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검색 : 당국 규제허점 탓

주민들 거센 반대에 당국도 손들었다

디캡 카운티 커뮤니티 위원회주류 판매점 승인 부결 권고안  신규 주류 판매점 허가 움직임에 주민들이 조직적으로 반대하고 나서자 지역 당국도 결국 손을 들었다.디캡 카운티 허빙턴 하이웨이를 중심으로 하는 커뮤니티 5지구 위원회는 8일 저녁 회의에서  이 지역 옛 월그린 건물에 대한 토지 용도 변경 신청안에 대해 부결 권고안을 채택했다.이번 토지 용도변경 신청은 해당 건물에 주류 판매점 신설을 위한 것이었다.이 지역 주민들은 주류 판매점 허가 움직임 소식이 전해지자 지난 주말 이를 반대하는 거리 시위를 벌였다.이어 800여

사회 |주류 판매점, 토지 용도변경 신청, 디캡 카운티, 커빙턴 하이웨이; 월그린, 반대청원서, 부결 권고안 |

로렌스빌 오로라 극장 미래 불투명

시와 극장 운영 놓고 정면충동20년 파트너십 붕괴위기 직면 로렌스빌 시 지도부와 오로라 극장(Aurora Theatre)이 로렌스빌 아트 센터의 미래를 두고 갈등을 빚으면서, 애틀랜타 메트로 지역의 핵심 문화 시설 중 하나인 이곳의 장기적 안정성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현재 로렌스빌 시와 극장 측은 시설 이용에 관한 파트너십 재협상을 진행 중이다. 시 당국은 운영 전반에 대한 책임을 시가 맡고, 오로라 극장은 오직 공연 제작에만 집중하는 방식으로 역할 분담을 변경할 것을 제안하고 있다.오로라 극장의 공동 설립자인 앤 캐롤

생활·문화 |로렌스빌 오로라 극장, 시 당국과 극장 정면충돌 |

“한인 교수 상습 성추행… 대학 당국이 사건 축소”

■ 대학 내 성폭력 피해 용감하게 밝힌 한인 여성 스토리USC 조교 근무 당시 피해 민사소송 합의 과정 밝혀“사퇴로 무마하려 했다변화와 사과 원해 소송” USC에서 조교로 근무하던 시절 한인 교수에게 상습적인 성추행을 당했다며 소송을 제기했던 한인 여성의 스토리가 최근 한 독립 비영리 매체를 통해 공개됐다. 그녀는 피해 사실을 학교 측에 알렸지만, 대학 당국이 사건을 축소·무마하려 했다고 폭로하며, 이후 합의에 이르기까지 드러난 학교의 태도와 내부 대응의 문제점을 구체적으로 밝혔다. 피해자 아이리스 김씨는 최근 LA

사회 |대학 내 성폭력 피해 용감하게 밝힌 한인 여성 스토리, |

국무부의 대북정책 전담 최고위 당국자 사임

정박 대북고위관리, 지난주 물러나…후임자 인선 진행중정박 국무부 대북고위관리[EPA 연합뉴스 자료사진]국무부에서 대북정책을 전담하는 최고위 관리가 최근 사임한 것으로 9일 확인됐다.복수의 외교 소식통에 따르면 정박 국무부 대북고위관리는 지난주까지 근무하고 국무부를 떠났으며, 후임자 인선을 위한 절차가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정박 대북고위관리는 미국의 대북 협상 수석대표로서 바이든 행정부에서 한미일, 한미 간의 대북 공조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맡아왔다. 북한의 연쇄 도발과 북러 군사협력 강화 기류 속에 바이든 행정

정치 |국무부, 정박 대북고위관리, 사임 |

WP "유행처럼 번진 현대차·기아 차량도난,당국 규제허점 탓"

"이모빌라이저 의무화 검토했지만 美 판매차량에 명시적 요구 안 해""리콜 요구에도 '규정 없다'며 현대차·기아에 리콜 강제하는 것 거부" 기아의 차량 절도 방지 업데이트 행사[EPA 연합뉴스 자료 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전적으로 규제의 허점 때문에 벌어진 일이다."워싱턴포스트(WP) 칼럼니스트이자 편집위원인 헤더 롱은 10일 게재한 칼럼에서 미국의 10대들 사이에서 최근 몇 년간 놀이처럼 번지고 있는 현대차·기아 차량 절도의 책임을 당국의 규제 부실로 지목했다.그는 지난해 12월 자신의 기아 쏘울 승용차를 워

