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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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한국학교협의회(NAKS) 22대 집행부 출범

권예순 총회장 집행부 시무식 재미한국학교협의회(NAKS)가 9월 21일 오전 버지니아 애난데일에 있는 워싱턴한인커뮤니티센터에서 제21대, 22대 집행부 인수 인계식을 개최했다.추 회장 쪽 낙스는 이에 앞서 지난 7월 18일부터 20일까지 필라델피아 매리엇 다운타운 호텔에서 개최한 제42회 낙스 학술대회 및 정기총회에서 권예순 새달라스한국(글)학교 캐롤톤캠퍼스 교장을 신임 회장으로 뽑았다.권 신임 회장은 새달라스한국학교 캐롤톤캠퍼스 교장으로 남서부지역 부회장, 달라스포트워스지역협의회장, 낙스 편집장을 역임했다. 이날 집행부 인

정치 |NAKS, 22대 집행부, 권예순 회장 |

NAKS학술대회 3년 만에 대면행사

7월 샌프란시스코서 재미한국학교협의회(NAKS·총회장 추성희)가 주최하는 제41회 학술대회 및 정기총회가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된다. 학술대회 주제는 ‘21세기 차세대 교육의 지향점-한인 이민사와 함께하는 한국학교의 역할과 새로운 지향점을 중심으로’다. 추성희 총회장은 “미주에서 살아가는 한국인으로 한미동맹 70년을 맞이하여 이민사와 함께하고 있는 한국학교의 역할을 통해 21세기를 책임질 차세대 교육의 지향점을 생각해 보고자 한다”고 밝혔다. 제41회 학술대회는 3년만에 대면으로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되는 행사이다

교육 |NAKS학술대회 3년 만에 대면행사 |

NAKS 표준교육과정개정안 영어판 완성

재미한국학교협, 미 전역 회원교에 배포 재미한국학교협의회(회장 김선미, 이하 NAKS)가 ‘2021 NAKS 표준교육과정개정안 한국어판’에 이어 ‘2021 NAKS 표준교육과정 개정안 영어판(사진)’을 완성해 공개했다.NAKS 측은 “이번 영어판 완성은 한국학교 수업이 미국 정규학교의 학점으로 인정받기 위한 기본 커리큘럼으로 사용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는데 의의가 크다”면서 “2021 NAKS 표준교육과정 개정안 출간은 NAKS 교사인증제 등과 더불어 지난해 없어진 SAT subject test Korean을 대체

교육 |NAKS 표준교육과정개정안 영어판 완성 |

NAKS(재미한국학교협의회) 내분…“교육자들끼리 싸워서야”

이사회 “총회장 해임… 임시총회서 인준”총 회장은“비정상적인 이사회·총회”반박‘한 지붕 두 회장’사태에 일선교사들 비판 미 전국 1,000여개 한국학교를 대표한다는 재미한국학교협의회(NAKS)가 내분에 휩싸였다.지난 15일 온라인으로 열린 임시총회에서 추성희 총회장에 대한 징계, 해임(정권)안이 통과됐다.이날 회의를 주재한 이기훈 이사장은 추 총회장의 징계사유와 정관에 따른 징계과정을 설명하고 이미 지난해 8월 이사회에서 결정된 총회장 권한정지, 해임이 83%의 찬성으로 인준됐다고 발표했다.이들은 “지난해 7월 샌프란시

사회 |NAKS,재미한국학교협의회, 내분 |

낙스(NAKS) 40주년 기념 학술대회 7월 개최

재미한국학교협의회(NAKS, 이하 낙스) 임원진(총회장 김선미)과 14개 지역협의회 회장단은 지난 8~9일 팬데믹으로 인해 온라인(Webinar)으로 연석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올해의 남은 낙스 사업 방향을 의논하며, 오는 7월 15~17일 필라델피아에서 개최되는 ‘창립 40주년 기념 학술대회 및 정기총회’를 준비하기 위한 모임이었다.올해 학술대회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끄는 한국어 교육’이라는 주제 아래 40년 역사를 가진 낙스의 발전을 위해 미국 내는 물론 한국의 한국어 및 한국문화 교육 관련 기관과도 연계하여 이뤄

