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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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소수자 목사, 예수 동정녀 탄생 부인…텍사스주 장로교회 밥스 밀러 목사 논란

텍사스주 한 교회의 성소수자 목사가 최근 예수의 동정녀 탄생을 부인하고 하나님을 ‘복수심에 찬 존재’로 비난하는 한편, 예수 그리스도의 실존 여부에 대해서도 의문을 제기해 논란을 빚고 있다. 기독교 매체 크리스천 포스트가 지역 언론 데일리와이어의 지난 23일 보도를 인용한 바에 따르면, 텍사스주 오스틴의 세인트 앤드루스 장로교회 밥스 밀러 목사는 잠입 취재 영상에서 기독교의 복음을 명시적으로 부인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밀러 목사는 잠입 취재 기자가 교회 새신자로 가장해 대화를 나누는 과정에서 “예수는 정치적인 인물이었다. 예

종교 |성소수자 목사, 예수 동정녀 탄생 부인 |

조지아 학생 수학 점수 상승, 절반은 '낙제'

조지아주 마일스톤 시험 결과 조지아주 마일스톤(Milestones) 시험 결과, 교사들이 수년 전에 개정된 표준 교육과정에 적응하면서 수학 성적이 계속해서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영어 과목을 제외한 2023~2024년 학년도의 전 과목 성적은 6일에 일제히 공개됐다.조지아주 교육부는 영어(ELA) 과목의 경우 최근 교육 표준이 개정되었고 학생들이 지난 학년도에 이에 따른 첫 시험을 치렀기 때문에, 대중에게 공개하기 앞서 점수를 평가하는 데 오는 11월까지 시간이 필요하다고 밝혔다.조지아주는 2019년부터 수학 표준

교육 |조지아주 마일스톤, 수학 점수 상승 |

미국인 중 절반만 “자본주의 긍정적” 평가

부정적 인식 46% 달해 미국 내에서 자본주의에 대한 신뢰가 흔들리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잇따라 나오고 있다. 최근 폭스뉴스와 갤럽 조사에 따르면 사회주의에 대한 호감은 크게 늘지 않았지만, 자본주의에 대한 긍정적 인식은 뚜렷하게 하락했다. 지난달 30일 CNN방송에 따르면 최근 폭스뉴스 여론조사에서 2019년 등록 유권자 가운데 57%가 자본주의를 긍정적으로 평가했으나 최근 조사에서는 50%로 줄었고, 부정적 인식은 46%까지 늘었다. 특히 공화당 지지층에서 변화가 두드러진다. 2019년 72%가 자본주의를 호의적으로

경제 |미국인 중 절반만 “자본주의 긍정적” 평가 |

연방대법, 성소수자 ‘전환치료 금지법’ 제동

콜로라도법 “표현 자유 침해”8대1로 ‘위헌’… 20개주 파장보수·종교계“중대한 승리”의료계“청소년 보호 약화”  워싱턴 DC 연방 대법원 건물. [로이터]  연방 대법원이 동성애 및 성전환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이른바 ‘전환치료(conversion therapy)’를 금지한 콜로라도 주법에 대해 사실상 제동을 걸었다. 표현의 자유를 침해한다는 이유에서다. 연방 대법원은 31일 콜로라도 주의 관련 법률이 수정헌법 1조를 위반한다고 판단하며 8대1로 원고 측의 손을 들어줬다. 이번 판결은 해당 법을 즉각 폐지하는

이민·비자 |연방대법, 성소수자 ‘전환치료 금지법’ 제동 |

시니어 주택 바이어 급증… 작년 절반이 60대 이상

집 크기 줄여서 교외로‘편안함·독립성’중시따뜻한 남부 지역으로 <사진=Shutterstock>   ‘전국부동산중개인협회’(NAR)가 발표한 ‘주택 시장 보고서’에 따르면, 현재 주택시장은 그 어느 때보다 고령 매매자들에 의해 주도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우선 지난해 재구매자의 중간 연령은 62세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작년 전체 주택 바이어의 49%가 60세 이상으로, 바이어 절반이 시니어층이 차지한 것이다. 60세 이상 바이어들은 주택 크기 줄이기, 교외 및 소도시 지역을 선호, 시니어 관련 주

부동산 |시니어 주택 바이어 급증, 부동산 |

미국내 한국인 범죄의 절반은‘출입국 범죄’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김기현 의원이 외교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0년부터 2024년 상반기까지 미국에서 범죄를 저지른 한국인의 절반 가까이(49%)가 출입국 관련 범죄 혐의를 가지고 있다. 재외국민 범죄 가해자 수는 2020년 2,297명에서 2024년 3,321명으로 45% 증가했으며, 중국이 3,389명으로 가장 많았다. 김 의원은 외교부의 미흡한 자료 제출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며, 현실적인 재외국민 대책 마련의 시급성을 강조했다.

