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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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법 칼럼] DACA·TPS 소지자 해외여행 신중해야

백기숙 변호사 최근 연방 이민항소위원회(BIA)가 내린 새로운 판결로 인해 DACA 수혜자와 TPS(Temporary Protected Status) 소지자의 해외여행에 상당한 주의가 필요하게 되었다. 과거에는 사전여행허가서(Advance Parole)를 받은 경우, 해외에 잠시 나갔다가 돌아오는 것이 불법체류에 따른 3년 또는 10년 입국금지를 발생시키는 ‘출국(departure)’으로 보지 않는 것이 일반적이었다. 그러나 2026년 8월 BIA가 이 원칙을 뒤집으면서 상황이 크게 달라졌다. 새 판례인 **Matter of

이민·비자 |이민법 칼럼 |

귀금속 투자 과열 조짐… ‘변동성 주의·몰빵 금물’

금값 5,000불 뚫자 수요 급증ETF·뮤추얼펀드 투자처 다양거래 ‘숨은 비용’ 꼭 따져보고장기적 관점에서 자산배분해야 금·은 등 귀금속 시장이 달아 오르고 있지만 변동성과 부수적인 비용을 고려 할 때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한국 한 금은방에 금 제품들이 전시돼 있다. [연합]  글로벌 경제의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금과 은을 포트폴리오에 담으려는 투자자들이 급증하고 있다. 올해 초 금값이 온스당 5,000달러를 돌파하는 등 귀금속 시장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지만, 전문가들은 귀금속 특유의 높은 변동성과

경제 |귀금속 투자 과열 조짐,신중한 접근이 필요 |

[금리 동결 배경과 전망] “아직 물가와의 싸움 더 중요… 인하에 신중할 것”

3차례 연속 인하흐름 제동트럼프 측근 ‘인하’ 소수의견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이 28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가 종료된 후 기자회견을 통해 금리 동결 배경과 올해 경제 전망 등을 설명하고 있다. [로이터]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RB·연준)가 2026년 첫 금융정책 결정에서 기준금리를 동결하며 신중한 행보를 택했다. 지난해 가을부터 이어진 세 차례 연속 금리 인하 흐름에 제동을 걸고, 인플레이션의 끈적함과 견조한 경제 성장세를 확인하며 ‘관망 모드’로 돌아선 것이다. 연준은 28일 올해 첫 연방공개시

경제 |금리 동결 배경과 전망 |

기준금리 동결 배경·전망… “경제 전반 불확실성 더 증가… 신중해야”

“관세 영향 더 지켜봐야”인플레 반등 위험 반영6월까진 동결 전망 우세올해 1,2차례 그칠 수도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이 7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가 종료된 후 기자회견을 통해 금리 동결 배경을 설명하고 있다. [로이터] 7일 연방준비제도(FRB·연준)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마무리하며 시장 예상대로 기준금리를 동결하는 등 금리 인하에 여전히 신중을 기하겠다는 신호를 명확하게 보냈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FOMC 종료 후 기자회견에서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정책이 경제에 어떤 영향을

경제 |기준금리, 동결 배경·전망,관세 영향 |

연준 인사들, 금리인하 신중론

트럼프 정책 불확실성 오스틴 굴스비 시카고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를 비롯한 연방준비제도(FRB·연준) 주요 인사들이 향후 기준금리 인하에 좀 더 신중해져야 한다는 발언을 연이어 내놓았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정책과 관련한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는 게 주요 이유였다. 굴스비 총재는 3일 인터뷰에서 트럼프 대통령 취임 이후 정책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어 연준이 차입 비용을 낮추는 데 더 신중하게 진행해야 한다고 말했다. 굴스비 총재는 “인플레이션이 다시 시작될 위험이 있기 때문에 금리를 얼마나 빨리 내릴 수 있는지에 대해

