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삶과 생각] 사라 박 시의원 후보
지천의 수필가·칼럼니스트 권명오가 사라 박 후보의 1.5세 배경과 두루스시 시정 공약을 강조했다. 그는 후보의 실력과 가족 배경을 소개하며, 한인사회와 미국 사회를 위해 봉사해 온 후보를 지지한다. 동시에 1세·1.5세·후세의 책임과 분열을 경계하며, 정의로운 정치인 양성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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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천의 수필가·칼럼니스트 권명오가 사라 박 후보의 1.5세 배경과 두루스시 시정 공약을 강조했다. 그는 후보의 실력과 가족 배경을 소개하며, 한인사회와 미국 사회를 위해 봉사해 온 후보를 지지한다. 동시에 1세·1.5세·후세의 책임과 분열을 경계하며, 정의로운 정치인 양성을 촉구했다.
본지는 3월부터 매주 첫째 및 셋째 목요일에 '사라 박의 '하이! 아메리카'를 싣습니다.우리가 발을 딛고 살아가는 이 미국을 제대로 아는 것은 이민생활의 첫 걸음입니다. 미국을 제대로 알기 위해서는 이웃에서 벌이지고 있는 이벤트나 명소, 행사 등을 통해 그들과 같이 느끼고 체험하는 것도 한 방법이 아닐까 합니다. 이에 본지는 사라 박씨의 '하이! 아메리카' 시리즈를 소개합니다. 애틀랜타와 조지아는 물론 인근 동남부 지역에서 벌어지는 유익하고 신선한 이벤트와 행사는 물론 이 지역에 산재한 유적지나 명소

"하나님과 주민들의 소명이라 믿고 출마"득표 목표 1,500표... 한인 투표하면 가능 오는 11월 4일 열리는 지방자치 선거에 둘루스 1지역구(Post1) 시의원에 출마한 한인 차세대 사라 박 후보는 “둘루스시에 거주하는 한인들이 적극 한 표를 행사하면 당선을 확신한다”고 강조했다.사라 박 후보는 4일 오후 둘루스 코해치(CoHatch)에서 한인 언론을 대상으로 기자회견을 열고 출마의 변과 주요 공약 등을 알렸다.박 후보는 “26년을 둘루스에 살면서 성장하고 가정을 꾸리고, 다양한 시민운동과 공무원으로 활동하며 느낀 것을

남편과 다양한 영역에서 봉사활동 펼쳐와현직 하크니스, 아메드 후보와 3파전 예상 한인 차세대 리더로 다양한 활동을 펼쳐온 사라 박(사진)씨가 오는 11월 4일 열리는 지방자치 선거에서 둘루스 시의회 1지역구(Post1) 무소속 후보로 출마한다. 사라 박은 26년 전 둘루스로 이민 와 성장한 뒤, 조지아 주립대 정치학과를 졸업하고 다양한 비영리단체를 이끌며 오랜 기간 귀넷카운티 공무원으로 재직하다 현재는 둘루스에서 커피샵을 운영하며 소상공인으로 활동 중이다. 남편 마이클 박씨와 사이 두 자녀를 두고 있다. 박 후보는 “둘루스

"주류 사회와 한인사회 중개인 역할 하고 싶어요"'같이 때론 따로'한인사회 봉사 차세대 단체 KAC선 함께 활약 "살고 싶은 조지아가 됐으면"한인사회 발전을 위해 고군분투 하는 부부가 있다. 각종 한인단체는 물론 여러 커뮤니티 단체에서 중책을 맡고 있는 마이클 박 씨와 사라 박 씨다. 남편인 마이클 박 씨는 미주한인재단 애틀랜타지회, 한미장학재단 동남부지부, 귀넷 로터리모제익클럽의 회장직과 한미장학재단 대표이사, 한미연합회(KAC) 부회장, 리더쉽 귀넷 파운데이션, 귀넷 커뮤니티 파운데이션 노스이스트 조지아 임원