사회 |미국내 한국인 범죄, 출입국 범죄 |

미국인 80% ‘유학생 환영’ 절반은 “중국 출신 제한”

미국 성인들이 자국 대학의 유학생 수용을 대체로 긍정적으로 평가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퓨리서치센터가 지난 9월2일부터 8일까지 미국 성인 8,75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의 79%가 미국 대학이 유학생을 받아들이는 것에 찬성한다고 답했다. 민주당원과 민주당 성향의 무소속 유권자들은 93%가 찬성했고, 공화당원과 공화당 성향의 무소속 유권자들도 66%가 찬성했다. 그러나 일부 국가 출신 유학생에 대해서는 제한 필요성을 언급하는 여론도 나타났다. 전체 응답자의 절반이 중국인 유학생 수를 제한해야

이민·비자 |미국인 80% 유학생 환영, 절반은 중국 출신 제한 |

성소수자 절반 ‘나도 종교인’… LGBT 성인 종교와 영성 인식

성소수자 48% ‘특정 종교 있음’‘영혼·초자연 세계’ 믿음 높은 편 종교의 사회적 역할엔 부정적  미국 내 성소수자 성인 중 약 절반은 종교인으로, 영적 신념도 높은 편으로 조사됐다. [로이터]  미국 내 ‘레즈비언, 게이, 양성애자, 트랜스젠더’(LGBT·이하 성소수자) 성인들은 비 성소수자 성인들에 비해 종교적 신념이 상대적으로 낮은 경향을 보인다. 특히 레즈비언, 게이, 양성애자는 종교에 대해 부정적인 시각을 갖는 비율이 일반 성인보다 높은 편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종교가 사회에 긍정적인 역할을 한다고 보

종교 |성소수자 절반,나도 종교인 |

조지아 불체자 체포 절반이 ‘단순교통위반’

주 전역서 상반기 중 600여명 체포이들 중 47%가 단순교통위반 혐의음주운전 15% ∙ 일반범죄 10%순  올해 상반기 동안 소위 287(g)프로그램에 의해 조지아 구치소 수감 중 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에 넘겨진 불법체류자 절반이 단순교통범인 것으로 조사됐다.11얼라이브 탐사보도팀은ICE와 287(g) 프로그램 협약을맺고 있는 조지아 31개 사법기관을 대상으로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체류신분을 이유로 ICE에 인도된 수감자 규모를 조사해  25일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이 기간 동안 14개 사법기관에서 모두 600명

사회 |287(g), 11얼라이브 탐사보도팀, 단순교통위반, ice, 신병인도, 불법체류 |

조지아 대학들 성소수자 차별 조장하나

UGA 등, 차별금지 정책 조항서성소수자 관련  문구 삭제 나서“캠퍼스 안전 악화 우려"반발↑ UGA와 조지아 서던대가 대학 내 차별 금지 정책 조항에서 성소수자 보호 관련 내용을 삭제한 것으로 드러났다. 인권단체들은 해당 대학에서 성소수자 학생들에 대한 괴롭힘과 차별을 유발할 수 있다는 우려를 제기하고 나섰다.최근 공식 확인된 바에 따르면 UGA는 올해 3월 대학의 차별금지 정책 조항에서 ‘성적 지향(sexual orientation)과 ‘성별 정체성(gender identity’) 문구를 삭제했다 .이어 몇 개월 뒤

