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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사위 회사까지…코로나 지원금 샜다

 연방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재정적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들을 돕기 위해 도입한 ‘급여보호프로그램(PPP)’ 지원금이 대형 로펌과 명품업체 등 엉뚱한 곳으로 흘러 들어간 사실이 밝혀졌다. 심지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 등 정치 지도자들의 가족회사까지 혜택을 받은 것으로 확인돼 ‘이해충돌’ 비판이 거세지고 있다.지난 6일 발표된 연방 중소기업청(SBA)의 대출 수혜기업 명단 분석결과, 중소기업 살리기가 목적이지만 지금까지 지원금을 받은 대상 중에는 로펌 100곳 등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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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사위가 꾸린 자원봉사팀, 되레 코로나 의료공급 악화시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사위인 재러드 쿠슈너 백악관 선임보좌관이 코로나19 사태 이후 병원 물자 공급 등 임무에 관여했지만 오히려 문제를 악화시켰다고 워싱턴포스트(WP)와 뉴욕타임스(NYT)가 보도했다.쿠슈너 보좌관이 컨설팅 업체나 사모펀드 회사 출신의 대부분 20대인 자원봉사팀을 꾸려 해당 업무를 맡겼지만 이들은 이 분야의 전문 지식이 많지 않았던 데다 업무도 원활하지 못했다는 것이다.이들 자원봉사자는 보스턴컨설팅그룹, 매킨지 등에 근무하는 20여명으로, 트럼프 행정부의 코로나19 대응을 돕기 위해 유급 내지 무급 휴가를 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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