사회 |현대차·기아 차량도난,당국 규제허점 탓 |

높은 모기지 금리… 연준과 월스트릿 그리고 당신 이웃을 탓하라

밀라 애덤스는 가족과 더 가까이 있고 싶어서 지난 5월 남편, 그리고 갓난아기와 함께 유타로 이사했다. 하지만 반년도 되지 않아 남편 시댁과 함께 살게 될 것이라곤 생각지도 못했다. 자신들의 집을 찾기 위한 이 부부의 노력은 빠르게 오르는 모기지 금리와 벌이는 레이스 같았다. 금리가 오를 때마다, 5.6%를 넘어 최근 7%가 되기까지, 이들이 감당할 수 있는 집의 크기는 줄어들었다. 국채·모기지 채권 이자 차이인‘스프레드’금리 인상 따라 두 배 이상으로 벌어져이에 따라 늘어난 비용 소비자들에게 전가 “현

기획·특집 |높은 모기지 금리, 이웃 탓 |

우간다발 에볼라에 미 당국도 '비상'

내주부터 뉴욕 JFK·애틀랜타·시카고 등 5개 주요공항서 검사"의심·확진사례 없어"에볼라 환자 사망 발표하는 우간다 보건장관아직 백신이 개발되지 않은 유형의 에볼라 바이러스가 동아프리카 우간다에서 확산하면서 미 당국도 비상이 걸렸다.미 보건당국은 우간다에서 에볼라 바이러스에 감염됐거나 감염 의심 사례보고가 잇따르자 최근 21일 이내에 우간다를 다녀온 적이 있는 방문객들에 대한 검사에 착수할 예정이라고 로이터통신이 6일 보도했다.우간다 방문객은 내주부터 뉴욕 JKF와 뉴어크, 애틀랜타, 시카고 오헤어, 워싱턴 덜레스 공항 등

사회 |에볼라에 미 당국도 비상 |

총기 판매 기록 당국에 보고된다

‘상품 분류코드’ 신설, 크레딧카드 판매 파악돼  총기 및 탄약 구입에 새로운 상품코드가 적용된다. [로이터]앞으로 총기와 탄약의 판매 내역을 당국이 파악할 수 있게 될 것으로 보인다. 총기와 탄약 판매에 대한 ‘상품분류코드’가 별도로 신설돼 운영되기 때문이다. 총기소지 옹호론자와 총기판매업계에 강한 반발이 예상된다. 11일 로이터와 CNN비즈니스는 국제표준화기구(ISO)가 9일 총기와 탄약 판매에 대한 ‘상품분류코드’를 신설하고 판매업소에서 사용을 승인했다고 보도했다. 4자리 숫자로

사회 |총기 판매 기록 당국에 보고된다 |

고르지 못한 자녀의 치아, 부모 탓일까?

자녀의 비뚤거리는 치아는 유전 성향이 낮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자녀 치아가 가지런하지 않고 비뚤거리면 부모를 닮아서라고 여길 수 있지만, 실제로 비뚤거리는 치아는 유전 성향이 낮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김영호 아주대 임상치의학대학원 교수와 채화성 강의 교수 연구팀이 2011~2018년 가족 중에 쌍둥이를 둔 553명 가운데 일란성 쌍둥이 36쌍, 이란성 쌍둥이 13쌍, 형제 26쌍(평균 연령 39.8세, 모두 동성) 등 150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 결과다.이들의 옆얼굴 방사선 사진(Lateral cephalogram)을 촬영

라이프·푸드 |고르지 못한 자녀의 치아, 부모 탓 |

“코로나 후유증의 호흡곤란 증세는 미세 폐손상 탓일수도”

