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사위 회사까지…코로나 지원금 샜다
연방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재정적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들을 돕기 위해 도입한 ‘급여보호프로그램(PPP)’ 지원금이 대형 로펌과 명품업체 등 엉뚱한 곳으로 흘러 들어간 사실이 밝혀졌다. 심지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 등 정치 지도자들의 가족회사까지 혜택을 받은 것으로 확인돼 ‘이해충돌’ 비판이 거세지고 있다.지난 6일 발표된 연방 중소기업청(SBA)의 대출 수혜기업 명단 분석결과, 중소기업 살리기가 목적이지만 지금까지 지원금을 받은 대상 중에는 로펌 100곳 등 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