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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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금리·건축비 부담에… 주택건설 체감경기 침체

각종 규제·세금·수수료↑ “집 짓고 싶어도 못 지어” 건설업체의 35% 가격할인 지역별 공급 양극화 심화 미국 주택건설업계 체감경기가 고금리와 자재비 상승 여파로 다시 악화됐다. 캘리포니아주의 한 신규 주택 건설 현장 모습. [로이터] 미국 주택건설업계의 체감경기가 다시 악화됐다. 높은 모기지 금리와 자재비 상승, 각종 규제 부담이 지속되면서 신규 주택 공급 확대에 제동이 걸리고 있다는 분석이다. 최근 전미주택건설협회(NAHB)가 발표한 주택시장지수(HMI)에 따르면 6월 단독주택 건설업체 신뢰지수는 35를 기록했

경제 |고금리·건축비 부담, 주택건설 체감경기 침체 |

[한국일보가 만난 사람들] 신정수 제너럴 컨트랙터

미국 이민 60년 차 신정수(74) 씨가 간암과 간 이식 수술이라는 사선을 넘고 건축사 및 13개 주 시공 라이선스를 재취득하며 기적 같은 인생 2막을 열었습니다. 뉴욕 시청에서 30년간 근무한 베테랑인 그는 은퇴 후 무기력증과 치매 예방을 위해 공부를 시작해 커머셜 공사가 가능한 자격까지 거머쥐었습니다. 부인 신미경 씨의 헌신적인 간호로 건강을 회복한 그는 이제 자신의 전문 지식을 한인 사회의 권익 보호와 건축 컨설팅을 위해 환원하며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희망을 몸소 증명하고 있습니다.

인물·인터뷰 |신정수, 건축사, 제너럴컨트랙터, 간이식, 에모리병원, 암극복, 제2의인생, 뉴욕시청, 조지아한인, 건축컨설팅, 인허가, 감옥소설계, 건축학석사 |

ARCO, 세원아메리카 사바나 공장 확장공사 마무리

생산공장 확장 조기 완공해미 진출 제조 기업에 시사점 ARCO 디자인/빌드(이하 ARCO)는 세원아메리카 에핑햄카운티 린콘시(이하 S.A.R.E.)의 약 2,800평 규모 생산시설 확장공사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세원 아메리카는 이번 전기차 부품공장 증설에 총 5000만 달러를 투자할 예정이다.이번 프로젝트는 빠르게 확대되고 있는 미국 동남부 전기차(EV) 생산 및 공급망 구축 흐름 속에서 글로벌 제조기업의 생산 인프라 구축 전략을 보여주는 대표 사례로 평가된다.특히 일반적인 건설 일정 대비 절반 이하 수준으로 조기 완공함

경제 |ARCO 디자인/빌드, 세원아메리카 사바나공장 확장공사, 준공 |

아키플랜, 건축 디자인 부문 우승 쾌거

SK온-현대차 배터리공장 '더 커먼스' 설계 스와니 한인 건축 디자인 회사 아키플랜(대표 토니 김)이 지난 18일 애틀랜타 서밋 앳 8 웨스트에서 열린 미 건축가협회(AIA) 조지아 지부가 개최한 ‘2026 AIA 디자인 어워드’ 5,000 스퀘어 피트 이상 부문에서 우승했다.아키플랜은 한국의 간삼건축과 협동해 바토우 카운티 킹스턴에 위치한 SK온-현대차그룹 합작 배터리 공장 내 사무 및 직원용 건물 ‘더 커먼스'(The Commons)를 디자인했다. 박요셉 기자 아키플랜이 간삼건축과 함께 협동 설계한 '더 커먼스' 건물

경제 |더 커먼스, 아키플랜, 간삼건축, |

틱톡 트렌드는 잊어라… 시대 거스르는‘타임리스’디자인 인기

틱톡 등 소셜미디어를 중심으로 한때 유행했던‘패스트 가구’(Fast Furniture)와 ‘클러터코어(Cluttercore)와 같은 주택 시장 트렌드가 시들해 지고 있다. 패스트 가구는 패스트 패션처럼 저렴한 가격에 최신 유행을 반영해, 빠르게 생산되고 소비되는 가구를 뜻한다. 클러터코어는 집주인의 취향이 담긴 물건들로 공간을 빽빽하고 자유롭게 채우는 인테리어 스타일이다. 그런데 최근 이 두 트렌드의 자리를 유행을 따르지 않고 오래 유지되는 높은 품질 디자인으로 전환하는 이른바 ‘타임리스’ 트렌드가 빠르게 대신하고 있다. 부동산 전

