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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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 ‘장수 재정 리스크’ 부각

의료기술 발전에 수명 늘어나재산세·보험료·HOA 비용급등은퇴저축 목표 146만불 달해 미국인들의 평균 수명이 길어지면서 은퇴 후 30년 이상 생활비를 감당해야 하는 이른바 ‘장수 리스크’가 새로운 노후 불안 요인으로 떠오르고 있다. 주택을 보유자의 경우 모기지를 모두 갚았더라도 재산세와 주택보험료, 주택소유자협회(HOA) 회비, 유지보수비 등 이른바 ‘숨은 주거비’가 빠르게 늘어나면서 고정 수입에 의존하는 노년층의 부담이 커지고 있다. 웨스턴 앤 서던 파이낸셜 그룹이 30세 이상 성인 약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은

경제 |시니어,장수 재정 리스크 |

조지아 온 트럼프, 2020 대선불복 재소환

19일 롬 방문 80분간 연설대선 부정선거 주장 되풀이관세 등 경제성과 집중부각보선 공화후보에 지원사격 연방하원 보궐선거 지원을 위해 백악관 복귀 이후 처음 조지아를 방문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관세 정책 등 자신의 경제성과 부각에 연설의 대부분을 할애했다. 동시에  2020년 대선 패배를 다시 소환하면서 부정선거 주장도 되풀이 했다.19일 롬에 도착한 트럼프 대통령은 이 지역 쿠사 스틸 공장에서 지지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80여분간 연설했다.트럼프는 이날 연설에서 2020년 대선과 관련 “민주당이 투표용지를 공개하지

정치 |트럼프, 롬, 조지아 방문, 보궐선거, 연설 부정선거, 대선불복, 조지아 14선거구, |

독일풍 성탄절 분위기에 흠뻑…애틀랜타 크리스킨들 마켓, 귀넷서 오픈

이달 28일부터 로렌스빌서 환상적 원터라이트 워크도 독일풍 성탄절 분위기를 흠뻑 즐길 수 있는 애틀랜타 크리스킨들 마켓이 올해에는 귀넷에서 열린다.애틀랜타 크리스킨들 마켓은 비영리단체인 독일미국인 문화재단(GAC)가 10여년 전부터 매년 11월 말께부터 성탄절 전까지 한달여 기간 동안 운영하는 연례 행사다.2021년부터는 벅헤드에서 열리다가 교통혼잡과 주차 문제로 인해 올해는 귀넷 로렌스빌 다운타운 잔디광장 일대에서 열린다.추수감사절 다음 날인 28일부터 열리는 이번 행사 기간 동안 약 15만명 이상이 몰릴 것으로 주최

사회 |애틀랜타 크리스킨들 마켓, 로렌스빌, 잔디 광장, 귀넷 사법행정센터, 윈터라이트 워크,독일풍 성탄절 |

‘관세전쟁’에 제조업 위축… 경기 하방 리스크 커졌다

무역긴장… 실물경제 악화미 PMI 48.5…3개월째 경기 수축  미국과 중국이 벌인 관세전쟁의 여파로 양국 제조업 지표가 동반 하락하는 등 경기 하방 리스크가 커지고 있다. 양국이 관세 치킨게임을 일시 휴전시킨 ‘제네바 합의’를 두고도 서로가 먼저 위반했다고 비난하면서 긴장이 높아지고 있어 실물경제 전반에 부담을 키우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2일 미국 공급관리협회(ISM) 발표에 따르면 제조업 경기를 나타내는 구매관리자지수(PMI)는 지난달 48.5로 시장 전망치인 49.5에 크게 못 미쳤으며 지난해 11월(48.4)

경제 |관세전쟁, 제조업 위축기 |

큐셀, 태양광 폐패널 재활용 사업 진출

미 최초 태양광 패널 제조·재활용 기업  카터스빌 소재 한화 큐셀이 폐기 태양광 패널 재활용 사업에 진출한다.큐셀은 9일 “카터스빌 공장 인근 부지에  폐태양광 패널을 재활용하는 사업부서인 ‘에코리사이클 바이 큐셀(EcoRecycle by Qcells)’이 출범한다”고 공식 발표했다.이로써 큐셀은 미국에서 태양광 패널 제조와 동시와 수명이 다한 폐패널을 재활용하는 유일한 기업이 됐다.회사 측은 이번 사업부 신설로 알루미늄과 은, 구리, 유리 등 핵심소재를 회수하는 한편  업계 전반의 환경 오염도 줄인다는 목표도 함께 달성

