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양준일이 기부 선행을 펼쳤다.
지난 15일(한국시간 기준) 양준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3월 13일 금요일 오후. My Queens&Kings의 따뜻한 마음을 피자와 스파게티로 전달했습니다. 소독제도 함께"라는 글과 함께 여러 개의 동영상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양준일은 자신이 모델로 출연 중인 한 피자 브랜드의 피자와 스파게티, 콜라를 들고 기부처에 나눠주고 있다.
또 소독 스프레이도 함께 준비한 후 "공기, 옷, 바닥에 뿌릴 수 있는 아이들을 위한 아주 부드러운 소독약이다"라고 친절하게 소개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역시 마음 따뜻한 오빠, 오빠 팬인게 너무너무 기쁘고 자랑스러워요", "선행은 준일 님처럼" 등 댓글을 달았다.
한편 양준일은 지난 14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