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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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와니시, “연말연시 불우이웃 성금/물품 모집합니다”

성금과 생필품 접수H 마트, 콜핑 & BTR 한인업체 동참 스와니 시 정부가 노스 귀넷 코퍼레이티브와 함께 연말연시 불우이웃 돕기 물집 모집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노스 귀넷 코퍼레이티브와는 비영리단체로 스와니, 슈가 힐, 뷰포드와 귀넷 카운티에 속하는 어번, 브래즐톤, 호쉬톤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비영리 구제 활동을 하는 단체이다. 이 단체는 연간 3,3000 명에게 식료품을 배포하고 있으며,고, 전기, 난방, 수도 청구 요금 지원, 처방약 구입 보조, 학생들을 위한 가방과 문구 용품, 식량

사회 |스와니시 불우이웃 돕기 물품 모집, North Gwinnett Cooperative |

스와니시 1,800만 달러 예산안 승인

2024 회계연도 일반기금 예산 스와니 시의회는 최근 1,795만1,300 달러의 2024 회계연도 일반기금 예산을 승인했다.재산세 밀리지율을 4,93밀스로 유지하며, 2022 회계연도에 비해 운영수입이 1% 증가하고 재산세 수입이 1% 미만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또한 운영비용은 8% 증가한다. 전체 직원 수는 풀타임 120명, 파트타임 12명이다. 신규직원 채용은 경찰관 1명, 장비 운영자 2명, 자본 프로젝트 관리자 1명을 추가 고용할 예정이다. 장비 개선에는 경찰차량 2대, 경찰장비, 모우어, 에어

사회 |스와니시, 2024 회계연도 예산안 |

스와니시, 10대와 부모 운전교실 연다

오는 19일 경찰훈련센터서스와니시가 10대 운전자 및 부모들을 대상으로 안전운전 교실을 오는 19일 스와니 경찰트레이딩센터에서 연다. 이번 강의는 14세부터 19세까지의 10대 운전자와, 이들의 부모들을 상대로 열리며 누구나 신청만 하면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운전관련 단체가 운전면허 취득과정과 안전하게 도로에서 운전하는 방법 등을 가르친다. 문의 전화 770-904-7669, 이메일 tmiranda@suwanee.com  이우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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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와니시 '아시안 문화축제' 개최

한인 문화단체 공연 및 시범 선봬 스와니시와 AAPI 헤리티지 인게이지먼트가 공동 주최하는 “AAPI 헤리티지의 달 기념 행사”가 19일 오후2시부터 8시까지 스와니 타운센터 파크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AAPI, 아시안 태평양계 미국인들의 문화를 기념하고 지역 사회에서 인종간의 다양성과 문화를 공유하기 위해 펼쳐졌다. AAPI 아웃리치 인게이지먼트 미쉘 강 대표는 “미국 내에서 가장 인종적으로 다양한 도시인 스와니에서 아시안 태평양계 문화의 다양성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통해 AAPI 미국인들의 문화를

사회 |스와니, 아시안 문화축제 |

스와니시 10일 헌혈 이벤트 개최

아마존 기프트 카드 10달러 증정 스와니시가 미적십자사와 함께 헌혈 장려 이벤트를 2월10일(금), 스와니 시청에서 개최한다. 헌혈을 희망하는 사람은 미적십자 웹사이트를 방문하여 스폰서 코드란에 "COS"를 입력하고 시간 예약을 하면 된다. 이번 헌혈 행사는 10일 오전10시부터 오후3시까지 진행되며, 모든 헌혈자에게 10달러의 아마존 기프트 카드를 이메일로 지급하며, 플로리다를 여행할 수 있는 기회도 추첨을 통해 제공한다. 김영철 기자

생활·문화 |스와니, 헌혈 |

스와니시 알코올 음료 개방지역 확대

'Cheers!' 로고 새긴 컵만 인정 스와니 시의회는 최근 알코올 음료 개방지역을 시청 뒤편의 신축건물 지대까지 확장하는 조례를 의결했다.이제까지는 타운센터 파크와 스와니-로렌스빌 로드 남쪽 지역에 한했지만 시청 뒤 뷰포드 하이웨이 선상으로 식당, 커피숍, 엔터테인먼트 사업체가 확대됨에 따라 알코올 음료 콘테이너 개방지역을 확대한 것이다.이 지역 비즈니스 업체들을 방문한 이는 ‘치어스’(Cheers!)’ 로고가 새겨진 투고 테이크 아웃 컵에 담긴 알코올 음료를 들고 다니며 구역 안에서 걸어다닐 수 있다. 스와니시는