가을과 함께 찾아온 페스티벌·콘서트▲옐로우 데이지 페스티벌올해로 50주년을 맞이하는 동남부 최대의 소 미술품, 공예품 전시 페스티벌이다. 500명 이상의 예술가들과 공예 장인들이 참가하는 행사로 수천가지의 미술품 공예품들이 판매되며, 어린이들을 대상으로한 만들기 행사, 콘서트, 다양한 페스티벌 음식들을 함께 즐길 수 있다. 연말 연시 주변을 꾸밀 수 있는 데코레이션 아이템을 찾는 사람들, 수집가들이 매년 기다리는 대형 행사이다. 일년 내내 수많은 행사가 열리는 스톤 마운틴에서 열린다. 일년 연간 주차권($40)이 평일 주차권의 2배
한여름 애틀랜타 찾는 유명 팝가수들애틀랜타는 메르세데스 벤츠 스타디움, 필립스 아레나, 인피니트 에너지 센터와 같은 초대형 종합 공연장을 갖추고 있어 다양한 장르의 세계적인 수많은 아티스트들이 즐겨 찾는 곳 중 한 곳이다. 티켓가격이 부담이 되거나 어떤 공연을 봐야 할 지 헷갈리면 티켓 마스터 ticketmaster등이나 SongKick과 같은 다양한 공연 앱을 이용하면 좋다. 티켓이 매진 되었다면 stubhub과 같은 재구매 사이트를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8월 중 유명 팝 가수등의

'백 투 스쿨'전 자녀들과 이색체험 즐기기 한인들이 미국에 이민 온 가장 큰 이유 중 하나가 바로 자녀교육인 듯 하다. 하지만 미국에 와서도 정작 한국식 교육을 강요하는 우를 범하는 경우도 흔하다. 이번주에는 개학을 맞아 한인타운 인근에서 만날 수 있는 자녀교육 관련 행사를 소개한다, ▲동남부 홈스쿨 엑스포 @ 캅겔러리아 센터주 정부의 세부적인 관리시스템과, 학부모와 학생의 관심과 참여가 최대한으로 맞나 시너지를 내는 홈스쿨링 교육 방법은 많

■'허전스 미술관' 몇배로 즐기기예술과 체육등을 통한 삶의 질을 중시하기 시작하면서 미술관은 고리타분하고, 취향에 따른 고급 문화 장소라는 인식이 바뀌고 있다. 다운타운의 하이 미술관(High Museum)도 많이 알려져 있지만, 한인타운과 가깝고 저렴한 가격으로도 흥미로운 전시를 찾아, 가족들과의 나들이를 위해, 예술적 소양을 쌓고 배울 목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허전스 미술관(Hudgens Center For the Arts)의 이용 정보를 나눠보도록 하겠다.▲금요일 영유아 프로그램(Toddler Friday)매달 마지막주 금요일

안전하고 흥미만점 물놀이 시설...추억은 '덤'물놀이의 계절 여름이 성큼 다가왔다. 시원하고 재미있는 물놀이는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고, 좋은 추억을 여름내 몇번이고 선물해 준다. 특별히 멀리 여름 휴가를 가지 못하거나, 방학을 맞이한 자녀들을 위한 멋진 여름 나들이를 계획하고 있다면,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는 근교 물놀이 정보를 참고해 보자.▲그레이트 울프 로지(Great Wolf Lodge Georgia)어린이를 위한 유명 워터 파크 겸 호텔이다. 미 전역에 수 많은 지점이 있는데, 조지아 인근의 많은 사람들이 그

창의력·꿈이 '무럭무럭'... 체험형 유명 여름캠프 모두가 기다려온 여름방학 시즌이다. 어떻게 하면 긴 여름방학을 효율적으로 또 즐겁게 보낼지를 가족 모두가 고민하게 되는 시기다, 요즘 여름방학캠프나 체험 학습들은 현장성과 전문성을 모두 갖춰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기대치를 충족시켜주고 있다. 여름방학캠프 선택에 있어 중요한 기준들은 주관하는 단체, 프로그램 내용, 비용이다. 직장생활을 하는 부모들에게는 자녀 라이드를 위한 이동 거리와 시간도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보통 공공기관이 주관하는 행사들은 비용이

