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 요 한 (애틀란타 문학회 회장) 올림픽 한국팀 게임으로매일매일 기쁨과 아쉬움교차되는 순간 맞이하며 대한민국 국민 하나뿐이다 선수들 응원하면서 느끼는 마음도 아주 크다금메달 따서 목에 걸면 내 가족같이 멋있어 보인다 피와 눈물 땀흘리며 훈련에 훈련을 거듭하며 올림픽 경기장까지 갔는데행운이 따라 주지 않아..
# 시 # 문학회 # 권요한
벌레박사 썬박 새로 집을 장만하거나, 새로운 보금자리로 이사를 하는 것은 신나고 흥분되는 일인 것 같다. 그러나 새로운 집에..
최근 뉴저지주에서 발생한 한인여성의 사망 사건은 미국사회에 공권력 남용과 인권보호 문제를 다시금 부각시키기에 충분하다. ..
지구 상공 254마일(400km)에 떠있는 국제우주정거장(ISS)은 우주비행사들이 머물며 다양한 과학실험을 하고 인간의 우주 장기체류를 연습해보는 전초기지다. 시속 1만7,500마
최선호 보험전문인 보험은 만약의 사태에 대비하여 가입해 놓는 것이다. 여기서 말하는 ‘만약의 사태’란 '좋지 않은 일을 만났을 때'라는 뜻이다. 뒤집어 말하면, 보험의 혜택을 받게
최 모세(고전 음악·인문학 교실) 삶의 숨결을 찾아가는 길목에서 전율하고 있다.버스 정류장을 향해 빠른 걸음으로 걷고 있다.정류장을 거의 앞두고 버스가 먼저 정차할 때 손을 흔들며
*돌아올 복(彳-12, 5급) *돌아갈 귀(止-18, 4급) 큰일을 하고자 하는 사람은 작은 일에 연연해서는 안된다. 이와 관련된 명언이 없을까? 먼저 ‘정계 복귀를 선언했다 다시 번복하였다’의 ‘復歸’에 대해 샅샅이 훑어본 다음에 답을 찾아보자. 復자를 원래는 复(갈 복)으로 썼다. 复은 풀무를 반복해서 발로 밟는 모양을 본뜬 것으로 ‘반복하다’는 뜻을 나타내는 것이었다. 후에 ‘되돌아가다’(turn back)는 뜻으로도 쓰이자 ‘길 척’(彳)이 첨가됐다. 다시 ‘돌이키다’(recover)로 확대 됐다. ‘다시’(again
이용희 목사고부관계의 어려움은 시어머니 편에만 어려움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며느리는 며느리 나름대로 얼마나 많은 고통을 받고 가슴앓이를 하고 있습니까? 그래서 서양에 이런 유명한 속담까지 생겼던 것입니다. “어머니는 아기의 요람을 흔들지만 시어머니는 아들의 가정을 흔들어버릴 수 있다.” 이 말은 시어머니의 파괴적인 역할을 상징하는 것입니다. 아담과 하와가 타락하기 전까지 에덴동산에서 낙원생활을 할 수 있었던 이유는 아마도 아담과 하와에게 시어머니가 없었기 때문일지도 모릅니다. 이런 시어머니와 며느리의 숙명적인 라이벌 관계를 고
배우 송중기가 지난해 6월 팬카페에 “와이프 고향인 이곳 로마에서 마침내 아가하고 만났다”고 득남 소식을 전한 뒤 이탈리아 국적법이 잠시 화제가 됐다. 이탈리아에서 태어난 송중기의 아들이 이탈리아 국적을 얻지 못했기 때문이다. 송중기와 엄마 케이티 루이즈 손더스 사이에서 탄생한 아기는 그 대신 부모의 국적에 따라 한국과 영국 2개의 국적을 갖게 됐다.유럽에서도 엄격하기로 유명한 이탈리아 국적법은 현지 출생자라도 부모가 이주자면 18세가 될 때까지 시민권을 신청하지 못하도록 규정했다. 이탈리아에서 외국인 부모 사이에서 태어난 자녀는
