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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아 사망 혐의 한인 엄마에 징역 5년형 선고

뉴저지주 그레이스 유씨 생후 3개월 아들을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로 재판을 받아온 뉴저지주 한인 여성 그레이스 유씨에게 징역 5년형이 선고됐다. 지난 13일 뉴저지주 법원 버겐카운티 지법은 유씨에게 적용된 2급 과실치사(manslaughter) 혐의에 대해 유죄 결정을 내리고 징역 5년형을 선고했다. 지난해 11월 버겐카운티 검찰과 유씨는 과실치사 혐의에 대한 유죄를 인정하는 대신 형량을 감형받는 플리바게닝에 합의한 바 있다. 이에 검찰은 해당 혐의의 최소 형량인 5년 징역을 구형했고, 이대로 재판부의 선고가 내려진 것이다.

사건/사고 |영아 사망 혐의 한인 엄마, 징역 5년형 선고 |

처칠 '포효하는 사자' 초상사진 훔친 남성 징역 2년형

윈스턴 처칠 전 영국 총리를 상징하는 초상 사진 '포효하는 사자'(The Roaring Lion) 원본을 훔쳤던 캐나다인이 징역 2년 형을 선고받았다고 캐나다 방송이 26일 보도했다.오타와 법원은 이날 제프리 우드라는 남성의 절도, 위조, 범죄수익 거래 혐의를 유죄로 인정해 징역 2년에서 하루를 뺀 기간만큼의 실형을 선고했다.이 남성은 2021년 12월25일∼2022년 초 오타와의 샤토 로리에 호텔에서 이 사진을 훔친 혐의를 받았다.세계적으로 유명한 이 사진은 1941년 당시 67세였던 처칠 전 총리가 캐나다 의회에서 연설을

사회 |처칠, 표효하는 사자 |

75세 여성 성폭행 혐의 50대 한인 남성 ‘5년형’

50대 한인 남성이 75세 여성을 성폭하려다 체포돼 징역 5년형을 선고받았다. 피해 여성의 집에 찾아가 접근한 뒤 범행을 시도한 이 남성은 결국 법정에서 중범죄로 인정받아 실형을 선고받았으며, 출소 후에는 성범죄자 명단에도 등록될 예정이다. 지난해 10월31일 샌디에고 카운티 4S 랜치 지역에서 75세 여성 피해자의 집에 찾아가 성폭행한 혐의로 체포됐던 52세 한인 최모씨(본보 2024년 11월4일 보도)가 징역 5년형을 선고받았다고 CBS8, 타임스 오브 샌디에고 등 지역 매체가 보도했다. 샌디에고 카운티 셰리프국에 따르면

사건/사고 |75세 여성 성폭행, 혐의, 50대 한인 남성,5년형 |

한인 고급 매춘조직 주범 ‘4년형’

보스턴 연방법원 선고 540만달러 추징금 몰수 고급 매춘조직을 운영해온 주범인 한인 여성 한 이(42·매사추세츠주 케임브리지)씨가 지난 19일 보스턴 연방법원에서 1년간의 보호관찰이 포함된 4년형을 선고받았다. 연방 검찰에 따르면 한 이씨는 이와 함께 540만 달러 이상의 몰수금과 향후 결정될 배상금을 지불하라는 명령을 받았다. 한 이씨는 2023년 가을 공범인 이준명(31)씨, 제임스 이(69)씨와 함께 연방 검찰에 체포됐었다. 이들은 2024년 2월 연방 대배심에 의해 기소됐고, 한 이씨는 지난 9월 성매매 공모 혐의

사건/사고 |한인, 고급 매춘조직 주범,4년형 |

뷰포드 남성, 5세 아동 성학대 혐의로 40년형 선고

8000개의 아동 포르노 소지1년 동안 여러차례 성학대 뷰포드의 한 남성이 5세 아동에게 성적학대와 수천 개의 아동 포르노를 소지한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았다.귀넷 카운티 검찰 측에 따르면 데이비드 안토니오 페레즈(50)는 1년 동안 5세 아동에게 여러 차례의 성적 학대와 이메일을 통해 8,000개 이상의 아동 포르노 영상을 다운로드하고 공유했다.이에 페레즈는 유죄 판결을 받아 징역 40년형을 선고받았다.이 사건은 귀넷 카운티 지방검사의 특별 피해자 유닛이 담당했으며, 메건 마테우치 검사와 제럴드 헨더슨 검사가 맡았다.&