귀넷서 열리는 PGA·챔피언스 투어각국 프로골퍼 80여 명 기량 겨뤄어린이 행사· 연예인 참가 자선행사매년 매스터스 다음주는 귀넷 카운티에 소재한 TPC Sugarloaf에서 미쓰비시 일렉트릭 클래식이 열린다. 탐왓슨, 베른하르트 랑거, 마크오메라, 코리페빈 등 라이더컵, 챔피언스컵 유라시아 컵의 주장을 지낸 세계 각국의 전설적인 선수들이 대거 참가해 기량을 겨루는 PGA 투어, 챔피언스 투어다.세계 각국의 프로 골프 선수들이 80여명 가량 참가, 총 상금 180만 달러를 놓고 경쟁하게 되는 대회로 특별히 귀넷 스포츠 커미션에서 P

"오토쇼 보고 수제햄버거 시식 어때요"입춘(20일)과 함께 봄의 시작을 알리며 올해도 찾아온 이번 주 이색 행사들을 찾아보았다.▲36회 애틀랜타 인터내셔널 오토쇼3월 21일부터 25일까지 조지아 월드 콩그레스 센터에서 열린다. 5일간 전 세계에서 출시될 유명 브랜드의 수백대 차종 모델이 40만 스퀘어 피트에 달하는 행사장을 가득 채울 것이며, 오토쇼 행사장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주말 나들이에도 손색이 없는 문화 공간이 될 것이다. 수백대의 자동차, 트럭들 외에도 기아 자동차를 비롯한, 마즈다, 토요타

봄을 알리며 세상을 초록으로 물들이는 3월 17일 세인트 패트릭스 데이는 아일랜드에 처음으로 기독교를 전파한 성인 패트릭을 기념하는 날이다.야만족으로 취급됐던 켈트족에게 기독교를 전파하는 일이란 불가능이라 여겨지던 5세기경, 아일랜드에 기독교를 전파하며 지금도 가장 존경 받는 인물 중 하나가 된 패트릭이 토끼풀을 삼위일체를 설명하는데 사용한 일화 때문에 녹색이 패트릭을 상징하는 색깔이 되었고, 사람들은 녹색 옷과 모자, 악세서리 등 모든 녹색 소품을 가지고 축제에 참여한다. 세인트 패트릭스 데이는 이처럼 기독교
더 코브 빌리 그래함 트레이닝 센터 & 빌리 그래함 도서관 수십 년간 미국 대통령들의 고문으로 활동했으며 '20세기의 가장 영향력 있는 복음전도자'로 잘 알려진 빌리 그래함 목사 (1918-2018) 가 지난 2월 21일 노스캐롤라이나 몬트리트 자택에서 99세의 나이로 타계했다.그는 역사상 전 세계에 있는 가장 많은 사람들에게 설교한 목회자였으며, 한국에서도 전쟁 중이던 1952년 12월을 비롯해 1973년 5월과 1980년 8월등 여러 차례

"한인들, 주류사회와 좀 더 친밀했으면"KAC 등 여러분야서 중책한인사회 데이터 구축 관심많은 사람 만나 더 배우고파한인사회 발전을 위해 고군분투 하는 차세대 부부가 있다. 각종 한인단체는 물론 여러 커뮤니티 단체에서 중책을 맡고 있는 마이클 박 씨와 사라 박 씨다. 부인인 사라 박 씨는 현재 귀넷 관광청 국제마케팅 담당과 민주평통애틀랜타협의회 부간사, 한인 차세대 모임 한미연합회(KAC) 대외협력위원장, 귀넷연합(Gwinnett Coalition) 이사, 한식세계화협의회 홍보위원장 등 다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