교육 |낙스,학술대회,회의 |

NAKS 제2회 한국어능력평가 대회 성료

만점자 9명 배출 재미한국학교협의회(NAKS, 총회장 김선미)가 실시한 ‘제2회 NAKS한국어 능력평가’ 대회에 미 전역의 1,630명 학생들이 응시한 가운데 9명의 만점자가 나왔다.       이번 대회는 NAKS 소속 전국의 110개 한국학교 재학생(5학년~12학년)이 응시해 지난 달 18~20일 동안 치러졌다. 구글폼(Google form)과 MP3를 활용해 시행 된 이번 한국어 능력평가 시험은 코로나19의 여파로 인해 각 학교 방침에 따라 비대면 혹은 대면으로 진행

사회 |NAKS, 한국어 능력평가, 시험 |

NAKS 한국어 모의고사 문제 전자우편 배부

코로나19로 인해 시험 연기대면 학습 힘든 학생 위한 것 재미한국학교협의회(NAKS·회장 오정선미)가 14개 지역협의회, 미주한국학교총연합회, 캐나다한국학교연합회 소속 학생들을 위해 SAT Subject Test 한국어 모의고사 문제와 답안을 전자우편으로 배부했다. NAKS는 보통 3월 중순에 모의고사를 실시해왔으나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시험이 연기됐다. NAKS는 대면 학습의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위해 자가 테스트 형식으로 모의고사를 볼 수 있도록 시험지와 답안지를 보냈다. 오정선미 회

교육 |재미한국학교협의회,NAKS,오정선미 |

NAKS, 나의 꿈 말하기 대회, 정에린 학생 대상

재미한국학교협의회(NAKS, 총회장 김선미)가 주최하는 제16회 나의 꿈 말하기 대회가 지난 16일 온라인으로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주미한국대사관, 재외동포재단, 교육부 후원으로 낙스 창립 40주년 기념 학술대회 및 정기총회 기간 중에 열렸다.이번 대회에서는 각 지역협의회대회 우승자 중 치열한 예선을 거쳐 선발된 최종 6명이 경합 했다. 본선에 오른 학생들은 저마다 당당하고 자신감 있게 자신의 꿈에 대해 소개해 신선한 감동과 새로운 도전의식을 불어넣었다.대회 우승자는 ‘리더가 필요한 세상’이라는 제목으로 발표한 정에

사회 |‘리더가 필요한 세상’ 발표 |

NAKS 차세대 리더상 시상식

재미한국학교(NAKS) 동북부협의회(회장 김혜성)는 5일 뉴저지 참빛한국학교에서 2019 차세대 리더상 시상식 및 한인 정체성 웍샵을 실시했다. 동북부협의회는 한국학교 보조 교사 및 차세대 한인 50여명에게 NAKS 차세대 리더상을 수여했으며, 전후석 변호사가 ‘한인 디아스포라와 정체성’을 주제로 웍샵을 진행했다. <사진제공=재미한국학교 동북부협의회> 

|리더상,시상식 |

NAKS〈재미한국학교협의회〉  ‘차세대 교사 교육위원회’ 첫 모임 개최

차세대 교사 발굴, 육성 시급모여라 차세대 교사들이여! 재미한국학교협의회(NAKS, 총회장 오정선미)는 지난 25-26일 양일간 제1대 차세대 ‘교사 교육위원회 첫 모임’을 필라델피아 르네상스 에어포트 호텔에서 개최했다.  이 모임에는 오정선미 총회장을 비롯해 한연성 부회장, 심수목 부회장, 이상훈 교육간사, 그리고 제1대 차세대 교사 교육위원인 한상화 교사와 이영학 교사등이 자리를 함께 했다. 현재 NAKS 회원교의 7천여 교사 가운데 대부분은 1세대 교사들이며 지속적인 후세교육을

교육 |재미한국학교협의회,차세대 교사 |

NAKS〈재미한국학교협의회〉 ‘한국어 교사 인증제’ 시행한다

재미한국학교협의회(회장 오정선미·이하 NAKS)가 교사의 전문성 향상과 주류사회에서의 한국어 위상을 높이고 적극적으로 알리는 프로젝트를 실시한다. NAKS의 임원진과 표준교육과정 영문 번역팀 위원들은 지난 15~17일 워싱턴 DC에서 한국어 교육의 장기발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모임을 가졌다. 이번 모임에서는 2012년에 만든 ‘NAKS 표준교육과정’을 영문으로 번역해 재미한국학교협의회가 명실공히 전문적인 교육체계를 갖춘 한국어 교육기관임을 미국 정부 및 교육기관에 알리기로 했다.  또 NAKS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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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KS, 학술대회 주요 일정 확정

