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검색 : 고물가 지속·성장 둔화

“물론 잘 알죠”… 알면서도 실천 못 하는 절약

■ 고물가 시대 생존 전략…기본으로 돌아가라충동 구매 하루, 이틀 미루기무실속‘서비스·옵션’피하기‘차 ·휴대전화’최대한 오래 쓰기  휴대전화 업그레이드 주기를 한 번만 건너뛰어도 수백 달러를 절약할 수 있다. 충분히 사용할 수 있는 멀쩡한 기기를 가치의 일부에 불과한 가격으로 보상 판매하는 것도 피할 수 있다. [로이터] 지난 몇 년간 소비자들의 가계 재정은 주거비 급등과 식료품비 상승, 그리고 임금보다 빠르게 오른 보험료·공과금·보육비 등으로 큰 압박을 받아왔다. 비영리소비자단체 ‘컨슈머스 체크북’(Consumer

기획·특집 |고물가 시대 생존 전략, 알면서도 실천 못 하는 절약 |

아틀란타벧엘교회, 빠르게 성장하는 교회 선정

아웃리치 매거진 선정 전국 23위한인교회 유일, 주일 2171명 출석 아틀란타벧엘교회(담임 이혜진 목사)가 한인교회로는 유일하게 미국에서 빠르게 성장하는 교회 가운데 하나로 선정됐다.미국의 기독교 전문 매체인 아웃리치 매거진(Outreach Magazine)이 최근 발표한 ‘2026 Outreach 100’에 따르면, 아틀란타벧엘교회는 미국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교회 23위에 이름을 올렸다. 아웃리치 100 통계에 의하면 벧엘교회의 2026년 주일 평균 출석자는 2,171명으로 2025년 1,658명에 비해 출석 교인수

종교 |아틀란타 벧엘교회, 이혜진 목사, 아웃리치100 |

“기업들 이익 성장률 5년만에 최대”

2분기 주당순익 47.4%↑빅테크·에너지 등 호조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 구성 기업들이 고유가로 인한 물가 상승 압박 속에서도 최근 5년 내 최대 분기별 순이익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예측됐다. 금융정보업체 팩트셋은 지난달 31일 현재 S&P 500 지수 구성 기업들의 61%가 분기(4~6월) 실적을 발표한 가운데 이들 기업의 실적치와 아직 발표하지 않은 기업들의 컨센서스(시장 전망치 평균)를 토대로 한 주당순이익(EPS)은 전년 동기 대비 47.4% 증가할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이는 2

경제 |기업들 이익 성장률 5년만에 최대 |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은행… 금융 동반자”

PCB, 브랜드 캠페인 공개‘당신과 PCB의 시너지’각종 첨단 서비스 강조 PCB 은행이 제공하는 각종 첨단 금융 서비스를 소개하는 새 브랜드 캠페인을 공개했다. [PCB 은행 제공]  PCB 은행(행장 헨리 김)이 2026 브랜드 캠페인 ‘당신과 PCB 의 시너지’를 선보였다. 이번 캠페인은 ‘PCB’와 ‘Possibility’를 결합한 브랜드 키워드 ‘PCBility’를 중심으로, 고객의 가능성이 PCB 은행의 금융 서비스와 만나 더 큰 가치로 확장되는 과정을 창의적인 영상으로 표현했다. 이를 통해 고객이 왜

경제 |PCB, 브랜드 캠페인 공개 |

조지아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학군은?

잭슨 카운티... 등록학생1만2,000여명2년 새 7.5%↑…초중고 1개교 씩 신설 잭슨 카운티 지역인구가 빠르게 늘면서 교육구도 미 전국에서 손꼽히는 성장을 기록 중이다.잭슨 카운티 교육구는 2026-27학기 시작일인 7월 31일 기준 총 등록학생수는 1만2,000여명에 달한다고 발표했다.연방 교육부 공식 통계에 의하면  지난 2024-25학기 잭슨 카운티 교육구 등록학생은 1만 1,160명으로 2년 새 약 7.5%가 증가한 셈이다.대다수 교육구들이 학령인구 감소로 인해 등록학생수가 줄어드는 상황인 점을 감안하면 이례적