존경받는 삶을 산다는 것은 참 어렵다. 존경심을 돈, 권력으로 살 수 있는 게 아니고 오직 진심이 바탕이 된 따뜻한 배려의 인품과 자기희생에 의해 저절로 우러나는 것이기 때문이다.미국의 대통령 중에 가장 위대한 인물로 추앙 받는 이는 아브라함 링컨이다. 링컨처럼 고생을 많이 한 사람도 드물다. 그가 스무 살이 되기까지 손에서 도끼자루를 놓지 않았다. 직업만 하더라도 뱃사공, 농부, 노동 품팔이, 장사꾼, 근인, 우편 직원, 측량사, 변호사, 주 의원, 상원위원, 대통령까지 되었다.그렇지만 학교에 다닌 것은 모두 합쳐도 1년이 채
얼마나 멀고 먼지 그리운 서울은 파도가 길을 막아 가고파도 못 갑니다. 바다가 육지라면 바다가 육지라면 배 떠난 부두에서 울고 있지 않을 것을…1970년대 베트남 파병을 비롯해 가족 혹은 사랑하는 사람과 떨어져 생사를 알수 없는 이별의 기간을 노래로 달래면서 국민의 심금을 울렸던 조미미의 노래 “바다가 육지라면”이라는 노래다. 걸어서 갈수 없는 바다를 건너야 하는 처지에서 사무치는 그리움을 가슴으로 느끼게 하는 노래다.오늘날 한반도 남해의 수많은 섬들이 기술 발달로 인하여 거대한 다리로 연결이 되면서 사실상 육지의 일부분이 되었
김정자(시인·수필가) 열명 중 꼴찌는 서열로 열 번째다. 한 계단 도약으로 아홉 번째에 올라섰을 때 흡족해 하던 마음이 여덟 번째로 들어서면 더는 모자람 없는 충족감으로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충분한 추진력을 믿어 의심치 않게 된다. 거기에 강단있는 박진감까지 더해지면서 넉넉한 실천력의 뚝심이 발휘되기도 한다. 스스로가 일구어 낸 자부심은 대리만족이나 대체만족과 비교할 수 없는 것으로 자긍심의 가치와 긍지에 비견된 충동과 감정을 통제할 수 있는, 눈 앞의 욕구에 차분하게 대처하는 능력도 동시에 얻게 될 것이다. 일등을 쟁취
광복 79주년 ‘만해 한용운 옥중시 특별전’이 남한산성 만해기념관에서 열리고 있다.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에 갔다가 마침 이 전시회를 보게되었다.만해(萬海) 한용운(1879~1944)은 충남 홍성에서 태어나 27세에 설악산 백담사에서 승려가 되었고 불교계의 개혁과 대중화를 위해 ‘조선불교유신론’과 ‘불교대전’을 서술했다. 만해 선생은 민족 대표 33인으로 3.1운동을 주도하였다. 선생은 인간의 기본정신인 자유 평등 평화사상에 입각한 독립은 당연한 민족의 자존심이라며 끝까지 변절하지 않는 민족적 지도자로서 빛나는 인물이다.전시는
죽음은 혼자 가는 길이다.같이 늙어가며 서로 도움이 되고 의지하며 살아가던 부부도 같이 죽을 수는 없다. 누구나 혼자가 되어 살다가 죽는다. 약과 의술이 발달하며 특별한 사고나 죽을 병이 안걸리면 100세는 무난하게 산다고들 하는가 본데 80이 넘어서도 활기차게 살기는 정말 어렵다. 어느 날부터 혼자서 병들고 노약하고 힘없이 하루를 넘기다가 죽는다.마지막을 잘 정리한다는 것이 무엇일까? 병들고 지쳐서 보호받으며 하루를 연명하다 가야하니 갑자기 죽은 사람을 보고 복 받았다고 하는 사람이 많다. 심장병으로 갑자기 죽은 사람, 뇌질환
