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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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푸드스탬프 수혜자 트럼프 2기 430만 급감

트럼프 행정부 출범 이후 1년간 미 전역에서 저소득층 보충영양지원프로그램 ‘SNAP’(일명 푸드스탬프) 수혜자가 400만 명 이상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비영리 매체 프로퍼블리카가 연방 농무부 통계를 분석해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올해 2월 기준 미 전국의 SNAP 프로그램 수혜자는 약 3,780만 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1년 전인 지난해 2월과 비교해 약 430만 명이나 감소한 수치다.특히 지난해 7월 트럼프 대통령이 서명한 대규모 예산조정법(OBBBA)이 시행되면서 혜택을 상실한 아동의 수가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프

사회 |전국 푸드스탬프 수혜자 트럼프 2기 430만 급감 |

5월 소매판매 0.9% 증가 … 전망치 웃돌아

    소매판매가 시장 전망을 크게 웃돌며 개솔린린솔갯 가격 상승에도 소비 수요가 예상보다 견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 방연상무부는 5월 소매판매가 전월 대비 0.9% 증가했다고 19일 밝혔다. 전년 동월 대비로는 6.9% 증가했다. 업종별로는 미·이란 전쟁 여파로 개솔린값이 오르면서 주유소 매출이 전월 대비 3.4% 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로이터] 

경제 |5월 소매판매 0.9% 증가 |

대규모 시민권 박탈…트럼프 행정부 강행

연방 법무부 취소소송수백건 추가로 추진이민 단속 확대 일환“합법이민 겨냥”논란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귀화 이민자들의 시민권까지 박탈하는 ‘시민권 취소(denaturalization)’ 절차의 대폭 확대를 강행하면서 한인을 비롯한 합법 이민자 사회에 긴장감이 커지고 있다. 불법체류자 단속을 넘어 영주권자와 귀화 시민권자까지 겨냥한 강경 이민정책이 갈수록 현실화되고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17일 CNN에 따르면 연방 법무부(DOJ)는 오는 10월까지 최소 250건의 시민권 취소 소송을 제기할 계획이다. 올해 들어 두

이민·비자 |연방 법무부, 대규모 시민권 박탈, 취소소송 수백건 추가로 추진 |

시카고 오바마센터 개관에 총출동한 전직 대통령 내외들

 오바마 대통령 기념관(오바마 센터)이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의 정치적 기반인 시카고에서 18일 개관 기념행사를 갖고 문을 열었다. 시카고의 유서 깊은 시민 공원인 잭슨팍에 건립된 오바마 센터에는 오바마재단, 시카고공립도서관 분관, 각종 공공 예술·체육시설이 입주하며, 차세대 풀뿌리 민주주의 교육과 시민·사회운동 인큐베이터의 역할을 담당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 총출동한 전직 대통령 내외들. 왼쪽부터 조 바이든 부부, 오바마 부부, 조지 W. 부시 부부, 빌 클린턴 부부. [로이터] 

사회 |시카고 오바마센터 개관 |

5월 도매물가 전년대비 6.5% 급등

 생산자 물가가 3년반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올랐다. 18일 연방 노동부는 5월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전년 대비 6.5% 상승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022년 11월(7.4%) 이후 3년 6개월 사이에 가장 높은 상승률이다. 전월 대비 상승률은 4월과 같은 1.1%로 집계됐다. 도매물가로도 불리는 생산자물가는 일정 시차를 두고 최종 소비재 가격에 반영된다는 점에서 앞으로 악화될 소비자물가의 선행지표로 받아들여진다. [로이터] 

경제 |5월 도매물가 전년대비급등 |

하나님의 사랑과 희망을 담은 한 폭의 유화

그레이스 우 작가 첫 개인전 개최 그림을 통해 복음과 사랑을 전해온 그레이스 우 작가가 생애 첫 개인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오는 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카터스빌에 위치한 레스토랑 코디 제이스(Cody J's)에서 열린다.우 작가는 몇 년 전 처음 붓을 들기 시작한 이래 그림 선교에 온 진심을 쏟아왔다. 우 작가는 "저의 첫 개인전이라 얼마나 떨리고 기대되는지 모른다"며 "언어와 문화는 달라도 그림은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언어이자 사람들의 마음을 여는 힘이 있다. 그림을 통해 복음과 사랑을 나누는 것이 나에게는 너무나