경제 |한화, 큐셀, 태양광 패널, 재활용, 폐패널, 관세 리스크, 카터스빌 |

불매운동·차량방화까지… 테슬라의 ‘머스크 리스크’

폭력 행위 급증에 ‘비상’머스크에 전국 반감 확산법무부,‘강력 처벌’경고‘구매 후회’스티커도 등장 경찰 관계자들이 지난 10일 라스베가스에서 방화로 전소된 테슬라 ‘사이버트럭’을 살펴보고 있다. [로이터]  최근 미국에서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일론 머스크의 정치활동을 반대하는 시위가 확산하는 가운데 테슬라 매장이나 차량을 대상으로 한 방화, 총격 등 다양한 공격이 잇따르고 있다. 워싱턴포스트(WP)는 머스크가 정부효율부(DOGE)를 이끌면서 제개발처(USAID) 해체 등 트럼프 정부의 대대적 구조조정을 주도

사회 |테슬라,머스크 리스크,불매운동·차량방화 |

흑인 연방대법관 동상 건립에 흑인이 반대

GA출신 토마스 판사 동상 재추진민주당∙흑인지도자 강력반발 예상 “성희롱 의혹∙강경 보수인물 ”이유  조지아 출신 연방대법관인 클래런스 토마스 판사 동상 건립이 다시 추진되고 있어 정파간 논란이 재연될 조짐이다.제이슨 아나비타르테(공화) 주상원의원은 21일  클래런스 토마스 판사 동상  건립법안(SB242)를 발의했다.상원지도부 등 모두 10명이 공동발의자로 나선 SB242는 토마스 판사 동상을 주의사당 맞은편 네이선 딜 사법 빌딩에 건립하는 것을 내용으로 하고 있다.아나비타르테 의원은 동상 건립에 따른 비용은 모두

정치 |클래런스 토마스 연방 대볍관, 동상, 네이선 딜 사법빌딩, 성희롱 의혹, SB242 |

귀넷법원 이홍기 재판 시작...사법처리 될까

귀넷법원 '한인회 계좌공개' 재판 심리비대위, 계좌 분석 후 사법처리 결정 이홍기 씨를 사법처리하기 위한 법원의 재판절차가 5일 귀넷카운티 수피리어법원에서 시작됐다. 보험금 16만여 달러를 수령하고도 10개월 동안 이를 은폐하고, 한인회 공금 5만 달러를 몰래 빼내 불법으로 선거공탁금으로 내 애틀랜타 한인회장에 부정 당선된 이홍기 씨의 재정비리 혐의를 밝히기 위한 재판이 시작된 것이다.5일 오전 9시에 귀넷 수피리어 법원 201호 법정에서 열린 사전심리는 아놀드-존슨 판사가 주재했으며, 원고측 애틀랜타한인회 재건 비상대책위

사회 |이홍기, 민사재판, 귀넷법원 |

내각은 충성파·사법부도 보수 우위… 브레이크가 없다

트럼프 취임… 2기 독주체체 구축   20일 취임식과 함게 공식 출범한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가 잦은 인사 교체로 좌충우돌하던 1기와 달리 출발부터 안정적인 행보를 보일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전문성이나 도덕성 등 자질 검증보다는 ‘충성파’를 중심으로 조기에 내각을 구성해 트럼프 당선인의 국정운영 기조를 추진할 동력을 확보해서다. 트럼프 당선인의 2기 내각 후보자를 관통하는 핵심 키워드는 ‘마가 전사’와 ‘충성파’다. 이는 미국 우선주의를 비롯한 트럼피즘(Trumpism)을 추종하는 동시에 트럼프 당선인에게 절

정치 |트럼프 2기 |

〈포토뉴스〉 WALEC, 벤 쿠 커미셔너 명예고문 위촉

세계아시안 사법기관 자문위원회(WALEC, 회장 민정기)는 지난 7일 귀넷카운티 커미셔너위원회 금년 첫 미팅에서 벤 쿠 귀넷 제2지구 커미셔너에게 명예고문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날 민정기 회장은 커미셔너들 앞에서 WALEC의 비전을 소개하고 사명과 활동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진은 민정기 회장이 벤 쿠 커미셔너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있다. 박요셉 기자    