남동생을 장가보냈다. 우리 오남매 중 넷째로 집안의 네 번째 결혼이다. 시애틀에서 군복무중인 남동생이 식 사흘 전에 와서 막바지 결혼준비를 하느라 눈코 뜰 새 없이 바빴다. 식 이틀 전에 리허설을 하고 양가 온 가족이 모여 저녁식사를 하였다. 오남매 중 벌써 넷이 가정을 이루고 첫째인 나와 둘째는 각자 둘씩 아이도 있으니 식당이 우리 가족들만으로도 꽉 찼다. 서로 잘 부탁드린다며 인사를 하고 새로 가족이 됨을 축하했다.우리 누나들도 나름 미국 결혼식에 있어서는 경력직이기에 도울 일이 있으면 돕겠다고 미리 말은 했으나 올케가 꼼꼼하
치매(dementia)는 증상을 말한다. 치매 하면 흔히 떠오르는 기억력 상실, 인지기능 장애 등이 증상의 하나다.이런 치매에는 원인이 되는 병이 있다. 알츠하이머가 대표적인 것이다. 통계마다 차이가 있지만 치매의 50~60% 이상이 알츠하이머 때문에 생긴다는 것이 공통된 이야기다. 알츠하이머는 원인, 치매는 결과라고 정리할 수 있는데, 나머지 원인 질환은 무엇인가? 80~90가지가 된다고 한다. 치매는 고칠 수 있는가? 어떤 치매는 고칠 수 있고, 어떤 치매는 고칠 수 없다. ‘고칠 수 있는 치매’는 치매의 원인 질환을 치유
컴퓨터 창을 닫는 것으로 하루 일이 끝난다. 곧장 산책을 나선다. 산책 코스는 집에서 가까운 그린벨트 지역이다. 블루베리 농장을 끼고 있는 호수 둘레길은 운동 삼아 걷기에 좋다. 바람에 윤슬이 부드럽게 반짝이고 청둥오리들이 한가하게 노닌다. 계절을 알리는 자연의 향기와 더불어 공기가 더없이 맑다. 사박사박 발밑에서 나는 굵은 모래 밟히는 소리가 듣기 좋다.호숫가에 다다르면 갈림길이 나온다. 오른편이든가 왼편으로 꺾인 길을 택해서 호수를 돌게 돼 있다. 혼자 산책할 때, 나는 쭉 직진해서 왼쪽으로 호수를 돌아 나오는 길을 택한다.
방유창 목사 혜존(몽고메리 사랑 한인교회) 다형(茶兄) 김현승의 시, <가을에는 기도하게 하소서>. “가을에는 기도하게 하소서/ 낙엽들이 지는 때를 기다려/ 내게 주신 겸허한 모국어로/ 나를 채우소서…<중략>…가을에는 홀로 있게 하소서/ 나의 영혼 굽이치는 바다와/ 백합의 골짜기를 지나/ 마른 나뭇가지 위에 다다른 까마귀같이” 가을의 전령사가 실솔이라면 가을의 낭만의 고독의 대명사는 단연코 다형(茶兄) 김현승 시인의 <가을에는 기도하게 하소서>의 시입니다. 이 소중한 시를 영혼의 청량제로 삼는
박경자(전 숙명여대 미주총동문회장) 계절이 지나가는 하늘에는가을로 가득 차 있습니다.나는 아무 걱정도 없이 가을 속의 별들을 다 헤일 듯합니다. 가슴 속에 하나 둘 새겨지는 별을이제 다하지 못하는 것은 쉬이 아침이 오는 까닭이요내일 밤이 남은 까닭이요아직 나의 청춘이 다하지 않은 까닭입니다. 별 하나에 추억과별 하나에 사랑과별 하나에 쓸쓸함과 별 하나에 동경과별 하나의 시와별 하나에 어머니, 어머니, 어머니 , 나는 별하나에 아름다운 말 한마디씩 불러 봅니다.소학교 때 책상을 같이 했던 아이