부동산 |틱톡 트렌드는 잊어라, 타임리스 디자인 인기 |

‘주방·욕실’ 리모델링 해볼까?… 올해 뜨고 지는 디자인

‘우드 톤’ 등 자연적 색감↑넓은 워크인 샤워 룸↑‘올 화이트’인테리어↓빽빽한 상부 캐비닛↓ 최근 모기지 이자율이 3년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이자율이 하락하면서 주택 담보 대출을 통해 그동안 미뤘던 주방과 욕실 리모델링을 고려하는 주택 소유주가 늘고 있다. 주택 리모델링에도 시대에 따른 트렌드가 있고 그 트렌드는 항상 변한다.그러나 부동산 전문가들은 주방과 욕실 리모델링을 고려한다면 일상적인 사용의 편리함과 장기적인 가치, 재판매 가능성까지 고려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부동산 전문가들이 주방과 욕실 리모델링

부동산 |주방·욕실, 리모델링, 올해 뜨고 지는 디자인, 넓은 워크인 샤워 룸 |

[업계 화제] 3대 디자인상 ‘IDEA 2025’ 본상 수상

롯데칠성음료의 대표 탄산음료 칠성사이다가 미국 IDEA 디자인 어워드 2025에서 브랜딩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 1950년 출시 이후 75년 간 유지해 온 브랜드 정체성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디자인이 세계 무대에서 가치를 인정받았다. 롯데칠성은 지난해 10월 별과 초록색을 재해석한 새로운 패키지를 선보였으며, ‘모두와 함께 큰 별, 칠성사이다’라는 콘셉트를 담아 브랜드 상징성과 청량감을 표현했다. IDEA는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로, 디자인 혁신성, 사용자 경험, 사회적 가치, 미학적 완성도 등을 평가한다. 롯데칠성음료는

경제 |3대 디자인상,IDEA 2025,본상 수상, 롯데칠성 칠성사이다 |

놀이기구∙서커스…귀넷 박람회, 11일 개막

21일까지 귀넷페어 그라운드서쇼핑몰·보더콜리 양몰이 시연도  70년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귀넷 카운티 박람회가 이번주 로렌스빌 소재 귀넷 페어 그라운드에서 개막된다.11일 개막돼 21일까지 이어지는 올해 귀넷 카운티 박람회는 유명 서커스 패밀리 쇼와 매직쇼가 새롭게 추가됐다.주최 측에 따르면 행시기간 동안 평일에는 오후 6시 30분과 8시30분, 주말에는 오후 1시30분과 4시 30분, 7시 30분에  전설적인 플라잉 웰렌다 패밀리의 7대 서커스 공연자인 리릭 월렌다가 출연하는 ‘서커스 인크레더블’과 캡틴 짐과 루이사가 펼

생활·문화 |귀넷 박람회, 매직쇼, 서커스, 귀넷 페어 그라운드, 양몰이 시연 |

귀넷 인구증가 ‘주춤’…포사이스 ‘급성장’

▪ARC 2025 카운티별 인구 추정치 귀넷 지난 1년간1.4% 증가 그쳐포사이스 2.4% 증가해 단연 선두건축허가는 귀넷·포사이스 압도적      귀넷과 풀턴 그리고 포사이스 카운티가 메트로 애틀랜타 인구 증가를 주도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애틀랜타 지역 위원회(ARC)가 20일 발표한 2025년 4월 현재 각 카운별 인구 추정치 보고에 따르면 한인다수 거주지역인 귀넷 인구는 102만 7,312명으로 1년전 같은 기간보다 1만5,200명이 늘었다. 증가율은 1.23%를 기록했다.같은 기간 가장 많이 인구가

경제 |ARC, 애틀랜타 지역 위원회, 귀넷, 포사이스, 인그 증가, 건축허가건수 |

“제네시스, 가격 비싸도 성능·디자인으로 승부”

현대차그룹 실적 개선 주도GV70 판매량 30% 이상 증가   미국 시장에서 현대차의 프리미엄 브랜드인 제네시스의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인기가 심상치 않다. 제네시스 SUV의 시장 가격이 독일 BMW의 X시리즈와 메르세데스벤츠의 GL시리즈를 추월했는데도 판매량이 월평균 30% 증가할 정도다. 제네시스 SUV의 활약에 현대차와 기아의 SUV 몸값도 덩달아 올라 현대차그룹의 실적 개선을 이끌고 있다는 평가다. 현대차와 업계에 따르면 올 들어 미국에서 제네시스 브랜드 차량이 5월까지 3만538대가 팔려 지난해 같은

