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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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절) 관련 문서 59건 찾았습니다.

귀넷, 전통의 성탄절 트리 점등식

27일밤 히스토릭 코트하우스서  로렌스빌  히스토릭 코트하우스 광장에서 귀넷 카운티 전통의 성탄절 트리가 드디어 불을 밝혔다.추수감사절인 27일 밤 열린 올해 성탄절 트리 점등식에는 수많은 주민들이 참가해 올해 홀리데이 시즌 시작을 함께 축하했다.올해로 38번째인 귀넷 카운티 성탄절 트리 점등식은 이날 저녁 산타와 미세스 클로스, 요정들 그리고  미키 마우스와 함께 조명으로 장식된 썰매 등장과 함께 시작됐다.광장 정자에서는 밴드 음악이 연주됐고 법원 건물 안도 다양한 성탄절 트리와 장식물로 꾸며져 주민들을 즐겁게 했다.

사회 |성탄절 트리, 점등식, 귀넷, 로렌스빌, 히스토릭 코트하우스 |

독일풍 성탄절 분위기에 흠뻑…애틀랜타 크리스킨들 마켓, 귀넷서 오픈

이달 28일부터 로렌스빌서 환상적 원터라이트 워크도 독일풍 성탄절 분위기를 흠뻑 즐길 수 있는 애틀랜타 크리스킨들 마켓이 올해에는 귀넷에서 열린다.애틀랜타 크리스킨들 마켓은 비영리단체인 독일미국인 문화재단(GAC)가 10여년 전부터 매년 11월 말께부터 성탄절 전까지 한달여 기간 동안 운영하는 연례 행사다.2021년부터는 벅헤드에서 열리다가 교통혼잡과 주차 문제로 인해 올해는 귀넷 로렌스빌 다운타운 잔디광장 일대에서 열린다.추수감사절 다음 날인 28일부터 열리는 이번 행사 기간 동안 약 15만명 이상이 몰릴 것으로 주최

사회 |애틀랜타 크리스킨들 마켓, 로렌스빌, 잔디 광장, 귀넷 사법행정센터, 윈터라이트 워크,독일풍 성탄절 |

〈한인마트정보〉 만족 ‘두배’ 비용은 ‘절반’∙∙∙ 한인마트 성탄절 세일

남대문 마켓 정육 코너에서는 소등심 스테이크 LB 8.99, 소등갈비WHOLE  LB  3.49,  돼지 앞다리살WHOLE LB 1.79,   돼지갈비WHOLE LB  2.49,   돼지 뒷다리살WHOLE LB  1.79,  터키WHOLE  LB  0.99에 판매된다.해산물 코너에서는 랍스터 테일  5OZ/PK  8.99, 연어 스테이크 LB 7.99, 블랙 타이거 새우 16/20  LB  6.99,  투나 스테이크LB 7.99,  스노우크랩10LB/BOX 129.99,  오징어LB  2.99 에 선보인다.프로듀스 품목으로는

마트정보 |마트정보, 한인마트 |

"성탄절·연말 선물 늦지 않게 부치세요"

USPS, 권장 배송 일자 발표 연방우정국(USPS)이 성탄절과 연말연시를 맞아 선물 등 우편물을 제때에 맞춰 보내기 위한 권장 배송 일자를 공개했다.USPS에 따르면 그라운드 어드밴티지(Ground Advantage)서비스와 1급 우편(First-Class Mail)으로 발송하는 경우는 12월 17일까지 보내야 배송 지연 사태를 피할 수 있다.또 프라이어리티 우편(Priority Mai)은 12월 18일까지. 프라이어리티 익스프레스 우편(Priority Mail Express)은 12월 20일까지 부쳐야 배송 물건이  제때

사회 |성탄절, 연말연시, 선물, 배송, USPS,우정국, 지연, 권장 배송 일자 |

15일 조지아 몰 성탄절 트리 점등식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매년 크리스마스 시즌을 알리는 조지아 몰(Mall of Georgia)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식 행사가 15일 열린다.이날 행사는 오후 7시에 진행되는 트리 점등식 외에도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다양한 퍼포먼스 행사와 페이스 페인팅, 공예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마련된다.12월 24일까지 진행되는 산타크로스와의 사진촬영 행사도 15일부터 시작된다.트리 점등식에 이어 23일에는 반려동물과 함께 산타와 사진을 찍는 행사도 진행된다. 이 행사는 행사 당일 오후 6시30분부터 10시까지 JC페니 매장