정치 |WALEC, 세계아시안 사법기관 자문위원회, 벤 쿠 커미셔너, 명예고문 위촉 |

연방 대법원장 “사법부 독립 위협”

“법관 겨냥 위협·폭력 ↑ 민주주의와 법치주의의 근간이 되는 사법부의 독립이 법관에 대한 폭력과 판결 불복 등으로 위협받고 있다는 연방 대법원장의 우려가 나왔다. 존 로버츠 대법원장은 31일 연방 법원 전체의 운영과 관련된 주요 현안을 돌아보는 ‘2024 연말 보고서’에서 사법부의 독립을 저해하는 폭력, 허위정보, 판결 불복 등의 문제를 거론하며 이 같은 불법적 행위에 대한 조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로버츠 대법원장은 특히 법관을 향한 적대적인 위협 빈도가 지난 10년 동안 3배 이상 늘었다고 지적했다. 그는 “최근 몇 년

정치 |연방 대법원장,사법부 독립 위 |

트럼프·물가·중립금리 리스크… 파월 “인하 속도 늦출 것”

“빠른 인하단계 지나 새국면”내년 말 기준금리 3.9%로 제시미 국채 10년물 다시 4.5%대로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은 18일 0.25%포인트의 기준금리 인하를 결정 한 뒤 열린 기자회견에서 “연준은 통화정책에서 새로운 국면에 들어왔다”며 “지금까지 우리는 재빨리 움직여왔지만 앞으로는 분명히 더 천천히 움직일 것”이라고 말했다. 9월 이후 세 차례 연속 금리를 내렸던 완화 주기의 1단계가 끝나고 이제 다음 단계인 속도조절기에 돌입했음을 공식화한 발언이었다. 시장은 이미 내년부터 기준금리의 인하와

경제 |트럼프,물가,중립금리, 리스크 |

올 마지막 연준 FOMC(연방공개시장위원회)…트럼프 리스크 반영되나

글로벌 중앙은행 슈퍼위크미 고용둔화에 연준 이하 유력생필품 사재기에…인플레 우려22개국서 금리 결정회의 예정일·영은 금리 동결에 무게둘 듯   미국·일본·영국 등 주요국 중앙은행들이 올해 마지막으로 기준금리 결정에 나선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백악관 복귀를 한 달 남짓 앞두고 글로벌 거시경제의 불확실성이 높아지는 가운데 각국 중앙은행들의 경기 진단과 통화정책 방향이 주목을 끌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결정을 두고 금리 인하를 점치는 시각이 우세하지만 제롬 파월 연준 의장

경제 |마지막 연준 FOMC,트럼프 리스크 반영되나 |

알파레타의 데이터 회사, 딥페이크 잡는다

"AI 사기 피해 막을 것"내년 초 인수 마무리돼 알파레타에 본사를 두고 있는 데이터 분석 회사 렉시스넥시스 리스크 솔루션(LexisNexis Risk Solutions)이 딥페이크를 식별하고 검토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아이디버스(IDVerse)를 인수할 예정이다. 생체 인식 알고리즘을 통해 약 1만 6,000개의 대규모 신분 증서를 확인할 수 있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아이디버스는 약 150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으며, 미국과 호주, 튀르키예에 지사를 두고 있다.렉시스넥시스는 1만 1,000명 이상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으

사회 |딥페이크, 알파레타, 렉시스넥시스 리스크 솔루션, 아이니버스 |

미래권력에 대한 조지아 사법부의 배려?