NAKS, 금년 학술대회 및 정기총회7월 16일-18일 필라델피아 개최 재미한국학교협의회(NAKS, 총회장 오정선미)가 주최하는 제38 회 학술대회 및 정기총회가 오는  7월 16일부터 18일까지 필라델피아에서 개최된다.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한국어 교육”이라는 주제 아래 한국은 물론 미국 내에 있는 한국어 관련 기관들과도 연계하여  한국어 교사로서 전문적인 지식을 갖추어 가는데 도움이 되는 학술 대회가 되도록 계획하고 있다.지난 3 일 - 5 일까지 NAKS 집행부 및 지역협의회 회장단

교육 |재미한국학교 협의회,연석회의 |

NAKS〈재미한국학교협의회〉 대회에 동남부 교사 대거 참석

김옥현 근속상·선우인호 감사패박아이린 백범일지 감상문 대상재미한국학교협의회(NAKS) 제36회 정기총회 및 학술대회가 미전역 14개 지역 8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 19-21일 시카고 샴버그 소재 르네상스호텔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됐다.<관련기사 4면>‘열정과 전문성을 아우르는 한국어 교육’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교육심포지움, 좌담회, 세미나 등 60개의 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며, 나의 꿈 말하기 대회, 백범일지 독서감상문 쓰기대회, 한국문화 체험관, 미국 한국어교육자 심포지움 등도 열렸다. 또한 변호사이자

|시카고 NAKS 대회,김옥현 박아이린 선우인호 |

NAKS, 시카고서 '한국어 교육' 학술대회

재미한국학교협의회(NAKS)는 오는 7월 19∼21일 시카고의 르네상스 샴버그 호텔 컨벤션센터에서 '열정과 전문성을 아우르는 한국어 교육'이라는 주제로 제36회 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NAKS는 지난 5∼7일 집행부 및 14개 지역 협의회 회장단, 이사회 임원 등이 참가한 가운데 연석회의를 열어 한국어·한국문화 교수법 워크숍을 비롯해 백범 김구일지 독후감 대회, 나의 꿈 말하기 대회 등 학술대회의 주요 일정을 확정했다.이승민 NAKS 회장은 "올해 대회는 고국 정부와의 협력 속에서 주류사회와 함께 할 수 있도록 준비할

|NAKS,한국어 교육 학술대회 |

NAKS〈재미한국학교협의회〉 애틀랜타 학술대회 후원 잇따라

조중식·송준희·오영록씨 후원금 전달CBMC 등 단체 및 한인업체들도 동참애틀랜타에서 열리는 재미한국학교협의회(NAKS) 정기총회 및 학술대회를 2주 남겨두고 후원 행렬이 잇따르고 있다.25일 조중식 호프웰 인터내셔널 회장과 송준희 애틀랜타 한인회 원로회장단 회장은 동남부 한국학교협의회 회장 선우인호 회장에게 대회 후원금으로  각각 3,000달러와 2,000달러를 전달했다.조 회장은 "애틀랜타에 25년간 거주하면서 동포사회 발전에 조금이라도 기여하기 위해 매년 조금씩이라도 기부를 이어 왔다”면서 “올 해에는 한인2세들의 교육

|한국학교,협의회,애틀랜타,회장,기부,후원,학술대회 |

8월 NAKS 학술대회서 제이슨 박 검사가 '기조연설'

한국 간 강경화 외교장관 대신8월10일~12일 애틀랜타에서 열리는 제35회 재미한국학교협의회(NAKS) 정기총회 및 학술대회의 키노트 스피커(기조연설자)로 제이슨 박 귀넷카운티 검사가 나선다.이승민 NAKS 총회장은 지난 8일 둘루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당초 유엔사무총장 정책특보로 있던 강경화 현 외교부장관이 기조연설자로 나설 예정이었으나 외교부장관으로 발탁돼 이번 대회 연설만을 위해 미국을 방문하기 어려워졌다"며 "이에 선우인호 동남부지역협의회장의 추천으로 제이슨 박 검사에게 이번 대회 기조연설을 부탁했다"고 말했다.이 총회장은

|기조강사,학술대회,한국학교,협의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