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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투어는 코로나19 무풍지대?

  지난 8일 끝난 PGA 투어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우승자 티렐 해턴(사진·AP)(잉글랜드)은 최종 라운드를 끝낸 뒤 동반 선수 마크 리슈먼(호주)과 악수를 했다.자신의 캐디, 리슈먼의 캐디에 이어 그린 옆에 있던 진행 요원 2명과도 악수를 한 그는 그린을 벗어나 스코어 접수처로 이동하면서도 팬들과 손바닥..

# PGA투어 # 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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