교육 |잭슨 카운티 학군, 등록학생, 지역인구, 학교 신설, 호쉬튼시. 인구증가 |

미 경제 2분기 성장률 1.5%로 둔화

소비·AI 투자가 지탱 미 경제 성장률이 2분기 들어 둔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개인소비와 인공지능(AI) 관련 기업투자 증가에 힘입어 기조적으로는 견조한 성장세를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 상무부는 올해 2분기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이 1.5%(전기 대비 연율·속보치)로 집계됐다고 30일 발표했다. 지난 1분기(2.1%) 대비 성장세가 둔화했다. 상무부는 2분기 들어 정부지출이 감소한 데다 수입이 늘어난 게 개인소비와 투자, 수출 증가 효과를 상쇄했다고 설명했다. 경제의 중추인 개인소비는 3.2% 증

경제 |미 경제 2분기 성장률 1.5%로 둔화 |

“시민들 고물가에 허덕… 기업 이익은 역대급 최고”

미 기업 이익 마진 15%1940년대 후반 후 최고‘과잉 이익’논란 재점화연준 통화정책에‘딜레마’서민들은 고물가로 고통을 받고 있지만 기업들은 제2차 대전 이후 최고의 이익을 누리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와 충격을 주고 있다. [로이터] 미국 기업의 이익 마진이 제2차 세계대전 직후 이후 최고 수준으로 치솟으면서 80여년 전 해리 트루먼 행정부가 경고했던 ‘과잉이익’ 논란이 재점화되고 있다.블룸버그 통신은 연방 상무부 경제분석국(BEA)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비 금융기업의 세후이익을 비금융기업의 총부가가치로 나눈 이

경제 |시민들 고물가에 허덕, 기업 이익은 역대급 최고 |

고물가에 늘어가는 캥거루족 30세 미만 절반 “부모와 산다”

부모와 함께 사는 미국 청년이 크게 늘면서 부모와의 동거를 ‘독립 실패’가 아닌 ‘경제적으로 합리적인 선택’으로 받아들이는 분위기가 확산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전했다.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최신 가계경제·의사결정 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30세 미만 성인의 49%가 부모와 함께 산다고 답했다.이는 2019년보다 12% 증가한 수치다. 치솟는 집값과 임대료, 학자금 대출 부담 등이 미국 청년들의 독립 시기를 늦추며 성인기 문화도 바꾸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WSJ은 “20대 청년이 부모 집에서 사는 것은 한때 독

사회 |고물가에 늘어가는 캥거루족 |

독립기념일 연휴… ‘고물가에도 지갑 연다’

여행·샤핑에 1,800억달러올해 바비큐 비용 110달러  올해 독립기념일 연휴에 여행 등 소비 지출이 역대 최고에 달할 전망이다. 그러나 이는 구매 증대 보다는 가격 상승에 더 기인한다는 지적이다. [박상혁 기자]  건국 250주년을 맞은 올해 독립기념일 연휴 기간 미국 내 소비자들의 총 지출은 전년 대비 증가할 것으로 분석됐다. 미국자동차협회(AAA)와 주요 리테일 분석기관들의 추정에 따르면, 올해 연휴 기간(약 7월 3일~5일) 미국인의 여행 및 샤핑 관련 지출은 전년 대비 약 4~7% 증가할 것이란 분석이다

경제 |독립기념일 연휴,고물가에도 지갑 연다 |

주택시장, 가격 둔화세 지속

전년 대비 0.8% 상승 그쳐재정부담 낮춰 시장‘호재’ 물가 상승분을 고려한 전국 실질 주택가격이 1년 가까이 하락 흐름을 지속한 것으로 나타났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다우존스 인덱스는 지난 4월 ‘코탈리티 케이스-실러 주택가격지수’(전국 기준)가 전년 동기 대비 0.8% 상승했다고 지난달 30일 밝혔다. 지난 4월 소비자물가지수 상승률(3.8%)과 비교하면 집값 상승률은 물가 상승률보다 3%포인트 낮았다. S&P 글로벌의 니콜러스 고덱 채권 거래상품 및 원자재 부문 수석은 “미국의 주택 가격은