사회 |UGA, 조지아 서던대 USG, 성소수자 보호, 차별금지 정책 |

비만치료제 ‘오젬픽’ 가격 50% 내렸다

제조사 ‘노보’ 현금가$499로트럼프 “약값 내려라” 영향?<사진=Shutterstock>  당뇨병 치료제이자 탁월한 체중 감량 효과로 비만 치료제로도 유명한 대형 제약사 노보 노디스크의 ‘오젬픽’이 미국의 일부 플랫폼에서 현금 결제시 정가의 절반 이하 가격으로 판매된다. 지난 7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노보 노디스크를 비롯한 16개 제약회사에 서한을 보내 미국 내 의약품 가격 인하 조치를 취하도록 촉구한 이후 나온 조치다. 18일 블룸버그통신은 노보 노디스크가 현금으로 결제하는 미국 내 환자들에게 오젬

사회 |오젬픽, 값 절반으로 인하 |

조지아 기업 절반은 여성이 '보스'

스몰 비즈니스 여성 비중 급증여성 창업 지원 네트워크 기여DEI 역풍 해소·고용규모 과제  애틀랜타와 조지아의 여성 기업 비율이 전국 최상위권으로 조사됐다. 하지만 고용규모와 임금수준 및 DEI 역풍 해소 등이 과제로 지적된다.연방 중소기업청(SBA) 최근 자료에 따르면 조지아 기업의 48%가 여성 소유로 나타났고 근로자의 48.1%가 여성으로 전국 평균치를 훨씬 웃도는 것으로 파악됐다.특히 조지아 소상공인 여성 대 남성 비율은 0.86대 1로 전국 평균인 0.7대 1을 크게 상회하고 있다는 것이 법률 관련 플랫폼인 리걸

경제 |여성기업, 소상공인, 스몰비즈니스, 창업 지원 네트워트,WEI, 애틀랜타, 조지아 |

미국 상반기 CD 판매량 '톱10'에 절반이 K팝…스키즈 2위

글로벌 스트리밍 2위 곡은 로제 '아파트'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점등식 참석한 스트레이 키즈[JYP엔터테인먼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올해 상반기 미국에서 가장 많이 팔린 실물음반(CD Albums) '톱 10' 가운데 절반이 K팝 아이돌 그룹의 앨범으로 나타났다.16일(현지시간) 미국 엔터테인먼트 산업 데이터 조사업체 루미네이트의 '2025 상반기 보고서'에 따르면 그룹 스트레이 키즈의 '합'(合·HOP)이 14만9천장으로 2위에 올랐다.또 엔하이픈의 '디자이어 : 언리시'(DESIRE : UNLEASH)는

연예·스포츠 |상반기 CD 판매량, 톱10, 절반이 K팝 |

대법원 "'성소수자 교재' 사용하는 학교수업 거부할 수 있다"

트럼프 "부모들의 굉장한 승리…정상화까지 이렇게 멀리 간 점 놀라워"성인사이트 연령확인법 '합헌'·오바마케어 일부 조항 유지도 판결  대법원은 27일 초등학교에서 성소수자 내용이 포함된 책을 사용할 경우 부모가 자신의 자녀를 해당 수업에 참여하지 않도록 할 권리를 인정하는 판결을 했다.대법원은 이날 메릴랜드주 몽고메리 카운티 교육청을 대상으로 보수 성향 부모 단체가 제기한 소송에서 "부모들이 해당 책에 대해 종교적으로 이의를 제기하면, 학교가 학생들을 수업에 강제로 참여하게 할 수 없다"고 판결했다. 이는 하급심 결정을

교육 |성소수자 교재 사용, 학교수업 거부할 수 있다 |

K팝 아이돌, 해외공연 중 커밍아웃…"성소수자 일원 자랑스럽다"

저스트비 멤버 배인, 미국 공연서 공개저스트비 배인[배인 인스타그램. 재판매 및 DB 금지]그룹 저스트비의 배인이 해외 공연 도중 자신이 성소수자라고 밝혔다.24일 가요계에 따르면 배인은 지난 22일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저스트비의 월드투어 도중 "나는 게이로서 LGBTQ(성소수자)의 일원인 것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배인은 공연에서 레이디 가가의 '본 디스 웨이'(Born This Way)를 부르며 성소수자를 상징하는 무지갯빛 깃발도 흔들었다. 그는 그러면서 "내 여왕 레이디 가가가 다르다는 것(Being Diffe

