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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동남부 한글 글짓기 대회 시상식' 열려

학생들 창의력과 열정 빛나다양한 주제로 대회 펼쳐져 재미 한국학교 동남부 지역 협의회가 주최하고 애틀랜타 한국교육원이 후원한 ‘제5회 동남부 한글 글짓기 대회 시상식’이 19일 애틀랜타 한국교육원에서 열렸다.노시현 재미한국학교 동남부지역협의회 부회장의 환영사로 시작된 이번 시상식에서는 이향순 심사 위원장의 심사평, 최우수상(초급 1, 초급 2, 중급, 고급)과 장원 시상, 장원 원고 낭독 순으로 이어졌다.이번 대회에는 동남부 협의회 소속 42개의 학교 중 20개 학교가 참여했으며, 온라인 공모 형식으로 진행돼 애틀랜타를 포

교육 |8명 최우수상 및 장원 |

헤일리 정, '드라이브 칩 앤 퍼트' 동남부 1위

내년 4월 마스터스 토너먼트 결선 진출 존스크릭에 거주하는 한인 헤일리 정(Hailey Jung, 14) 선수가 지난 15일 조지아 세이트 사이몬 아일랜드 소재 씨 아일랜드 골프클럽에서 열린 ‘드라이브 칩 앤 퍼트’(Drive Chip and Putt) 동남부지역 3차 결선에서 1등을 차지했다.헤일리 정 선수는 내년 4월 어거스타에서 열리는 미국 프로골프(PGA) 투어 4대 메이저 대회 중하나인 마스터스 골프 토너먼트 마지막 날 오전에 열리는 ‘드라이브 칩 앤 퍼트’ 최종 결승전에 출전한다.헤일리 선수가 속한 14세 디비전에

생활·문화 |헤일리 정, 마스터스, 드라이 칩 앤 퍼트 |

헬린 피해 한인 위해 샬롯 및 동남부 '사랑실천'

샬롯한인회 성금·물품 애쉬빌에 전달동남부연합회도 20일까지 성금 모금 지난 9월 말 초대형 허리케인 ‘헬린’에 피해를 입은 노스캐롤라이나 애쉬빌 한인들을 돕기 위해 샬롯한인회(회장 남사라)가 발벗고 나서 훈훈한 화제가 되고 있다.남사라 회장은 지역 한인사회에 지원을 호소해 뜻있는 분들의 물품 및 성금을 받아 지난 7일 샬롯한인회 심재옥 이사장, 박남숙 봉사부장, 김지우 자원봉사원이 하모니 교회의 최승복 장로의 차량과 운전 봉사로 애쉬빌 한인회에 성금과 물품을 직접 전달했다. 물품은 애쉬빌의 침례교회, 감리교회, 재림교회에서

사회 |헬린 피해, 샬롯한인회, 동남부한인회연합회 |

한미동남부 경제협의회 열려

주애틀랜타 대한민국총영사관(총영사 서상표)은 한국무역협회, 코트라 애틀랜타 무역관, 미 동남부 6개주 상무부·경제개발부와 함께 23일(금)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귀넷카운티 개스사우스 컨벤션센터에서 ‘2024 한-미 동남부 경제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경제협의회에 한국정부 인사로는 김선영 외교부 양자경제외교국 심의관, 엘렌 맥네어 앨라배마주 상공장관, 스뉴어트 맥호터 테네시주 경제공동체개발장관, 해리 라잇시 III 사우스캐롤라이나 상무장관 등이 참석했으며, 기업 차원에서 이인호 한국무역협회 부회장을 비롯하여 신정수 코트라

경제 |한미 동남부 경제협의회 |

〈한국일보가 만난 사람〉 퇴임하는 홍승원 동남부한인회연합회장

2년간 동남부 한인사회 연합회장직 수행업그레이드, 시너지, 임팩트 슬로건 활동"봉사자로 사익보다 공익 먼저 자세 필요"   2022년 10월부터 임기를 시작해 금년 9월 30일로 임기가 끝나는 홍승원(사진) 제30대 동남부한인회 연합회장을 임기 마지막 날인 지난달 30일 둘루스에서 만나 지난 2년간의 임기를 마친 소회와 향후 연합회의 나아갈 방향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편집자 주>▶지난 2년간 숨가쁘게 달려온 임기를 오늘 마무리한다. 어떤 감정을 느끼는가.지금 막 제31대 회장단에 인수인계를 마치고 돌아왔다

