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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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시, 부자 동네·가난한 동네 뚜렷

100년전 레드라이닝 여전시∙비영리단체 자료 공개시“50억달러 투자할 터" 애틀랜타가 시 전반에 걸쳐 남북 지역간 뚜렷한 격차로 구조적 갈등을 겪고 있다는 평가가 나왔다. 1930년대 비롯된 소위 레드라이닝(Redlining)정책이 현재까지도 도시 전반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최근 애틀랜타시와 비영리 단체들은 애틀랜타시의 남북간 지역 불균형을 나타내는 자료들을 공개했다.자료에 따르면 벅헤드와 미드타운 등 애틀랜타시 북부 지역의 연평균 가구 소득은 약 12만5,000달러인데 반해 사우스 애틀랜타와 웨스트 앤드

사회 |애틀랜타시, 레드라이닝, 남북격차, TADs, 디킨슨, 도덕적 갈림길 |

"조폭 같은 국제정치, 자국 중심성 회복해야"

정세현 전 통일부장관 애틀랜타 강연한미일 삼각동맹은 중국 견제 위한 것 “윤석열 정부가 들어서면서 대한민국 외교의 자국중심성 뿐만 아니라 남북관계나 통일 문제가 국가 목표에서 그 우선순위가 낮아지고 있다.”한반도 문제의 ‘현인’이라 불리는 정세현 전 통일부 장관이 17일 애틀랜타 비전교회에서 열린 ‘정세현의 통찰’이라는 주제의 강연회에서 현 정부에 우려를 표했다. 거의 50여년간 남북관계 실무와 연구에 매진해온 정 전 장관은 “시간이 흐를수록 남북관계는 더욱 어려움을 느낀다”며 “국민의 통일 열망과 동질성

사회 |국제정치, 남북관계, 정세현 강연회 |

미국인 20여년 새 음주량 '껑충'…"남북전쟁 시대 수준"

2021년 미 증류주 소비 1995년 대비 60% 늘어…여성 음주 계속 늘고 팬데믹도 영향 최근 미국인들이 남북전쟁(1861∼1865년) 때만큼이나 많은 양의 술을 마시고 있으며, 특히 1990년대 중반과 비교하면 위스키와 같은 증류주 소비량이 60% 늘었다는 분석이 나왔다.12일 정치매체 더힐에 따르면 미국 국립보건원(NIH) 산하 국립알코올남용중독연구소(NIAAA)는 최근 낸 '1인당 알코올 소비 추정' 보고서에서 미국인의 연간 알코올 소비량을 분석했다.2021년 1인당 음용 알코올 소비량은 2.51갤런(약 9.5

사회 |미국인 20여년 새 음주량 |

국무부, 남북이산가족 화상상봉장 증설 지지

미국 국무부가 한국 정부의 이산가족 화상 상봉장 증설 계획에 대해 지지 입장을 밝혔다. 미 국무부 대변인실은 3일 한국의 이산가족 화상 상봉장 추가 설치에 대한 자유아시아방송(RFA) 질의에 “미국은 북한에 있는 미국 한인 가족의 비극적인 헤어짐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며 지지를 나타냈다. 그러면서 “미국은 남북 협력을 지지한다”며 “한국 동맹과의 긴밀한 협력은 미국 대북 전략의 중심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통일부는 한국시간으로 3일 제321차 남북교류협력추진협의회를 열고 남북협력기금 11억8000만원을

사회 |국무부,남북이산가족,화상상봉장 |

"남북이산가족들 실태조사 참여하세요"

통일부와 대한적십자사가 향후 남북 이산가족 교류에 대비해 신청자 정보를 업데이트하고 교류 수요를 파악하는 실태조사를 5월부터 본격 실시한다고 애틀랜타총영사관이 밝혔다.통일부는 4월부터 오는 10월 말까지 이산가족찾기 신청자 중 생존자 약 4만8000명을 대상으로 실태조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달 중 조사 문항 설계와 실태조사 안내·홍보를 마치고 오는 5∼7월 조사를 본격적으로 진행한 뒤 10월 말쯤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올해에는 처음으로 미국 등 해외에 거주하는 신청자들도 실태조사 대상에 포함된다.통일부에 따르면 이산가족찾

|이산가족,실태조사,해외 이산가족 |

애틀랜타 평통 '남북관계, 종전선언' 강연회 개최

김영수 교수, 대선 이후 남북관계 전망박종철 박사, 한반도 종전선언 필요 강조 민주평통 애틀란타협의회(회장 김형률)는 지난 11일 둘루스 소재 소네스타 호텔에서 김영수 박사, 박종철 박사 초청 통일 강연회를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개최했다. 줌을 이용한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진행된 이날 강연회에는 오프라인 40명, 온라인 50명의 자문위원이 참석했다. 박형선간사의 개회로 시작된 강연회는 김형률 회장의 인사말, 이재승 고문의 격려사, 소프라노 김지연의 가곡 초청공연이 있었다.첫 강연에 나선 서강대 김영수 교수는

