐 소재 박스 태권도장에서 열린 이날 이취임식은 남사라 사무총장의 사회로 진행돼 나성균 목사가 개회기도를 했다.제10대 류충현 회장은 "여러 회장님들의 아낌없는 후원으로 무사히 임기를 마치게 돼 감사하다"며 "취임 시 회장 및 회원들에게 예의를 지키고, 의견을 경청하며, 후임 회장을 세유겠다 공약했는데 이를 어느 정도 지키게 돼 감사하며, 도와준 성

사회 |캐롤라이나연합회, 하도수, 류충현 회장 |

동남부한인회연합회 40년사 곧 출간

11월 회장 이,취임식 시 배포 예정 디지털 역사관도 12월 중 개관해 미국 동남부 지난 40년의 지역 및 연합회 한인회 활동을 정리한 역사 책자가 곧 출간될 전망이다.동남부한인회연합회 편찬위원회(공동위원장 홍승원 신현태)는 지난 27일 둘루스 청담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동남부 한인사회의 발자취와 역사를 정리한 40년사를 책자와 디지털 역사관으로 발행한다고 발표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전, 현직 연합회장 10명이 동참했다. 홍승원 제30대 연합회장의 취임공약이었던 40년사 편찬작업은 지난해 10월부터 준비작업을 시작해 역대

사회 |동남부한인회연합회, 40년사 출판 |

〈신년사〉 홍승원 동남부한인회연합회장

희망찬 2024년 갑진년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동남부한인사회의 모든 가정과 사업장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최근 우리가 살고 있는 미동남부지역에는 지속적인 한국기업들의 투자가 이어지면서 첨단산업의 발전과 더불어 새로운 일자리가 증가되어 기회의 땅이 되고 있습니다. 이에 한인사회의 위상도 매우 빠르게 신장되고 있음을 기쁘게 생각합니다.한인사회의 역량 또한 한단계 더 도약하고 있습니다 . 선배님들이 개척한 기반위에 영어와 한국어에 능통한 차세대들의 성장으로 신구세대의 강점들이 조화를 이루고 있으며, 믿음공동체

사회 |신년사, 홍승원 회장 |

연합감리교회 동성애 반대정책 포기 눈앞

안수·결혼 반LGBTQ 정책 667-45 폐기동성애 기독교 가르침 위배 삭제 예정  연합감리교회(UMC)는 지난달 23일부터 3일까지 11간 총회를 8년만에 개최하고 지난 수년 동안 교단의 주요 논쟁 이슈였던 동성애 문제에 대한 교단의 차별과 금지를 하나씩 철폐하고 있다.UMC는 동성애 문제로 커다란 내홍에 휩싸였다. 교단을 주도하는 진영이 친 동성애적 행보를 거듭하면서 지난 4년여간 7,600여 개 교회가 교단을 떠난 것으로 파악됐다. 이로 인한 최악의 재정 상황에 직면했다. 총회에서 대의원들에게 제출된 2025~2028년

종교 |연합감리교회, 동성애 찬성, 동성애자 안수 |

〈신년사〉 이경철 미주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회장

2024년 갑진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갑진년 새해 미주 한인동포 및 한인 상공인 여러분께 건강과 만복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지난 2023년은 여러 환경 변화와 국제적인 분쟁, 그리고 인플레이션과 금리 인상으로 인해 힘겨운 상황을 견뎌야 했습니다. 그럼에도 우리는 지난해 10월 제21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러냈고, 경제 활성화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했고, 각자의 분야에서 나름대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이는 모두 여러분들의 부단한 노력 덕분이라고 생각하며,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저희

사회 |신년사, 이경철 회장 |

새 뷰티 총연합회 '미주 미래 뷰티' 본격 활동 시작

10일 손영표 회장, 이시향 이사장 취임"위기 상황에서 회원 목소리 의견낼 것" 지난해 8월 출범한 ‘미주 미래 뷰티 총연합회’가 10일 손영표 초대 회장 및 이시형 이사장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이날 조지아 인터내셔널 컨벤션센터(GICC)에서 열린 조지아애틀랜타 뷰티협회(회장 이강하)의 조지아 뷰티 트레이드쇼 직후 초대 회장 및 이사장 취임식이 개최됐다. 초대 회장직에는 조지아애틀랜타 뷰티협회 전 회장인 손영표 씨가, 이사장직에 사우스캐롤라이나 뷰티협회 전 회장인 이시형 씨가 취임했다.이시형 이사장은 “막