英 연구진 분석 결과…”폐 가스교환 기능 크게 약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걸렸다가 회복한 뒤에도 호흡이 곤란해지는 후유증을 겪는 환자는 폐에 일반적인 검사로는 확인할 수 없는 미세한 손상이 발생했기 때문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29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가디언과 BBC 방송 등에 따르면 영국 옥스퍼드대와 셰필드대, 카디프대, 맨체스터대 소속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연구진은 최근 코로나 감염 후유증(long covid)을 겪는 환자 등을 대상으로 예비연구를 진행했다.해당 연구는 코로나19를

사회 |코로나 후유증의 호흡곤란 증세, 미세 폐손상 탓 |

관절염 날씨 탓하며 방치하다간… 폐·심장 위협

“비가 오려나, 삭신이 쑤시네.” 무릎관절이 붓고 아프고 뻣뻣해질 때 이런 말을 하는 사람이 없지 않다. 많은 사람들이 무릎관절 염증 원인을 무리한 활동이나 노화 탓으로 여겨 방치하거나 파스ㆍ진통제로 증상을 완화하려 한다. 그런데 무릎관절 염증을 소극적으로 대처하다간 관절은 물론 폐ㆍ심장까지 위협할 수 있다. ◇전신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는 ‘류마티스 관절염’관절염은 크게 2가지로 구분할 수 있다. 노화ㆍ비만ㆍ과도한 관절 사용 등으로 연골이 닳아 발생하는 ‘퇴행성 관절염’과 면역체계 고장으로 정상 세포를 적으로 인식

라이프·푸드 |관절염 |

미 항공사들, 당국에 승객정보 제공

입장 바꿔 연방 질병통제예방센터에 탑승객 정보 주기로 미국의 주요 항공사들이 코로나19 관련 탑승객 개인정보를 그때그때 연방 보건당국에 제출할 예정이다.미국 항공사들 협의체이자 로비단체인 '에어라인스 포 아메리카'(Airlines for America·A4A)는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미국행 탑승객들에게 이름·전화번호·주소·이메일주소 등 개인정보를 물어 연방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전달할 항공사가 기존 2개에서 7개로 확대된다고 22일 밝혔다.CDC가 코로나바이러스에 노출됐을 가능성이 있는 탑승객들을 추적 조사

사회 |항공사,코로나,탑승객,개인정보,보건당국,제출 |

미 당국자들 "추수감사절 여행객, 코로나 검사받아야"

미국 보건 당국자들이 29일 추수감사절 여행에 나선 미국인들을 향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받을 것을 일제히 촉구했다.추수감사절 대이동에 따른 코로나 확산이 현실화할 것이라는 진단 아래 신속한 검사와 방역 수칙 준수를 당부하고 나선 것이다.데비 벅스 백악관 코로나19 태스크포스(TF) 조정관은 이날 CBS 방송과 인터뷰에서 추수감사절 여행과 가족 모임에 참석한 미국인들은 "코로나에 감염됐다고 가정하고 코로나 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밝혔다. 벅스 조정관은 "우리는 추수감사절 기간 미국인들이 실수

생활·문화 | |

사람과 너무 가까워진 멕시코 '셀카 곰', 결국 당국에 붙잡혀

멕시코의 한 공원에서 산책객의 셀카에 찍혀 당국의 '추적'을 받던 야생 흑곰이 결국 붙잡혀 중성화 수술까지 받고 다른 곳으로 옮겨지게 됐다.10일 일간 엘우니베르살, 에랄도데멕시코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지난 5일 북부 누에보레온주의 한 가정집 마당에서 낮잠을 자던 수컷 곰 한 마리가 주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당국에 붙잡혔다.몸무게 96㎏의 이 곰은 지난달 인근 치핑케 생태공원에서 산책하던 여성들에게 바짝 접근해 냄새를 맡다가 그중 한 여성의 셀카에 담기며 유명해진 곰이다. 소셜미디어 등에 공개된 영상 속에서 이

|곰,멕시코,야생곰,셀카 |

[특파원 시선] 미국 당국에 잇따라 걸린 한국 근로자 꼼수 파견

대기업 협력업체 근로자들, 취업비자 아닌 ESTA 이용하다 적발"미 당국, 일자리 문제로 인식…ESTA 제도 자체로 불똥 튈 수도"   한국 근로자들이 미국 현지에 진출한 한국 대기업 협력업체에서 일하기 위해 미국에 입국하려다 강제로 추방되는 사례가 이어지고 있다.협력업체들이 정식 취업비자를 발급받지 않고 비자면제프로그램(VWP)인 전자여행허가제(ESTA)를 이용해 직원들을 파견하려다 미국 당국에 잇따라 적발된 것이다.8일 애틀랜타 주재 총영사관과 현지 한인사회에 따르면 이달 초 현대자동차 앨라

| |

“홍콩 당국에 사용자 정보 안 준다”