사회 |홍승원, 연합회장 퇴임 인터뷰 |

황병구 국민훈장 무궁화장, 동남부 6명 정부포상

제18회 세계한인의날 유공 정부포상자황병구 한상총연 회장 국민훈장무궁화장박형권, 김미경, 신광수, 김재례, 이중호 대한민국 정부는 10월 4일 제18회 세계한인의 날 유공 정부 포상자 명단 총 91명을 발표했다.애틀랜타총영사관 관할지역에서는 아래와 같이 황병구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 명예회장이 국민훈장 1등급인 무궁화장을 수상하는 등 개인 6명이 정부 포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갖게 됐다.국민훈장은 정치·경제·사회·교육·학술분야에 공적을 세워 국민의 복지향상과 국가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뚜렷한 자에게 수여하며, 무궁화장, 모

사회 |세계한인의날, 유공 정부포상, 황병구 |

동남부연합회 31대 김기환 회장, 안순해 이사장 인준

수석부회장 송형섭, 사무총장에 양미경제30대 홍승원 호, 정기총회로 마무리  동남부한인회연합회(회장 홍승원)는 지난 14일 오후 애틀랜타한인회관에서 정기총회 및 감사만찬을 개최하고 30대 임기를 마무리하고, 제31대 회장이 김기환 현 이사장을, 그리고 31대 이사장에 안순해 전 몽고메리 한인회장을 인준했다.백현미 부회장의 사회로 열린 정기총회에서 강희철 사무총장은 연합회 40년사 역사편찬 사업과 연례 동남부 최대 한인 문화행사인 제 42회 스포츠 페스티벌 개최를 가장 큰 성과로 꼽았다. 재정 및 감사보고는 원만하게 처리됐다

사회 |동남부한인회연합회, 홍승원, 김기환, 안순해 |

〈한국일보가 만난 사람〉 김기환 동남부한인회연합회장 당선인

제31대 동남부한인회연홥회 회장에 김기환(사진) 현 이사장이 단독 입후보해 당선이 확정됐다. 김 당선인은 오는 9월 14일 애틀랜타한인회관에서 열리는 연합회 정기총회에서 당선을 최종 인준 받은 후 10월 1일부터 2년 동안 회장직 임기를 수행하게 된다. 김 연합회장 당선자를 지난 24일 오후 둘루스 한 커피점에서 한국일보가 만나 소감과 각오를 들어봤다. <편집자 주> ▶단독 입후보 및 당선확정을 축하드린다. 자기소개를 부탁한다.강원도 횡성에서 태어나 중학교를 마치고 1977년 도미해 조지아주 어거스타에 정착했다.

사회 |김기환, 제31대 동남부 연합회장 당선인 |

조지아 동남부 ‘데비’ 피해  속출

기록적 폭우 ∙ 수만가구 정전발도스타 인근지역 1명 사망 열대성 폭풍으로 세력에 약화된 데비가 6일 오전 현재 조지아 동남부 지역 해안가에 머물면서 이 지역에서 기록적인 강우량을 기록하고 있다. 국립허리케인 센터(NHC)는 6일 데비가 플로리다 북부에서 조지아 동남부를 거쳐 노스캐롤라이나 동남 해안을 따라 엄청난의 양의 비를 몰고 이동하고 있다고 전했다. NHC는 또 이 지역에 폭풍해일 경고도 발령했다. NHC에 따르면 데비는 시속 7마일의  속도로 천천히 이동함에 따라 조지아 동남부 및 노스 캐롤라이나 일부지역에는 9일인

사회 |열대성 폭풍, 데비, 조지아 동남부, 국립허리케인센터 |

동남부한인회 연합회장에 김기환 단독 입후보

9월 14일 총회서 인준 예정10월 1일부터 2년동안 임기 동남부 5개 주(GA, AL, TN, SC, NC)를 대표하는 동남부한인회연합회 31대 회장에 김기환(63) 현 제30대 이사장이 단독 출마해 차기 회장 당선이 확정됐다.연합회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24일 오후 5시 차기 회장 입후보 등록을 마감한 결과 김기환 이사장이 단독 입후보했다고 밝혔다.둘루스 청담 한식당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기붕 선거관리위원장 및 선관위원들은 “연합회장 입후보 결과 김 이사장이 44명의 추천을 받아 입후보했고, 정회원 회비를 납부한 24