부동산 |주택시장, 가격 둔화세 지속 |

경제 1분기 성장률 확정치 2.1%… 0.5%p 상향

  연방 상무부는 올해 1분기 국내총생산(GDP) 증가율 확정치가 2.1%로 집계됐다고 25일 발표했다. 지난달 발표된 속보치(1.6%) 대비 0.5%포인트 상향 조정됐다. 미국은 한국과 달리 직전 분기 대비 성장률을 연간 성장률로 환산해서 GDP 통계를 발표한다. 1분기 수입이 하향 조정된 게 성장률 상향 조정에 영향을 미쳤다고 상무부는 설명했다. [로이터]

경제 |경제 1분기 성장률 |

한인은행 자산·외형 성장세 지속… 호프·한미 ‘탑10’

 LA카운티 은행 자산 순위      남가주 한인은행들이 LA 카운티 금융기관 순위에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대출 시장에서 강세를 기록해 실적 측면에서도 도움이 된 것으로 분석된다. LA 비즈니스저널(LBJ)이 22일 연방예금보험공사(FDIC)와 은행 자료를 토대로 LA 카운티에 본점을 둔 38개 은행들의 순위를 2026년 1분기 총 자산규모 기준으로 조사한 결과, 뱅크오브호프(행장 케빈 김)가 5위로 상위권을 유지했다. 뱅크오브호프는 2023년 2분기 5위로 처음 탑5에 들어간 이후 같은 순위를 유지 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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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세대 사로잡은 ‘소주’… 미국서 폭발적 성장세

시장 역성장 속 ‘나홀로 질주’연평균 16%씩 판매량↑ 예상  다저스 구장에서 판매되는 진로 소주. [하이트진로 제공]  미국 주류 시장에서 소주가 고속 성장하고 있다. 미국 전체 주류시장이 역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가운데 한류 열풍을 등에 업고 두 자릿수의 압도적인 성장률을 기록하며 고공행진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컨설팅업체 IWSR에 따르면 2024년부터 2029년까지 소주 판매량이 연평균 16%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2024년 기준 소주는 미국 전체 주류 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1%에도 못 미치지만,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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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물가에 서민층 식량 수급 불안 급증’

■ 뉴욕 연은 조사 발표‘K자형’양극화 심화식량부족 가구 증가세가계지출에 저축 인출 경제가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가는 중에도 저소득층을 중심으로 충분한 식품을 안정적으로 확보하지 못하는 ‘식량 불안’(food insecurity) 현상이 눈에 띄게 악화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주식과 주택 자산 상승의 혜택을 누리는 고소득층과 달리, 고물가와 정부 지원 축소에 직면한 저소득층의 고통이 커지면서 이른바 ‘K자형’ 경제 양극화가 뚜렷해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1일 뉴욕타임스(NYT) 등 언론들에 따르면 뉴욕 연방준비은행은

경제 |고물가에 서민층 식량 수급 불안 급증 |

1분기 미 경제 성장률 1.6%로 하향

    지난 1분기 미 경제 성장세가 부진했다. 1일 연방 상무부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국내총생산(GDP) 증가율 잠정치가 1.6%(전기 대비 연율)로 집계됐다. 지난달 발표된 속보치(2.0%) 대비 0.4%포인트 하향 조정됐다. 민간 재고투자 및 개인 소비가 속보치 대비 하향 조정된 게 전체 성장률 하향의 배경이 됐다고 상무부는 설명했다. 경제의 중추인 개인 소비는 증가율이 1.6%에서 1.4%로 하향 조정됐다. [로이터] 

경제 |1분기 미 경제 성장률 1.6%로 하향 |

“안정된 성장세 지속… 고객 저변 확대”