사회 |애틀랜타 평통,통일강연회,김영수,박종철 |

미 "북한 최근 행보에 실망…미국은 늘 남북관계 진전 지지"

미국 국무부는 9일 북한의 최근 행보에 실망했다며 외교와 협력으로 돌아올 것을 촉구했다.미국은 늘 남북관계 진전을 지지해왔다고도 했다. 북한이 남북 연락채널을 끊으며 강경행보에 나서는 데 대해 경고 메시지를 보내는 한편 상황 악화를 차단하려는 의도로 풀이된다.미 국무부 대변인은 이날 북한의 남북 연락채널 차단에 대한 미 정부의 입장을 묻는 연합뉴스의 질의에 "미국은 언제나 남북관계 진전을 지지해왔다"면서 "우리는 북한의 최근 행보에 실망했다"고 답했다. 대변인은 이어 "우리는 북한이 외교와 협력으로 돌아오기를 촉구한

|미국,북한 |

일 천주교계 “일본, 남북분단 책임 인정해야”

가쓰야 주교, 3·1운동 100주년 담화“과거 침략 식민지배 역사 직시를”기독교 이어 화해 움직임 앞장 주목한국과 일본 사이에 과거사 사죄와 보상을 둘러싼 긴장이 심화되는 가운데 일본 기독교계가 화해의 움직임을 앞장서 실천하고 있다. 지난달 일본 개신교 목회자와 교인들이 3.1운동 당시 일본 경찰이 주민을 학살한 제암리교회를 찾아 사죄한데 이어서 이번에는 일본 천주교계가 남북 분단의 책임을 일본이 인정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나섰다. 일본 천주교계가 일본의 침략에 대한 책임을 인정하며 역사를 직시해야 한다는 내용의 담화를 발표

종교 | |

"'남북협상서 너무 양보' 생각은 기우"

전인범 예비역 육군 중장 민주평통 강연회서 주장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애틀랜타협의회(회장 김형률)는 1일 노크로스 힐튼 애틀랜타 NE 호텔에서 평화통일 강연회 및 2018 평통인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강연회 초청강사로는 예비역 육군중장 전인범 전 특전사령관이 나섰다. 자유총연맹 부총재이기도 한 전 장군은 ‘세계 속의 한국과 평통인의 역할’이란 제목의 강연에서 “최근 남북 군사합의에서 우리가 너무 많이 양보한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교민들 사이에서 있지만 너무 염려하지 말라”며 “핵개발을 이룩한 북한은 과소평가할 수 없는 상

|2018 평통인의 밤,전인범 장군,김형률 |

남북이산가족 ‘전면 생사확인’ 무산

남북, 적십자회담서일회성 상봉만 합의남북이 22일 금강산에서 열린 적십자회담에서 3년 만의 이산가족 상봉행사에 합의했지만, 이번에도 일회성 상봉을 넘어서는 근본적 해법을 공동보도문에 담지는 못했다.남측은 이번 회담에서 상대측에 있는 가족·친척들의 전면적 생사확인, 서신교환, 고향 방문 등을 북측에 제기했지만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남측 수석대표인 박경서 대한적십자사 회장은 “이산가족 근본 문제 해결을 위해 생사확인부터 시작해서 정례적으로 만나고 심지어 성묘까지 가고 화상상봉을 하든지 고향방문단을 만든다는 것까지 쭉 내가 (북측에) 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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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상징적 의미" · "북 인권 개선에도"

■차세대 통일 전문가 남북회담 진단  ·리제너레이션 대표 김종대"우리가 주도적 물꼬 터""신뢰관계 회복이 중요"재미탈북연대 대표 조진혜"세밀한 내용 없어 아쉬움""꿍꿍이 있다면 빨리 파악"한반도의 봄이 성큼 다가 오는 듯한 느낌이다. 남북을 굳게 갈라 놓았던 수십센티미터 폭의 군사분계선은 남북 지도자의 간단한 월경으로 그 의미가 '분단'에서 '통합'으로 이동 중이다.  하지만 이런 모습을 바라보는 시각은 다양하다. 한국 국내는 물론 해외 동포들도 저마다의 눈으로 조국의 미래를 바라보고 진단하고 있다.&nb

|남북정상회담,김종대,리제너레이션,조진혜,재미탈북연대 |

"가슴 벅차.... 통일 가는 첫 단추 되길"

■남북정상회담 한인들 반응  "한반도에 진정한 평화 기대""북한 인권 개선도 이뤄지길""행동 없는 말뿐"비판 의견도27일(한국시간) 역사적인 남북정상 회담을 지켜 본 한인들은 이구동성으로 "이번 회담을 계기로 한반도에 항구적인 평화체제가 구축되기를 바란다"며 희망을 쏟아 냈다.김일홍 애틀랜타 한인회장은  "일단 남북 정상이 다시 만났다는 것이 의미가 크다고  생각한다"면서 "이번 회담에서 선언된 내용들이 잘 지켜지고 이루어져 한반도에 진정한 평화가 오기를 바란다"는 희망을 피력했다.손환 동남부한인

