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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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함에 지쳤다면… 운동할 에너지 끌어올리는 과학적 해법

■ 워싱턴포스트 특약 건강·의학 리포트운동 전 탄수화물·카페인 섭취, 수행 능력 향상에 도움낮잠·햇빛 노출·환경 변화… 일상 속 에너지 충전 전략“완벽보다 지속이 중요”… 자기 수용이 운동 습관 좌우 아이를 돌보거나 노부모를 부양하고, 직장의 요구와 일상의 다른 스트레스 요인들을 감당하다 보면 탈진한 느낌이 들 수 있다. 운동이 몸에 좋다는 것은 알고 있지만, 실제로 운동할 에너지를 끌어낼 수 있을 것 같지 않다. 그렇다면 모든 것을 해내는 것처럼 보이는 사람들은 도대체 어떻게 하는 걸까?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자신이 좋

라이프·푸드 |운동할 에너지 끌어올리는 과학적 해법 |

여성 과학기술인 '멘토링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4월 5일 지원 마감 재미여성과학기술자협회(KWISE·회장 문성실)는 한국 여성과학기술인육성재단(WISET)과 공동 주관하는 ‘2026 글로벌 크로스 멘토링’ 프로그램에 참여할 멘티를 모집한다. 내달 5일까지 온라인에서 접수할 수 있다.모집 대상은 미국과 한국의 STEM(과학·기술·공학·수학) 분야에 재학 중인 학부생, 대학원생, 박사후 연수과정(Post-doc) 및 경력 초기의 여성 과학기술인들이다. 지역에 상관 없이 누구나 온라인으로 참여가 가능하다.선발된 멘티들은 오는 5월부터 11일까지 약 5개월간 대학, 기업, 정부

정치 |클로벌 크로스 멘토링, 멘티 모집, 재미여성과학기술자협회 |

“차세대 과학기술 인재 발굴”

재미과기협, 전국 동시수학·물리 경시대회4월18일 동시에 개최  재미한인과학기술자협회(KSEA)가 차세대 과학기술 인재 양성을 위한 ‘2026 전국 수학 및 물리 경시대회’를 오는 4월18일(토) 개최한다. 올해로 26회를 맞는 이번 경시대회는 전국 23개 지부에서 동시에 진행되며,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교 11학년까지를 대상으로 한 수학 경시대회와 고교생 대상 물리 경시대회로 나뉘어 시행된다. 물리 경시대회는 서부시간 기준 오전 9시30분부터 시작되며, 수학 경시대회가 11시에 이어진다. 시험 문제는 공정성을 기

교육 |재미과기협, ,수학·물리 경시대회, 차세대 과학기술 인재 발굴 |

‘슈퍼푸드’ 이름 붙으면 가격↑… 마케팅 용어·맹신 피해야

타 문화권 가면 ‘슈퍼푸드’효과, 과학적 증명 드물어고른 식단 일부로 사용해야가공 안 된‘홀푸드’섭취  시중에 ‘슈퍼푸드’란 이름이 달린 식품이 비싼 가격에 판매되고 있다. 영양 전문가들은 이들 업체가 홍보하는 건강 개선 효과를 맹신하지 말 것을 당부한다. [로이터]  1995년까지만 해도 블루베리는 일반 과일에 불과했다. 이후 ‘북미 야생블루베리협회’가 블루베리의 항산화 물질이 암과 심장질환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미국 정부 연구 결과를 발표하면서 블루베리에 대한 인식이 확 달라졌다. 블루베리가 이른

기획·특집 |슈퍼푸드, 효과, 과학적 증명 드물어 |

심장 건강 보충제 정말 효과 있나?… 과학이 말하는 진실

■ 워싱턴포스트 특약 건강·의학 리포트피시오일·코엔자임Q10·마그네슘 등 주장 많지만전문가들“대부분 심혈관 질환 예방 근거 부족식단·운동·금연 등 생활습관이 확실한 예방법” 많은 심장 건강 보충제들의 효과에 대해 전문가들은 과학적 근거를 짚어봐야 한다고 충고하고 있다.<사진=Shutterstock>  많은 보충제가 심장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실제로 도움이 될 가능성이 있는 것들의 목록은 매우 짧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미국에 사는 대부분의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당신도 아마 어떤 종류의 비