사회 |스와니, 알코올 음료, 오픈 콘테이너 |

스와니시 다양한 축제·행사 개최한다

21-22일 인터내셔날 나이트 마켓29-30일 스와니 아트 페스티벌 조지아에서 인종적으로 가장 다양한 구성원을 가지고 있는 도시 중 하나인 스와니시가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 및 예술 행사 축제를 개최한다. 스와니 시장 지미 버넷과 행사 관계자들은 14일 오전 11시 한인 언론사들과 기자회견을 갖고 스와니시가 개최하는 4월 축제 행사에 한인들의 관람과 행사에 일원으로 동참해줄 것을 요청했다. 첫 번째는 인터내셔날 나이트 마켓과 글로우 인 더 파크다. 4월21일(금)-21일(토) 양일

사회 |스와니 축제 |

스와니시 내년 예산 1,641만달러

스와니 시의회는 최근 일련의 공청회를 거쳐 1,641만9,000달러의 2023 회계연도 일반기금 예산을 승인했다.시는 운영수익이 지난 회계연도와 비교해 8.6%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스와니시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재산세율을 4.93밀리지율을 적용할 방침이며, 재산가치 사승으로 재산세 수입이 19.3%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다. 시는 운영 비용이 6.9%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시의 예산에는 풀타임 도시계획가를 고용하고, 파트타임 홍보전문가를 고용하는 비용이 포함됐다. 시는 보상연구 실행과 성과증가 급여가 63만1,500

사회 |스와니시, 예산 |

영주시와 스와니시 교류협력 논의

스와니시 교류의향서 영주시에 전달영주세계풍기인삼 엑스포에 초청장 경상북도 영주시 애틀랜타 방문팀은 16일 오전 스와니시를 방문해 양 도시간의 교류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이 자리에는 영주시에서 배진태 문화복지국장과 이창구 영주세계풍기인삼 엑스포 조직위 부위원장 등 5명이 참석했으며, 스와니시에서는 래리 페티포드 부시장이 참석했다. 또 경상북도 자문위원인 이경철 미주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회 정무수석부회장과 박청희 애틀랜타조지아 한인상공회의소 수석부회장도 배석했다.영주시 방문팀은 래리 페티포드 부시장의 환영인사를 받은 후

사회 |영주시, 스와니, 배진태, 이창구, 이경철 |

스와니시 금년 재산세율 동결

4.93밀스 유지, 세액 약간 증가 스와니 시의회는 몇 차례 공청회 끝에 이번 주 금년도 재산세 밀리지율을 지난 9년과 동일한 4.93밀스로 동결하기로 결정했다. 하지만 재산 가치의 상승으로 주민들이 부담해야 하는 재산세는 약간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재산세는 경찰을 통한 주민보호, 공화 및 레크리에이션 시설 관리, 시 예산수립 및 구획조정, 건물 인스펙션, 조례 제정, 경제 및 지역개발, 행사, 자치법원 서비스, 그리고 사회기반 시설 유지 등의 광범위한 지방자치 서비스 기금으로 사용된다.스와니시는 37만

생활·문화 |스와니, 재산세, 동결 |

스와니시 주민 다섯 중 하나는 아시안

10년간 인구 35% 증가, 아시안 비중 20.7%학력수준 높고, 가구당 소득 9만달러 이상 2020년 인구 센서스 조사 결과 스와니시의 인구는 10년간 35% 증가했으며 주민 5명 가운데 한 명은 아시안인 것으로 조사됐다.메트로 애틀랜타의 한인 밀집지역 중 하나인 귀넷카운티 스와니시(city of Suwanee)가 2일 지난 10년간의 인구 및 인종, 사용 언어, 가구당 소득, 교육수준 등의 변화를 담은 센서스 백서(A Decade in the MAKING Suwanee)를 시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발표했다.다