생활·문화 |그레이스 우 작가, 유화, 전시회, 애틀랜타, 그림, 코디 제이스, 귀넷 아트 엑스포, 서부 미술관, 복음, 사랑 |

조지아 공화 결선투표서 트럼프 1승1패

연방상원의원 후보에 콜린스주지사 후보엔 잭슨 각 확정 트럼프 지지 후보 존스 패배  조지아 공화당 유권자들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게 엇갈린 성적표를 안겼다.16일 치러전 주지사 및 연방상원의원 공화당 예비선거 결선투표 결과 릭 잭슨과 마이크 콜린스 후보가 각각 버트 존스와 데릭 둘리 후보를 누르고 승리했다.  잭슨은 56%의 득표율을, 콜린스는 53%의 득표율을 기록했다.트럼프는 이번 선거에서 주지사 후보로는 버트 존스를, 연방상원의원 후보로는 마이크 콜린스에 대한 지지를 선언한 바 있다. 결국 트럼프는 1승 1패의 결

정치 |조지아 공화당 예비선거, 결선투표, 주지사, 연방상원의원, 트럼프, 잭슨, 콜린스 |

팔순 생일에 백악관서 격투경기 연 트럼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14일 백악관 사우스론에서 종합격투기 경기 ‘UFC 프리덤 250’ 행사를 개최했다. 250피트 높이의 아치가 돋보이는 특설 무대‘더 클로’(The Claw)에 운집한 관객 약 4,500명이 이날 경기를 관람했다. 그러나 이번 경기를 놓고는 트럼프 대통령의 실정으로부터 주의를 분산시키기 위한 ‘쇼’라는 비판의 목소리도 높다. 일부 민주당 지지 성향 시민들은 이날 행사장 인근에서 시위를 벌였다. [로이터] 

사회 |팔순 생일에 백악관서 격투경기 연 트럼프 |

최선준 목사 24년 완성 퍼즐 전시회 개최

완성 퍼즐 80개 전시, 6월 21-28일 새언약교회 최선준 목사(전 애틀랜타 한인교회협의회장)가 24년 동안 완성한 퍼즐(puzzle) 80개 전람회를 개최한다.전시회는 6월 21일(주일)부터 28일까지이며, 매일 오후 2시-5시 새언약 교회에서 관람할 수 있다.새언약교회 주소는 1982 Old Norcross Rd, Lawrenceville, GA 30044이다.▶문의=최선준 목사 678-360-3699, 최의숙 사모 678-5599866. 박요셉 기자       

생활·문화 |최선준 목사, 퍼즐전시회 |

전쟁 종식 합의에도 유가 하락은 '먼 이야기'

전문가들 "정상화까지 수개월 소요" 이란 전쟁 종식과 호르무즈 해협 개방 합의가 14일 발표됐음에도 불구하고, 고공행진 중인 유가와 휘발유 가격, 그리고 에너지 공급난은 하룻밤 사이에 해결되지 않을 전망이다.에너지 전문가들은 에너지 기업들이 전 세계 수요를 충족할 수준으로 운영을 재개하기까지는 수개월이 걸릴 것으로 내다봤다. 이들은 원유의 운송 및 정제 과정이 더디게 진행되는 데다, 호르무즈 해협 통행의 안전성에 대한 의구심이 여전해 즉각적인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전쟁 발발 전 전 세계 석유 및 휘발유 공급량의