라이프·푸드 |심장 건강 보충제 정말 효과 있나, 피시오일·코엔자임Q10·마그네슘, 식단·운동·금연 등 생활습관 |

새해 더 건강해지기 위한 의사의 과학적 조언 10가지

■ 워싱턴포스트 특약 ‘전문의에게 물어보세요’프로바이오틱스 대신 차전자피·식이섬유 섭취근력 운동은 필수… 아침에 자연광을 쬐어야항염증 식단과 필터 커피, 심혈관·대사에 도움 하버드 의대 강사로 워싱턴포스트에 ‘의사에게 물어보세요’ 칼럼을 게재하고 있는 트리샤 파스리차 내과 전문의는‘더 건강해지는 데 도움이 되는 과학적으로 뒷받침된 10가지 팁’을 주제로 다음과 같이 새해 건강 개선을 위해 지키면 좋은 10가지를 설명했다.2026년에 더 건강한 습관을 만들고 싶다면, 내가 주고 싶은 조언은 이것이다. 스스로에게 시간을 주라

라이프·푸드 |새해 더 건강해지기 위한, 의사의 과학적 조언 10가지 |

커피를 더 건강하게 즐기는 7가지 과학적 방법

워싱턴포스트의 트리샤 파스리차 내과 전문의는 커피 섭취 시 설탕 1작은술 이하, 지방 1g 이하를 권장합니다. 필터 커피가 콜레스테롤 관리에 유리하며, 인스턴트와 디카페인 커피도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오전 섭취 시 사망률 감소 효과가 있으며, 오후 섭취는 멜라토닌 억제할 수 있습니다. 위결장 반사를 고려해 배변 시간에 맞춰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라이프·푸드 |커피를 더 건강하게 즐기는 7가지 과학적 방법 |

117세 장수 비결?… 요거트와 산책에 숨은 과학적 진실은

워싱턴포스트는 117세 장수 비결을 연구한 결과, 유전자 변이, 효율적인 면역체계, 장내 미생물군, 요거트 섭취 등 다양한 요소가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했다. 모레라 할머니는 유전적 요인과 생활습관이 조화를 이룬 결과, 116세까지 건강하게 생활했으며, 신체 나이는 23년 젊었다. 연구진은 규칙적인 신체 활동, 사회적 교류가 장수에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요거트 섭취와 더불어 건강한 식습관과 생활 습관의 중요성을 제시했다. 추가 연구를 통해 노화와 장수에 대한 더 많은 통찰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기획·특집 |117세 장수 비결 |

NASA “화성에서 잠재적 생명체 흔적 발견”… 과학계 들썩

암석 속 유기물 “화석 또는 식사·배설 흔적”로버 탐사 4년만…“유의미한 발견”자신감예산위기 넘어 미·중 화성 경쟁 가속화 예고 NASA 화성 탐사 로버 퍼서비어런스가 찍은 사진. [로이터]  연방항공우주국(NASA)의 무인탐사 로버 ‘퍼서비어런스’가 화성에서 생명체의 흔적을 발견했다는 소식이 공개되면서 과학계가 들썩이고 있다. NASA는 ‘잠재적인’ 흔적이라고 강조하면서도, “1년간의 동료 평가를 통해 검증됐다”며 기대감을 숨기지 않았다. 당초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NASA의 과학 예산을 대폭 삭감할 의지를 보여

사회 |NASA,화성에서 잠재적 생명체 흔적 발견 |

귀넷 학생, 수학∙사회 우수… 과학은 평균이하

2024-25 마일스톤 평가 결과영어과목은 주 평균 능가 속우수 평가는 절반에 못미쳐  귀넷공립학교 학생들이 조지아 마일스톤과 고등학교 기말 학업성취도 평가에서 주 평균을 웃도는 성과를 보였다.조지아 교육부가 최근 공개한 2024-25학년도 마일스톤 평가결과에 따르면  귀넷은 수학과 사회과목에서는 상대적으로 강세를 보였지만 과학에서는 평균에 미달했다. 전체적으로는 20개 평가시험 항목 중 15개 항목에서 주 평균 이상을 기록했다.수학의 경우 3학년은 49%, 4학년은 55% 그리고 8학년은 58%가 우수(Proficien