LA 등 일부 도시들이 충분한 경찰 인력과 자원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DUI 단속은 꾸준히 벌어지고 있다. 일부 지역에서는 더 강화된 듯한 느낌이다.여기에는 주정부의 지원이 영향을 미친다. 앞서 가주고속도로순찰대(CHP)는 2024~25 회계연도에 지역 사법 집행기관, 범죄 연구기관, 지방 정부기관, 비영리 기관 등 가주 내 총 102개 기관에 DUI 근절을 위한 기금으로 총 2,500만달러를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중 사법 집행기관은 총 82개로, LA경찰국(LAPD)도 지난해에 이어 포함됐다.이 기금은 음주운전
일전에 한국 방문 때 친구들과 강남의 한 막걸리 양조장(Brewery)에서 만남을 가졌다. 매장안 눈에 보이는 곳에서 제조해 바로 내놓은 막걸리는 갓 구워 나온 핫 베이글처럼 그 후레쉬한 맛이 가히 일품이었다. 분위기도 젊은 시절 즐겨찾던 골목길 허름한 선술집과는 달리 대로변 큰 건물에 자리잡고 있으며, 실내장식은 모던하고 화려했다.막걸리 한 통 가격은 9,000원. 한국내 일반식당이나 주점의 2배 가격이지만 미국에 비한다면 착한 가격이다. 이 술집에서는 주문할 때 1인당 12,000원에 2시간 동안 2병씩 무한대로 막걸리를 마실
중국에는 탁구 선수가 3,000만명에 이른다고 한다. 국제 탁구대회의 국가 대항전이 실제로는 ‘중국 대 중국’ 대결로 벌어지는 예가 적지 않다. 파리 올림픽에 중국계 선수가 대표로 나온 나라가 10개국 이상이었다는 말도 있다. 여자탁구 동메달 결정전을 TV로 본 한인들은 의아했을 지 모르겠다. 독일과의 경기라고 들었는데 중계화면에 나온 복식조는 중국 선수들이었다. 한국 대표도 셋 중 두 사람은 중국에서 귀화한 선수였다. 미국 대표로 출전한 UCLA 여학생 두 명도 중국계, 60세 전후의 중국계 선수들이 출전한 유럽과 남미 국가도
이번 파리 올림픽에서도 한국 양궁은 금메달 5개를 휩쓸며 실력을 입증했다. 무려 40년간 지킨 세계 최강 자리다. 1984년 LA 대회 이후 11차례의 올림픽에서 빠짐없이 금메달을 따냈고, 양궁이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1972년 뮌헨 올림픽부터 따지면 총 50개의 금메달 가운데 32개(64%)가 한국 선수들의 몫이었다.이런 무시무시한 성과를 낸 한국 양궁의 ‘간판 스타’가 누구냐고 물으면 선뜻 대답하기 어렵다. 여자 선수만 살펴보면 나이 지긋한 팬들은 양궁 첫 금메달리스트 서향순, 서울 올림픽 2관왕 김수녕을 기억할 테고, 이후
미합중국의 헌법은 여러 중요한 조항들이 헌법 개정을 통해 이루어졌다. 미국 민주주의의 기본이라고 할 수 있는 언론 출판의 자유, 종교의 자유, 국교 수립 금지 (정교 분리의 원칙), 집회의 자유가 제1 수정헌법을 통해 보장되었고, 인종 제한 없는 투표권(흑인 투표권) (제 15 수정헌법), 여성 투표권 (제19 수정헌법), 18세 이상 투표권 (제26 수정헌법) 도 헌법 개정을 통해 이루어졌다.형사 피고인이 배심에 의해 신속하게 공개적인 재판을 받을 권리(제6 수정헌법), 부당하게 압수 수색을 받지 않을 권리(제4 수정헌법), 그