경제 |연준 인사들, 금리인하 신중론 |

연준 인사들, 여전히 ‘신중론’ 합창

“인하에 추가 증거 필요” 연방준비제도(FRB·연준) 인사들이 최근 발표되는 각종 지표가 고무적이지만 금리를 인하하기 전에 인플레이션(물가 상승 현상)이 냉각되고 있음을 나타내는 추가 증거가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18일 블룸버그통신 등에 따르면 알베르토 무살렘 세인트루이스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이날 세인트루이스의 한 행사 연설을 통해 “금리인하가 적절한지에 대한 확신을 갖기 전에 인플레이션 둔화, 수요 완화와 공급 확대 진행을 지켜봐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러한 조건들이 충족되려면 몇 달 또는 몇분기가 걸릴 수

경제 |연준 인사들, 신중론 |

신중현·들국화 미국 페이스트 선정 ‘역대 최고명반 300선’

  신중현과 엽전들 1집 신중현과 엽전들의 첫 앨범(1974)과 들국화의 첫 앨범(1985)이 미국 음악 매체 페이스트가 선정한 '역대 최고 명반 300선'(The 300 Greatest Albums of All Time)에 뽑혔다.3일 공개된 목록에 따르면 신중현과 엽전들의 데뷔 앨범은 281위, 들국화의 데뷔 앨범은 294위에 각각 올랐다.영미권 음악이 주를 이루는 이 같은 명반 리스트에 한국 음반, 그것도 K팝이 아닌 1970∼80년대 음반이 포함된 것은 이례적이다.페이스트는 신중현과 엽전들의 앨범에 대해서는

연예·스포츠 |신중현과 엽전들,들국화,데뷔 음반,미국 음악 매체,페이스트,최고 명반,미인,행진 |

부담 큰 대학 학자금 대출, 신중히 결정해야

원하는 대학에 합격했지만, 부담스러운 학비 때문에 결정을 쉽게 내리지 못하는 12학년생이 해마다 많다. 올해의 경우‘연방 학자금 보조 무료 신청서’(FAFSA) 지연으로 입학 결정 시기를 5월 15일~6월 1일로 연기한 대학이 많다. 그래서 어느 대학에 진학해야 할지에 대한 12학년 학생들의 고민 시간도 그만큼 늘었다. 진학할 대학을 결정할 때 학비를 무시할 수 없다. 높은 학비 부담 때문에 합격한 대학을 포기해야 하는 것만큼 안타까운 일도 없다. 그렇다고 무턱대고 높은 학자금 대출을 받으면 미래 인생 계획에 영향을 줄 수 있기

교육 |학자금 대출, 신중히 결정해야 |

진로 결정할 고교 신중히 결정해야

대학 진학은 선택이지만 고등학교 진학은 필수 과정으로 여겨진다. 대학 진학은 물론 앞으로의 인생 방향을 결정하는데 고등학교 시기를 어떻게 보내는지가 무척 중요하다. 거주 학군에 따라 정해진 공립학교에 진학해야 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 학부모가 많지만 반드시 그렇지 않다. 차터 스쿨, 매그닛 스쿨, 사립학교, 보딩 스쿨 등은 학군과 상관없이 신입생을 모집하고 좋은 고등학교 진학을 위해 이사를 선택하는 학부모도 많다. 교육 전문가들은“평판이 좋은 학교라고 해서 다 자녀에게 적합한 학교가 아니다”라며“자녀가 행복한 학창 생활을 보낼 수

교육 |진로 결정할 고교 결정 |

매·비둘기 목소리에 정치외풍 우려까지

연준, 신중론 vs 완화론 연방준비제도(FRB·연준) 인사들이 통화정책 방향을 놓고 신중론과 완화론으로 팽팽히 맞서는 모양새다. 여기에다 11월 대선을 앞두고 금리 인하 시점에 따라 조 바이든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유불리가 갈린다는 지적이 나오면서 정치적 외풍까지 우려되고 있다.블룸버그 통신 등은 25일 리사 쿡 연준 이사, 래피얼 보스틱 애틀랜타 연방준비은행 총재가 금리 인하에 신중론을 편 반면 오스턴 굴즈비 시카고연은 총재는 0.25%포인트 기준 올해 3회 인하 전망을 고수했다고 보도했다.쿡 이사는 이날 하

경제 |매·비둘기 목소리,정치외풍 우려,연준, 신중론, 완화론 |

“기준금리 너무 빨리 내리면 위험”