경제 |제네시스, 가격 비싸도 성능·디자인으로 승부 |

집값 올려주는‘복고풍’인테리어…빈티지 디자인 인기

부동산 시장의 트렌드 늘 바뀐다. 한때 촌스럽게 여겨지던 요소들이 다시 주목받고, 반대로 최근까지 각광받던 디자인이 어느 순간 외면 받기도 한다. 얼마전까지도 구식으로 여겨졌던 디자인 중 일부가 최근 주택 가치를 끌어올리는 요소로 주목받고 있다. 복고풍 스타일이 다시 인기를 끌며 오래된 구조나 자재를 되살리는 리모델링이 다시 유행을 타고 있기 때문이다. 반대로 지나치게 유행을 따른 인테리어나 실용성이 떨어지는 구조는 매물 가치를 떨어뜨릴 수 있어 다시 인기가 시들해지고 있다. 올해 주택 가치에 득이 되는 인테리어 요소를 살펴본다.

부동산 |집값 올려주는,복고풍인테리어,빈티지 디자인 인기 |

CJ, 미국서 비비고 만두 디자인 특허

중국 관영매체는 반발 CJ제일제당이 미국에서 비비고 만두의 모양과 관련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17일 밝혔다. CJ제일제당 측은 “‘가는 2줄의 줄무늬가 반복되는 형상’을 특징으로 하는 만두 형상에 대한 디자인 특허”라면서 “만두 카테고리 전체에 대한 것은 아니다”고 설명했다. CJ제일제당은 지난 2023년 2월 연방 특허청에 신청해 지난 8일 특허를 승인받았다. 특허 보호 기간은 15년이다. 비비고 만두는 북미 시장 1위 제품이다. CJ제일제당은 2010년 미국 시장에 진출해 미국인에게 친숙한 ‘덤플링’(Dumpling)이란

경제 |CJ, 미국서 비비고 만두, 디자인 특허 |

[대한항공 새 ‘CI’ 공개] 디자인·기내식까지 다 바꿨다… ‘통합 대한항공’ 새 날개

‘짙은 푸른빛’ 새 태극마크 “현대적 이미지로”글로벌 트렌드 맞춰 항공기 도장 ‘KOREAN’기내식 메뉴 대폭 개편… 미쉐린 3성급으로조원태 회장“새로운 항공사로 거듭날 것”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이 한국시간 11일 서울 강서구 대한항공 본사에서 열린 신규 CI 공개 기자간담회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  “대한항공의 새로운 CI(Corporate Identity)를 공개합니다!”11일(이하 한국시간) 서울 강서구 대한항공 본사 격납고 뒤편을 가리고 있던 천막이 걷히자 새 옷으로 갈아입은 여객기가

경제 |대한항공,새 태극마크,KOREAN’,기내식 메뉴 대폭 개편, |

주택 업계 트렌드‘웰니스’… 신체적 건강·정신적 행복 개선

주택 내‘웰니스’(Wellness) 기능을 원하는 바이어와 주택 소유자가 많아지고 있다. 주택 웰니스 기능은 주거 공간에서 거주자의 신체적, 정신적 건강을 촉진하고 향상시키기 위해 설계된 다양한 요소를 말한다. 경영컨설팅 업체 맥킨지의 최신 웰니스 보고서는 이른바 MZ세대가 웰니스 트렌드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2024년까지 세계 웰니스 시장이 1.8조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측했다. 부동산 업계에서도 점차 웰니스 기능을 갖춘 주택을 찾고 있거나, 웰니스 요소를 어떻게 주택에 통합할 수 있을지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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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 디자인의 시작은 페인트, 어떻게 칠할까

새집을 산 뒤에 가장 먼저 하는 작업이 바로 페인팅이다. 가구가 들어오기 전에 새 페인트로 단장해야 나머지 작업도 순조롭게 진행할 수 있다. 인테리어 디자인의 시작은 페인팅이고 페인트 색상에 따라 집안 분위기가 결정된다. 소셜 미디어상에 인테리어 페인트 요령과 관련된 게시물이 넘쳐난다. 소셜 미디어에서 매력적으로 보이는 색상을 무작정 따라 사용했다가 이 집안 구조나 분위기와 맞지 않아 후회하는 사례가 많다. 페인트 색상을 선택하기 전에 집의 구조와 방향, 자신의 취향 등을 먼저 고려해야 한다. 후회를 줄이고 매력적인 집을 꾸미기