경제 |전쟁종식 합의, 유가하락, 정상화 수개월 걸려 |

공화 주지사 경선 '트럼프 대 켐프' 구도 무너져

켐프도 존스 공식 지지 선언"켐프 지지" 선전 잭슨 타격  16일 치러지는 공화당 주지사 결선 투표를 이틀 앞두고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가 부지사인 버트 존스 후보 지지를 공식 선언했다.켐프 주지사는 14일 밤 36초 분량의 유튜브 영상을 통해 “지난 8년간 우리는 많은 성과를 이뤘고 그 과정에서 존스는 강력한 우군이었다”며 존스 지지 의사를 밝혔다.부인 마티 캠프와 함께 출연한 이 영상에서 켐프 주지사는 “존스가 민주당 주지사 후보인 키샤 랜스 바텀스 전 애틀랜타 시장과의 본선 대결에서 유권자들에게 확실한 선택지를 제공할

정치 |공화당, 주시사 경선, 켐프 주지사, 존스 지지 선언, 잭슨, 트럼프, 연방상원의원 경선 |

거리 급습 이민단속은 줄었다지만… 이민법정서는 추방 드라이브 계속

이민법원 통한 추방정책트럼프 행정부 가속화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대규모 이민 단속이 거리와 직장에서의 급습 중심에서 이민법원을 통한 추방 절차 강화로 무게 중심을 옮기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거리에서의 연방 이민세관단속국(ICE) 활동은 다소 줄어든 모습이지만, 전국 이민법원에서는 추방 명령과 망명 심사를 둘러싼 절차가 빠르게 진행되면서 사실상 행정부의 대규모 추방 정책이 지속되고 있다는 것이다. 인권단체 ‘어드보케이츠 포 휴먼 라이츠’는 2019년부터 ‘이민법원 관찰 프로젝트’를 운영하며 심리 과정을 모니터링하

이민·비자 |거리 급습 이민단속은 줄었다지만, 이민법정서는 추방 드라이브 계속,이민법원 통한 추방정책, 트럼프 행정부 가속화 |

케네디센터,‘트럼프’ 간판 뗐다

법원 “명칭 변경 위법”웹사이트에서도 삭제철거작업 장면 생중계 수도 워싱턴 DC에서 공연예술의 산실 역할을 해온 케네디센터가 건물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이름을 철거했다. 13일 월스트리트저널(WSJ) 등 미국 언론에 따르면 케네디센터는 이날 건물 외벽에 설치된 트럼프 대통령의 이름을 떼어내고, 웹사이트에서도 명칭을 삭제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이 의장을 맡은 케네디센터 이사회는 지난해 존 F. 케네디 전 대통령의 이름 앞에 트럼프 대통령의 이름을 추가하는 방안을 의결했다. 그러나 민주당 소속 연방하원 의원이 이 같은

사회 |케네디센터,‘트럼프’ 간판 뗐다 |

고삐 풀린 인플레이션… 5월 물가 전년비 4.2%↑

2023년 4월 이후 최고이란전 발 고유가 지속오름폭 확대 흐름 이어연준은 연내 금리 인상 5월 소비자 물가지수가 전년 동기 대비 4.2%나 올랐다. 통상 전년 대비 2~3%대 오르던 물가가 최근 상승폭이 더 높아지고 있다. [로이터]  미국과 이란 전쟁에 따른 고유가 지속으로 5월 들어서도 소비자 물가가 빠르게 오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 노동부 노동통계국은 5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동월 대비 4.2% 상승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2023년 4월(4.9%) 이후 3년 1개월 사이에 가장

경제 |5월 물가 전년비 오름, 고삐 풀린 인플레이션 |

연방 대법원, 트럼프 핵심 정책 판결 줄줄이 대기

출생시민권·우편투표부터선거구 재조정 이슈까지중간선거 전 양당 촉각정계 좌우‘중대 분수령’  워싱턴 DC의 연방 대법원 건물. [로이터]  연방 대법원이 이번 회기 종료를 앞두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핵심 정책과 직결된 주요 사건들에 대한 판결을 잇달아 내릴 예정이어서 워싱턴 정가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 판결들은 이민 정책과 선거제도, 행정부 권한, 사회문화 이슈 전반에 걸쳐 트럼프 행정부와 공화당의 향후 정치 전략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정치전문매체 악시오스에 따르면 현재 대법원에는 트