연예·스포츠 |K팝 아이돌, 커밍아웃,저스트비, 배인 |

맥주 많이 마시면 통풍 걸린다?… 절반만 맞는 이야기

혈액내 요산염 결정 관절 주위 쌓여 발생맥주 외에도 모든 술이 요산 증가시켜 “아침에 자고 일어나니까 왼쪽 엄지발가락 관절이 시큰거리고 아프더라고요. 발이 붓고 땅에 닿을 때마다 통증이 심해 병원에 갔더니 통풍 진단을 받았습니다.” 사회생활 초년생인 임모(32)씨는“회사에 다니기 시작하면서 잦은 회식 등으로 술을 많이 마신 게 화근이 된 것 같다”며“통풍은 평생 질환이라는데 먹고 싶은 음식을 마음껏 먹지 못하고 식단도 신경 써야 한다니 막막하다”고 말했다. 연말이 다가오면서 늘어난 술자리 탓에 통풍 우려가 커지고 있다.

라이프·푸드 |맥주 많이 마시면, 통풍 걸린다 |

인종혐오 전화문자, 라티노·LGBT로 확산

디캡 13세 소녀도 문자 받아FBI“모든 사례 수사 중”경고  대선 직후 전국 각지 흑인들을 대상으로 과거 노예농장으로 가 일해야 한다는 휴대전화 문자가 무차별적으로 뿌려진 데 <본지 11월9일 보도>이어  최근에는  라티노와 성소수자 그리고 어린 학생들에게까지 인종혐오 내용의 문자가 확산되고 있다. 연방수사국(FBI)는 지난  15일 발표를 통해 “지금도 휴대전화 문자 발송이  계속되고 있으며 수신 대상도 확대되고 있다”고 전했다. FBI에 따르면  일부 수신자는 재교육 캠프에 가야한다거나 강제 추방 대상에

사회 |인종혐오, 인종증오, 휴대전화 문자, 흑인 노예, 목화노장, 라티노,성소수자 |

일라이릴리, 비만치료제 비보험 가격 절반으로 인하

일라이릴리의 비만치료제 젭바운드[로이터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미국 제약사 일라이릴리는 자사의 비만 치료제 '젭바운드'의 의료보험 적용 제외 제품의 가격을 종전 대비 절반 이상 저렴한 가격에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일라이릴리의 젭바운드는 글루카곤 유사 펩티드-1(GLP-1) 계열의 비만 치료제로 '살 빼는 약'으로 더 유명하다.세계적인 비만 치료제 열풍 속에서 노보노디스크의 위고비와 일라이릴리의 젭바운드가 시장을 양분하고 있다. 새 제품군 출시에 따라 의료보험 적용을 받지 않는 젭바운드의 한 달

사회 |일라이릴리, 비만치료제,가격 인하 |

대입 ‘소수계 우대’ 없애니…MIT 신입생 절반이 아시아계

아시아계 40%→47% 증가   지난해 미국 대학에서 소수인종 입시 우대 정책인 ‘어퍼머티브 액션’(Affirmative action)이 폐지된 뒤 올해 주요 명문대에서 아시아계 학생의 진학률이 눈에 띄게 늘어난 통계가 나왔다. 매사추세츠 공과대학(MIT)이 22일 발표한 올해 신입생 통계에 따르면 전체 학생 중 아시아계 미국인의 비율은 47%로, 작년의 40%와 비교해 7%포인트 늘었다.전체 미국인 학생 중 거의 절반에 달하는 비율이다. 반면 흑인·아프리카계 미국인의 비율은 작년의 15%에서 올해 5%로 급감했고

교육 |MIT 신입생, 절반이 아시아계 |

성소수자 관련 책 읽어준 / 전직 캅 교사 부당해고소송 전국 관심사로

성차별 이유로 연방법원에 소송 후전국12개주·연방법무부 지지 표명 조지아 '교실 검열법'도 도마 위에  학생들에게 성소수자와 관련된 책을 읽어주었다는 이유로 해고된 캅 카운티 교사의 부당해고 소송에 전국적인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캅 카운티의 전직 초등학교 교사인 케이트 린더릴은 2023년 학생들에게 스콧 스튜어트가  쓴 ‘내 그림자는 보라색(My Shadow is Purple)’ 이라는 책을 읽어 준 뒤 캅 교육위원회로부터 해고 통보를 받았다. 조지아에서는 2022년 교실에서 다룰 수 있는 주제를 제한하는 법안이 의회를 통

교육 |캅 카운티 교육위원회, 교사해고, 성소수자, 내 그림자는 보라색, 성차별, 소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