사회 |김기환, 동남부한인회연합회장, 제31대 |

애틀랜타 아동병원 , 동남부서 ‘최고’

유에스 뉴스지 선정  애틀랜타 아동 병원(Children’s Healthcare of Atlanta )이 동남부 지역 최고의 아동 병원으로 선정됐다.유에스 뉴스 앤 월드 리포트는 최근 ‘최고의 아동병원 2023-24 명예의 전당’ 을 발표했다.발표에 의하면 애틀랜타 아동병원은 동남부 지역에서 테네시 내쉬빌에 있는 먼로 카렐 주니어 아동병원과 노스캐롤라이나 더햄에 있는 듀크 아동병원과 함께 동남부 지역 최고 병원으로 뽑혔다.애틀랜타 아동병원은 10개 전문분야 중 4개 부분에서 전국 상위 10위 안에 들었다. 소아암 분야는

사회 |애틀랜탸 아동병원,유에스뉴스 |

23일 개스사우스, 한미 동남부 경제협의회

총영사관, 동남부 6개 주 개최한미 경제 파트너십 강화 목적 주애틀랜타 대한민국총영사관(총영사 서상표)은 한국무역협회, 코트라 애틀랜타 무역관, 미 동남부 6개주) 상무부·경제개발부와 함께 오는 23일(금)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귀넷카운티 개스사우스 컨벤션센터에서 ‘2024 한-미 동남부 경제협의회’를 개최한다.경제협의회에 정부 인사로는 김선영 외교부 양자경제외교국 심의관, 엘렌 맥네어 앨라배마주 상공장관, 스뉴어트 맥호터 테네시주 경제공동체개발장관, 해리 라잇시 III 사우스캐롤라이나 상무장관 등이 참석하며, 기업

경제 |개스사우스, 한미 동남부 경제협의회, 애틀랜타 총영사관 |

동남부한인회연합회 40년사 곧 출간

11월 회장 이,취임식 시 배포 예정 디지털 역사관도 12월 중 개관해 미국 동남부 지난 40년의 지역 및 연합회 한인회 활동을 정리한 역사 책자가 곧 출간될 전망이다.동남부한인회연합회 편찬위원회(공동위원장 홍승원 신현태)는 지난 27일 둘루스 청담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동남부 한인사회의 발자취와 역사를 정리한 40년사를 책자와 디지털 역사관으로 발행한다고 발표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전, 현직 연합회장 10명이 동참했다. 홍승원 제30대 연합회장의 취임공약이었던 40년사 편찬작업은 지난해 10월부터 준비작업을 시작해 역대

사회 |동남부한인회연합회, 40년사 출판 |

동남부한인회연합회 차기회장 선출 선관위 구성

선관위원장에 이기붕 전 회장김기환 이사장 출마 확실 시 동남부한인회연합회(회장 홍승원)는 13일 둘루스 한식당에서 제31대 차기 회장 선출을 위한 선거관리위원회를 구성하고 공정한 선거관리를 다짐했다.홍승원 연합회장은 선거관리위원장에 이기붕 전 회장을, 선관위원에 전직 회장들인 신현태, 신철수, 김강식, 최병일 등을 위촉했다. 이 선관위원장은 선관위 간사로 이영준 앨라배마한인회연합회장을 임명했다.이기붕 위원장은 “40년 이상의 성년 단체인 연합회를 잘 이끌어나갈 리더십 있는 회장을 선출해 연합회가 찬층 업그레이드 되길 바란다

사회 |동남부한인회연합회, 차기 회장, 선관위, 이기붕 |

세계한인의 날 정부포상 후보자 동남부 7명

박형권, 최병일, 김재례, 이한성황병구, 신광수, 김미경 씨 등  2024 세계한인의 날 정부포상 후보자로 선정된 동남부 인사들. 좌로부터 박형권, 최병일, 김재례, 이한성, 황병구, 신광수, 김미경 씨.   2024년 세계한인의 날 기념 정부포상 후보자 명단에 동남부지역 인사 7명이 후보자 명단에 올랐다. 8일 재외동포청 홈페이지에 올라간 정부포상 후보자는 세계 각지에서 봉사해온 126명과 12개 단체이다. 대한민국은 재외동포들의 권익신장과 동포사회 발전에 공헌한 국내‧외 유공자를 대상으로 정부포상을 추진하고 있다

