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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다섯에 여섯째로 태어나…여자라는 이유로 입양돼 슬펐어요"

어맨다 조 테네시대 겸임교수, 2019년 41년 만에 친모 상봉미국 입양 한인 위해 꾸준히 봉사…"뿌리 찾기 위해 마음 열어야"재외동포청이 주최한 '2023 세계한인차세대대회' 참석차 방한한 어맨다 조 조지아한인입양인협회장이 지난 1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하얏트서울에서 연합뉴스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서울=연합뉴스)&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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