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의 시] 밥숟가락
석촌 李寧熙 겸허히 숟가락을 들면 이 작은 도구가 내 몸을 공양하느라 퍼 올린 밥이 내가 묻힐 밥 무덤이라는 ..
양수지(아름다운 행복·쥬위시타워 보석줍기 회원) 그리나는 내 예쁜 손녀입니다. 얼굴과 두 눈은 동그랗고 입은 빨간 앵두 같고 귀는 토끼보다 더 귀여운 울보 손녀입니다. 회사에 출근하는 며느리와 집에 남은 손녀에게 아침 7시40분은 이별의 시간입니다. “그리나, 엄마 회사 다녀올게. 할머니랑 잘 놀고 말 잘 듣..
석촌 李寧熙 겸허히 숟가락을 들면 이 작은 도구가 내 몸을 공양하느라 퍼 올린 밥이 내가 묻힐 밥 무덤이라는 ..
안녕하세요! 한주도 평안하셨습니까? 조지아 날씨도 더운 기운이 사라지고 가을 날씨로 들어서는 길목에 들어오는듯 밤낮..