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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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기 중 갑자기 실신”… 소아청소년 심정지 위험 신호

■송미경 서울대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성인과 달리 선천성심장병·유전성부정맥 등 원인심전도 검사로 스크리닝… 사회 안전망 구축 필수 평소 건강하던 초등학교 2학년 A군이 운동장에서 달리기를 하던 중 갑자기 쓰러져 의식을 잃었다. A군은 현장에 있던 교사의 신속한 심폐소생술과 119구급대의 전기충격치료를 포함한 응급처치로 맥박이 돌아왔고 대학병원으로 긴급 이송됐다. 집중치료를 받은 끝에 의식을 되찾았으나 심장돌연사 직전까지 갔던 경험은 A군과 부모는 물론 친구, 교사 모두에게 지울 수 없는 충격을 남겼다. 흔히 급성 심정지는

라이프·푸드 |소아청소년, 심정지 위험 신호, 달리기 중 갑자기 실신 |

조지아 유권자 정당 무관 ‘소아백신’ 지지

▪AJC 조지아 유권자 여론조사 결과민주당 83% 공화당 60%가 지지  조지아 유권자 대부분은 정당 및 세대와 관계없이 소아백신 의무화를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백신무용론을 펼친 로버트 F. 케네디 주니어 연방보건복지부 장관에 대해서는 정당별로 지지가 엇갈렸다.AJC가 지난달 민주당과 공화당 조지아 유권자 각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민주당 유권자 83%와 공화당 유권자 60%가 소아백신 의무화를 찬성했다.신문은 팬데믹 이후 백신에 대한 조지아 유권자 태도는 정치적 성향에 따라 달라지고

정치 |AJC, 여론조사, 소아백신 의무화, 케니디 주니어 보건복지부 장관 |

현대차와 딜러들, 소아암 후원 27주년 행사 개최

   세계 최대 시장 미국에서 현대차 1대가 팔릴 때마다 소아암 후원금을 적립하는 사회공헌 활동 기념행사가 3일 워싱턴 DC 워싱턴 국립 대성당에서 열렸다. 소아암 관련 병원과 연구기관을 지원하는‘현대 호프 온 휠스’(Hyundai Hope On Wheels·바퀴에 희망을 싣고) 캠페인은 올해로 27년째를 맞았다. 1998년 첫발을 뗀 이 캠페인을 통해 올해까지 지원된 기금은 2억7,700만달러다. 현대차와 딜러들은 올해도 2,700만달러를 병원들과 연구에 후원했다. <현대차>

사회 |현대차와 딜러들, 소아암 후원 27주년 행사 개최 |

랠리 재단, 소아암 연구를 위한 '380만 달러' 모금

매일 47명이 소아암 진단돼소아암 연구기관 매년 지원 소아암 연구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지원하는 애틀랜타의 비영리 단체 랠리 재단(Rally Foundation for Childhood Cancer Research)이 380만 달러의 후원금을 모금했다.미국 소아암 기구(American Childhood Cancer Organization)에 따르면, 어린이 사망 원인 1위는 암으로 매일 47명의 어린이가 암 진단을 받는 것으로 조사됐다.이에 랠리 재단은 소아암 환자를 위해 매년 의료분야에 지원하고 있다. 2005년, 재단

사회 |소아암 치료, 지원금 |

소아 천식 앓는 우리 아이, 천식약 먹으면 키 안 크나요?

최종 키에 미치는 영향 1.1㎝로 미미소아 천식 환자에겐 오히려 운동 권장 천식약을 먹으면 키가 안 자랄까. 천식을 앓는 아이는 운동을 하지 말아야 할까.소아 천식은 과반수가 사춘기를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낫지만, 적절히 치료하지 않으면 폐 기능이 영구적으로 떨어진다. 심하면 급성 발작까지 일으킬 수 있다. 하지만 한편에선 천식약 등에 대한 우려도 존재한다. 소아 천식에 대해 서울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서동인 교수에게 물어봤다.-소아 천식은.소아 천식은 어린이의 폐 속 기관지가 예민해지고 좁아지면서 각종 호흡기 증상이 동반되는

라이프·푸드 |소아 천식, 천식약 먹으면 키 안 크나요 |

10명 중 7명은 근시… 소아·청소년 근시‘빨간불’