사건/사고 |뷰포드, 아동, 성학대, 40년형 |

온라인 ‘신상털기’ 중범 간주 최대 10년형

주상원서 관련법안 심의중 피해자 손배소송권도 명시 온라인을 통한 과도한 신상털기 행위를 중범죄로 처벌하기 위한 법안이 주의회에서 심사 중이다.존 알버스(공화) 주상원의원은 지난달 27일 ‘스토킹 및 독싱(Doxxing) 범죄 처벌 법안(SB27)’을 발의했다.SB27은 독싱 행위로 인해  최초 적발 시에는 경범죄로 규정하고 있지만 재범을 저지르거나 피해자 및 가족에게 중대한 피해를 입혔을 경우에는 최대 10년 실형에 처해질 수 있는 중범죄로 간주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이외에도 법안은 독싱 피해자가 가해자를 상대로 손해배상

사회 |스토킹, 독싱, 신상털기, 중범죄, SB27, 조지아 주상원 |

불법 투견장 운영 남성, 475년형 선고

107마리 개 투견으로 사육동물 학대 발견 시 911 신고 조지아주에서 불법 투견장을 운영한 57세 남성이 동물 학대 혐의로 475년형을 선고 받았다.폴딩 카운티 셰리프국에 따르면 아마존 배달원이 107마리의 개들이 쇠사슬에 묶여있는 현장을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하면서 조사됐다.현장에 대부분의 개들은 음식이나 물을 섭취하지 못해 심각한 저체중에 시달리고 있던 것으로 조사됐다. 아울러 투견에게 사용되는 브레이크 스틱과 번식대, 약품 등이 발견된 것으로 보고됐다.이에 딘 C. 부치 폴딩 카운티 판사는 지난 30일 최대 형량인

사회 |투견, 불법, 동물 학대, 신고 |

권도형 뉴욕법원 출두 “유죄 확정시 130년형”

가상화폐 ‘테라·루나’ 폭락사태의 핵심 인물인 권도형씨가 받는 범죄혐의가 모두 유죄로 인정될 경우 최고 형량이 130년에 달할 전망이다. 연방 법무부는 2일 보도자료를 내고 권씨의 법원 출석 사실을 밝히면서 그가 받는 범죄혐의 최고 형량을 이처럼 설명했다. 몬테네그로에서 미국으로 송환된 권씨는 이날 맨해튼 소재 뉴욕 남부 연방법원에서 열린 기소인부 심리에 출석해 로버트 러버거 치안판사에게 자신이 받는 범죄 혐의에 대해 무죄를 주장했다. 법무부는 몬테네그로로부터 권씨 신병을 인도받아 권씨가 지난달 31일 미국에 도착했다고 설명

사회 |권도형 뉴욕법원 출두,유죄 확정시 130년형 |

입양아들 성착취··· '인면수심' 두 남성에 100년형

 성학대 동영상 인터넷 유포윌턴법원, 종신보호관찰도  입양한 두 아들에게 성적 학대를 가해 온 두 남성에게 법원이 각각 100년형을 선고했다.월튼 카운티 법원은 지난 19일 강간 및 아동 성추행 및 근친강간혐의 등으로 유죄판결을 받은 잭커리 줄록과 윌리엄 줄록 두 남성에게 각각 100년의 실형과 함께 종신 보호관찰령을 선고했다.이들은 자신들이 입양한 두 아들을 대상으로 성적 학대는 물론 아동 성학대 동영상을 제작해 인터넷을 통해 유포해 오다 조지아 수사국(GBI)에 의해 2022년 체포됐다. GBI 아동 및  컴퓨터 범

사건/사고 |아동 성추행, 성착취. 근친상간, 동영상, 입앙아들 성추행. 윌튼 카운티. 100년형, 종신보호관찰 |

미국서 다량 마약 반입 ‘8년형’

라스베가스 호텔서 픽업한국행 ‘운반책’ 들통나 미국에서 다량의 마약을 여행용 가방에 숨겨 한국으로 밀반입한 40대 운반책이 중형을 선고받았다.인천지법 형사15부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향정과 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상 대마 혐의로 기소된 A(49)씨에게 징역 8년을 선고했다고 8일 밝혔다.A씨는 지난 5월15일 라스베가스에서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메탐페타민(필로폰) 1kg 등 다섯 종류의 마약을 밀반입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범행 닷새 전 텔레그램으로 연락한 공범의 지시를 받고 라스베가스로 와 전달책이 현지 호텔 주차장에 숨