사회 |조지아 몰, 성탄절 트리, 점등식, 산타 사진, 반려동물 |

성탄절 이브 귀넷 주택단지 화재

3채 피해···인명피해 없어단지 주민들 한때 공포감  성탄절 전날인 지난 24일 귀넷 카운티 주택단지에서 화재가 발생해 주택 1채가 전소되고  2채가 피해를  입었다. 다행이 인명피해는발생하지 않았다.귀넷 소방국은 이날 정오께 그레이슨시 스완리지 서클 주택단지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고 급히 현장에 출동했다. 현장 출동 당시 이미 한 주택이 불길에 완전히 휩싸였고 불은 인근 주택으로 확산 중이었다.화재는 현장에 출동한 11개 소방서 33명의 소방대원에 의해 45분 만에 진압됐다. 소방당국은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사건/사고 |귀넷 카운티, 화재, 성탄절 이브, 그레이슨시, 귀넷 소방국 |

미주다일 성탄절 사랑의 쌀 나눔

둘루스에서 쌀과 월동용품 나눔 미주다일공동체 (대표 최일도, 원장 김고운)가 지난 23일(월) 오전 8시 30분경 둘루스 인근 지역의 일용직 근로자들에게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가졌다. 미주다일공동체는 매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성탄절 나눔 행사를 이어오고 있다. 작년에 같은 장소에서 샌드위치와 월동용품을 나눔에 이어 올해에는 15파운드 쌀과 월동용품으로 모자와 장갑을 100여명의 일용직 근로자 들에게 나누었다.   고물가의 경제적 어려움이 어이져 가고 있는 시기에 하루 수입으로 의존하고 있는 일용직 근로자들을 위해

사회 |미주다일공동체, 성탄절 사랑의 쌀 나눔 |

성탄절 공식 메시지 전하는 프란치스코 교황

    프란치스코 교황의 올해 성탄절 메시지의 주제는 ‘전쟁과 평화’였다. 교황은 25일 성탄절을 맞아 바티칸 성베드로 대성당에 모인 수천 명의 군중 앞에서 성탄절 공식 메시지 ‘우르비 에트 오르비’(라틴어로 ‘로마와 온 세계에’라는 뜻)를 전했다. 교황은 “전쟁에 짓밟힌 우크라이나에서 무기 소리가 조용해지기를, 정의롭고 항구적인 평화를 위해 협상의 문을 열어 대화하고 만날 수 있는 대담함이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로이터] 

종교 |성탄절 공식 메시지,프란치스코 교황 |

개스비 부담 던 올 성탄절 연휴 여행

애틀랜타 평균 2.95달러여름철 대비 50센트하락  성탄절과 연말연시 연휴를 맞아 조지아에서는 370만명이 여행을 떠날 것으로 예측됐다. 이 중 330만명이 자동차를 이용해 여행에 나설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개스값 부담은  평년 수준에 그칠 것으로 보인다.개스버디에 따르면 지난 20일 기준 매트로 애틀랜타의 평균 개스가격은 레귤러 기준 갤런당 2.95달러로 집계됐다. 이는 한 여름인 7월 평균 3.44달러에 비해 50센트 낮은 수준이다.지난 5년 동안 성탄절 직전 메트로 애틀랜타 평균  개스가격은 팬데믹으로 인해 개스 수요

경제 |개스값, 개스버디, 성탄절 연휴,여행 |

68명 태운 여객기 추락 30여명 사망, 32명 생존…‘비극 속 성탄절 기적’

러시아행 아제르 항공새떼 충돌 ‘비상상황’앞부분 폭발 뒤쪽 멀쩡   25일 카자흐스탄 악타우 공항 인근에 추락한 아제르바이잔 항공 여객기의 잔해. 기체 앞부분은 폭발과 함께 완파됐지만 기체 뒷부분은 상대적으로 크게 파손되지 않은 모습이다. [로이터]  아제르바이잔 항공 소속 여객기가 성탄절인 25일 카자흐스탄에서 추락하면서 30명 이상이 사망하는 비극이 벌어졌다. 하지만 비행기 추락 사고로는 드물게 탑승객의 절반 가까이가 생존하면서 한편에서는 ‘성탄절의 기적’으로 불리고 있다.카자흐스탄과 아제르바이잔 당국 발표와

