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엘리트 학원
첫광고
경동나비

[제이강프로의  골프야~ 놀자] 33회 발끝 오르막 경사일 때 난감합니다. 어떻게 칠까요?

지역뉴스 | 외부 칼럼 | 2021-10-22 11:08:37

제이강프로의 골프야~ 놀자, 제이강(파라곤 골프센터)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누가 스킨 케어

 제이강(파라곤 골프센터)

 

안녕하세요. 한주도 행복하고 평안하셨습니까!!

이제 조지아의 골프 치기 딱! 좋은 날씨죠. 아침 저녁 쌀쌀하지만 오후에는 너무도 좋은 날씨입니다. 공만 잘 맞으면 기분 완전 좋을텐데 말입니다.

오늘 라운딩 나가시는 분들 파이팅 하세요.

이번주도 트러블샷인 발끝 오르막 경사일 때 어떻게 샷을 해야 되는지 잠깐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발끝 오르막 경사일 때 공을 멀리 칠 요령으로 평지에 있는 것처럼 스윙을 하시면 첫 번째 공이 왼쪽으로 휘는 훅성으로 공이 날아갑니다. 두 번째는 몸이 뒤로 젖혀지게 되어 정확한 임팩을 줄 수가 없습니다.

그럼 어떻게해야 미스샷을 줄이고 정확히 공을 보낼 수 있을까요. 

                            

발쪽 앞이 오르막 경사여서 뒤꿈치에 체중이 있습니다.체중은 발 앞쪽에 두셔야 상 체가 뒤쪽으로 젖혀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스탠스는 평소보다 넓게 가져갑니다.
발쪽 앞이 오르막 경사여서 뒤꿈치에 체중이 있습니다. 체중은 발 앞쪽에 두셔야 상체가 뒤쪽으로 젖혀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스탠스는 평소보다 넓게 가져갑니다.

가급적 백스윙은 짧고 간결하게 해주시는 것이 상체가 들리지 않게 됩니다. 이때 가급적 하체가 움직이지 않게 잡아줍니다.
가급적 백스윙은 짧고 간결하게 해주시는 것이 상체가 들리지 않게 됩니다. 이때 가급적 하체가 움직이지 않게 잡아줍니다.

1번은 임펙시 하체가 체중이동이 아닌 고정된 상태이고 2번은 임펙시 클럽의 방향은 바깥쪽으로 밀어 주셔야 하구 3번은 공이 날아가는 방향입니다. 공은 훅성으로 왼쪽으로 갑니다
1번은 임팩시 하체가 체중이동이 아닌 고정된 상태이고 2번은 임팩시 클럽의 방향은 바깥쪽으로 밀어 주셔야 하구 3번은 공이 날아가는 방향입니다. 공은 훅성으로 왼쪽으로 갑니다.

 

다시 한번 강조 하지만 트러블샷은 절대 무리하게 샷을 하면 미스샷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거리보다는 간결하게 정확한 임팩을 한다는 것에 초점을 두셔야 합니다.

발끝 오르막은 훅성이 나기 때문에 에이밍을 보내는 방향 오른쪽에 하셔야 된다는 것 잊지 마세요.

다음 시간엔 발끝 내리막 경사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모든 분들이 싱글을 치는 그날까지 파이팅~~

혹시 본인의 스윙을 알고 싶으시면 언제든 동영상 보내주세요 같이 고민하고 해결방법을 찾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제이강 골프 병원: 오랫동안 가지고 있는 악성 골프 병들 상담.★

(쌩크병, 오버스윙, 비거리, 엎어치는 스윙, 악성 훅,악성 슬라이스, 뒷땅, 탑볼 등 고민하지 마세요)

 J.KANG’S E.S.P.N 스윙  Easy 쉽고, Simple 간결하며 ,Powerful 파워있는 ,Natural 자연스러운 스윙 

☎ 404)951-2247  E mail : j.kangpro1226@gmail.com  카톡 : jkangpro1226  인스타 :jkangpro1226

파라곤 골프센터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법률칼럼] 영주권 문호(Visa Bulletin)

케빈 김 법무사   미국 국무부 국립비자센터(NVC)는 매월 15일을 전후로 ’영주권 문호(Visa Bulletin)’를 발표하여, 각 이민 비자 카테고리별로 접수 가능일(Fili

[벌레박사 칼럼] 아파트 바퀴벌레 문제 해결하기
[벌레박사 칼럼] 아파트 바퀴벌레 문제 해결하기

벌레박사 썬박 벌레문제로 상담하시는 고객들 가운데에는 아파트나 콘도에 사시는 분들도 많이 있다. 일반적으로 아파트는 아파트 자체적으로 페스트 컨트롤 회사와 계약을 맺어 정기적으로

[행복한 아침] 글쓰기 노동

김정자(시인·수필가) 나에게 글 쓰기는 못 본 척 덮어둘 수도 없고 아예 버릴 수도 없는 끈적한 역량의 임무인 것처럼 때론 포대기로 업고 다니는 내 새끼 같아서 보듬고 쓰다듬으며

[전문가 칼럼] “트러스트 설립과 관련해서 제일 먼저 듣는 질문들”
[전문가 칼럼] “트러스트 설립과 관련해서 제일 먼저 듣는 질문들”

김인구 변호사 질문 1. 트러스트가 뭔가요? 종이위에 써진 문서 아닌가요? 회사처럼 여러 경제활동을 할수 있는 법적인 존재 아닌가요?기본 성격: 종이 위에 작성된 문서가 맞음. 그

[모세최의 마음의 풍경]  소멸의 미학
[모세최의 마음의 풍경] 소멸의 미학

최 모세(고전 음악·인문학 교실) 한국의 50년이 넘은 지인 장 0 0로부터 받은 해 저물녘의 아름다운 영상에 환호하고 있다. 석양에 붉게 타오르는 노을의 장관은 참으로 경이롭다.

[신앙칼럼] 라함의 축복(Blessing of Raham, 마Matt. 5:7)

방유창 목사 혜존(몽고메리 사랑 한인교회)  “긍휼히 여기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긍휼히 여김을 받을 것임이요”(마 5:7). “긍휼(Mercy)”을 의미하는 히브리어는 ‘엘레

[삶과 생각]  지난 11월5일 선거 결과
[삶과 생각] 지난 11월5일 선거 결과

지천(支泉) 권명오(수필가 / 칼럼니스트)  선거는 끝났다. 1년 이상 치열하게 선거전을 펼치며 당선을 위해 올인했던 대통령 후보와 지방자치 선출직 후보들이 더이상 열전을 할 일이

[시와 수필] '어디서 무엇이 되어 다시 만나랴'

박경자(전 숙명여대 미주총동문회장) 저렇게 많은 별들 중에 별 하나가  나를 내려다 본다 이렇게 많은 사람 중에 그별 하나를 쳐다 본다 밤이 깊을 수록별은 밝음 속에 사라지고나는

[한자와 명언] 修 練 (수련)

*닦을 수(人-10, 5급) *익힐 련(糸-15, 6급) 학교 교육 못지않게 중요한 것이 바로 ‘가정 교육’인데, 이를 문제시 삼지 아니하는 사회적 풍조 때문에, 우리 사회가 병들

[내 마음의 시] 통나무집 소년
[내 마음의 시] 통나무집 소년

월우 장붕익(애틀랜타문학회 회원) 계절이 지나가는 숲에는햇빛을 받아금빛 바다를 이루고외로운 섬  통나무집에는소년의 작별인사가 메아리쳐 온다 총잡이 세인이소년의 집에서 악당들을  통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