정치 |남북정상회담 애틀랜타 한인사회 반응 |

미주 한인단체 “남북정상회담 지지”

미주한인회총연합회(미주총연·회장 김재권)와 세계한인언론인협회(세계한언·공동회장 전용창·김소영) 등 해외 한인단체들이 남북정상회담을 이틀 앞둔 25일 환영과 지지 성명을 냈다.미국 내 100여 개 한인회를 대표하는 미주총연은 '미주 250만 재외동포는 남북정상회담을 적극 지지한다'는 제목의 성명에서 "남북, 북미 정상회담의 성공적인 개최로 항구적인 한반도 비핵화 평화체제가 구축되기를 촉구한다"며 "남북정상회담이 한반도 긴장완화와 민족공존은 물론 민족의 번영을 이룰 수 있는 출발점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미주총연은 남북 정상에게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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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정상 내달 말 만난다

판문점 남측지역 평화의 집서김정은“비핵화 북미대화 가능”  남북은 다음달 말 판문점 남측 지역인 평화의 집에서 제3차 남북정상회담을 개최하기로 합의했다.이에 앞서 남북은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 간의 핫라인을 설치해 정상회담 이전에 첫 통화를 하기로 했다.북한은 비핵화와 북미 관계 정상화를 주제로 미국과 대화할 용의가 있다는 점을 분명히 밝혔다. 또 북한은 남측을 향해 무력을 사용하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또 조만간 재개될 한미연합군사훈련에 대해 양해한다는 입장을 밝혔다.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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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문정부 들어 첫 남북회담

남북이 9일 오전 10시(한국시간) 판문점 남측 평화의 집에서 고위급회담을 개최했다.문재인 정부 들어 처음이자 2년 1개월 만에 열리는 이번 회담에서는 북한의 평창 동계올림픽 참가 및 남북관계 개선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한국 측은 조명균 통일부 장관을 수석대표로    모두 5명이,  북한 측은 리선권 조국평화통일위원회(조평통) 위원장이 대표로 역시 5명이 회담에 참석했다.남측은 북한의 평창올림픽 참가와 관련된 사안을 우선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남측은 북한 대표단의 숙소 및 교통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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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남북대화 움직임에 우려”

북한 김정은이 신년사를 통해 남북관계 개선 의사를 비치고 이에 한국 정부가 화답하면서 남북간 대화 재개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는 가운데 미국 정부가 이에 대한 신중한 입장을 보이고 있다고 3일 LA타임스가 보도했다.(사진)신문은 이날 ‘백악관, 한반도 해빙 가능성 경계’라는 제목의 1면 기사를 통해 남북간 급속도로 진행되고 있는 대화 재개 무드 소식을 전하면서 니키 헤일리 유엔 주재 미국대사와 백악관 관계자들이 김정은의 저의에 대해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고 전했다.신문은 헤일리 대사가 북한을 ‘무모한 체제’라고 지칭하며 “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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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진 민주평통 강연 "보수정권기간 남북관계 후퇴"

진보성향 남태현 교수  주제강연"북 경제제재 효과 없을 것"전망 일부 참석자 강연내용에 반발도 “북한의 핵실험과 미사일 발사로 남북 및 북미관계가 일촉즉발의 파국으로 치닫고 있지만, 여전히 평화만이 남북관계를 풀 수 있는 유일한 해답입니다.” 제18기 민주평통 애틀랜타협의회(회장 김형률) 평화통일 강연회 및 평통인의 밤에서 솔즈베리대 남태현 교수가 한 말이다. 남 교수는 10일 뷰포드 레이크 래니어 레거시 로지 그랜드 볼룸에서 열린 ‘평화, 지금’이란 제목의 강연에서 “현재 남

|남태현 교수,북미평화협정 체결해야 |

"남부군 잔재 도로명 싹 바꾸겠다"

리드 애틀랜타 시장, 샬러츠빌 사태 계기희생자추모 시청건물에 조기게양도 지시  카심 리드 애틀랜타 시장이 남부군 연합이나 남부군 지도자 이름이 포함된 도로 개명을 추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버지니아 샬러츠빌에서 발생한 백인우월주의자들의 폭력시위로 1명의 민간인과 2명의 경찰관이 사망한 사건이 발생한 지 하루 만인 14일 리드 시장은 기자회견을 통해 이 같은 의지를 밝혔다.리드 시장은 이날 회견에서 “폭력 시위로 3명의 귀중한 생명을 잃은 것에 대해 깊은 슬픔을 느낀다”면서 “애틀랜타 시에 있는 도로 중 남부

|샬러츠빌,카심 리드 시장,조기,남북군 도로이름,개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