교육 |마일스톤, 고등하교 기말평가, 조지아, 귀넷 |

공항서 체포 한인 영주권자 ICE 구치소 이송

김태흥씨 변호인 밝혀모친과 회견 석방 호소 “학업 마치게 해달라” “아들이 무사히 돌아와 학업을 마칠 수 있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한국을 방문했다가 미국으로 돌아오는 길에 샌프란시스코 공항에서 이민 당국에 억류된 영주권자 김태흥(40)씨의 모친이 아들이 풀려날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이같이 호소했다. 김씨의 모친 샤론 이씨는 지난달 31일 미주한인봉사교육단체협의회(미교협·NAKASEC)와 함께 한 온라인 기자회견에서 아들의 구금 사실을 알게 된 이후의 심정에 대해 “하늘이 무너지고 땅이 꺼지는 것 같은 기분”이라며

사회 |공항서 구금된 한인 과학자 |

한국 방문 영주권자 입국심사서 추방위기

5세 때부터 미국 거주한 김태흥씨 8일째 시설 수용…추방 위기텍사스주립대 박사과정 중 동생 결혼식 참석차 한국 다녀왔다 봉변14년전 대마초 소지 기소 이력 탓 추정…"구금·추방 이유 안돼" 미국 영주권을 지녔으며 미국 주립대에서 박사과정을 밟고 있는 한국 국적의 40대 과학자가 한국을 방문했다가 미국으로 돌아오는 길에 공항에서 당국에 붙잡혀 수일째 억류된 것으로 전해졌다.29일 미주한인봉사교육단체협의회(이하 미교협)에 따르면 텍사스에 거주하는 한인 영주권자 김태흥(40) 씨는 지난 21일 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에서 입국심사를

이민·비자 |영주권 소지 한인 과학자, 공항 입국중 구금 |

“미국 떠나는 인재 잡아라… 세계 각국 치열한 경쟁”

미 과학자들 이주 고려EU, 예산 6억달러 배정“인재가 곧 국가 경쟁력100년에 한번 있는 기회” 시카고 일리노이 대학의 한 연구소 모습. <연합>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각종 연구 예산 삭감과 공공 연구소 해체로 미국을 떠나려는 과학 인재들이 급증하면서 세계 각국 정부가 이들을 끌어들이기 위한 유인책을 경쟁적으로 마련하고 있다. 뉴욕타임스(NYT)는 14일 이런 세계적인 흐름을 조명하면서 ”수십년간 미국과 경쟁하기 어려웠던 다른 나라들이 상황을 역전시킬 기회를 잡고 있다“고 전했다. 그

경제 |미 과학자들 이주 고려 |

씨앗기름이 건강에 나쁠까?… 실제 과학적 증거는 ‘No’

■ 워싱턴포스트 건강·의학 상식 궁금증 풀이케네디 장관 등 “불포화지방산이 문제” 주장“염증 유발·종양 촉진”등 극단적 주장 이론도이론 하나로‘좋다 나쁘다’를 단정하는 건 위험“해롭기보다는 건강에 약간 유익… 차이는 미미” <Scott Suchman for The Washington Post>  로버트 F. 케네디 주니어 연방 방연보건장관과 ‘미국을 다시 건강하게 만들자’라는 구호를 외치는 수많은 인플루언서들이 주장하는 것처럼, 종자유(씨앗기름)는 정말 몸에 해로운 걸까? 짧게 말하면, 해롭기보다는 오

라이프·푸드 |씨앗기름, 건강, 과학적 증거 |

애틀랜타서 한미 과학기술 산업전시회 열린다

8월 5-6일, 애틀랜타 옴니호텔에서 재미한인과학기술자협회(KSEA, 회장 오태환)는 오는 8월 5~6일 한미 과학기술 산업전시 행사 UKIS(US-Korea Industry Showcase 2025)를 애틀랜타 옴니 호텔 앳 센테니얼 파크에서 개최한다.UKIS는 이 협회가 처음 개최하는 행사로, 제38회 한미 과학기술학술대회(UKC)의 사전행사로 기획됐다. UKC행사장 내 산업전시 공간을 독립적인 행사로 진행한다. 전시에 참가하는 한미 양국의 기술 기업, 연구기관, 스타트업 등은 최신 기술과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며, 단순한