조지아 항소법원 합의재판부트럼프 재판 변론 돌연 취소  조지아 항소법원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 등에 대한 2020년 대선 개입 사건 관련 구두변론일정을 별다른 설명없이 취소했다.당초 조지아 항소법원 재판부는 다음달 5일 트럼프 당선인 등이  제기한 풀턴 카운티 지방검사 페니 윌리스에 대한 기피신청 구두변론을 진행할 예정이었다.그러나 재판부는 18일 “추후 결정이 있을 때까지”구두변론을 취소한다고 발표하면서도 취소 이유 등에 대해서는 언급 하지 않았다. 윌리스 검사의 트럼프에 대한 2020년 대선 개입 기소는 전국적

정치 |트럼프 당선인, 페니 윌리스 검사, 조지아 항소법원, 구두변론, |

[2024 선택의 날 D-5] ‘대선불복 선동’ 현장서 “자유냐 혼란이냐 선택” 역설

막판 세몰이 유세 총력전  이제 5일 남았다. 11월5일 대선 선거일이 코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민주당의 카멀라 해리스, 공화당의 도널드 트럼프 대선 후보들은 격전지들을 돌며 막판 세몰이 유세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29일 워싱턴 DC의 백악관 앞에 있는 일립스 공원 주변은 이른 오후부터 민주당 대선 후보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의 연설을 듣기 위해 모인 지지자들로 발 디딜 틈이 없었다. 워싱턴 DC의 중심가인 ‘컨스티튜션 애비뉴’ 근처는 교통이 전면 통제됐으며 행사장 주변으로는 높은 펜스가 설치됐고 경찰 병력이 곳

정치 |2024 선택의 날 |

“수입차에 고율관세”…경제도 안보도 ‘트럼프 리스크’

‘한국 무임승차’ 기존 인식 고수북 도로폭파에 “내가 해결 가능”   미국 대선이 임박한 상황에서 한미가 방위비 분담금 협상을 벌이자 외교가에서는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당선되면 타결된 협정도 엎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왔다. 한미 당국자들은 “아무리 트럼프라도 합리적인 근거를 토대로 산출한 방위비 협정을 쉽게 뒤엎지는 못할 것”이라고 일축했고 이달 초 12차 한미 방위비분담금특별협정(SMA)이 타결됐다. 하지만 트럼프가 15일(현지 시간) 한국을 ‘머니 머신(Money Machine·현금자동지급기)’이라고 원색적

경제 |트럼프 리스크 |

트럼프, 말실수·횡설수설에 ‘고령 리스크’ 커져

‘양들의 침묵’ 대신 ‘입술의 침묵’‘이란 대신 북한’… 잦은 말실수   지난 5일 펜실베니아주 버틀러에서 열린 도널드 트럼프 후보 유세에서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가 지지 연설을 하고 있다. 이날 유세장은 지난 7월13일 트럼프 후보가 피격을 당했던 곳이다. [로이터]  11월5일 대선을 앞두고 잦은 말실수와 횡설수설로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78)의 고령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여론조사기관 유거브가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1일까지 1,638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지난 3일 공개한 여

정치 |트럼프, 말실수·횡설수설 |

‘대선불복 차단’… 의회폭동 재발 막는다

1월6일 국가특별안보 지정 연방 정부가 올해 11월 대통령 선거 결과를 연방의회가 내년 1월 초 인증하는 절차를 대통령 취임식 수준의 국가 특별안보 행사로 지정했다. 이는 2020년 대선 결과에 불복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지지자들이 의회 인증을 저지하기 위해 그다음 해 1월6일 워싱턴 DC 연방의회 주변에 집결해 시위를 벌이며 의사당에 난입한 사태의 재발을 막으려는 조치다. 연방 비밀경호국은 2025년 1월6일 워싱턴 DC에서 실시되는 선거인단 투표 집계 및 인증이 국토안보부 장관에 의해 국가 특별안보 행사로 지정됐다고

사회 |대선불복 차단 |

비대위, 이홍기 축출 위한 사법절차 돌입

귀넷법원에 민사소송 접수해 진행 중이홍기에 한인회·개인계좌 제출 요구 한인회 재정을 허위로 보고하고 공금을 횡령해 공탁금으로 제출한 애틀랜타 한인회 이홍기 씨에 대한 사법적 심판 절차가 착수됐다.애틀랜타 한인회 재건을 위한 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김백규)는 지난 8월 26일 귀넷 슈피리어법원에 민사소송(소송번호 24-A-07609-1)을 접수해 이홍기 씨가 한인회장에 취임한 2022년 1월 1일 이후 모든 은행계좌 거래 내역을 제출하라고 요구하는 소송을 제기했다.이 소송의 원고는 애틀랜타 한인회이며, 피고는 이홍기(Simon

사회 |비상대책위원회, 이홍기 축출, 민사소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