사건/사고 |아제르 여객기 추락·폭발,절반 생존 |

주말 반짝 추위, 성탄절에는 눈 대신 비

월요일까지 반짝 추위, 영하권 며칠간 따뜻한 기온을 보였던 메트로 애틀랜타 날씨가 주말 다시 영하로 떨어지며 본격적인 겨울에 돌입한다.월요일인 23일까지는 다소 쌀쌀한 기온이지만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에는 기온이 50도대로 올라가 온화한 날씨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돼 여행객들은 두꺼운 외투를 준비하지 않아도 될 전망이다.금요일인 20일에는 최고 기온이 50도 초반으로, 이맘때의 평균 최고 기온인 55도보다 약간 낮을 것이다. 밤새도록 기온이 내려가 최저 기온은 도시에 가까워질수록 31도까지 떨어질 것으로 예상되며, 돌풍이 불

생활·문화 |메트로 애틀랜타 날씨, 폭염주의보 |

성탄절 시애틀 총격 사망자는 한인

UW 인근 아파트서 살해돼 지난 달 크리스마스 당일 워싱턴대학(UW) 시애틀 캠퍼스 인근 아파트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의 희생자가 한인이었던 것으로 뒤늦게 확인됐다.11일 시애틀 경찰에 따르면 지난달 25일 오후 4시45분께 UW 시애틀 캠퍼스에서 두 블록 떨어진 시애틀 15가 4750 블락에 위치한 알보라 코트 아파트 5층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으로 숨진 희생자는 노우성(미국 이름 코리·37)씨인 것으로 확인됐다.경찰은 당시 사건 현장에서 노씨에게 총격을 가한 남성 용의자를 체포해 구속한 상태다. 정확한 범행 동기는 알려지지

사건/사고 |성탄절, 시애틀 총격, 사망자는 한인 |

마조리 그린 의원, 성탄절에 '스와팅' 당해

과격, 극우, 선동적 언행으로 전국적 유명세8회째 스와팅 피해로 단골 표적 조지아 공화당 소속의 연방 하원 의원인 마조리 테일러 그린이 지난 성탄절에 ‘스와팅(swatting)’ 피해를 입었다고 밝혔다. 스와팅이란 허위 범죄 신고로서 특정인의 주소를 지목해  그 곳에서 범죄 사건이 발생했다고 허위 신고를 하는 것을 말한다. 그린 의원은 이번 성탄절에 당한 스와팅을 포함해 지금까지 총 8번의 스와팅 피해를 입었다고 밝혔다. 조지아 북서부의 로마, 달튼, 칼훈 시를 대표하는 그린 의원은 인종차별적 발언, 음모론 신봉, 과거 민

정치 |마조리 테일러 그린, 스와팅, 허위 범죄신고 |

교황 성탄절 미사… 한복 입은 어린이 등 축복

 프란치스코 교황이 25일 성탄절을 맞아 이스라엘-하마스 간 전쟁 즉각 종식을 촉구하고 대화와 화해를 통해 한반도의 긴장 해소 등을 기원했다. 교황은 이날 바티칸 성베드로 대성당에 모인 군중 앞에서 성탄절 공식 메시지‘우르비 에트 오르비’(라틴어로‘로마와 온 세계에’라는 뜻)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교황은 또 성탄절 전야인 24일 성 베드로 대성당 미사를 집전하고 세계 평화를 호소했다. 교황이 성탄 전야 미사에서 한복을 입은 어린이 등 각국 아등들과 함께 하고 있다. [로이터] 

종교 |교황 성탄절 미사,한복 입은 어린이 |

성탄절에 십자가 들고…목숨 걸고 미국행 오른 중남미 이민자들

 베네수엘라·중미 등 출신 1만여명 규모…1차 목표는 멕시코시티 24일 멕시코 치아파스주 타파출라에서 이민자들이 미국으로 가기 위해 도보로 이동하고 있다 [로이터=사진제공]미국으로 들어가려는 중남미 이민자 1만여명이 한꺼번에 멕시코 남부에서 북쪽을 향해 머나먼 여정의 걸음을 내디뎠다.25일 멕시코 일간지 밀레니오와 로이터·EFE통신 등에 따르면 전날 멕시코 치아파스주 타파출라에서 어린이를 포함한 이민자들이 도보 이동을 시작했다.베네수엘라, 아이티, 니카라과, 쿠바, 과테말라, 브라질 등 20여개국 출신 미국행 캐러밴은 붉