부동산 |인테리어, 디자인 시작, 페인트, |

미 최대 디자인·건축 박람회 라스베가스 개막

  [연합]  미 최대 규모의 디자인·건축 박람회 ‘DCW(Design & Construction) 2025’가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일정으로 라스베가스에서 개막했다. DCW는 미국주방욕실협회(NKBA)가 주최하는 주방·욕실 전시회(KBIS)와 전미주택건설협회(NAHB)가 주최하는 국제건축전시회(IBS)를 일컫는 통합 전시 명칭이다. 주택 건축·인테리어 관련 최신 트렌드의 제품과 기술을 살펴볼 수 있다. 사진은 LG전자 전시관의 모습. 

경제 |디자인·건축 박람회, 라스베가스 개막 |

‘옐프’리뷰 읽으면 내년 홈 디자인 트렌드 보인다

맛집을 찾기 위해‘옐프’(YELP)를 검색하는 사용자가 많다. 옐프는 사용자 리뷰와 평가를 기반으로, 지역 비즈니스 및 서비스를 검색하고 평가할 수 있는 온라인 플랫폼이다. 사용자는 식당, 카페, 병원, 미용실 등 다양한 업종의 비즈니스에 대한 리뷰와 평점을 작성하고, 다른 사람들의 리뷰도 참고할 수 있다. 옐프에서 주택 서비스 업체를 검색하는 사용자도 많다. 옐프에 따르면‘홈 & 로컬 서비스’는 자주 검색되는 항목으로 전체 리뷰 중 약 20%를 차지한다. 주택 관련 옐프 리뷰를 살펴보면 어떤 인테리어 트렌드가 관심을 끄는

부동산 |옐프 리뷰, 내년 홈 디자인 트렌드 |

미 홀린 현대차 전초기지… 디자인·혁신·친환경 잡아

■캘리포니아주 디자인센터 가보니트렌드 분석·신차 개발의 거점년 5개 차종 풀체인지 프로젝트전문가 50명 협업, 미래차 도전재활용·천연소재로 친환경 가속5일(현지 시간) 방문한 현대차 미국 디자인센터 로비에는 픽업트럭인 싼타크루즈와 투싼비스트 콘셉트카가 전시돼 있다.<현대차>  5일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에서 고속도로를 타고 남쪽으로 1시간 40분가량 달리자 오렌지카운티 어바인에 들어선 현대자동차 미국 디자인센터가 모습을 드러냈다. 건물 1층 로비로 발을 옮기면 현대차가 미국 시장을 겨냥해 만든

경제 |현대차 전초기지 |

“한국으로 유학 오세요”… 미국서 첫 박람회

 12개 대학 부스 ‘북적’입학설명회·상담 열려   6일 부에나팍 소스몰 광장에서 열린 한국 유학 박람회에서 학생과 학부모들이 한국 대학 입학 관련 상담을 하고 있다. [박상혁 기자]  지난 5일과 6일 이틀 동안 부에나팍의 소스몰에서 한국 유학 박람회가 열려 한국에서 온 교육 관계자들과 한인 및 미국인 학생들로 북적였다. LA 한국교육원이 미국 학생들의 한국유학을 지원하는 북미 거점 한국유학지원센터를 4일 교육원 내에 개소한 것을 계기로 이틀간의 일정으로 연 행사로, 한국 정부 기관이 미국에서 유학박람회를 개최한

교육 |한국으로 유학,박람회 |

‘디자인 트렌드’… 신규 주택 모델 홈 보면 보인다

주택 건설 업계도 최근 몇 년간 인플레이션에 따른 극심한 어려움을 겪었다. 공급망 대란으로 건축 자재가 제때 조달이 안 되는 것은 물론 자재비가 급등해 어쩔 수 없이 신규 주택 분양 가격을 인상해야 했다. 엎친 데 덮친 데 격으로 건축 인력 부족, 인건비 급등까지 겹치면서 주택 건설 업계가 겪는 고충이 크다. 이 같은 현상은 신규 주택 트렌드에 고스란히 반영돼 나타나고 있다. 비용을 최소화, 공간 활용 극대화, 독창적 공간 활용 등 최근 신규 주택 디자인 트렌드를 알아본다.   도파민 장식·전기 주택·엔지니어 바닥재 등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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