“영유아 검진에서 난시가 있다는 걸 알게 됐고, 안과에서 정기적으로 검사를 받다가 아이가 네 살 되던 때부터 안경을 썼거든요. 시력 발달 속도가 더뎌서 최근 검진을 해봤는데, 근시까지 심해졌더라고요.”서울에서 5세 아이를 키우는 한모(37)씨는 “병원에선 안경을 잘 씌우면 선명한 망막 상을 만들어 시력 발달에 도움이 된다고 하는데, 근시가 더욱 악화할까 봐 걱정”이라며 한숨을 내쉬었다. 어린이의 눈 건강에 경고등이 켜졌다. 근시를 앓는 소아가 급증하고 있어서다. 제때 치료받지 못하고 성인이 될 경우 고도난시로 이어지면서 여러 안

라이프·푸드 |소아·청소년 근시 |

“소아 아토피, 크면 낫는다? 착각입니다”

배유인 순천향대서울병원 피부과 교수 <사진=Shutterstock>  가족이나 가까운 지인 중에 아토피피부염 환자가 있다면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이 얼마나 큰 질환인지 잘 아실 것이다. 피부과 의사로서 외래 진료를 받으러 오는 환자들 가운데 아낌없이 도움을 주고 싶은 이들이 바로 아토피피부염 환자들이다. 유독 아토피피부염 환자들을 볼 때 안타까운 마음과 공감을 느끼는 데는 두 가지 이유가 있다. 첫째, 아토피피부염을 앓고 있는 환자들은 유년기부터 소아청소년, 20~30대에 이르기까지 젊은 연령대가 압도적으

라이프·푸드 |소아 아토피, 크면 낫는다, 착각 |

애틀랜타 한인 소아치과 의사, 아동 음란물 소지로 체포·기소

비트코인으로 사진 등 구매10만 달러 보석금 책정 메트로 애틀랜타 소재의 한 한인 소아치과 의사가 최근 아동 음란물 소지 혐의로 체포 및 기소되었다.FBI 애틀랜타 지부는 지난달 19일 K모(30세) 씨의 자택을 수색한 후 체포했다고 전했다. 법정 서류에 의하면, K씨는 FBI의 아동학대 수사단(Child Exploitation Operations Unit)이 추적하는 온라인 성매매 조직을 조사하던 중 체포된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당국은 이 조직이 10대 청소년들로 하여금 성적 행위나 자해 등을 하도록 협박한 후, 주로 스

사회 |애틀랜타 한인 소아치과 의사, 아동음란물, 한인 아동 음란물 소지, 음란물 비트코인 판매 |

‘소아우울증’과잉행동·잦은 두통도 경고 증상

 “언제부터 눈물이 많아져서 주의 깊게 보고 있었는데 어느 날 소원이 일찍 세상을 떠나는 것이라고 말하더라고요. 너무 놀라서 부랴부랴 심리 상담부터 받기 시작했어요.”초교 5학년 아들을 둔 박모(45)씨는“아들이 매일 너무 불안하고 힘들다고 토로하는 걸 볼 때마다 가슴이 찢어지는 것 같다”며 이렇게 말했다. 최근 그의 아들은 종합심리검사에서 우울증 진단을 받았다.“뇌파 검사 결과를 보니 우울증이 오랫동안 지속된 상태더라고요. 좀 더 일찍 알았다면 좋았을 텐데$.” 6~11세 소아우울증 약 두 배 증가12~17세에서도 58%

라이프·푸드 |소아우울증 |

소아청소년 건강 빨간불… 비만율 동북아 4개국 중 가장 높아

“키가 크니까 괜찮겠지 싶었는데 몸무게가 점점 늘어나니까 이젠 걱정이 되네요.” 세종에 사는 박모(39)씨는 딸의 몸무게 때문에 고민이 크다. 현재 6세인 딸의 키는 124㎝지만, 최근 몸무게가 33㎏까지 늘어난 탓이다. 박씨는“소아비만이 성조숙증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고 해서 병원에 가봐야 하나 고민 중”이라고 말했다. 6세 여아의 평균 몸무게는 20㎏ 남짓이다.…저체중·비만 늘어나는 체중 양극화 심해소아·청소년 당뇨 환자, 4년 새 26% 증가혈당 높이는 밀가루·인스턴트 삼가야 소아청소년에서 비만·당뇨병이 늘고 있다는