지금 뉴욕 맨하탄 메트뮤지엄에서는 ‘잠자는 숲속의 미녀: 패션의 재조명(Sleeping Beauties, ReawaKening Fashion) ’ 전이 성황을 이루고 있다. 입장티켓 외에 따로 예약을 해야할 정도로 전시회는 인기다. 의상 전체는 육지(Land), 바다(Sea), 하늘(Sky), 3개 세션으로 나눠 전시된다.오트쿠튀르(Haute coutre:고급맞춤디자인)의 아버지인 영국 패션디자이너 찰스 프레데릭 워스(1825~1895)의 19세기 무도회 가운, 마들렌 비오네의 이브닝 드레스, 크리스찬 디오르와 알렉산더 맥퀸의 가
오랜 세월, 가고 싶어 부러워했던 뉴올리언스에 다녀왔다. 달라스에서 비행기로 한 시간 남짓이면 갈 수 있는 곳이어서 직접 운전해 가기도 하는데, 우리는 비행기를 타고 갔다. 그곳은 매년 마디그라 축제와 재즈 페스티벌이 열리는 곳으로 유명하다. 지인들로부터 그곳의 다양한 문화 행사와 먹거리에 관해 들은 바가 있어서 가고 싶은 도시 목록에 들어있었다. 축제 기간이 아니어서인지 개학을 해서인지는 모르겠지만, 어깨를 부딪치며 다닐 정도로 관광객이 많진 않았다. 그곳 날씨는 미시시피강을 끼고 있어서 고온 다습했다. 내가 가보고 싶었던 곳
이용희 목사미국 교회에서 가정 생활 세미나로 가장 큰 영향을 끼치고 있는 사람 가운데 빌 가설드라는 분이 있습니다. 이 분은 아직 미혼인 총각입니다. 사람들이 이 분에게 “당신은 한 번도 가정을 경험해 보지 않고서 어떻게 가정 생활 세미나를 할 수 있습니까? 하고 물었더니 이 분이 “나는 가정 생활을 경험해보지 않았기 때문에 전적으로 객관적인 자리에서 관찰할 수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저도 같은 이야기를 할 수 있겠습니다. 고부 관계는 얼마든지 생산적이고 긍정적일 수가 있는 반면 파괴적이고 부정적인 관계가 될 수도 있습니다.
김성환 변호사 바이든 행정부의 행정명령으로 나온 시민권자 배우자와 시민권자의 의붓자녀의 임시체류신분 (parole in place·PIP) 신청접수를 8월19일부터 온라인으로 받고 있다. 이 신분이 승인되면 3년동안 적법체류가 가능하고, 곧바로 영주권신청도 할 수 있다. -임시체류신분의 신청자격은 어떻게 되나?▲첫째, 정식입국절차를 밟지 않고 미국에 들어 왔어야 한다.둘째, 신청자는 2014년 6월17일부터 미국에서 살고 있어야 한다.셋째, 2024년 6월17일 현재 시민권자의 법적 배우자라야 한다. 시민권자의 의붓
벌레박사 썬박벌레박사를 운영하면서 고객들로부터 가장 많이 질문 받는 벌레가 무엇인지 물어보면, 당연 바퀴벌레와 개미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바퀴벌레와 개미는 일반 가정집이나 가게, 사무실 등을 가리지 않고, 어디에서나 나타나기 때문에 항상 고객들의 고민거리라고 할 수 있다. 그중에 개미는 어린아이들의 동화에서처럼 여름철에도 열심히 일을해서 먹이를 준비하는 부지런한 벌레로 좋은 이미지를 가지고 있다. 그러나 실제로 개미는 많은 사람들이 싫어하는 벌레중 하나이다. 때로 사람을 공격해서 물기도 하고, 수십, 수백 마리가 떼를 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