사회 |다량 마약 반입, 한국행,8년형 |

중국계은행 거액 횡령 은행간부 징역 3년형

70만 달러 이상을 횡령한 혐의로 기소된 LA 중국계 은행의 전 고위 임원이 징역 3년형을 선고받았다. 연방 검찰은 LA 차이나타운에 본사를 둔 이스턴 인터내셔널 뱅크에서 최고재무책임자(CFO)로 일했던 새미 심스(61·웨스트코비나 거주)가 앞서 금융사기 혐의에 대해 유죄를 인정한 가운데, 지난 7일 열린 선고공판에서 판사가 36개월 징역형을 선고하고 30만6,849달러 배상금 지급도 명령했다고 전했다. 검찰에 따르면 심스는 2017년 9월 이스턴 인터내셔널 뱅크의 CFO로 일하기 시작한 뒤 2018년 2월부터 2021년 4

사회 |이스턴 인터내셔널 뱅크, 거액 횡령, 은행간부, 징역 3년형 |

귀넷 법원 마약 재범자에 90년형 선고

재판 중 선서하에 거짓말"회개 없는 재범자" 판단 귀넷 카운티 판사는 지난 달 검찰이 60년 형을 주문했지만 여러 건의 심각한 마약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은 남성에게 90년 징역형을 선고하면서 성명을 발표했다.귀넷 법원 기록에 따르면 로렌스빌에 거주하는 40세 조슈아 B. 모스는 지난 3월 15일 마약과 총기 혐의를 포함한 12개 이상의 중범죄로 유죄 판결을 받았다. 그는 펜타닐, 메스암페타민, 자낙스를 밀매한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았다."모스는 자신의 행동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고 재판 기간 동안 거짓말을 한 회개하지 않

사회 |귀넷법원, 마약재범자, 90년형 |

한인 여고생 사망 가해자 4년형

과속 질주 인도 덮쳐유가족 “형량 불충분” 지난 2022년 버지니아주에서 발생했던 한인 학생 등 여고생 2명 교통사고 사망 사건 가해자에 대한 최종 선고 공판에서 용의자에게 징역 4년형이 선고됐다. 그러나 유가족들은 무분별한 과속 질주로 꽃다운 10대 여학생 2명의 목숨을 앗아간 살인자의 형량으로는 너무 가볍다며 또 다른 소송을 제기하겠다고 밝히고 나섰다. 지난 6일 버지니아주 페어팩스 카운티 법원은 2명에 대한 과실치사 혐의로 기소돼 유죄가 인정된 우스만 사히드(20·사진)에 대해 배심원단의 형량 권고를 그대로 받아들여

사건/사고 |한인 여고생 사망 가해자, 4년형 |

여자친구 청부살해 시도 둘루스 내과의사 7년형

다크웹 통해 청부살해자 고용 시도 여자 친구를 청부살해 하려 시도한 둘루스 내과의사에게 지난 18일 징역 7년 3개월, 보호관찰 2년이 선고됐다.제임스 완(54세, 사진)은 다크 웹을 이용해 고용살인을 시도한 혐의로 지난해 10월 기소됐다. 그는 2022년 4월 18일 여자 친구를 살해하기 위해 휴대폰을 이용해 다크웹 마켓플레이스에 접근해 누군가를 고용하려 했으며, 비용으로 암호화폐를 이용해 2만5천 달러를 사용했다. 완은 여자친구의 이름, 주소, 페이스북 계정, 태그 번호를 포함한 자동차 설명을 공유했다. 그는 잠재적인 살

사회 |둘루스, 내과의사, 제임스 완 , 청부살해 |

기아 조지아, 2025년형 순수 전기차 SUV EV9 생산 개시

2025년형 기아 EV9, 기아 조지아 웨스트 포인트 공장에서 생산되는 기아 최초의 전기차로 화려한 수상 경력을 자랑하는 텔루라이드, 쏘렌토, 스포티지 SUV와 동일 생산라인에서 제조  기아 조지아 생산법인이 지난달 30일 웨스트포인트 공장에서 첫 생산한 3열 전기 SUV 2025년형 EV9 출하 기념행사에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를 비롯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기아차 제공>  기아 조지아 생산법인은 지난 30일 조지아주 웨스트포인트 공장에서 첫 현지 생산된 3열 전기 SUV인 2025년형 EV9을 선보였다.