라이프·푸드 |소아청소년,건강 |

"코로나19 확진 소아·청소년, 6개월간 당뇨병 위험 크게 증가"

미 연구팀 "과체중·비만·입원 시 당뇨 진단 위험 2~3배 높아"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걸린 소아·청소년의 경우 확진 후 6개월간 제2형 당뇨병 진단을 받을 위험이 다른 호흡기 질환을 앓은 경우보다 최대 3배 이상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코로나19 및 다른 호흡기 질환 소아·청소년의 6개월간 제2형 당뇨병 위험 비교코로나19와 다른 호흡기질환(ORI) 진단을 받은 10~19세 소아·청소년이 1, 3, 6개월 후 제2형 당뇨병 진단을 받을 위험 비교. [JAMA Network Open, P

사회 |코로나19 확진,소아·청소년, 당뇨병 위험 |

CDC, 소아마비 백신 사용…20여년만에 다시 발병에

연방 보건당국이 뉴욕에서 소아마비 바이러스가 발생하면서 20여 년 만에 경구용(먹는) 소아마비 백신 사용을 검토하고 있다고 CNBC 방송이 24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연방 질병예방통제센터(CDC)는 올 여름 뉴욕에서 한 성인을 마비시킨 소아마비 바이러스 발병을 막기 위해 2000년 이후 처음 먹는 소아마비 백신을 사용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 CDC 소아마비 예방 팀장인 자넬 루스 박사는 ”우리는 뉴욕주 및 뉴욕시와 경구용 소아마비 백신 사용을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CDC는 새로운 먹는 소아마비 백신

사회 |CDC, 소아마비 백신 사용 |

최우수 소아전문병원은 '신시내티 아동병원'

US뉴스앤드월드리포트, 미국내 소아전문 종합병원 200곳 평가 2023 최우수 소아전문병원으로 평가된 신시내티 아동병원 전경[아동병원 웹사이트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신시내티오하이오주 최대 도시 신시내티에 소재한 '신시내티 아동병원'(Cincinnati Children's Hospital Medical Center)이 미국내 최우수 소아전문병원으로 손꼽혔다.평가전문매체 'US뉴스앤드월드리포트'가 21일(현지시간) 발표한 '2023-2024 미국 최우수 소아전문병원' 순위에서 신시내티 아동병원이 소아암·신생아 치

사회 |최고 소아전문병원, 신시내티 아동병원 |

뉴욕시 하수서 소아마비 바이러스 검출

보건국“일부 지역서… 지역전파 시사”주의보연령 상관없이 예방접종 안한 사람은 백신 맞아야 뉴욕시에 소아마비 바이러스 주의보가 내려졌다. 뉴욕시보건국과 뉴욕주보건국은 12일 뉴욕시 일부지역 하수에서 소아마비 바이러스(poliovirus)가 검출됐다며 5세 미만의 영유아와 어린이들은 물론 성인들까지 예방접종을 하지 않은 경우에는 조속히 백신을 맞을 것을 촉구하고 나섰다. 지난달 뉴욕주 라클랜드 카운티에서 9년 만에 처음으로 소아마비 확진자가 나온 이후 라클랜드 카운티와 오렌지카운티 하수에서 소아마비 바이러스가 검출,

사회 |욕시 하수서 소아마비 바이러스 검출 |

알레르기성 소아 천식… 9세 이하 어린이 조심해야

일교차가 큰  환절기는 차고 건조한 공기가 호흡기의 1차 방어막인 코ㆍ기관지 점막을 건조하게 만든다. 특히 어릴 때 천식에 걸리면 잦은 천식 악화로 폐 기능이 떨어지기 쉽다. 소아 천식은 대부분 알레르기성이다. 나이가 들면 증상이 차츰 완화되기 마련이다. 제대로 치료하지 않으면 소아청소년기 중요한 성장·발달에 영향을 준다. 최선희 강동경희대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의 도움말로 소아 천식을 알아본다. ◇9세 이하 환자가 가장 많아천식은 공기가 드나드는 통로인 기도에 만성적으로 염증이 생기는 병이다. 염증으로 기도가 좁아져 폐