연준, 신중론 재확인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RB·연준) 위원들이 지난달 열린 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기준금리 인하를 서두를 경우에 대한 위험성을 우려했던 것으로 나타났다.위원들은 인플레이션 둔화세를 두고 긍정적이라고 평가하면서도 향후 데이터를 좀 더 지켜볼 필요가 있다는 신중한 견해를 견지했다.21일 연준이 공개한 1월 FOMC 의사록에 따르면 참석 위원들은 대체로 인플레이션이 목표 수준인 2%를 향해 지속해 둔화하고 있다는 확신이 들 때까지 기준금리를 인하는 게 적절하지 않다고 강조했다.향후 정책 전망에 수

경제 |기준금리, 연준, 신중론 재확인 |

파월 “금리 인하 신중히 접근… 올해 3차례 내릴 것”

“인하 시기 다가오고 있어…물가하락 등 확인 필요해”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RB·연준) 의장이 지난달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3월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을 낮게 본 데 이어 금리 인하 시기에 대해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파월 의장은 4일 방영된 CBS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경제가 튼튼한 만큼 언제 기준금리를 인하할지에 대해 조심스럽게(carefully) 접근할 수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고 블룸버그통신·CNBC 방송 등이 전했다. 또 올해 0.75%포인트 금리 인하를 시사했던 연준의 기존 전망에 대해서

경제 |파월,금리 인하 신중히 접근 |

유가 급등에도 미셰일업계가 증산에 신중한 까닭

유가가 오르는데 미국 셰일오일 업계는 왜 생산량을 늘리지 않을까.셰일오일은 전통적인 유정보다 생산 단가는 높지만, 생산량 조절이 훨씬 유연하다는 게 문과 출신인 기자가 알고 있던 얕은 지식이었다.다른 산유국의 감산으로 유가가 급등하면 셰일오일 업체들이 시추 파이프를 꼽아 단기간에 생산량을 늘리면 되지 않을까.  셰일오일 생산이 늘면 국제유가는 안정화되고 자신들의 감산 결정이 미국 석유업계의 배만 불려준 사실을 알게 된 사우디아라비아와 러시아는 결국 감산을 포기하지 않을까.미 에너지정보청(EIA)이 최근 낸 단기 전

경제 |유가 급등 |

애틀랜타 연은 총재 “물가 진전…추가 금리인상 신중해야”

연준 내 비둘기파 인사…”최근 지표 물가 지속적 하락 시사” 래피얼 보스틱 애틀랜타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1일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추가 기준금리 인상에 신중해야 한다는 견해를 밝혔다.블룸버그 통신 등에 따르면 보스틱 총재는 이날 열린 온라인 기자간담회에서 "(인플레이션과의) 전쟁에서 유의미한 진전이 있었다"라면서 이처럼 말했다.보스틱 총재는 "인플레이션은 작년에 보았던 최고치에서 벗어난 상황"이라며 "최근 지표는 물가의 지속적인 하락을 볼 수 있음을 시사하는 방식으로 나오고 있다"라고 판단했다.  

경제 |추가 금리인상 신중 |

오토론 LTV (담보대출비율) 급등…“차량 구입 신중할 필요”

JD파워 조사, 125%로 증가…중고차 가격 하락 영향 중고차 가격이 하락하면서 자동차 오토론의 담보대출비율(LTV)이 급등하고 있다. 차량 가치 대비 갚아야 하는 채무금액이 증가한 것으로 신차 구매를 고려하고 있는 한인들도 자동차 금융 시장의 변화를 유념해야 할 때다. 20일 시장조사업체 JD파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기준 중고차 LTV 지수가 125로 나타났다. 이는 자동차를 금융시장 대출인 오토론을 활용해서 샀을 때 차량 가치 대비 갚아야 하는 채무액이 125%라는 의미다. 해당 지수는 작년 같은 기간 103으로

