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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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희생' 애틀랜타 총격 1주년..바이든 성명 발표

"반아시아 폭력·차별 상기 사례…총기 폭력에 의회 행동해야"브룩헤이븐 시에서 열린 애틀랜타 총격 1주년 추모 집회에서 현지 주민들이 평화의 소녀상에 헌화한 후 묵념하고 있다조 바이든 대통령은 16일 한인 여성 4명의 목숨을 앗아간 애틀랜타 총격 1년을 맞아 반 아시아 폭력과 차별이 미국에 깊이 뿌리내리고 있음을 적나라하게 상기시켜준 사례라고 밝혔다.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성명을 내고 "이 끔찍한 살인은 미 전역의 공동체에 충격을 주고 우리나라가 인종차별주의, 여성 혐오, 모든 형태의 증오, 또 이 극단주의를 가능케 하는 만연한

사회 |애틀랜타 총격 1년, 안전·포용 증진해야 |

권요한 대표, 조지아꽃동네에 기부

원장 수녀에게 3천달러 전달지난 두 달간 10만달러 기부 애틀랜타 미디움 콕센터의 권요한 대표는 지난 3일 둘루스 센터 사무실에서 불우한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조지아 꽃동네 김영희 마지오 원장 수녀에게 3,000달러를 전달했다.조지아 꽃동네는 충북 음성의 꽃동네본부 산하 세계 30여개의 지부 중 하나로, 한국 본부에서 파견된 수녀 3명이 오갈 데 없는 딱한 처지의 한인 10여명을 보살피고 있다. 또한 난민가정 사역, 노인 돌봄, 아이티와 자메이카 빈민 돕기 등의 사역을 펼치고 있다.권요한 대표는 “블록체인 디지털

사회 |권요한 대표, 조지아 꽃동네,수녀 |

권요한 대표 천사포에 3천달러 후원

지난 두 달간 10만달러 기부 애틀랜타 미디움 콕센터의 권요한 대표는 1일 둘루스 센터 사무실에서 불우한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애틀랜타 천사포위원회 박건권 대표에게 3,000달러를 전달했다.권요한 대표는 “블록체인 디지털콘텐츠 플랫폼 미디움 ‘콕 플레이(KOK PLAY)’가 ‘2021년 대한민국 올해의 히트상품 대상’에 선정된데 이어 지난달 26일 블록체인 기술혁신 대상을 대한민국 중소벤처기술부 장관으로부터 수상했다”며 “지난 두 달간 10만달러를 한인사회에 기부하게 돼 감사하며, 이번에 또 천사포에 후원하게 돼 기쁘

사회 |권요한, 콕플레이, 애틀랜타 콕센터 |

[선택2020 * D - 1] 우편투표 열기속 “내가 승리할 것” 서로 장담

이제 하루 앞으로 다가온 대선은 끝까지 지켜봐야 판가름이 날 전망이다. 선거일을 앞둔 마지막 주말 기준으로 대선의 향배를 결정하는 두 후보의 선거인단 확보 전망이 일단 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 쪽으로 쏠려 있는 상황이지만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사전투표 열기 속에 우편투표를 한 유권자들이 많아 신속한 대선 결과를 예단하기 힘든 상황이기 때문이다. ■선거인단 판세는트럼프·바이든 양측 대선 캠프는 1일 서로 승리를 주장하며 치열한 기싸움을 벌였다. 트럼프 재선 캠프의 제이슨 밀러 고문은 이날 ABC방송에 출연해 “우리는 선

정치 |우편투표,승리,장담 |

[선택 2020 * D - 5] 바이든, 경합주 넘어 ‘트럼프 안방’도 넘본다

조 바이든 미국 민주당 대통령 후보가 대선을 1주일 앞둔 지난 27일 찾은 곳은 남부 조지아주다. 1992년 대선 이후 민주당이 한 번도 이기지 못했던 공화당 텃밭이다. 플로리다 같은 핵심 초경합주도 아닌 조지아 방문 노림수는 크게 두 가지다. 승세 굳히기와 연방 상ㆍ하원 선거 지원이다. 그의 승부수가 통한다면 민주당의 입법ㆍ행정부 장악 대승은 물론 미국의 정치 지형까지 바꿀 수 있다는 해석도 나온다. 바이든 후보는 이날 조지아주 웜스프링스를 찾았다. 그는 연설에서 “미국은 오로지 자신을 위하는 대통령이 아니라 모두를

정치 |바이든,대선 |

〈신년사〉 권요한 조지아대한체육회장

새해 무술년을 맞아 한인 여러분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조지아대한체육회는 금년 한인들의 건강을 위한 생활체육 활성화에 앞장서며, 경기단체들이 잘 운영되도록 돕고, 아울러 동남부한인체전을 적극 후원하고 공정한 경기가 되도록 진행하겠습니다.행복한 이민생활의 시작은 건강한 신체, 건전한 마음에서 시작한다고 믿습니다. 새해에 작은 운동 습관이라도 시작해 건강하고 행복한 이민생활을 누리시는 한인 여러분이 되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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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럭에 '트럼프 F***' 스티커 붙인 여성 경찰 추적 체포하자 주의원 반발

지역 보안관 사기죄 혐의 체포주의원"표현의 자유"침해행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향한 욕설을 담은 스티커를 트럭 뒤 유리창에 붙이고 다니던 텍사스 주의 한 여성이 경찰에 체포됐다 풀려나자 주 의회에서 표현의 자유 침해라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더구나 경찰 간부가 차량 사진을 소셜미디어에 올려 사실상 공개 수배를 한 셈이어서 경찰의 체포 과정을 두고도 말들이 많다.20일 텍사스 주 의회 론 레이널즈(민주) 의원은 이날 기자회견을 열어 '트럼프 욕설 스티커' 사건으로 구금됐던 포트 벤드 카운티 주민 카렌 폰세카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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