사회 |세계한인의 날 정부포상, 후보자, 검증 |

전미주 장애인체전, 동남부 종합 5위

12세 나건희 선수 메달 7개 휩쓸어 제2회 전미주 장애인체육대회가 이틀간의 일정을 마치고 지난 15일 메릴랜드주 엘리콧시티 메도우브룩 체육관에서 막을 내린 가운데 동남부장애인체육회 선수단은 종합 5위를 차지했다.미국 12개 지역에서 800여명의 지적발달장애인과 지체장애인이, 그리고 한국 경기도에서 24명의 선수단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15개 종목에서 열띤 경쟁을 펼쳤다.  조지아주 애틀랜타를 필두로 한 동남부 선수단은 댈러스팀, 메릴랜드팀 뉴저지팀 휴스턴팀에 이어 종합 5위를 차지했다.이번 체전에서 가장 빛난 동남부 선수

사회 |동남부장애인체육회, 전미주장애인체전 |

동남부한인 스포츠페스티벌 평가 '긍정적'

참가자 만족도, 5점 만점에 4점 이상새 전야제, 사생 및 사진대회 성공적 동남부한인회연합회(회장 홍승원)는 지난 14일 저녁 둘루스 청담에서 제42회 동남부한인 스포츠페스티벌 평가회 및 해단식을 개최했다.홍승원 연합회장은 “각 지역 한인회와 임원, 경기 종목위원장, 자원봉사자들의 긴밀한 협조로 큰 사고 없이 대회를 잘 마쳤다”며 “수고한 모든 분에게 감사하며 특히 후원금을 보태주신 기업과 비즈니스에 감사하다”고 인사했다.이번 페스티벌에는 13개 한인회가 760여명의 선수를 파견해 경쟁을 펼쳤으며, 애틀랜타 어거스타 랄리

사회 |동남부한인 스포츠페스티벌, 평가회, 해단식 |

〈화보〉 제42회 동남부한인 스포츠페스티벌 이모저모

 줄다리기 결승에서 우승을 차지한 어거스타 선수단이 승리의 기쁨을 만끽하고 있다. 올해 처음 실시된 사생대회 입상자들이 함께 했다.  선수대표 선서  배드민턴 경기 시상식  축구 3위를 차지한 멤피스 축구팀  최고 경품인 LG 세탁기 및 드라이어를 차지한 북앨라배마 배의휘, 조셉 나이트 부부  태권도 품새 경기  탁구경기 모습    

사회 |동남부한인 스포츠페스티벌 화보 |

스포츠와 문화로 동남부 한인사회 하나돼

애틀랜타 종합우승, 2위 어거스타, 3위 랄리선수단 700여명 참가 열전…K-문화 전야제도 동남부한인회연합회(회장 홍승원)가 주최하는 제42회 동남부한인 스포츠페스티벌이 지난 7일과 8일 둘루스고등학교에서 27개 각 한인회 소속 선수단 7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려 애틀랜타가 종합우승을, 어거스타와 랄리가 2, 3위를 차지했다.이번 체육대회에서는 골프, 축구, 배구, 테니스, 족구, 탁구, 볼링, 배드민턴, 태권도, 육상, 당구, 줄다리기 경기가 펼쳐졌으며, 금년 처음으로 바둑이 시범 종목으로 채택돼 많은 시니어들이 참여했

사회 |동남부한인 스포츠페스티벌, 42회, 홍승원 |

[독자기고] 동남부 한인 스포츠 페스티벌

지천( 支泉) 권명오(수필가 / 칼럼니스트) 동남부 한인연합회 (회장 홍승원 )는 2024년 6월 7일-8일 양일간 42회 동남부 체육대회를 한인 스포츠 페스티벌로 개칭하고 애틀랜타 둘루스 고등학교에서 체육문화 대잔치를 펼친다.  그동안 경기 중심으로 펼쳐온 체전과는 달리 이번 한인 스포츠 페스티벌은 다양한 종목과 문화행사로 선수들과 가족들과 동남부 동포들이 함께 할 동남부 한인 문화체육 행사로 코리언 아메리칸들의 내일을 위한 대잔치로 정착시키려는 동남부 연합회의 야심찬 출발이다.  기존 경기 종목 이외에 피클볼과 바둑과 줄다리

외부 칼럼 |지천( 支泉) 권명오(수필가 / 칼럼니스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