경제 |오토론 LTV, 담보대출비율. 급등 |

대학입시의 첫 걸음‘고교선택’신중해야

■ 부모들이 고려해야 할 사항우수 고교의 명문대 진학률 상당히 높아커리큘럼 파악·지원서류 준비 등 만만찮아 8학년 시작과 동시 정보 리서치 들어가야 올해 8학년에 진급하는 자녀를 둔 학부모들은 1년 뒤 선택할 수 있는 고등학교에 대해 미리 리서치를 해두는 것이 필요하다. 지역 별로 해당 교육구의 예산부족 등을 이유로 기존의 학교가 문을 닫는가 하면 준 공립학교인 차터스쿨이나 새로운 사립학교가 문을 여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평상시에 눈과 귀를 활짝 열고 고등학교 선택과 관련, 부모로서 행사할 수 있는 옵션은

교육 |대학입시, 고교선택 |

“경제상황 지켜볼 여유 있어”… 신중론 ‘연준 트로이카’(의장·부의장·뉴욕 연은)

멈춰가는 금리인상 시계  19일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주최한 토머스 라우바흐 리서치 콘퍼런스에 참여한 제롬 파월 의장의 손에는 질문에 대한 답변을 적은 원고가 들려 있었다. 발언 중에는 수시로 원고로 시선이 내려갔다. 콘퍼런스 패널로 참석할 때는 원고를 내려두고 자연스럽게 답변하던 평소 모습과는 달랐다. 연준의 금리 인상이 막바지에 다다라 미세 조정 단계에 접어든 만큼 불필요한 오해를 일으키지 않겠다는 의지가 엿보였다. 파월 의장이 이날 원고에 시선을 둔 채 읽어 내려간 발언 중에는 이런 답변도 있었다.

경제 |경제상황 지켜볼 여유 있어 |

택스 리펀드 이용한‘인플레이션 채권’구입 신중해야

당신은 택스 리펀드를 사용해 아주 위험이 적은 인플레이션 채권을 살 수 있다. 하지만 올해 그렇게 한다면 현명한 일일까? 그것은 당신의 목표에 달려 있다고 재정 전문가들은 말한다. 인플레이션은 다소 진정됐다. 그런 만큼 인플레이션 채권의 금리는 인상적이었던 지난해 수준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 당신이 1년 동안 현금의 수익을 최대화하기를 원한다면 다른 옵션들-고금리 세이빙스 계좌들과 CD 혹은 연방재무부 채권 같은-이 더 매력적일 수 있다. 공인 재정 플래너인 제러미 케일은“가장 좋은 금리를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 리스크

기획·특집 |택스 리펀드 이용한 인플레이션 채권 |

이사도 리모델링도 쉽지 않은 요즘 신중히 결정해야

한집에 오래 살다 보면 어느 순간 이사 가고 싶어질 때가 있다. 어린 자녀가 성장해 집이 비좁게 느껴지기도 하고 단지 오래 산 집에 대한 싫증이 나기도 한다. 그런데 최근 모기지 이자율이 갑자기 오른 데다 매물도 많지 않아 쉽게 이사를 결정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니다. 이사 대안으로 생각할 수 있는 것이 리모델링이다. 필요한 부분을 리모델링해 당분간 한 집에 계속 거주하는‘스테이 풋’(Stay Put)을 결정하는 주택 소유주도 많다. 그런데 최근 공급망 차질로 리모델링 자재비가 크게 오른 데다 인건비마저 급등해 리모델링을

부동산 |이사도 리모델링도, 쉽지 않은 요즘 |

인플레·고금리 시기 주택매매 전략 신중히 수립해야

10월 소비자 물가지수 상승 폭이 당초 예상보다 낮은 것으로 집계됐다. 인플레이션이 잡히기 시작했다는 기대감이 시장에 일시에 퍼졌다. 가장 먼저 반응한 곳은 주식 시장이다. 예상보다 낮은 소비자 물가 지수 발표 직후 주식 시장은 팬데믹 이후 가장 큰 폭으로 급등했다. 하지만 ‘연방 준비 제도’(Fed)의 지속적인 기준 금리 인상에도 부동산 시장에서는 아직까지 가시적인 효과가 나타나지 않고 있다. 주택 가격 상승세가 한풀 꺾였지만 전국 대부분 지역의 집값은 여전히 작년보다 높다. 부동산 시장에서는 여전히 인플레이션과 경기

부동산 |인플레·고금리 시기 주택매매 전략 신중히 수립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