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성 살해·자녀 납치 한인 ‘수배’
멕시코 도주 카메론 이씨 북가주 새크라멘토에서 발생한 여성 사망 및 아동 2명 실종 사건과 관련해 FBI가 수배 중인 한인 남성의 행방을 찾기 위해 공개 수사에 나섰다. FBI는 한인 카메론 이씨의 소재 파악과 실종된 두 남매의 소재 확인과 관련해 총 5만 달러의 현상금을 내걸었다. 카메론 이씨는 지난 2024년 7월8일 새크라멘토 자택에서 숨진 안젤리카 브라보의 사망 사건과 관련해 수배 중이다. 브라보의 사망 이후 그의 자녀인 아테나 이(5)와 마테오 이(3)는 현재까지 실종 상태다. FBI는 아이들이 아버지인 카메론 이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