■ 2026년 한미은행 주총이사진 10명 신임 받아‘커뮤니티와 동반 성장’  27일 한미은행 주총에서 바니 이(오른쪽 줄 밑에서 두 번째) 행장과 이사들이 주요 안건들을 논의하고 있다. [한미은행 제공]  한미은행(행장 바니 이)의 지주사인 한미 파이낸셜이 2026년 연례 주주총회를 27일 LA 다운타운 본점에서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이날 주총에서 ▲이사진 선임 ▲경영진 보상 ▲외부 회계감사법인 선정 등 3개 안건이 모두 통과됐다. 이날 존 안 이사장을 포함한 데이빗 로젠블럼 부이사장, 크리스티 추, 해리 정

경제 |2026년 한미은행 주총 |

한국 AI 사용률 37%… 세계 최고 성장세

전분기 대비 6.4%p 급등아시아, 새 중심축 부상 한국의 생성형 AI 사용률이 전 세계에서 가장 빠른 수준으로 증가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마이크로소프트(MS) 싱크탱크 ‘AI 이코노미 인스티튜트’가 공개한 ‘2026년 1분기 글로벌 AI 확산 트렌드와 인사이트’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1분기 한국의 생성형 AI 사용률은 37.1%로 집계됐다. 이는 전 분기와 비교해 6.4%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조사 대상 경제권 가운데 가장 가파른 성장세라고 MS는 설명했다. 한국의 글로벌 순위도 18위에서 16위로 뛰어올랐다. 생

경제 |한국 AI 사용률 37% |

고물가 속 한인 가계부채·연체 ‘비상’

빚은 늘고 수입은 정체허리띠 졸라매기 ‘한계’미 전국 부채 19조달러계층 ‘K자형’ 격차 심화 중동 전쟁으로 최근 물가가 급등하면서 생활고를 겪는 한인들이 늘어나고 가계 부채와 연체율이 동시에 악화되고 있다는 지적이다. 한인 비영리 봉사 단체 관계자들은 푸드 뱅크를 이용하는 한인이 최근 몇 년간 주요 인종 중 가장 빠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예전에는 주로 시니어들이 푸드 뱅크나 단체들의 식료품 배급 행사에 참여했지만 요즘에는 중년층 한인들도 늘고 있다. 직장인이나 자영업자도 생활비 압박을 받는 것은 마찬가

경제 |고물가 속, 한인, 가계부채·연체, 빚은 늘고 수입은 정체 |

호쉬튼이 뜬다…성장률 주1위∙전국 7위

연방센서스국 발표북조지아 성장 뚜렷해안지역도 성장세   조지아 북부 지역 다수 도시와 카운티가 미 전국에서 최고 수준의 성장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한인들에게도 인기를 얻고 있는 호쉬튼의 인구 성장이 두드러졌다.연방센서스국은 14일 인구 1,000명 이상의 전국 도시를 대상으로 지난해 대비 올해 인구 증감 현황을 발표했다 ▲잭슨 카운티∙호쉬튼 급부상발표에 따르면 호쉬튼 인구는 지난해 6,700명에서 올해는 8,600명으로 늘어 1년 새 무려 28% 이상의 인구증가율을 기록했다. 이는 조지아에서는 1위,

사회 |연방센서스국, 호쉬튼, 잭슨 카운티, 커밍, 소도시. 쇠퇴. 레스트 헤이븐, 에지 힐 |

“월급 남는 게 없다”… 가주민 고물가 고통

평균 임금 전국 세 번째지만물가 반영하면 13위로 추락주거비·세부담이 임금 상쇄“비용절감 위한 노력 시급”캘리포니아가 미국 내 최고 수준의 임금을 지급하는 지역으로 나타났지만, 실제 체감 생활 수준은 기대보다 훨씬 낮다는 분석이 나왔다. 집값과 렌트비, 전기료, 보험료, 세금 등 천문학적인 생활비 부담이 임금 상승 효과를 상당 부분 상쇄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비영리 데이터 분석 기관인 USA팩츠가 최근 발표한 ‘주별 임금 및 생활비 보고서’에 따르면, 캘리포니아의 주간 평균 임금은 미국 50개 주 가운데 전국 3위를 기록

경제 |가주민, 고물가 고통, 평균 임금 전국 세 번째, 월급 남는 게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