 페이스북, 구글, 트위터가 홍콩 법 집행당국의 사용자 정보 제공 요청에 응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전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정보기술(IT) 기업·소셜미디어(SNS) 플랫폼이 인권침해 우려가 제기된 홍콩 국가보안법(보안법)에 적극 반발하는 모양새다.6일 CNN에 따르면 페이스북과 메시지 서비스인 왓츠앱은 이날 성명을 통해 홍콩 정부의 이용자 정보 요청에 대한 검토를 “중단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공식 인권 실태조사 및 인권 전문가와의 논의를 포함해 보안법의 영향을 평가하겠다”고 강조했다.페이스북은 지난해 7~12월

|구글,폐북,트이터,홍콩,정보 |

한국정부 당국자 “김정은 건강이상설? 그런 동향 파악된 것 없다”

 정부 당국자들은 21일 일부 언론이 보도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건강이상설'에 대해 "그런 동향은 파악된 것이 없다"고 밝혔다.대북업무를 담당하는 정부 당국자는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김 위원장이 최근까지도 공개활동을 계속해온 점을 거론하며 "제가 아는 범위 내에서는 (김정은의 건강이상을) 특별히 추정할만한 것은 보이지 않는다"고 말했다.이 당국자는 이어 "김정은은 최근까지도 공개활동을 계속해왔다"며 관련 보도의 신뢰성에 의문을 제기했다.  김 위원장의 최근 공개활동은 열흘 전인 지난 11일(

|김정은,건강이상설,한국정부 |

백악관 당국자 “거의 완벽대응해도 미국인 20만명 사망 가능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거의 완벽하게 대응한다고 해도 미국인 20만명이 사망할 수 있다는 암울한 전망이 백악관 핵심 당국자에게서 공개적으로 나왔다.미국인 전부가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철저하게 지킨다고 해도 사망자가 10만∼20만명 수준의 대규모에 이를 수 있다는 게 미 보건당국의 인식인 셈이다.데비 벅스 백악관 코로나19 태스크포스(TF) 조정관은 30일 오전 NBC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앤서니 파우치 미국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장이 어제 미국에서 수백만 명이 감염되고 10∼20만명이 사망할

|미국,코로나,20만명,사망가능 |

미 관광객 감소… 트럼프 탓이야

 반이민 정책 여파로 외국인 입국 크게 줄어  미국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 수가 최근 들어 해마다 줄어들면서 관광 대국으로서 미국의 위상이 흔들리고 있다. 트럼프 행정부의 반이민정책이 외국인 관광객 감소의 주 원인으로 꼽히면서 미국 관광업계가 정치권과 함께 활로 모색에 나서고 있다고 있다고 LA타임스(LAT)가 23일 보도했다.미국 내 관광산업이 활황인 것과는 대조적으로 미국 관광업계는 외국 관광객 감소라는 냉혹한 현실을 마주하고 있다.전미관광협회에 따르면 5년 전인 2015년 국제 관광객 점유

|미,관광객,감소,트럼프탓 |

트럼프-우크라 대통령 통화들은 백악관 당국자 “국가안보 약화 우려했다”

군에서 백악관으로 파견된 미 당국자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사이에 이뤄진 문제의 통화를 직접 듣고 나서 미국의 안보를 약화시킬 것으로 우려했다고 29일 밝혔다.연방 하원이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탄핵조사를 시작한 이래 해당 전화통화에 배석한 당국자가 처음으로 의회에 나와 트럼프 대통령에게 불리한 증언을 한 셈이다.워싱턴포스트(WP) 등에 따르면 알렉산더 빈드먼 중령은 이날 연방하원이 소환장을 발부함에 따라 의회에 출석했다.그는 지난해 7월 군에서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로 파견된 우크라

|트럼프,우크라대통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