이민·비자 |목숨 걸고 미국행, 중남미 이민자들 |

성탄절 인파 몰린 도심에 시위·총격 잇따라

LA거리 수백명 팔레스타인 지지 행진…플로리다 쇼핑몰 총격에 1명 사망LA 번화가에서 경찰과 대치하는 친팔레스타인 시위대[AFP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금지] 성탄절을 목전에 앞두고 미국 대도시 쇼핑몰이 북적거리는 가운데, 로스앤젤레스(LA) 쇼핑가에서는 친(親)팔레스타인 시위대가 도로 점거 시위를 벌였고, 플로리다 대형 쇼핑몰에서는 총격 사건으로 1명이 숨졌다.24일(현지시간) CNN, AP통신에 따르면,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공격을 규탄하는 수백명의 친팔레스타인 시위대는 전날 밤 LA의 인기 있는 쇼핑센터인 베

사건/사고 |시위·총격 잇따라,플로리다 쇼핑몰 총격,팔레스타인 지지 행진 |

성탄절에 눈 대신 비 온다

흐린 날씨 속 춥지 않은 연휴 대부분의 사람들은 눈 내리는 크리스마스를 바라지만, 조지아 주에서는 그런 일이 흔치 않다. 애틀랜타에서는 2010년 이후로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본 적이 없으며 올해도 예측에 나오지 않는다.눈싸움, 눈천사, 눈사람은 불가능하지만, 연휴를 잘 보내려면 장화, 비옷, 우산이 필요하다. 국립 기상청에 따르면 멕시코만의 저기압과 습기로 인해 대부분의 크리스마스 날에 광범위한 소나기가 내릴 것이기 때문이다.일요일의 크리스마스 이브는 가족 활동을 위해 야외로 나갈 수 있는 가장 좋은 기회일 수 있다. 대체로

생활·문화 |성탄 연휴 날씨, 화이트 크리스마스 |

미주다일, 성탄절 나눔행사 개최

과테말라 아동 후원자 300명 모집중 미주다일공동체(원장 김고운)가 성탄절을 맞아 20일 둘루스 인근에서 일용직 근무로 하루 하루 생활을 이어 가고 있는 불우이웃 120여명에게 ‘특별 사랑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새벽부터 자원봉사자들이 직접만든 샌드위치, 칩, 물 등 아침 식사와 털모자와 털장갑을 둘루스 뷰포드 하이웨이에 위치한 주자창과 지미카터에 소재한 쉐브론 주유소에서 일자리를 찾아나선 주민들에게 각각 전달했다.이날 행사에는 미주다일공동체 김고운 원장을 비롯해 김선식 상임이사, 김성권 이사, 유윤자 이사 등과 자원봉사자들

사회 |미주다일공동체, 성탄절 나눔행사 |

[행복한 아침] 성탄절 선물

 김정자(시인·수필가)  성탄절이 돌아오면 집집마다 아이들 얼굴이 밝아지고 눈빛이 더욱 초롱초롱해진다.산타클로스가 착한 아이들에게 선물을 주시는 날이 가까워오고 있기 때문이다. 산타할아버지가 굴뚝을 통해 집안으로 들어와 선물을 놓아두고 간다는 전설같은 이야기 만큼 유년기에 강력한 메시지는 없었던 것 같다. 성탄 절기가 되면 선물 준비가 늘 숙제였다. 가족은 물론 지인들과 주변 분들의 나이, 성별, 취향을 고려해가며 선물을 준비하는 과정은 쉬운 일은 아니다. 먼저 어떤 품목을 선별해야 할지가 문제에 봉착한다. 집집마다 이 시기에는

외부 칼럼 |행복한 아침, 김정자(시인·수필가) |

조지아 3개 도시, 성탄절 휴가 10대 도시 선정

사바나, 지킬 섬, 우드스탁크리스마스 축제 행사 유명 조지아의 3개 도시가 미국 최고의 크리스마스 휴가 도시로 선정됐다.매년 미 전국에서 크리스마스 휴가를 즐기기에 좋은 최고의 도시를 선정하는 베란다(Veranda)는 조지아의 지킬 섬(Jekyll Island), 사바나(Savannah), 우드스탁(Woodstock)을 성탄절 휴가를 보내기에 가장 좋은 10대 도시로 선정했다. 베란다는 조지아의 위의 3개 도시를 선정한 배경으로, 지킬 섬의 홀리 졸리(Holly Jolly) 행사와 사바나의 크리스마스 마켓

생활·문화 |성탄절 휴가 10대 도시, 사바나, 우드스탁, 지킬 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