경제 |기아 조지아, 2025년형 전기차 SUV EV9 생산 개시 |

현대차, 소형 SUV 2024년형 코나 출시

 현대자동차가 14일 LA 한인타운 마당몰에서 2024년형 코나 출시 행사를 개최했다. 코나는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으로 전기차가 대세가 된 시장 상황에 맞게 260마일 주행 거리를 자랑하는 EV 모델로도 출시된다. 코나 모델은 오는 12월 10일까지 마당몰에 전시된다. 현대차는 또‘코나 해쉬태그 챌린지 이벤트’도 소셜 미디어를 통해 진행하며 추첨을 통해 20명에게 선물을 제공한다.<이경운 기자>

경제 |현대차, 소형 SUV, 2024년형 코나,출시 |

빗나간 총탄으로 아이 실명시킨 남성 30년형

애슨스에서 총격전 중 유탄에 맞아 총격전을 벌이던 중 빗나간 총탄으로 한 아이를 실명시키고, 14세 소녀의 팔에 부상을 입힌 38세 남성이 징역 30년형을 선고받았다.라시드 스캇은 지난 4월 26일 조지아주 애슨스 노스 애비뉴 쇼핑센터에서 총격전을 벌이던 중 유탄이 인근 댄스학원으로 날아가 5세 네바에 브라운의 안면과 14세 소녀의 팔을 맞췄다.네바에의 엄마인 브리타니 라이트는 댄스학원에 딸을 내려놓고 돌아서던 중 총격이 발생했다고 회상했다. 딸이 눈에 총격 부상을 입은 것이다.결국 네바에의 안구는 회복이 불가능해

사회 |네바에 브라운, 라시드 스캇, 아이 실명 |

컴퓨터 키보드 박스에 펜타닐 밀반입 13년형

컴퓨터 키보드 박스 안에 25만 달러 상당의 펜타닐을 숨겨 LA 국제공항(LAX)으로 밀반입하려던 남성이 13년의 중형을 선고받았다. 연방 검찰에 따르면 지난 2020년 9월14일 LA 국제공항에서 저메인 에글스턴(35)의 가방을 보안 검색하던 중 폭발물을 포함할 가능성이 있다는 경보가 울렸다. 공항 보안 요원들은 즉시 수색을 실시해 그의 가방에서 컴퓨터 키보드 박스를 찾아냈다. 박스에 들어있던 단단히 포장된 세 개의 소포 안에는 6.58파운드의 펜타닐이 들어있었고 이는 25만 달러 이상 되는 상당한 양이었다. 

사회 |키보드 박스에 펜타닐 밀반입 |

개 짖는 이웃집에 가 총격 여성 27년형

플라워리 브랜치 50대 여성 이웃집 개가 심하게 짖는 것에 화가 나 이웃집에 침입해 총을 쏴 이웃을 부상 입힌 플라워리 브랜치 50대 여성에게 27년의 징역형이 선고됐다.법원은 지난 15일 플라워리 브랜치에 거주하는 57세 여성 폰다 스프랫(사진)에게 가택침입, 2건의 가중 폭행, 2건의 살인미수, 범행 중 초기소지 혐의 등을 적용해 징역 65년형을 선고했다. 27년 복역 후 나머지 38년 동안은 집행유예 기간을 채워야 된다.스프랫은 지난해 11월 29일 이웃집 개가 심하게 짖자 이웃집에 찾아가 마다툼 중 총격을 가

사회 |폰다 스프랫 |

'100년형' 시카고 한인 장기수, 이번에는 석방될까

19세 때 누나 사주로 누나의 동거남 총격 살해…30년간 모범수 복역 앤드루 서"6개월 전 직업 훈련 제공 교도소 이감…사면 기대 어느 때보다 높아" 시카고 한인 장기수 앤드루 서, 이번에는 석방될까[앤드루 서 후원 페이스북 페이지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열아홉살 때 누나의 동거남을 총격 살해한 혐의로 징역 100년형을 선고받고 30년 째 복역 중인 미국 시카고 한인 장기수 앤드루 서(49·한국명 서승모)씨의 사면 청원이 이번엔 받아들여 질 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시카고 트리뷴은 5일 1993년 9월 시카고에

사회 |한인 장기수,석방될까 |