경제 |재미한인과기협, UKIS, 한미 과학기술 산업전시회 |

휴대폰에 트럼프 비판문자 있다고… 프랑스 과학자 미국 입국 거부당해

프랑스 과학자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비판한 메시지가 휴대전화기에 있었다는 이유로 미국 입국을 거부당했다고 프랑스 교육 당국이 밝혔다.19일 영국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필리프 밥티스트 프랑스 고등교육연구부 장관은 AFP통신에 보낸 성명에서 휴스턴 인근에서 열린 학회에 참석하려 한 프랑스 국립과학연구원(CNRS) 소속 연구원이 미국 입국을 거부당한 후 추방됐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고 밝혔다.밥티스트 장관은 "이 조치는 연구원의 휴대전화에 트럼프 행정부의 연구 정책에 대한 개인적인 의견을 표현한 동료 및 친구들과의 대화 내용이 담

사회 |휴대폰,트럼프 비판문자,미국 입국 거부,프랑스 과학자 |

광신적 컴퓨터 과학자 집단 살인사건 연루 주모자 체포

미국에서 여러 건의 살인사건에 연루된 의혹을 받는 광신 집단 ‘지지안스’(Zizians)의 주모자가 경찰에 체포됐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 메릴랜드주 경찰은 17일 지지안스의 지도자로 추정되는 잭 라소타(34)와 이 단체 회원 미셸 자이코(33)를 전날 체포했다고 발표했다. 지지안스는 지난 1월 캐나다 국경 부근에서 국경순찰대 소속 데이빗 말랜드 요원이 피살된 사건과 버몬트, 펜실베니아, 캘리포니아에서 발생한 5건의 다른 살인사건에 연루돼 있다. 말랜드 요원은 캐나다 국경에서 약 20마일 떨어진 작은 마을인 버몬트주 코번트리에서

사건/사고 |광신적 컴퓨터 과학자, 집단 살인사건, 주모자 체포 |

트럼프 DEI(다양성·형평성·포용성) 금지, 과학계까지 타격

창의적 연구환경 저해 우려연방기관들, 연구·정책과제서다양성 프로그램 줄줄이 삭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이른바 DEI(다양성·형평성·포용성) 정책 금지가 과학계에까지 파장을 일으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력과 연구과제의 다양성을 보장해온 프로그램들이 타격을 입게 되면서 창의적인 과학 연구 환경이 저해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10일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이 DEI 정책을 폐기하는 행정명령을 내린 이후 그 영향이 미국 전역의 정부·민간 과학 기관에 광범위하게 미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트럼프

사회 |DEI 금지,다양성·형평성·포용성,과학계까지 타격 |

“채소 많이 섭취하면 노년기 인지 저하 속도 늦춰”

■치매 위험 줄이는 15가지 과학적 방법“ 비만은 치매 위험 요인… 규칙적 운동을대상포진 등 바이러스 예방 백신 맞아야매일 종합비타민 섭취… 청력보호도 중요” <사진=Shutterstock>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치매 환자 수가 2060년까지 두 배로 증가할 것으로 예측되며, 100만 명의 성인이 기억력을 파괴하는 뇌 질환을 겪게 될 것이라고 한다. 이 질환은 궁극적으로 사람들로 하여금 식사, 목욕, 옷 입기, 운전, 청구서 지불과 같은 일상적인 일을 처리할 수 없게 만든다. 치매에는 치료법이 없으며 예방도

기획·특집 |치매 위험 줄이는, 과학적 방법 |

한인 과학자 ‘원자력 전지’ 개발

‘인피니티파워’ 권재완 박사 권재완 박사와 그가 개발한 원자력 전지.[인피니티 파워]  재미 한인 과학자가 에너지 효율을 획기적으로 높인 ‘원자력 전지’(nuclear battery)를 개발했다. 권재완 박사가 설립한 ‘인피니티 파워’는 현존하는 가장 강력한 원자력 전지를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고 13일 밝혔다. 샌디에고에 본사를 둔 인피니티 파워는 미 국방부의 지원을 받아 차세대 원자력 전지의 상용화를 추진 중인 회사다. 인피니티 파워는 이번에 개발한 원자력 전지가 에너지 전환 효율이 10% 미만인 기존 기술을 크게

사회 |한인 과학자 ‘원자력 전지’ 개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