경제 |미래 뷰티 총연합회, 손영표 회장, 취임 |

세계 한인회 총연합회 ‘한인회 운영도우미’발간

세계한인회총연합회(이하 세한총연·회장 심상만)는 전 세계 한인회 운영 실무를 지원하기 위해 ‘한인회 운영도무미’를 발간했다고 밝혔다.한인회 정관 작성법과 사례, 의전 실무, 행사기획·홍보, 공개 채팅방 운영, 화상회의 방법 등 한인회를 운영할 때 필요한 제반 사항에 대한 내용을 담았다. 이 책자는 전자책으로도 발간해 세한총연 홈페이지(www.wakanews.org)에 공개했다.세한총연은 올 초 한인회가 거주국을 대상으로 한 공공외교 활동에 도움이 되는 ‘한인회 공공외교 활동 가이드북’도 발간했다. 

사회 |세계 한인회 총연합회,한인회 운영도우미 발간 |

연합장로교회, 9개 단체에 '사랑의 바스켓' 전달

천사포, 미주다일 등 9개 단체 아틀란타 연합장로교회(담임목사 손정훈)가 24일 성탄주일에 지역사회 봉사단체에 성탄의 기쁨을 담아 ‘사랑의 바스켓’을 전달했다.이 행사는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지역 한인단체와 봉사기관을 선정해 후원금을 전달하는 사역으로 2부 예배시간에 전달식을 가졌다.손정훈 목사는 “예수의 사랑을 우리가 몸소 나가 세상에 나누고 전해야하는데 우리가 하지 못하는 일들을 잘 감당하고 계신다”면서 “각 지역사회 단체 리더들의 섬김으로 소외된 분들에게 힘이되고 우리 지역사회가 더욱 따뜻해지기를 바란다”고 축복했다.이

사회 |연합장로교회, 사랑의 바스켓, 손정훈 목사 |

유럽연합 특별규제 대상…빅테크 업체들‘비상’

알파벳·애플·MS 등 6개사 위반 시 매출 10% 과징금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가 6일 디지털시장법(DMA)상 특별 규제를 받게 될 대형 플랫폼 사업자(게이트키퍼)를 발표하면서 빅테크(거대 정보통신 기업)들에 비상이 걸렸다. 불과 6개월 뒤인 내년 3월부터 이 법이 시행되고, 위반 시 연간 매출액의 최대 10%, 반복적인 위반 시 최대 20%의 과징금이 부과될 수 있기 때문이다. ‘게이트키퍼’로 지정된 빅테크는 알파벳, 아마존, 애플, 바이트댄스, 메타, 마이크로소프트(MS) 등 6개사로, 이들이 제공하는

경제 |유럽연합 특별규제 대상,빅테크 업체 |

‘우리의 땅을 치유하소서’… 다민족 연합 기도대회 개최

은혜한인교회 내달 1일…‘회개·화해·차세대’ 등 위해 ‘우리가 주께로 돌아와 회개하오니 이 땅 미국을 용서하고 고쳐 주소서!’. 인종과 교파를 초월한 기독교인이 한자리에 모여 기도하는 다민족 연합 기도대회가 오는 10월 1일 은혜한인교회(담임 목사 한기홍)에서 열린다. 2년 전부터 대면 방식으로 재개된 연합 기도대회는 올해도 대면 방식과 유튜브 생중계를 통한 온라인 방식으로 동시에 진행된다. 올해 기도대회는 역대하 7장 14절을 주제로 ‘우리의 땅을 치유하소서’(Heal Our Land)란 제목으로 진행된다

종교 |은혜한인교회 |

시온 연합감리교회, 윤영섭 8대 담임 목사 취임

“하나님과 함께하는 교회, 건강한 교회 만들겠다” 애틀랜타 시온 연합감리교회가 지난 17일(일) 오후 4시 8대 담임 목사 취임 예배를 가졌다.새 담임 목사로 취임한 윤영섭 목사는 연세대 의대, 동 대학원 Ph.D를 졸업하고 에모리대 심장 내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에모리 캔들러 신학교에서 목회학 석사 신학 과정을 마쳤으며, 애틀랜타 한인교회에서 전도사, 부목사를 역임했다.이번 취임식은 이영인 목사의 대표기도, 김홍기 목사(한국감리교신학교 12대 총장)의 설교, 평신도 대표(고한구 장로)와 윤영섭 목사 간의 선물

종교 |시온 연합감리교회, 윤영섭 목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