사회 |인구센서스, 스와니시, 2020, 아시안, 높은 학력 |

스와니시 2021년도 예산안 확정

  스와니 시의회는 지난달 23일 투표를 거쳐 지난해 예산 보다 3.3% 줄어든 2021 회계연도 예산안을 확정했다.일련의 공청회를 거쳐 확정된 올해 스와니시 예산은 1,348만8,080달러로 전년 보다 액수로는 45만2,500달러 그리고 비율로는 3.3% 삭감됐다.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시는 2021년도에 전년 대비 운영수입이 13.9%, 재산세가 6.6% 줄어들 것으로 예상했다. 이에 따라 시는 운영비용을 3.3% 줄이고, 예비비 적립금 가운데 일부를 올해 예산으로 전용하기로 결정했다. 현재 시청의

|스와니,예산안,축소 |

스와니시 타운센터 확장계획 승인

 스와니시가 여러 검토를 거쳐 타운센터를 확장하는 계획을 승인했다. 스와니 시의회는 23일 스와니시가 추진하는 25에이커 규모의 확장 프로젝트 ‘타운 센터 온 메인’의 최종 계획인 스와니 공공도서관 주차장 공사비용으로 약 35만달러를 투입하기로 결정했다. 타운 센터 온 메인은 스와니에서 진행하는 프로젝트로 타운센터 인근에 녹지 및 레크리에이션 공간을 조성해 스플래쉬 패드, 커뮤니티 과수원, 육교, 비치 발리볼 코트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애비 월커슨 스와니시 대변인은 “공공도서관이 타운센터

|스와니,귀넷,타운,센터,확장 |

스와니시 "청소년 리더 양성합니다"

8개월 과정, 내달 2일 마감  스와니시가 청소년 리더십 프로그램이 7기 지원자들을 모집한다. 모집 기간은 오는 12월 2일까지다.'스와니 청소년 리더스 프로그램(Suwanee Youth Leaders, 이하 SYL)'은 고등학교 2~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8개월 과정의 학습 프로그램이다. 노스 귀넷, 피치트리 릿지, 콜린스힐 학군 학생 및 학군 내 거주하는 사립학교, 홈스쿨링 학생들 또한 신청이 가능하다.참가자들은 3월에 열리는 이틀간의 수련회를 시작으로 10월까지 매주 토요일에 모여 과정을 이수하게

생활·문화 |청소년,리더십,프로그램 |

스와니시, 2017년 재산세 동결

4년째 4.93밀즈로 스와니 시가 2017회계연도 재산세율을 동결하기로 결정했다.이에 따라 스와니 시의 재산세율은 지난해 4.93밀즈가 올해도 그대로 적용된다. 스와니는 재산세율을 4.93밀즈로 지난 4년간 동결시켜 왔다. 스와니 시는 2017-18 균형예산을 1,290만 달러로 확정해 작년 1,240만달러에 비해 4.2퍼센트 인상했다.시 관계자는 "균형 예산이 인상됐으나 올해 재산세 징수액은 부동산 가치 상승으로 인해 지난해에 비해 4.96%정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스와니 시는 재산세율에 대한 공청

|스와니,재산세,동결 |

스와니시, 시의원 3명 새로 뽑는다

8월21일부터 후보 접수 스와니시가 올해로 임기가 만료되는 시의원 3석에 대한 후보자 신청을 접수한다. 시는 24일 시의원 선거구 중 3,4,5지구에 대한 후보 신청 접수를 오는 8월 21일부터 받을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후보신청 등록비는 270달러다.시는 또 시의원 선거를 포함해 올해 중간선거를 위한 유권자 등록도 시작했다. 유권자 등록은 시청과 귀넷 카운티 청사에 마련된 선거사무소에서 할 수 있다.  또 조지아 국무부 웹사이트 (www.sos.ga.gov)와 My Voter Page(www.mvp.so

|스와니 시의원 선거 |

"스와니시∙한인사회, 더 가까워 졌어요"

KAC, 스와니 시의원∙경찰 초청 모임 시의원 "한인들 리더십 발휘 돕겠다"한미협의회 조지아지부( KAC, 회장 조너선 김)와 스와니지부(회장 김철회)는 스와니 시청 관계자들과  지역 현안 등에 함께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2일 김철회 태권도장에서 열린 이번 모임에는  마이크 존스 스와니 경찰서장, 베스 힐쳐 시의원(제4지구), 리네아 밀러 시의원(제3지구) 등이 시를 대표해 참석했다. 지미 버넷 시장은 출장으로 인해 참석하지 못했다. 조지아  제7지역구 연방 하원의원에 도전하는 데이비드

|KAC 조지아 및 스와니 지부,조너선 김,김철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