사회 |연방 대법원, 트럼프 핵심 정책 판결 줄줄이 대기 |

트럼프 우편투표 규제 행정명령 추진

우정국, 배송 제한 검토23개주 강력 반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우편투표 규제를 강화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한 뒤 연방 우정국(USPS)이 유권자 명단을 제출하지 않는 주에 대해 우편투표 용지 배송을 제한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어 캘리포니아주를 비롯한 우편투표 의존도가 높은 주들의 반발이 커지고 있다. 10일 CNN에 따르면 USPS는 최근 공개한 규정 초안에서 각 주 정부가 우편투표 용지를 발송하기 위해 우편투표 대상 유권자 명단을 제출하도록 요구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이에대해 캘리포니아 등 민주당이 주도하는 23개 주

사회 |트럼프 우편투표 규제 행정명령 추진 |

BTS, 월드투어 소회…"전세계 '아리랑' 떼창에 전율, 가슴 울컥"

'달려라 방탄 2.0' 영상 공개…"멕시코 광장 인파에 깜짝 놀라"그룹 방탄소년단(BTS)[빅히트뮤직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전 세계를 순회하는 새 월드투어의 인상 깊은 장면으로 글로벌 팬들의 '아리랑' 떼창을 꼽았다.방탄소년단은 11일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된 자체 콘텐츠 영상 '달려라 방탄 2.0'에서 "어느 나라, 어느 도시에 가든 '아미'(팬덤명) 분들이 '아리랑'을 떼창으로 불러 주실 때 전율이 돋고 가슴이 울컥한다"며 "예전에 비해 무대를 훨씬 더 능숙하게 즐겨주시는 게 온몸으로

연예·스포츠 |BTS, 월드투어 소회 |

귀넷서 살아 있는 악어 본다

옐로 리버 야생동물 보호소8일부터 악어 전시관 개장   귀넷 옐로 리버 야생동물 보호구역(Yellow River Wildlife Sanctuary)에 새로운 악어 전시관이 공식 개장했다.8일 공식 선을 보인 새 악어 전시관에는 아메리칸 악어 12마리가 전시 중이여  며칠 내 한 마리가 추가돼  모두 13마리가 일반 관람객들을 맞게 된다.보호구역 측은 악어 이름을 모두 스포츠 음료 게토레이에서 따왔다고 전했다.이에 따라 전시 악아들은 프루츠펀치, 립타이드 러시, 트로픽 쿨러, 레몬 라임 등의 이름으로 불리게 된다.조지아

생활·문화 |악어, 전시관, 앨로 리버 야생돌물 보호구역 |

“선천적 복수국적법 개정” 미 전역서 나섰다

현직 한인회장 17명,헌재에 공동청원서 제출3개 사건 병합·신속 심리 요청  전종준 변호사가 9일 미주현직한인회장협의회가 보내온 청원서를 보여주고 있다.  선천적 복수국적법의 개정을 촉구하기 위해 미 전역의 현직 한인회장들이 대거 뜻을 모아 한국 헌법재판소에 공동 청원서를 제출했다.미주현직한인회장협의회(의장 김성민)는 협의회 차원의 공식 청원 입장문과 함께 미 동부·서부·중부·남부 지역 현직 한인회장 17명이 연명한 청원서 17부를 첨부해 지난 9일 한국 헌법재판소에 발송했다고 밝혔다.소송 대리를 맡은 전종준 변

사회 |선천적 복수국적법 개정, 미 전역서 나섰다, 공식 청원 입장문, 미주현직한인회장협의회 |

5월 주택거래 전월대비 3% 증가 호조

    지난달 전국 주택 거래가 호조를 보였다. 전미부동산중개인협회(NAR)는 5월 기존주택 매매 건수가 417만건으로 전월 대비 3.2% 증가했다고 9일 밝혔다. 거래량은 지난해 12월 이후 가장 많았고 주택매물 재고는 155만건으로 전월 대비 3.3% 증가했다. 5월 기존주택 중위가격은 42만9,300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3% 오르며 전년 대비 기준 35개월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로이터] 

부동산 |5월 주택거래 전월대비 증가 호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