라이프·푸드 |알레르기성 소아 천식 |

9년 만에 소아마비 확진자 나와

예방미접종 20세 뉴욕 청년 미국에서 9년 만에 소아마비 확진자가 나왔다. 21일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이 환자는 뉴욕주 로클랜드 카운티 거주자로, 예방 접종을 맞지 않았던 20살 남성이라고 이날 지역 보건 당국이 밝혔다. 이 남성은 올해 폴란드, 헝가리 여행을 다녀왔으며 6월 입원했다. 앞서 진단에서는 급성 이완성 척수염일 가능성이 나왔으나 후속 검사에서 미국 이외 지역에서 전염됐을 것으로 보이는 척수성 소아마비가 검출됐다. 환자는 퇴원 이후 부인과 함께 부모 집에서 지내고 있으며, 보행에 어려움을 겪는 중이

사회 |9년 만에 소아마비 확진자 나와 |

소아과학회 "머릿니 감염, 건강 위험·위생 불량 징후 아냐"

'머릿니' 관리 새 지침 발표…"감염 학생 조퇴시키지 말아야" 미국 소아과학회, '머릿니' 관련 새 지침 공개[미국 소아과학회 웹사이트. 재판매 및 DB 금지] 미국 소아과학회(AAP)가 사람 머리카락 사이에 사는 기생충 '머릿니' 관리에 관한 새로운 지침을 내놓았다.AAP는 다음달 발간될 예정인 '머릿니'(Head Lice) 연구 보고서를 통해 학교 당국에 "이제 더이상 머릿니가 발견된 학생을 집으로 돌려보내지 말아야 한다"고 권고했다.시카고 NBC방송은 29일 "등교했던 자녀가 머릿니 때문에 집으로

사회 |머릿니 감염, 건강 위험·위생 불량 징후 아냐 |

원인모를 소아 급성감염 급증

35개국 1,010명, 미국 334건 1위 원인이 규명되지 않은 채 각국에서 확산하고 있는 소아 급성간염 환자가 전 세계에서 1,000명을 넘어선 것으로 파악됐다. 세계보건기구(WHO)는 13일 35개 국가로부터 사망자 22명을 포함해 1,010명의 소아 급성간염 발생 사례가 보고됐다고 밝혔다. 소아 급성간염은 발병 의심 사례가 작년 10월 처음 나온 이후로 전 세계에서 감염 사례가 잇따라 나오고 있다. 대체로 복통과 설사·구토 등 장(腸) 계통 증상을 보인 뒤 중증 급성 간염, 간 효소 수치 급증, 황달 등이

사회 |원인모를 소아 급성감염 급증 |

‘전세계 600여건’ 소아 급성간염 확산

세계 각국에서 감염 사례가 보고되며 확산 중인 소아 급성 간염의 원인을 두고 코로나19와의 연관성을 포함한 심층적 연구가 진행되고 있지만 여전히 규명되지 않고 있다고 영국 일간 가디언이 23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원인 불명의 소아 급성 간염은 작년 10월 처음 발병이 확인된 후 전 세계에 600건 이상 감염 사례가 보고됐다. 영국에서 197건으로 가장 많고, 미국에도 180건이 보고됐다. 환자들은 대부분 1~16세이며, 대부분 복통·설사·구토 등 위장 계통의 증상을 보인 뒤 중증 급성 간염, 간 효소 수치 급증,

사회 |소아 급성간염 확산 중, 원인은 여전히 깜깜 |

원인불명 소아 급성간염, 전세계 감염

24개국 400여명 달해 지난달부터 발생한 ‘원인불명 소아 급성간염’이 전세계 24개국으로 퍼지고, 현재까지 약 400여명이 감염됐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한국 방역대책본부는 12일 질병관리청 코로나19 백브리핑에서 “현재까지 원인불명 소아급성간염은 전세계 24개국에서 발생했으며, 보고된 건수는 416명이며 사망자 수는 8명이다”며 “아데노바이러스 41F형과 코로나바이러스가 검출됐다. 다만 검출된 코로나바이러스는 기존의 코로나바이러스가 아닌 감기바이러스의 일종인 사람 코로나바이러스다”고 했다. 원인불명 소아급성

사회 |원인불명 소아 급성간염, 전세계 감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