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지아 고용시장 경기침체 우려 속 ‘견고’
실업률 11개월째 3.6% 유지 트럼프발 관세 전쟁 등의 영향으로 인한 경기 침체 우려 속에서도 조지아 고용시장은 아직 견고한 모습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15일 조지아 노동부 발표에 따르면 지난달 조지아 실업률은 3.6%로 집계돼 11개월 연속 같은 수준을 보이고 있다. 이 같은 조지아 실업률은 전국 평균치보다 0.6%포인트 낮은 수준이다.4월 한달 동안 조지아 전체 일자리수는 3,700개가 늘어난 498만개로 집계됐다.숙박 및 식음료 서비스 부문과 운송 창고업이 각각 3,500개와 3,100개 늘어나 일자리 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